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책.TV 22

■ 송해 선생님, 세계 최고령 진행자 기네스북 등록

■ 송해 선생님, 세계 최고령 진행자 기네스북 등록 국민 가수 송해(宋海) 선생님은 2022년 05월 세계 최고령 진행자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 그런데, 그는 향년 만 95세로 서울 도곡동 자택에서 2022년 06월 08일 세상을 떠났다. 송해 선생님의 본명은 ‘송복희’이다. 황해남도 재령군에서 1927년 태어났다. 예명을 "바다 해(海)" 자를 사용하여 "송해"(宋海)로 지금까지 불리워지고 있다. 아내 ‘석옥이’ 여사는 2018년 84살에 사망하였고, 슬하에 1남2녀를 두었다. 장남인 송창진씨는 20살인 1986년도에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하였다. 황해도 해주 예술전문학교 성악과를 중퇴하였다. 2001년 화관 문화 훈장과 2014년 은관 문화 훈장을 수상하였고, 2022년 금관 문화 훈장에 추서되었다...

영화.책.TV 2022.06.10

누구를 위하여 종(鐘)은 울리나?

■ 누구를 위하여 종(鐘)은 울리나? 스페인(Spain) 내전(1936-1939)은 좌파 공화 정부군과 우파 프랑코파 반란군의 충돌로 일어났다. 좌파 공화파 정부 군대는 스페인 국민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았고, 소련의 군사적 지원 그리고 미국. 영국 등에서 온 의용군들의 지원을 받았다. 우파 프랑코 군대는 독일. 이탈리아. 포르투갈. 로마 교황의 적극적 지지를 뒤에 업고 반란을 일으켰고 결국 전쟁에서 승리했다. 스페인(Spain) 내란이 일어나자, 미국(America)의 대학 교수인 로버트 조던(Robert Jordan)은 1937년 정의와 자유를 위해 스페인(Spain) 좌파 공화 정부의 의용군에 투신하여 게릴라 활동에 종사한다. 결국, 자신의 좌파적인 신념을 위해 협곡 사이의 철교 폭파 임무를 맡는다...

영화.책.TV 2018.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