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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미형. 거미형 그리고 나비형 인간

마도러스 2015. 8. 3. 16:17

 

 

 

 

 

 

 

 

 

 

 

■ 개미형. 거미형 그리고 나비형 인간

 

인간은 크게 3가지로 분류된다. 거미형개미형나비형 인간이다. 개미형 인간은 부지런히 먹을 것을 수집하지만 자신의 가족이나 기업 등을 유지하기에 급급하다. 거미형 인간은 생산적 창조적

노력은 하지 않고 과거에 얻은 지식과 경험 지위나 명성 등을 통해 먹고 산다. 나비형 인간은 자신의 몫을 챙기지 않고 쉬지 않고 옮겨 다니며 행복과 사랑과 생명을 전파한다.

 

다수의 애벌레(Larva)는 번데기(Pupa) 과정을 거쳐 나비(Butterfly)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번데기(Pupa)가 될 때에 온몸이 굳어가는 아픔을 모면하려고 그냥 애벌레(Larva)로 여생을 보낸다고 한다. 인간으로 치면, 자신의 꿈을 접고 세상과 타협하여 적당히 살아가는 부류의 인생들이다.

 

그러나, 이를 극복하고 나비(Butterfly)가 된 애벌레는 남은 생애 동안, 다른 어떤 곤충 보다 아름다운 시절을 보내게 된다. 나비가 됨으로서 평생 100km 이상의 거리를 자유롭게 날고, 꽃가루를 몸에 묻혀 각종 식물과 나무의 열매도 맺게 하는 좋은 일도 한다.

 

나비(Butterfly)가 된 그는 하늘을 날아 숲도 보고 호수도 보고 강도 구경하며 인생을 즐긴다. 고통의 과정을 건너 성공(成功)의 피안(彼岸)에 도착한 인간은 다른 사람도 건너올 수 있도록 자신의 나룻배를 기꺼이 사회에 기부하는 것이다.

 

만일, 그냥 그대로 애벌레로 남았다면, 평생 나무 잎사귀 정도의 시야에 갇혀 살아야만 했으리라. 출발은 같았으나, 그 끝은 장대한 차이를 이루게 되는 것이다. 원래, 우리 모두는 나비(Butterfly)가 될 운명이었다. 그러나, 대부분은 세상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으로 혹은 본인의 의지 부족으로 나비가 되는 것을 거부하고 애벌레(Larva)로 남게 된다. 애벌레(Larva)가 남아 있든지 혹은 나비(Butterfly)가 되어 훨훨 날아다니든지 모든 사람들의 인생은 그가 선택하는 옵션(Option)의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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