근대사 (조선) 59

■ 진짜 거북선 모습 복원 성공, 거북선 설계도 발견

■ 진짜 거북선 모습 복원 성공, 거북선 설계도 발견 ★ 항공철도사고 조사위원회 채연석 위원장 (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원장)은 거북선 건조에 사용했던 설계 자료를 발견했고, 이를 바탕으로 한 거북선 축소 모델과 컴퓨터 모델을 만들어 18세기에 사용했던 거북선의 모습을 복원하는 데 성공했다고 2023년 03월 19일 밝혔다. 전통 화포. 무기 체계 전문가인 채연석 위원장은 1979년 한국 전통 화약 무기 복원 연구를 해서 30여 종의 화약 무기를 복원하는 데 성공했고, 1993년에는 조선 세종 때 개발된 신기전을 복원해서 발사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2008년 개봉한 영화 신기전의 기술 총자문역을 맡기도 했다. 2015년에는 ‘이순신 충무공전서’에 남아 있는 ‘전라좌수영 귀선도’와 이씨 종가에 남은 ‘귀선..

근대사 (조선) 2023.03.20

■ 이원익(李元翼), 199대 1의 진정한 시대 승리자!

■ 이원익(李元翼), 199대 1의 진정한 시대 승리자!​ ● 이순신(李舜臣), 전라 좌수영 절도사로 부임해서 현지에 도착했다. 1590년 12월, 이순신(李舜臣)은 정읍 현감을 지내다가 1591년 02월 갑자기 전라 좌수영 절도사로 파격적인 진급을 했다. ​대위(大尉) 같은 계급에서 별 두개 소장(小將)으로 파격 진급했던 것이다. 그래서, 전북 정읍을 떠나서 전남 여수로 향했다. 당시 경상 좌수사 박홍, 경상 우수영 원균, 전라 우수사 이억기, 그 울타리에 전라 좌수영 절도사로 부임해서 1591년 02월 전남 여수 도착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군대 조직에서 파격적인 계급장을 달고 내려온 장수를 보고 순순히 인정하고 가만히 있었을 리는 없는 것이다. 하지만, 이순신은 아랑곳하지 않았고, 의연했다. 159..

근대사 (조선) 2022.12.27

■ 군함도(軍艦島) 석탄 탄광의 조선인 강제 노동자

■ 군함도(軍艦島) 석탄 탄광의 조선인 강제 노동자 ● 군함도(軍艦島) : 군함도(軍艦島)는 일본 나가사키(長崎)현 노모 반도 서쪽, 나가사키 항구에서 18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하시마 섬을 말한다. 하시마 섬은 처음부터 석탄을 채취하기 위해 개발됐다. 섬이 군함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군함도(軍艦島)라고도 불린다. 하시마 탄광은 지하 1km가 넘는 해저 탄광이다. 일제(日帝) 강점기 때, 강제 동원된 800여명의 조선인들은 이곳에서 배고픔과 위험 속에서 하루 12시간 동안 채탄 작업에 시달렸다. 이중 질병, 익사, 탄광 사고 등으로 확인된 사망자만 122명에 달한다. 2015년 07월 05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일본이 신청한 하시마 탄광 등 23개 근대 산업 시설의 세계 유산 등재를 최종 결정했고..

근대사 (조선) 2021.04.29

■ 중국 장웨이린 교수의 이순신(李舜臣) 장군 평가

■ 중국 장웨이린 교수의 이순신(李舜臣) 장군 평가 매년 04월 28일은 이순신 장군 탄신일이다. 중국의 역사학자 장웨이린(張維爲) 교수는 어느 날, 강의실에서 “서양과 일본에게 전쟁에서 패한 청(淸) 나라를 구할 수 있는 위인(偉人)이 만약에 있다면, 과연 누구일까?" 라고 학생들에게 물었다. 제갈공명(諸葛孔明)? 손자(孫子)? 관우(關羽)?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그 어떤 영웅이 나타난다 해도 그 결과는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나는 이순신(李舜臣)이라는 한 인간의 삶과 죽음을 알고 나서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었다. 청(淸) 나라에 이순신(李舜臣)과 같은 장수가 있었더라면, 중국은 일본 제국과 서양 열강에게 무너지지 않았을 것이다. 그는 학생들에게 거북선(turtle ship) 사진을 보여주었다. 모두들 ..

근대사 (조선) 2021.04.28

임진왜란 및 교회 역사의 불편한 진실

■ 임진왜란 및 교회 역사의 불편한 진실 ▶ 동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k1gbWRhTV34 임진왜란(壬辰倭亂), 1592년 04월 13일, 기독교 군대가 처음으로 조선(朝鮮) 땅을 침략하던 날이다. 왜군(倭軍)의 배에는 십자가 깃발이 휘날렸다. 25만 왜군(倭軍)의 10%, 일본군 총수의 대부분은 기독교 원정대 즉 기리시단(吉利支丹)이었다. 조선인의 코와 귀를 베고, 살 가죽을 벗기고, 인육을 먹던 기리시단(吉利支丹)은 십자가를 높이 들고 조선 땅을 행군했다. 7년간의 임진왜란 전쟁은 신(神)의 이름을 가장한 한국판 십자군 전쟁이었다. “일본의 조선 침략은 기독교 전파를 위한 하나님의 섭리이다. 하나님의 역사가 도요토미..

근대사 (조선) 2015.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