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 나는 자동차 등장, 슬로바키아 상공 비행 ★ 미국 CNN방송에 따르면, 슬로바키아 기업 클레인 비전은 2021년 06월 30일 자신들이 개발한 '에어카'가 니트라에서 수도 브라티슬라바까지 35분 동안 시험 비행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160마력의 BMW 엔진을 얹은 에어카 시제품1은 고정된 프로펠러로 비행한다. 클레인 비전은 에어카가 현재까지 높이 2500m에서 최대 190km의 속도로 시험 비행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에어카는 브라티슬라바에 착륙한 뒤, 3분 안에 자동차로 변신해 시내 주행도 했다. ★ 클레인 비전의 공동 창업자 안톤 자작은 "에어카는 더 이상 개념 속에 있는 것이 아니다. 공상 과학 소설이 현실이 됐다" 라고 말했다. 현재 클레인 비전은 300마력의 엔진을 사용한 시제품2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