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전(道典)은 도대체 어떤 책(冊)인가?
오늘 1년 만에 제주 도장에서 도생들 다시 즐거운 마음으로 일요 치성 시간에 만나게 됐습니다. 우선 서두에서 도전(道典)을 늘 가까이 두고, 잠자리에도, 차안에도 크고 작은 도전(道典)을 한 권씩 비치를 해서 틈이 나면, 즐거운 마음으로 도전을 봐야 된다. 어느 정도로 봐야 되냐? 우선은 도전에 대한 문화사적인 정의, 도전은 어떤 책인가? 동서고금의 숱한 성현들의 말씀을 기록한 경전이 있어요.
불교하면은 팔만대장경이 있다. 들어봤잖아요. 화암경, 금강경, 법화경, 반야심경, 지혜의 중심이 되는 경전이라는 뜻이야. 유가하면은 십삼경이라고 해. 사서삼경이다 사서오경이다. 또 기독교인들인 늘 자랑스럽게 품고 다니는 신약과 구약. 서양 문명은 신약책 한권에서 나왔어. 신약을 모르고 예수의 가르침이 무엇이냐? 그 핵심 주제는 이 우주에는 아버지가 계신다. 그 아버지가 보내셨다는 거여. 예수 중심의 진리 선언이여. 우리가 유교 불교 또는 도교, 선도하면은 노자 장자, 그 이전의 신선들이 있잖어. 선이란 뭐냐? 이슬람은 뭐냐? 인도에 베다 문화가 있어. 각 지역 문화권마다 고유 경전이 있거든. 근데 한국 사람들이 전 지구촌에 나가서 박사 학위를 받고, 자기 것을 공부를 안 해. 자기 역사 문화를 몰라. 이게 기가 막힌 사건이여. 죽을 때까지 단 한번도 안보는 사람들이 7,80%가 넘어. 들을려고도 안해. 관심도 없어. 그러니 재미가 없는 거여.
그 모든 꿈을 이루는 진리의 조화 세계, 진리의 무궁한 보배 세계, 이것이 바로 도전이다 이거여. 도전은 과거 공자 석가 예수 보다 그 위격이 다르기 때문에 경이라는 글자를 감히 쓸 수가 없는 거여. 대우주의 생명의 근원, 질서의 근원, 그 도를 다스리시는 천지의 원주인이신 조화주 아버지, 우주 통치의 통수권자다 해서 그것은 한자 문화권에서는 천상의 하나님이라 해서 상제님이라 그래. 그 분이 직접하신 말씀 책이기 때문에 도(道)의 원전이다, 줄여서 도전(道典)이라고 하는 거여. 도전(道典)은 지상 천국을 건설하는, 후천5만년 지상 선경 낙원을 건설하는 진리 법전이여. 다른 말로 진리 헌법이다. "도전은 우주 헌법이다."~ 도전(道典)을 읽어야 하늘 땅이 어떻게 둥글어 가는지, 우리는 어느 때에 살고 있는지, 우리의 인생과 역사의 목적은 어디냐? 그것을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진리의 원전 말씀을 보면서, 진리의 원액을 온몸으로 빨아 들이면서 깨닫게 해주는 마지막 진리 작품이 도전이다.
도전(道典)은 앞으로 남북 통일을 여는, 다시 말해서 통일이 어떻게 되는 거냐? 거꾸로 왜 분단이 이뤄졌는지, 통일은 어떻게 되는지 여기에 대한 해답을 알고 있는 자가 단 한사람도 없어. 도전은 재미를 붙여서 읽어야 해. 종교 문화에 숱한 경전이 있는데, 그런 책이 아니고, 한국인의 잊혀진, 무관심한, 완전히 밑둥이가 파괴된, 우리 스스로가 우리 문화를 알지 못하는데, 도전을 통해서 본래의 참모습을 찾는 거여. 본래의 참모습, 그게 문화의 원형이여. 원형을 찾는 거여. 그래서 우리가 원형 문화다 하거든요. 문화가 탄생한 어떤 근원이 있어요. 그게 인류 문화 탄생의 자궁이라고 그래. 문화가 아무리 발전하고 해도 그 문화의 근본 정신을 바뀌는 게 아녀. 아프리카에 있다고 해서 그 문화의 근원 정신이 다른 게 아녀. 그들이 신을 어떻게 믿어왔나? 신은 유일신이냐 다신이냐? 중동에서 야훼신을 믿지만 그 바탕은 삼신 칠성 문화가 있어. 왜 그럴까? 인도에도 도깨비신이 있어. 삼신 문화가 있어. 믿는 방식이 달러. 그거에 재미가 있는 거여.
