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논란

■ 박원순 전 서울시장, 사망 전에 무슨 일 있었나?

마도러스 2020. 12. 26. 02:44

■ 국가인권위원회, 박원순 전 시장, 성추행 맞다!

 

() 박원순 전 서울시장, 비서 손 만지고, 사진 보내, 성추행 맞다!

 

국가인권위원회가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비서를 성추행을 한 것은 사실이라는 내용의 조사 결과를 20210125일 발표했다. () 박원순 전 서울시장은 피해자인 비서 A씨의 손을 만지고, 늦은 밤 부적절한 메시지. 사진 등을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김종철 정의당 대표도 20210125일 성추행 의혹으로 사퇴하는 등 정치권에서 성추문 악재가 계속 터지고 있다. 인권위는 20210125일 전원위원회를 열고, “()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업무와 관련해 피해자에게 행한 성적 언동 등은 국가인권위원회법에 따른 성희롱에 해당한다는 직권 조사 결과를 심의. 의결했다. 인권위는 ()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늦은 밤 A씨에게 부적절한 메시지와 사진, 이모티콘을 보냈고, 집무실에서 네일 아트한 A씨의 손톱과 손을 만졌다고 했다. 인권위는 A씨의 휴대전화 디지털 포렌식 자료, 참고인들의 진술, 피해자 진술의 구체성과 일관성 등에 근거해 이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인권위는 박원순 전 시장 사망으로 인해서, 피조사자가 방어권을 행사할 수 없어 일반적 성희롱 사건보다 사실 관계를 좀 더 엄격하게 인정했다. 그럼에도 성희롱으로 판단하기에 충분하다고 봤다고 했다.

 

정치 지배 권력층, “지배 권력에 취해 나 좋아한다착각

 

인권위에 따르면, A씨는 고() 박원순 전 서울 시장의 샤워를 전후해 그의 속옷을 관리하고, 혈압 재기, 명절 장보기 등 사적인 업무까지 수행했다. 인권위는 서울시는 시장 비서에 20-30대 신입 여성 직원을 배치해 왔다. 비서 직무는 젊은 여성에게 적합하다는 고정관념이 반영된 결과라고 했다. 인권위는 서울시 비서실 직원들이 박원순 전 시장의 성추행을 묵인. 방조했다고 볼만한 객관적 증거는 확인하기 어렵다. 비서실이 두 사람의 관계를 친밀한 관계라고만 바라본 낮은 성() 인지(認知) 감수성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A씨가 고소하기 전 피소 사실이 박원순 전 시장 측에 유출됐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경찰청, 검찰청, 청와대 등은 수사 중이거나 보안 등을 이유로 자료를 제출하지 않았다. 경위를 확인하기 어려웠다고 했다. 엄청난 권력을 갖게 되면, 상대방이 바로 대놓고 거부를 못하기 때문에, 나를 좋아하는 게 아닌가하는 착각에 빠지기 쉽다.

 

 

■ 박원순 전 서울시장, 사망 전에 무슨 일 있었나?

 

 박원순 서울 시장에게 쓴 피해자의 편지 파문!

 

 () 박원순 서울시장을 성추행으로 고소한 비서 A씨가 시장실 재직 시절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보낸 편지가 2020 12 24일 공개됐다. 3장의 손편지는 각각 2018 5 14, 2017 2 15, 2016 2 25일 작성된 것으로 기술되어 있다. 먼저 앞선 두 날짜의 편지는 박 시장의 생일을 축하하는 내용이 담겼다. A씨는 2016년에 작성한 편지에서 "시장님의 생일을 축하한다" "시장님께서 늘 잘 가르쳐 주시고, 웃음으로 대해주셔서 항상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생활하고 있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2017년에 작성된 편지에는 "시장님을 곁에서 지켜보면 참으로 힘이 난다"라며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도록 만들어주시는 분"이라고 했다. 마지막 2018년에 작성된 편지에서 A씨는 "한 달 동안이나 못 뵌다는 생각을 하니, 참 마음이 뻥 뚫린 것 같고, 가끔은 울컥하는 느낌까지 든다"라며 "개인적인 마음으로 시장님 몸과 마음의 건강을 가까이서 챙겨드리지 못하고, 시장님께서 재미있는 농담을 해주시는 것 셀카 찍는 일들을 1달 동안 못한다고 생각하니, 너무너무 아쉽고 슬프다"고 썼다.

