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12

■ 수영장에 떠다니는 똥. 오줌. 구토 오염물 괜찮을까?

■ 수영장에 떠다니는 똥. 오줌. 구토 오염물 괜찮을까? ​ ★ 여름철 물놀이장에서 오염물이 발견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일단, 신고가 접수되면, 운영을 중단하고 오염 물질을 제거, 전체 물을 교체한 뒤, 재개장을 하는 것이 방침이지만, 사설 센터의 경우, 전체 물갈이 대신 살균 소독에 집중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 한 생활 체육관 이용자는 “최근 두달 사이 대변이 발견되는 일이 6번 정도 있었다. 2년 가까이 다니면서, 전체적으로 물을 가는 것을 보지 못했다. 그런데,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 것인지 궁금하다. 대소변 관련 주의 문구 등 조치를 취해야 한다” 라며 민원을 접수했다. ​ ★ 물놀이장 관리 업체는 “수영장물 처리는 순환 방식, 살균 소독, 여과 방식 등의 방법으로 바로 하수도로 흘러 들어가는 ..

스포츠 2023.07.14

■ 유상철 축구 감독, 췌장암 투병 끝에 50세 별세

■ 유상철 축구 감독, 췌장암 투병 끝에 50세 별세 2002년 '한일 월드컵의 영웅'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결국 췌장암 4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유상철 감독은 2021년 06월 07일 오후 7시 20분경 서울 아산병원에서 운명을 달리했다. 향년 50세이다. 최근 들어 급격히 건강 상태가 나빠졌던 유상철 감독은 마지막 사투를 펼쳤지만, 끝내 눈을 감았다. 갑작스런 안타꺼운 소식에 일부 가족은 영상 통화로 마지막을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아산병원에 차려질 예정이다. 유상철 감독은 2019년 11월 자신의 몸 상태를 세상에 알렸다. 췌장암 4기였다. 현역 시절부터 정열적이고 헌신적이었던 유상철 감독이었던 만큼, 팬들은 물론 축구계 전체가 충격에 빠졌다. 유상철 감독은 투..

스포츠 2021.06.07

축구 선수 마라도나가 하늘의 별이 됐다.

■ 축구 선수 마라도나가 하늘의 별이 됐다. ★ 세계적인 축구 선수 마라도나(Maradona)가 하늘의 별이 됐다. 아르헨티나의 세계적인 축구 선수 마라도나가 2020년 11월 25일 6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마라도나는 2020년 11월초 만성 경막하 혈종(chronic subdural hematoma) 진단을 받았다. 뇌수술을 받고 퇴원한 지 2주 만에 사망했다. ★ 마라도나(Maradona)는 사망 1주일 전, 쓰러지며 머리를 부딪혔으나, 3일간 치료도 못 받았고, 집에서 방치되다시피 했다. 당시 마라도나는 머리 왼쪽의 혈흔을 제거하는 뇌수술을 받았고, 퇴원하여 집에서 회복하던 때였으며, 24시간 진료를 받고 있었다. 마라도나를 간호했던 간호사는 변호사를 통해 "마라도나가 사망 1주일 전인 2..

스포츠 2020.11.27

■ 깜짝 놀라게 되는 빙상 스케이트 동영상

■ 깜짝 놀라게 되는 빙상 스케이트 동영상 ★ 동영상 주소 = http://youtu.be/eVXZuu41aC8 빨간 모자가 최병문의 큰 딸 최연욱이고, 노랑 모자가 작은 딸 최정욱이예요. (자세히 보면) 하얀 모자가 갑자기 넘어지면서 동시에 노랑 모자도 함께 훌라당 넘어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랑 모자 둘째 딸 최정욱은 잽싸게 일어나서 다시 뛰고, 빨간 모자 큰 딸은 그 틈을 타서 여유있게 내 달리죠. ★ 처음엔 깜짝 놀라게 되지만, 당찬 모습에 안도하게 되죠! (전북 전주 여명의 날-2011-06-18일 행사 장면 중에서)