인간이 천지의 에너지를 섭취한다 이거여. 하루 세때 먹거리를 통해서. 문화 원형을 한국인이 모르고 있어요. 종교하면은 불교 카톨릭 원불교, 일본의 어지간한 큰 종교가 다 들어와 있고. 이제는 한국인이 우리의 조상들이 뿌려놓고 가꿔온 우리의 정신 문화, 영성 문화, 크게 보면 저 환국에서부터 뻗어 내려온 인류의 원형 문화,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목말라서 애타게 찾는, 그것은 뭐냐? 나는 왜 태어났는가? 인간은 무엇을 위해서 사는가? 결국 인생은 늙어 허망하게 죽는 거여. 30대 후반으로 넘어서면 몸이 쇠퇴기로 넘어가. 보통 25세부터 시작을 하는데, 그러면 생로병사는 자연으로부터 주어져있는데, 이 짧은 인생에서 우선 도전을 정말로 과거 어떤 경전이나 문화 책에서 사상사에서 어떤 예술가들의 자연에 대한, 인생에 대한 것보다도 전혀 처음 들어보는 진리로 꽉차있는 거여. 도전(道典)은 충격적이고, 많은 재밌는 새로운 내용을 깨닫기 때문에 첫째 취해서 읽어야 한다. 맥을 잡아야 된다. 소위 8관법, 인간으로 오신 천주님의 진리를 여덟 갈래로 나눠서 본다 말여. 은밀하고 매우 중대한 새 역사를 여는 열쇠를 쥐고 있는 주인공들에 대한 도수를 살펴볼까 해요. 우선 오늘 말씀에서 제주 지역은 아주 자랑스러운 거여. 제주는 원형 문화가 살아있어요. 원형 문화는 신교다. 신교가 원형 문화다. 신교는 인류의 원형 문화. 신교는 신의 세계를 보는 거여. 신을 진실로 위하고, 받들고, 신명과 늘 교감을 하는 거여. 신교는 신의 가르침이여. 이렇게 해라, 이렇게 가르쳐라. 그런 신성 시대 문화가 있는데, 1만년이면 민주주의 정치는1%도 안 되는 거여.
우리가 이 제주도하면은 칠성로도 있고, 제주도는 근세사에서 가장 비극적인 사건, 4.3 사태는 이 사건을 우리가 어떻게 봐야 하나? 제주 도민의 1/4이냐 1/3이 피해를 본, 4.3 사태에 연루가 안 된 사람이 없어. 역사속의 좌와 우의 대립, 크게 보면 공산주의 이념 체계가 마르크스로부터 태동되어 나오고, 그 축약판이 한반도여. 지구촌의 역사를 구성하는 방법론, 노동자 농민을 중심으로 하냐? 자본가를 중심으로 하냐? 이런 문화 제도권에서 자본주의 또는 민주 계열을 우리가 우익이다. 다음에 사회주의 혁명 노선을 걷는 편을 좌편, 좌익이다 하거든. 근데 이런 얘기가 있잖어. 새는 두 날개로 난다. 역사에는 좌도 필요하고, 우도 필요하다. 결국은 지구촌의 통일 문화는 어떻게 오냐? 좌와 우는 궁극적으로 융합이 되냐? 타협되지 않는 경계가 있잖어. 우리가 제주 형제 자매들이 4.3 사태의 천추의 한이 작년에 국가 원수가 와서 치유의 말씀을 통해서 어느 정도 마음 속의 응어리가 녹는, 깊은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여유가 생기기 시작했다 말여. 근데 이것을 진정으로 치유하려면 상제님의 해원의 도를 알아야 해. 그 해원의 도(道)의 궁극이 상생이거든.
