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각 구조 자성 물질에서 세계 최초 양자 상태 발견 ● 양자 컴퓨터에 활용할 수 있는 키타에프(Kitaev) 모델을 자성 물질에서 구현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서울대 박제근 교수 및 이화여대 김성진 교수 연구팀이 삼각 격자 구조 자성 반데르발스(van der Waals) 물질에서 양자 물질 상태를 일으키는 키타에프(Kitaev) 상호 작용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처음 확인했다고 2023년 08월 29일 밝혔다. 키타에프(Kitaev) 모델은 벌집 구조를 가지는 물질에서 나타나는 양자 현상이며, 소수의 2차원 모델 중 하나로, 오류가 없는 양자 컴퓨터를 구현할 수 있는 양자 상태를 가지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벌집 구조가 아닌 삼각 격자 구조를 가진 물질이 양자 상태를 가질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