스포츠 2013.08.24

트렉스타, 획기적 기술 신발 출시

트렉스타, 획기적 기술 신발 출시 ■ 세계 아웃도어 신발, 해외 시장 상황 전망 밝다. 2011.10.13일 2011 부산 국제 첨단 신발 전시회(BISS 2011)에서 ㈜트렉스타는 ‘Advanced Technology & Design TrekSta /(첨단 기술과 디자인의 트렉스타)’를 주제로 혁신적인 기술의 집대성을 선보인다. ㈜트렉스타는 2010년 세계 아웃도어 신발 시장 랭킹에서 아시아 1위, 세계 16위에 오른 대표적인 아웃도어 기업이다. ㈜트렉스타는 인간의 맨발에 가장 가까운 신발인 네스핏 기술(nesTFIT Technology) 신발에 자체 개발한 신발 창 기술을 접목시킨 제품들과 퀵 레이싱 시스템 신발을 함께 전시한다. 네스핏 기술은 2만여명의 발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발한 인간 본연의 발에..

스포츠 2011.10.14

태권도, 두뇌(頭腦)를 깨우다!

태권도, 두뇌(頭腦)를 깨우다! KBS 1TV ‘과학 카페(221회)’에서는 2011.10.10일 ‘태권도(跆拳道), 두뇌(頭腦)를 깨우다’편을 방영했다. 태권도 수련을 통해 집중력 효과와 신체의 변화 등을 과학적으로 설명했다. 태권도(跆拳道)를 수련하면 집중력을 키울 뿐만 아니라 두뇌(頭腦) 개발. 성장 촉진. 비만 치료 등 수련 효과에 있다는 과학적인 근거를 제시했다. 방송은 실제 태권도(跆拳道) 수련 효과를 찾기 위해 서울의 한 고등학교를 찾았다. 아침 6시, 학생들을 깨우는 기상 음악이 울려 퍼진다. 이곳은 고교생이 모두 기숙사 생활을 하며, 개교 이래부터 지금까지 0교시 아침 운동 시간을 운영하고 있다. 다른 학교와 달리 태권도복을 입고 운동장으로 나온다. 학생들의 얼굴에는 졸린 표정이 역력하다..

스포츠 2011.10.11

대만 반한(反韓) 활동, 반전(反轉)

대만 반한(反韓) 활동, 반전(反轉) 2010 중국 광저우 아시안 게임 태권도 경기에서 대만 여자 선수가 실격패한 것에 불만을 품고 대만에서 촉발된 반한(反韓) 활동이 온 오프(on-off) 라인을 통해 이어지고 있다. 대만의 반한 활동은 잠잠해지기는커녕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대만 태권도 대표로 출전한 양수쥔은 2010.11.17일 태권도 여자 49kg급 1회전에서 베트남의 부티하우에게 9-0으로 앞섰으나, 경기 종료 12초를 남겨두고 실격 당했다. 심판진은 양수쥔의 뒤꿈치에 공인받지 않은 장비가 부착돼 있다고 지적했다. 사전에 장비를 적발하지 못한 실수가 있었지만 이날 심판 판정 자체에는 문제가 없었다. 또 이날 양수쥔의 실격 장비를 지적한 것은 중국인 부심이었고, 최종적으로 실격 판정을 내린 주심은..

스포츠 2010.11.24

욕하고 때리고! 볼링 구타 금메달

욕하고 때리고! 볼링 구타 금메달 [광저우(중국 광둥성), 신화 뉴스] 2010.11.22일 광저우 톈허 볼링관에서 열린 남자 볼링 5인조 경기에서 최복음. 최용규. 장동철. 조영선. 서상천. 홍해솔로 이뤄진 한국팀이 경기를 치르고 있다. 한국은 합계 6654점으로 말레이시아(6579점)를 제치고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야, ×××야, 똑바로 안 해?”, “이 ×××야, 코치가 그것도 모르냐!” 경기 내내 감독은 레인 뒤에서 왔다 갔다 하며 때론 폭언으로 선수들을 질타하고, 때론 부드럽게 어깨를 만지며 독려했다. 결정적인 순간, 한 선수가 스트라이크를 치지 못하고 나오자 발길질로 몇 번 걷어 차더니, 두 손으로 뺨까지 몇 번 때렸다. 옆에서 이를 지켜보던 타이 임원은 장난으로 발길질..