새 역사의 비밀의 눈이 뭐냐? 지구촌 세계 질서, 세계 정치판에 대한 공사여. 그것이 오선위기인데, 다섯 신선이 바둑을 둔다는 거여. 위기, 바둑판을 둘러싸고 있다. 네 신선이 바둑판을 둘러싸고 있는데, 바둑판은 조선이다. 바둑돌은 조선 인민이다. 이게 너무도 기가 막힌 세계 정치판에 대한 천주님의 말씀이란 말여. 오늘은 인류의 사회주의 자본주의 노선에 의해서 판이 갈라진, 그것이 근대사의 시작인데, 그러면은 진정한 바로 근대의 출발점이 유럽 중심이냐? 그게 아니라는 거여. 우리 자신의 문화 역사를 몰라서, 서구 중심, 제국주의 문화 중심, 그렇게 역사관이 그 해석, 역사를 보는 눈, 사관 이것이 주체성이 깨져있다 이거여. 원애 인류의 역사의 출발점이, 인류가 어느 정도 병들어 있나? 인간의 삶 자체가 얼마나 병들어 있는가? 그게 병세문이여. 병에는 큰 병이 있고 작은 병이 있다 말여. 대병은 약이 없어. 인간으로 오신 천주님이 인간도 병들고 땅도 병들었다. 약이 없는 거여. 과거 성자들은 고칠 수가 없어. 이 천지병을 고칠 수가 없어. "천지병"~! 인류는 지금 천지병을 앓고 있는 거여. 기도? 어떻게 기도를 해야 되냐? 기도를 바꿔라. 시천주조화정~ 왜 인간으로 오신 천주님이 이 주문을 내려주시면서, 여기에 제목을 붙여주시는 거여. “기도”~. 오늘 말씀의 주제, 그 사람, 오늘 우리가 그 사람이 되느냐? 못 되느냐? 우리의 미래가 판가름 나는 결정적인 관문이 되는 거여. 분기점이 되는 거여.
우리가 인류 근현대사의 진정한 서곡, 첫새벽의 종을 울리는 소리가 뭐냐면, 신라 천년 왕국 경주에서 태어나고 산, 최수운이란 양반이 경신년, 160년 전에 천주님하고 직접 대화를 한 사건이여. 이때 어떤 말씀이 오냐? 수아주문(受我呪文), 나의 주문을 받아서 세상 사람들을 가르쳐라. 이 양반들은 결론적으로는 천상에서 천주님이 나를 보냈다. 수아주문(受我呪文)하여 교인위아(敎人爲我), 아를 두 번 강조해. 나의 주문을 받아서 나를 대신해 창생을 가르치라. 이제 아버지가 오신다는 거여. 천주 아버지가 이 세상에 오시니 아버지를 섬기도록 해라. 이 포덕천하(布德天下)는 공자 석가 예수를 내려 보내신 아버지의 도(道)를 펴라. 즉, 아버지가 이 세상에 오신다. 이게 근현대사의 출발인데 이게 싹뚝 잘려버렸어. 파괴가 되어 버렸어. 전 지구촌 80억 인류가 아버지가 오신다는 것이 인류의 근현대사의 출발점이라는 것을 잃어버렸어. 우리가 이 주문을 보면, 시천주조화정(侍天主造化定)~!
지구촌 인류가 어떤 병을 앓고 있냐? 선천 세상에서는 인간이 각자 앓고 있는 병을 이야기 하고 있어. 업은 카르마, 행위를 짓는 건데, 인간은 어떤 행동을 해. 생활 속에서 먹고 살기 위해서 관계를 맺으면서 생각을 하고, 행위를 하고, 그게 업이여. 업이 쌓이면서 제2의 인성을 만들고 하면서 새로운 업을 짓게 한다 말여. 남을 속이고 뒤통수 치는 놈은 그것이 제2의 업이 되어서 그 악습에 갇힌다 말여. 몸에 축적된 거여. 묵은 기운이라는 게. 상제님께서 강조한 것이, 묵은 습성이 하나라도 남아 있으면~ 그것은 강력한 결단, 확고한 의지, 그게 아니면 그걸 파괴시킬 수가 없어.