 

 2020 04월 14일, 서울시장 비서실 직원들이 회식을 했는데, 회식 후, 상기 여성 A피해자와 서울시장 비서실 남직원” K가 모텔에 가서 성관계를 가졌는데, 상기 A여성이 성폭행을 당했다고 고소한 사건이 있었다이 성폭행 사건은 만취해서, 의식이 없는 동료를 성폭행한 혐의로 가해자에게 준강한 혐의를 적용하였다. 그리고, 구속 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 판사가 모텔에 들어가는 CCTV를 통해 상황을 보니, 전혀 강제성이 없어 보여서 구속 영장을 기각했다. 2020 05 12일 쯤, 피해자 A씨가 김재련 변호사 사무실을 찾았고, 이 사건으로 1시간 가량 상담을 했다. 상기 사건은 가해자를 준 강간 혐의로 수사한 경찰은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고, 검찰도 기소했. 그런데, 김재련 변호사가 언론에 발표할 때는 이 사건은 사라지고, 박원순 서울시장 성추행 사건으로 바뀌어 발표를 했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 사망 전에 무슨 일 있었나?

 

 피해자 측 김재련 변호사는 고소 전날인 2020 07 07일 여성단체 대표 F씨에게 연락해 고소 예정 사실을 알리며, 피해자 지원을 요청했다. F씨는 다른 여성단체 대표 G씨와 연락했고, G씨는 2020 07 08일 같은 단체 공동대표인 H씨와 통화했다. H씨는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통화했다.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20 07 08일 임순영 서울시 젠더특보에게 전화했고, “박원순 시장 관련 불미스러운 얘기가 도는 것 같은데, 무슨 일이 있느냐고 물었다. 임순영 특보는 2020 07 08일 오후 박원순 전 시장을 만나 시장님과 관련해 불미스럽거나 안 좋은 얘기가 돈다는데, 아시는 것이 있느냐고 물었고, 박원순 전 시장은 없다는 취지로 답했다.

 

 2020 07 08일 밤, 박원순 전 시장은 임순영 특보를 공관으로 불러 피해자와 04월 사건 이전에 문자를 주고받은 것이 있는데, 문제 삼으면, 문제될 소지가 있다는 취지로 말했다. “04월 사건이란 2020 04 14 서울시장 비서실 남직원” K씨가 박원순 전 시장 성추행 피해 당사자에 대해 성폭행 의심 조사 사건이다. 임순영 특보는 박원순 전 시장을 만나기 전후로 여성단체 대표 F씨에게 전화하여 박원순 전 시장 관련 구체적 내용을 확인하려 했으나, F씨는 확인해줄 수 없다며 함구했다.

 

 아무래도 이 파고는 내가 넘기 힘들 것 같다!

 

 박원순 전 시장은 2020 07 09일 오전 09 15분쯤 서울시장 공관에 고한석 비서실장을 불러 피해자가 여성단체와 함께 뭘 하려는 것 같다. 공개되면, 시장직을 던지고, 대처할 예정이라며 쪽에서 고발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빠르면 오늘이나 내일쯤 언론에 공개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검찰은 피해자가 2020 07 08일 오후 430분쯤 서울경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하고, 2020 07 09일 오전 2 30분까지 조사를 받았지만, 박원순 전 시장이 이를 모른 상태에서 이 같은 대화를 했다고 봤다.

 

 박원순 전 시장은 비서실장이 떠나고, 40분 뒤인 2020 07 09일 오전 10 45분쯤 모든 분에게 죄송하다는 메모를 남긴 채, 공관을 떠났다. 오후 13 25분쯤 임순영 특보에게 아무래도 이 파고는 내가 넘기 힘들 것 같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15분쯤 뒤, 비서실장과 통화하면서 이 모든 것을 혼자 감당하기 버겁다고 말했으며, 2시간 뒤 휴대전화 신호가 끊겼다. 박원순 전 시장은 2020 07 10 00 01분쯤 서울 종로구 북악산 숙정문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김재련 변호사 사무실의 김재련 변호사는 어떤 사람인가?

 

 김재련 변호사는 경찰청에 3차 고발이 된 상태이다. ()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해 사자 명예 훼손 혐의를 받고 있다. 김재련 변호사는 과거 박근혜 정부 당시 화해치유재단 이사로 재직하면서 일본 아베 정권의 공식 사과를 염원했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에게 일본의 공식 사과도 없이 손해 배상도 아닌 위로금을 받으라고 강요한 이력이 있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 : 2020 07 09일 오후 17시 즈음, 딸에 의해 경찰에 실종 신고가 접수되었다.  2020 07 10 00 01, 성북구 숙정문 인근 한국 가구박물관 주변에서 박원순 시장이 수색 약 6시간 반 만에 숨진 채 발견되었다. 2020 07 10일 새벽, 경찰은 일단 타살 혐의점이 없다고 발표함으로써, 자살 쪽으로 무게가 많이 기운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