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극의 경계에서 깨닫게 되는 인간의 실체 한 남자가 죽었다. 죽음을 깨달았을 때, 그는 신(神)이 손에 여행 가방을 들고 다가오는 것을 보았다. ★ 신(神) : 자! 이제, 하늘 나라로 가야 할 시간입니다. ★ 남자 : 지금요? 나는 해야 할 많은 계획이 있는데요. ★ 신(神) : 유감스럽지만, 이제 가야할 시간입니다. ★ 남자 : 그런데, 신께서는 그 여행 가방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요? ★ 신(神) : 이건 당신의 것들이 들어 있습니다. ★ 남자 : 나의 것들이라면? 그렇다면, 내 물건. 옷. 돈 같은 것인가요? ★ 신(神) : 그런 것들은 당신의 것들이 아니지요. 그것들은 지구의 것입니다. ★ 남자 : 그러면, 내 기억들이 들어 있는지요? ★ 신(神) : 아닙니다. 그것들은 시간 속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