마음 고치기가 죽기 보다 어렵다. 그러기 때문에 저 생긴 대로 살다 만다. 그만큼 마음 닦기가 어려운 거여. 마음 닦기를 얘기한 게 불법, 불법이 얼마나 위대한 거여. 업이라고 하는, 인간이 지은 업에 의해서 이 세계가 이렇게 됐다 말여. 그냥 이치로 그렇게 말하는 거여. 기독교에서는 에덴 동산에 살 때 부끄러움이 없었다. 그렇게 해서 원죄를 졌다 이거여. 대대손손해서 모든 인간은 원죄에 의해서 죄인이라는 거여. 그래서 예수 성자가 대속을 했다는 거여. 근데 예수를 안 믿는 사람이 훨씬 많어. 어떻게 설명할 거여? 이 지구촌의 문화 대세를 볼 때 인류가 안고 있는 상상할 수 없는 빈익빈 부익부는 해소 불가능해. 이게 잘사는 거냐? 최종적으로는 다 병들어서, 자연이 병들고, 제주도도 미세 먼지가 고약해서 밖에 나가질 못한 적이 있다고 그래.
이 세상 문제를 어떻게 근본적으로 새롭게 이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해야 되냐? 이것이 바로 4절의 기도, 천주님이 바로 너희들은 이렇게 기도하라 해서 내려주신 거여. 그것이 바로, 시천주조화정(侍天主造化定), 천주 아버지를 모시고 조화 세상을 결정짓는다. 여기서 핵심은 기도의 핵심 내용은 모실 시자여. 누구를 모시냐? 과거 성자들을 계속 모시냐? 그게 아니다 이거여. 인류 근현대 문명의 대혁신 과정에서 볼 때 위대한 첫출발이 뭐냐? 동학이다 이거여. 나의 주문을 받아서 가르치라. 공자 석가 예수가 이 문명의 주인이여. 근데 이것을 파괴하라 이거여. 인류의 1만년, 동북아의 전통 가치의 근본을 다 파괴해 버린 거여. 교란하고 있다 말여. 그래서 수아주문(受我呪文)하여, 나의 주문을 받아서, 천하 창생의 아버지를 직접만나도록, 아버지를 받들도록 가르치라. 그렇게 해야 즉여역장생(則汝亦長生)하니, 포덕천하의(布德天下矣)하리라. 너로 하여금 영원히 번영토록 하여 포덕천하하리라.
본론으로 들어가서, 도전 4편을 보면은 어떤 말씀이 있어? 전주의 두리봉, 오봉이부터 나서라. 상제님이 깃대를 들게 하시는데, 오봉이부터 나서라. 깃대를 세우라고 하거든. 기를 만들어라, 오봉이부터 기를 들라. 남북 통일로 들어가는 경계에서 통일의 역사를 만드는 주인공들이 있어. 보통 도체 사령관이다 하는데, 자발적으로 개벽기에 여섯명이 한분대가 되거든. 여섯명을 한단위로 해서 남북 통일의 새역사를 만드는 거여. 바로 그 공사가 배너, 깃대를 만드는 공사인데, 오봉이 육봉이 칠봉이. "깃대를 들어라~!" 그것은 바로 너의 사명, 나의 인생의 위대한 과제에 대해서 제가 이제 각성을 했습니다. 이거거든. 우리가 배너를 들잖어. 동서양 전쟁을 보면은. 그 깃대가 꺽이면 패망당하는 거여. 이 기를 든다는 것은 전진, 사명감, 승리, 확고한 자신감, 이런 것이 복합된 의미가 있어요. 이것이 삼월 삼짇날, 하나님이 전주 옥거리에서, 그때 하나님의 막내 아들 도수를 받은 복남이가 하나님과 옷을 똑같이 입잖어. 본론으로 가서, 이 일꾼들이 실제 도체를 완성을 해서 도체 태을랑이 됐어. 남북한 통일되는데 걸리는 시간이 49일이여. 49일 만에 남북이 통일이 돼. 전체 지구촌은 3년 세월이 걸려. 개벽이 1차 끝나고 나서 도체 사령관들이 받는 은혜, 축복, 영원한 축복에 대한 공사여. 그게 바로 184장 공사. 5:184장 공사. 1절을 보면, 남북 통일이 실제 이뤄지게 하는 주역들에 대한 공사인데, 김형렬, 신원일, 김광찬 세사람을 더불고서, 세명의 성도가 열흘 동안, 하루에 모실 시자 4백자를 써서 벽에 붙여라. 세사람이 열흘 동안 400자씩, 12000자여. 이게 금강산 일만 이천봉에 응감을 해서 12,000명 세계 인류를 다스리는, 12,000명 도통 대군자들, 대성인들이 나오는 거여. 태모님은 이것을 후천 대불 공사다. “그”사람, 1만 2천 도통 군자, 후천 대불 공사.
