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치과)

■ 양치질은 언제 할까? 식사후? 30분-1시간후!

마도러스 2021. 11. 24. 07:47

 

 

 

■ 양치질은 언제 할까? 식사후? 30분-1시간후!

 

 식사  양치질곧바로 하면치아를 망가뜨린다.

 

 음식(飮食)을 먹고난 후, 곧바로 양치질을 해버리면, 음식의 산성(酸性)에 의해 치아 표면이 약해지고, 치아의 법랑질(enamel)이 녹아 버리거나 깨지기 쉽다. 그래서, 음식을 먹은 후에는 물 혹은 가글액으로 가글링(Gargling)을 하고, 30-1시간이 지난 후에 양치질을 해야 한다.  인간의 입에서 분비되는 타액(saliva)은 식사 중에 산성으로 변해 버린 입안을 중화시켜 중성(中性)으로 되돌리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때, 음식물 때문에 녹아버린 치아 표면을 보충하고, 회복하기 위해서는  30분에서 1시간의 시간이 걸린다. 그렇기 때문에, 식사 후에는 입안을 물로 깔끔하게 씻어낸 후, 30-1시간 동안 기다리는 것이 좋다.

 

 식사 후에, 30-1시간 지난 후, 하루 3, 올바른 양치질을 실천해야 한다. 많은 치석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최소 2분 이상은 양치질을 해야 한다. 하지만, 대다수 사람들은 약 1분 정도 양치를 하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 오래전부터 우리는 333 법칙을 교육받았다. 하루 3. 식사후 3, 3분간 양치질 등이다. 그렇지만, 이런 법칙을 무조건 그대로 따라서 시행하면, 오히려 치아 건강을 망칠 수 있다.

 

 양치를 오랜 시간을 들여서 하거나 세게 한다고 해서 효과적인 것은 아니다. 오히려 너무 세게 닦으면, 치아가 마모되어 이가 시린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한개의 칫솔을 계속 너무 오래 사용하면, 칫솔모가 변형되어 제대로 닦이지 않고, 오히려 잇몸에 상처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최소 3개월에 한 번은 칫솔을 교체하는 것이 좋다. 양치질 후 칫솔에는 무려 약 1억 마리의 세균이 번식하기 때문에 사용 후, 물기를 충분히 털어낸 뒤, 건조하여 보관하는 것이 좋다.

 

 치간 칫솔 혹은 치실을 사용하는 것도 건강한 치아를 위해서 중요하다. 양치질을 충분히 하더라도 치아 사이 사이에 있는 이물질 제거는 어렵다. 그래서, 양치질 후에는 치간 칫솔 혹은 치실 사용해야만, 더욱 건강하게 치아 관리를 할 수 있다. 또한, 양치 후에 입안을 물로 헹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치약 안에는 계면활성제가 들어있는데, 충분히 헹구지 않으면, 남아있는 계면활성제가 점막을 건조하게 하면서 입 냄새를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양치 후 깨끗한 물로 충분히 입을 헹구어 치약 성분을 없애야 한다.

 

 맥주(pH 3.0). 콜라(pH 2.5). 사이다 (pH 2.5). 탄산수 등과 같은 탄산 음료를 즐겨 드시는 분들도 많은데, 탄산 음료 자체가 치아, 잇몸 건강에 매우 좋지 않다. 탄산 음료를 마신 후, 양치질을 하는 행위는 탄산에 의해 약해진 치아 표면을 깎아내는 손상을 주게 된다. 산성 음료와 치약 안에 있는 연마제가 치아 표면을 부식시키기 때문이다. 그래서, 탄산 음료 (pH 2.5)는 식사 마지막에 마셔야 한다. 탄산 음료를 식사 중간에 하면, 그 후, 음식을 씹으면서 맞닿는 치아 표면을 마모시키기 때문에 반드시 탄산 음료는 식사 마지막에 마시는 것이 좋다. 이렇게 탄산 음료를 먹은 직후에는 물이나 가글액으로 가글링(Gargling)을 하고, 30-1시간 뒤에 양치를 하는 것이 좋다.

 

 신선한 과일로 만든 쥬스. 음료수, 오렌지 주스, 감귤 주스, 레몬 주스(pH 2.5)를 마셨거나 식초가 듬뿍 들어간 음식을 먹은 뒤, 혹은 산성 식품인 커피(coffee)를 마신 뒤, 바로 양치를 하는 것도 주의해야 한다. 아이들이 먹는 시럽형 감기약이나 시럽형 해열제 등도 먹고난 뒤, 바로 양치를 하는 것 역시 금물이다. 이런 종류 시럽형 약물에는 감미료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는 입안에서 산성 물질을 만들어 내서 먹고 난 뒤, 바로 양치를 하면, 치아 건강에 해롭다. 따라서, 이런 약물 복용 뒤에도 가능한 한 물로 입 안을 한 번 헹구고 난 뒤, 30-1시간이 지난 후, 양치질을 하는 것이 현명하다.

 

 칫솔질만으로 치석 플라그(plaque)를 아예 제거하는 것은 사실상 무리가 있다. 건강한 치아 관리를 위한 유익한 물리적인 방법으로는 표면에 쌓인 치석들을 긁어 내는 스케일링(scaling) 치료가 있다. 초음파(ultrasonics)를 사용하기 때문에 치아 마모와 같은 실질적인 해를 입히지 않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6개월 단위로 주기적으로 치과에 방문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치석 쌓인 양에 따라 통증이 발생하거나 시린 현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대개 1-2주의 시간 안에 정상으로 복구된다. 보험 적용은 1 1이며, 치석의 양이 많을 때에는 연 2회 적용되는 경우도 있다.

 

 치아에 좋은 음식, 녹차(綠茶) : 녹차에는 카테킨(Catechin)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카테킨(Catechin)은 특정 효소의 활성을 억제해주고, 항염 작용을 해주기 때문에 충치나 세균 감염을 막아주기도 한다. 또한, 녹차에는 불소 성분이 있기 때문에 치아 표면의 법랑질(enamel)질을 강화시켜 주고, (acid)에 대한 저항성을 높여준다.

 

 치아의 주요 구성 성분에는 칼슘이 있는데, 약해진 치아 건강을 위하여 칼슘(calcium)이 풍부한 요구르르. 치즈. 우유 등을 충분히 섭취해야 치아가 튼튼해진다. 섬유질과 수분이 많은 과일 야채는 치아 표면을 깨끗하게 씻어주는 역할을 하며, 단백질 식품은 침 분비를 촉진시켜서 충치 유발 세균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치아(齒牙) 건강은 오복(五福) 중 하나이다. 금연, 금주하고, 양치질을 올바르게 습관화 하는 것이 건강한 치아 관리를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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