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하라! 11

■ 처칠(Churchill), 절대 절대 포기하지 마라!

■ 처칠(Churchill), 절대 절대 포기하지 마라! ★ 가장 위대한 영광은 한번도 실패하지 않음이 아니라 실패할 때마다 다시 일어서는 데에 있다. (공자). ★ 처칠(Churchill) 총리가 2차 대전 당시 옥스퍼드(Oxford) 대학에서 졸업식 축사를 할 때였다. 처칠은 청중들을 천천히 둘러보며 힘 있는 목소리로 짧은 한 문장을 외쳤다. "포기하지 마십시오." (Don't give up). 연설이 끝난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청중에게 한참 뒤, 그는 소리를 높여 다시 외쳤다. "절대로 포기하지 마십시오." (Never give up). 그래도 어리둥절해하는 청중들에게 처칠은 다시 소리쳤다. "절대, 절대 포기하지 마십시오." (Never, never give up). 그리고, 계속 소리쳤다. 그..

도전하라! 2019.10.18

타이거 우즈의 골프(Golf) 도전 인생

■ 타이거 우즈의 골프(Golf) 도전 인생 “절대로 포기하지 마세요. 항상 우리 앞에 놓여 있는 도전과 싸우고 이겨내야 합니다.” 2019년 04월 15일 세계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Tiger Woods. 44세)의 이 짧은 한 마디에 큰 울림을 받았다. 타이거 우즈는 이날 미국 조지아 주(州)의 오거스타 내셔널 클럽에서 열린 마스터 대회에서 불가능 이라고 생각했던 우승컵을 14년 만에 다시 들어 올리고 그린 재킷의 골프 황제로 부활했다. 타이거 우즈는 지난 14년 동안 섹스 스캔들. 이혼. 약물 섭취. 허리 수술 그리고 세계 랭킹 1199위의 최하위 골퍼로 좌절과 절망의 삶을 살았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은 도전 정신의 의지로 불가능한 것을 가능으로 만든 인간 승리의 기적을 이뤄냈다. 도널드 트럼..

도전하라! 2019.05.16

■ 상처 입은 독수리와 영웅 독수리(Eagle)의 이야기.

■ 상처 입은 독수리와 영웅 독수리(Eagle)의 이야기. ​★ 어느 날, 몇몇 상처 입은 독수리(Eagle)들이 모였다. 그 모임에 왕따 당한 독수리, 배신 당한 독수리, 시험에 떨어진 독수리, 사업에 실패한 독수리들이 참석했다. 그들은 모두 자기가 제일 불행한 독수리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곧 "이렇게 사느니, 차라리 죽는 게 낫다! 죽자!" 라고 의견 일치가 이루어졌다. 그래서, 죽음의 언덕 밑으로 떨어지려고 할 때, 갑자기 저 멀리에서 영웅 독수리(Eagle)가 날아왔다. 그리고, "너희들 지금 뭐해?" 하고 소리쳤다. 상처 입은 독수리들이 말했다. "너무 살기 힘들어 우리는 죽기로 결정했어요." ★ 바로 그때, 영웅 독수리(Eagle)가 큰 날개를 펴서 몸 곳곳에 있는 상처들을 보여 주며 말했다...

도전하라! 2015.08.04

■ 긴 방황 끝에 찾은 또 하나의 기회

■ 긴 방황 끝에 찾은 또 하나의 기회 나는 중국(中國) 북경 대학을 유학했다. 대학 생활 내내 아르바이트를 했다. 대학 3학년 때는 홍콩으로 3일 기차를 타고 내려가서 컴퓨터 CPU(중앙 처리 장치) 국제 도매상을 찾아갔다. 가난한 한국 유학생임을 내세워 무작정 CPU를 1달에 300개만 달라고 했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무모한 일이었다. 북경에도 자기들의 북경(北京) 대리상이 있기 때문에 줄 수가 없다고 했다. 차라리 북경 대리상을 찾아가라고 거절당했지만, 나는 왕복 5일이 걸리는 홍콩을 7번 내려가서 결국은 국제 도매 가격으로 컴퓨터 CPU 당시 펜티엄4 부품을 제공받아 북경(北京) 중관춘 (우리나라 용산 전자 상가) 건물 앞에서 매일 저녁 돗자리를 깔고 좌판을 시작했다. 대학을 졸업할 때, 난 사..

도전하라! 2015.08.04

■ 개미형. 거미형 그리고 나비형 인간

■ 개미형. 거미형 그리고 나비형 인간 인간은 크게 3가지로 분류된다. 거미형. 개미형. 나비형 인간이다. 개미형 인간은 부지런히 먹을 것을 수집하지만 자신의 가족이나 기업 등을 유지하기에 급급하다. 거미형 인간은 생산적 창조적 노력은 하지 않고 과거에 얻은 지식과 경험 지위나 명성 등을 통해 먹고 산다. 나비형 인간은 자신의 몫을 챙기지 않고 쉬지 않고 옮겨 다니며 행복과 사랑과 생명을 전파한다. 다수의 애벌레(Larva)는 번데기(Pupa) 과정을 거쳐 나비(Butterfly)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번데기(Pupa)가 될 때에 온몸이 굳어가는 아픔을 모면하려고 그냥 애벌레(Larva)로 여생을 보낸다고 한다. 인간으로 치면, 자신의 꿈을 접고 세상과 타협하여 적당히 살아가는 부류의 인생들이다..

도전하라! 2015.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