세계 문명을 통일하기 때문에 이런 대공사가 나오는 거여. 지금까지는 뭘 몰랐냐? 우주관이 짧아서 사물을 보는, 진리를 들여다보는, 진리의 전체를 볼 수 있는, 진리 눈동자가 있어야 하는데, 그게 약했다 말여. 그것을 충족해주는 게 바로 우주 1년 이야기여. 우주는 즉, 천지일월은 지구 1년 사계절, 우주에도 인간을 처음내서 길러서 거둬서 문을 닫고 다시 봄 농사를 짓는다. 그게 바로 우주의 봄여름과 가을겨울 이야기다 말여. 지구촌 지금의 인류는 5만년 전에 나타났다 이거여. 10,800년마다 작은 소개벽이 있어. 네 번 있다가 지금부터 10800년 전에 지금의 문명이 났다 이거여. 1만년 전부터 작은 왕국들이 싹트기 시작했는데, 최초의 나라가 환국이다. 인류 문명의 자궁이여. 석유환국(昔有桓國). 그래서 여기서 선천 봄여름철 후기를 향해서 살아오면서 인류 문명이 인구가 많아지고, 서로 얽히면서 전쟁을 하거든. 전쟁을 하면 원과 한을 맺는다 말여. 그 원과 원이 축적되어서 천지에 폭발해서 터져 나오고 있다. 그래서 이 세상의 모든 참사, 교통 사고, 비행기가 떨어지는 거, 모든 것은 바로 척신이 일으키는 바다. 그래서 척이 없어야 잘산다. 무척 잘 산다. 그러니 지가 아무리 가진 게 많아도 남과 악척이 많으면 반드시 패망당하는 거여. 이런 가르침이 없어. 이 세상의 실체를 볼 수 있는, 세상사는 삶의 가치관, 진리관이 부재하다 이거여. 불교는 여당귀의(汝當歸依), 너희들은 무조건적으로 미륵님을 모셔야 한다. 기독교는 하나님 아버지가 오셔서 천국을 건설한다는 거여. 2천년전부터 아버지가 오셔서 아버지의 왕국을 건설한다는 거여. 그게 기독교의 결론이여. 아버지의 도법을 만나서 아버지의 천국을 직접 건설하는, 그 원주역이 금강산 12,000봉 기운을 받아서 12,000명이 새 세상을 여는 후천 대부처님으로서 출세를 하게 된다. 김형렬, 신원일, 김광찬 성도가 처음 이후 김형렬, 이도삼 김광찬 성도로 교체.
천지도체 사령관들이 협력이 안 된다거나, 경쟁을 하면서 서로 질시를 한다거나 기강을 깬다거나 이건 절대로 용납이 안 된다는 거여. 전부 판에서 정리가 된다. 대청소가 되는 때가 온다. 천지의 마음으로, 12,000명이 한마음이 되어서 진정으로 일심으로 나의 삶의 먹고 사는 거 외의 시간을 인류를 위해서 바쳐서 의통 도체 여섯명 단위, 의통 도체 사령관들을 길러낸다. 허미수가 누각을 세웠어. 평안도 성천 강선루, 고물은 마루를 얘기하는 거여. 평안남도 성천군. 금강산 일만 이천 봉에는 겁살이, 선천의 부처기운을 전부 없애서, 북한의 무신론 정부가 들어가서, 금강산에 내가 직접 가봤거든. 없어. 여기 보면 매우 중대한 것은, 다음에 연속해서 할테니까. 시간이 다 돼서. 12,000 진리를 통한 사령관이 나와서 동북아의 실제 대전쟁이 불을 뿜는데, 전쟁의 위기, 평화의 경계선에서 대세는 뭐냐? 북한 비핵화 문제, 이게 해결될 수 있느냐? 미국에서는 지금 북한이 핵을 안내놓는다는 것을 다 알고 있어. 지금 우리가 근대 후기 시대에서 보면, 냉전 후기 시대에서, 탈냉전이라고 하는데, 짧은 평화의 시대가 끝나고, 미중전쟁의 중심이 한반도여. 이 전쟁이 어떻게 끝나느냐?