스포츠 2010.11.23

몸짱 되려면 중량보다 반복 운동

몸짱 되려면 중량보다 반복 운동 건국대 재활의학과 이인식 교수는 2010.08.15일 “근육을 키울 때는 반복 횟수가 중요하다”며 “근육에 갑작스럽게 자극을 주는 것은 근육을 다치게 하는 행위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남성들이 헬스 클럽이나 체육관 등 운동시설에서 흔히 듣는 이야기가 “어느 정도 근력이 생긴 뒤엔 무거운 운동 기구로 최대한 힘을 내 근육을 찢어야 근육을 키울 수 있다”는 속설이다. 하지만 이는 근력 강화와는 동떨어진 잘못된 의학 상식이며 오히려 부상만 초래할 뿐이라는 게 의학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근력 강화를 위해서는 무거운 운동 기구를 활용하기보다 부담없는 수준의 기구로 반복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그는 근력 운동을 할 경우 최대 반복 횟수(RM)라는 단위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스포츠 2010.08.19

한국인 체형, 국산 골프채가 최고

한국인 체형, 국산 골프채가 최고 http://blog.daum.net/dosu92 ■ 국내 골프 산업 시장은 미국과 일본에 이어 세계 3위이다. 최근 우승컵을 거머쥔 박세리 선수는 국산 골프채를 사용해 우승을 했다. 이젠 한국 제품도 질적인 측면에서는 전혀 뒤지지 않는다는 얘기이다. 우리나라의 골프 인구는 2009년 기준으로 전국 골프장 수가 339개로 늘어나고. 내장객이 연간 2,600만명에 달한다. 최고의 인기 종목인 프로 야구의 연간 내장객이 600만명임을 감안하면 이제 골프는 국민 스포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문가들은 "초보자는 처음부터 고가의 제품을 구매하기 보다는 대중적이고 저렴한 클럽을 선택하는 게 현명하다"고 말한다. 골프에 처음 입문해 골프채를 고를 때는 대중적인 국산 보급형 클럽..

스포츠 2010.07.26

2010 남아공 월드컵 한국축구 23명

2010 남아공 월드컵 한국축구 23명 ■ 공격수 FW(forward) : 10 박주영(25. AS 모나코-프랑스), 9 안정환(34. 다렌 스더-중국), 20 이동국(31. 전북 현대), 11 이승렬(21. FC 서울), 19 염기훈(27. 수원 삼성) ■ 미드 필더 MF(mid fielder) : 7 박지성(2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5 김남일(33. 톰 톰스크-러시아), 16 기성용(21. 셀틱 FC-스코틀랜드), 17 이청용(22. 볼튼 원더러스-잉글랜드), 8 김정우(28. 광주 상무), 6 김보경(21. 오이타 트리니타-일본), 13 김재성(27. 포항 스틸러스) ■ 수비수 DF(Defender) : 12 이영표(33. 알 힐랄-사우디), 22 차두리(30. 프라이부르크-독일), ..

스포츠 2010.06.14

박지성도 울고 갈 100년 축구신동 떴다.

박지성도 울고 갈 100년 축구신동 떴다. ‘100년에 한 번 나올 만한 축구 신동!’ 이제 갓 12세인 소년에게 이런 칭호가 붙을 수 있을까? 한국 스트라이커 계보의 원조격인 이회택 대한 축구 협회 부회장은 서울 대동 초교 (구로구 대림동) 6학년 백승호에 대해 “이제껏 봐 온 선수 중 최고”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 “박지성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들으면 기분 나쁠지 모르지만 박지성이 갖추지 못한 모든 것을 갖췄다”는 게 이 부회장의 평가. 스피드와 파워, 드리블, 골 결정력, 지구력…. 2009.06.01일 전남 광양 공설 운동장에서 열린 제38회 전국 소년 체육대회 축구 남자 초등부 준결승전. 서울 대표로 출전한 백승호는 경기 대표인 신곡 초교 (의정부)와의 경기에서 차분한 볼 컨트롤과 안정된..

스포츠 2009.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