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타민D 부족하면, 코로나19 발병 위험 54% 높다. ● 미국 보스턴 대학, 생리학 분자의학 교수 연구팀 발표 비타민D가 부족한 사람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위험이 높다는 또 하나의 연구 결과가 나타났다. 미국 보스턴 대학의 마이클 홀릭 생리학 분자의학 교수 연구팀은 비타민D가 결핍된 사람은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50% 이상 높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메디컬 익스프레스 (Medical Xpress)가 2020년 09월 17일 보도했다.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190,000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혈중 비타민D 수치가 결핍(deficiency)에 해당하는 20ng/㎖ 이하인 사람은 12.5%, 정상 범위인 30-34ng/㎖인 사람은 8.1%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