김갑칠 성도에게 염소 한 마리 사오라 했다. 너 소한마리 사오느라 욕봤다. 염소를 소로도 얘기하는데, 이건 상제님이 신미생으로 오셨어. 10토 역할을 하는 거. 축미가 합덕이 되는 이치 때문에 너 소한마리 사오느라 욕봤다. 상제님이 피를 찍어서 모실 시자를 찍어 나가. “아라사(러시아) 병정 같습니다. 아라사 병사가 내 병사니라!” 이 말씀이 뭐냐? 아라사 군이 들어온다. 그니까 개벽의 실제 상황에서 전쟁이 터지면서 병겁이 들어오는 거여. 전쟁이 금방 끝나. 중국이 대전쟁이 벌어져. 큰 전쟁은 중국에 있다. 그 말씀이 매우 중대하고. 남북의 역사 대전쟁은 중국이 난판이 되어서, 그렇게 해서 최종적으로는 아라서 병사, 러시아가 그 틈을 노리고 들어오면서, 평화의 군대로 들어와. 대세를 잘 보고, 오늘 말씀은 마무리를 지으면서, 우리가 모실 시자의 근본 뜻을 잘 알아야 한다. 12,000명 도통 군자들이 남북 통일의 주역으로 출세를 하는데, 이들이 받는 축복은 칠성 사령관이기 때문에 별을 달어. 별하나, 별둘, 이 별은 세간의 별처럼 3년 5년 달다가 승진 못하면 옷 벗는 게 아녀. 이것은 후천 5만년 현역이여. 모실 시자의 뜻만 제대로 알고, 개벽 상황에서 읽는 태을주, 태을주로 포교하라. 태을주로 천명을 이룬다. 모실 시자, 하나님이 당신님의 성체를 상징하는 양피를 바르시거든. 우리가 상제님을 진실된 마음으로, 천지의 마음으로 모셔야 된다. 인류의 전 역사 과정은 아들의 시대에서 아버지를 향한, 아버지를 섬기는 거여.
제주도는 예전에 모두 상제님을 섬겼어. 엄청났어 여기가. 우리가 제주도 옛 부흥의 역사를 오늘 모인 일꾼들이 각성을 해서, 태을주를 읽으면 조상이 내려오는 걸 봐. 세상의 모든 사물의 참모습을 봐. 그래서 우주 만물의 참모습을 보는 태을주를 읽어서, 시두가 대폭발하는 때는 태을주를 읽어야 살 수 있다. 다음 시간에 더 구체적으로 정리를 하고. 세 명의 성도가 열흘 동안, 하루 사백자씩. 바로 12,000명이니까 사단 병력 보다 더 많어. 지구촌을 통일하는 주역 괘가 3대 괘가 있어. 동인괘(모든 사람을 내가 믿는 진리로 동화하게 하는), 우리가 동인당 당주가 되야 해. 새로운 통일 문화 역사 주역은 동인당 당주가 되어서 천하 사람을 우리의 9천년 역사 문화 종통권을 바로 세우고, 도전 문화를 통해서 선천 가르침의 최종판, 도전 공부에 열렬히 미쳐야 한다. 통일은 기상천외의 방법으로 되는 거여. 오늘 모든 도생들이 좀 더 대오각성해서, 봄에 육임 도체, 올해 열심히 해서 도체를 짜도록, 맹세를 새롭게 하면서 부지런히 움직여보자 말여. 우선은 가족, 오다가다 식당에 가서도, 9천년 역사 문화는 대한사랑 역사 광복군으로서 순수한 역사 광복 운동을 해야 해. 뿌리를 모르고 사는 사람은 열매가 약해. 그래서 뿌리와 열매. 도전의 진리 공부가 그렇게 중요한 것이다. 훔치훔치~ [2019년 04월 14일, 제주 연동 도장 군령 도훈] [글 작성 : 최병문. 063-211-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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