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아 재생 물질 개발! 그냥 바르기만 하면 된다! ● 2023년 중국에서 시린이 치약 판매 허가 받았고, 출시 앞두고 있다. 서울대 치과대학 박주철 교수가 창업한 하이센스 바이오는 (주)오리온과 손잡고 “시린 이 치약”을 개발했다. 하이센스 바이오 박주철 대표는 치아 재생 기술만 20년 넘게 연구한 권위자로 꼽힌다. 하이센스 바이오의 원천 기술은 박주철 대표 서울대 연구팀이 2008년 발굴한 “CPNE7 치아재생 물질”이다. CPNE7 치아 재생 물질은 상아질. 치주 세포. 치주 인대 등 치아 관련 세포를 재생한다. 박주철 대표는 이 물질로 대한 치의학회 학술상 금상을 받았고, 2019년 산업통상자원부 ‘이달의 신기술 상’을 받았다. 오리온과 하이센스바이오의 합작 법인 오리온바이오로직스는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