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원순 女비서, 사랑해요! 꿈에서 만나요! 먼저 러브콜 ● 故박원순 시장, "빨리 시집가야지ㅋㅋ 내가 아빠 같다" 답장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관련 행정소송 선고를 앞두고, 박원순 전 시장과 해당 여비서 A씨가 주고받은 텔레그램 대화내용 일부가 공개되어 파장이 일고 있다. 2021년 박원순 전 서울시장 유족 측 법률 대리인을 맡았던 정철승 변호사는 2022년 10월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포렌식으로 복구된 대화 내용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박원순 전 서울시장 여비서 A씨는 박원순 전 서울시장에게 “사랑해요” “꿈에서 만나요” “꿈에서는 돼요!” ”굿밤” “시장님 ㅎㅎㅎ 잘 지내세요.”이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 "사랑해요! 말을 꺼낸 것은 여직원!, 오해받기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