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륜아 논란 7

■ 서민 교수의 두 얼굴? 홍어! 준표 논란, 너나 뒤져?

■ 서민 교수의 두 얼굴? 홍어! 준표 논란, 너나 뒤져? 최근 홍준표 국민의힘 국회의원을 겨냥하여 '홍어! 준표!'라는 부적절한 표현을 썼다가 논란에 휩싸인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서민 기생충학 교수가 자신을 비판하는 네티즌들과 뜨거운 설전을 벌여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서민 교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동영상 섬네일(thumb nail)에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했다는 비판이 일자, "저속한 섬네일(thumb nail)에 상처받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SNS 활동을 당분간 중단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유튜브(Youtube) 방송에서 '홍어! 먹방'을 했는데, 영상 섬네일(thumb nail)에 '홍어! 준표' 라는 단어가 쓰인 것이 화근이 됐다. 2021년 11월 04일 ..

패륜아 논란 2021.11.09

■ 전두환 옹호 사과했던 윤석열, 개에게 사과 파장

■ 전두환 옹호 사과했던 윤석열, 개에게 사과 파장 ● 사과는 개 (개새끼)에게 주는 것? 국민 조롱을 멈춰라! 일파만파! 2021년 10월 18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경선 후보는 국민의힘 부산 해운대갑 당원협의회 사무실을 찾은 자리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이 잘못한 부분이 있지만, 10.26 군사 쿠데타와 5·18 광주 학살만 빼면 정치는 잘했다고 말하는 분들도 있다” 라고 주장했다. 그 후, 2021년 10월 21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전두환 전 대통령' 발언에 대해 '송구하다' 라고 사과했다. 그리고, 같은 날, 개에게 '사과'를 주는 사진을 SNS에 공개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윤석열 후보는 2021년 10월 21일 페이스북에 전두환 발언과 관련하여 "소중한 비판을 겸허하게 ..

패륜아 논란 2021.10.26

■ 윤희숙, 부동산 투기 의혹, 탐욕! 뻔뻔함 극치이다!

■ 윤희숙, 부동산 투기 의혹, 탐욕! 뻔뻔함 극치이다! ★ 윤희숙 의원은 ‘저는 임차인입니다!“ 라며, 큰소리치며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과 정부 고위 공직자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강력하게 쏘아붙이며 비판했던 국민의힘 국회의원이었다. 하지만, 사실은 연설 얼마전까지 아파트 2채의 소유자였다. 그리고, 본인은 “임대인 집안”이면서 도리어 ‘임차인’이라고 목구멍 터지라고 국민을 상대로 국회에서 거짓말을 했던 국회의원이다. 그의 부친이 농지법 및 주민등록법을 위반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윤희숙 의원은 2021년 08월 25일 의원직 사퇴 기자회견에서 “아버님은 농사를 지으며 남은 생을 보내겠다는 소망으로 2016년 농지를 취득했으나 어머님 건강이 갑자기 악화되는 바람에 한국 농어촌 공..

패륜아 논란 2021.09.01

■ 충격! 최재형 증조부, 조선 총독부 표창 받았다.

■ 충격! 최재형 증조부, 조선 총독부 표창 받았다. ● 1932년 총독부 직원 신분으로 '국세조사기념장' 수상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대선 출마를 선언한 이후, 최재형 후보 가문의 '친일(親日) 논란'과 관련하여 친일 인명 사전을 집필하는 민족문제연구소가 처음 입장을 밝혔다. 민족문제연구소 박수현 사무처장은 2021년 08월 12일 JTBC 인터뷰에서 "최재형 조부와 증조부의 행적은 독립운동가의 삶으로 결코 볼 수 없다. 이완용처럼 1급 친일은 아니라 하더라도, 지속적으로 친일(親日) 부역했다" 라고 주장했다. 앞서 최재형 캠프는 입장문을 내고, "독립유공자는 아니지만, 조부가 독립운동을 한 것은 사실이다" 라고 반박했었는데, 이를 다시 반박한 것이다. ★ 최재형 후보의 증조부인 고(故) 최승현은 191..

패륜아 논란 2021.08.14

■ 윤석열, 박근혜 불구속 수사, 거짓 발언 후폭풍

■ 윤석열, 박근혜 불구속 수사, 거짓 발언 후폭풍 ● 윤석열 여야(與野) 정치인 모두에게 뭇매를 맞고 있다.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2021년 08월 08일 국민의힘 의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2016년 최순실 국정농단 특별검사 수사팀을 주도했을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을 불구속 수사하려고 했다.” 라는 발언을 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특별검사팀은 박근혜 전 대통령을 비공개로 조사한 뒤, 불구속 기소하려고 했지만, 언론 보도로 무산됐고, 결국 사건이 검찰로 넘어가 구속됐다는 얘기이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본인이 구속을 주도한 것이 아니다는 뉘앙스로 말했다. 이것은 여전히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향해 마음을 열지 못하는 강성 보수 지지층을 겨냥한 것이다. 하지만. 여야(與野) 정치인 모두에게 뭇매를 ..

패륜아 논란 2021.08.11

■ 최재형의 증조부·조부 친일 행각 해명 요구

■ 최재형의 증조부·조부 친일 행각 해명 요구 ★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21년 08월 09일 "지금까지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독립운동가 후손 행세를 했다" 라며, "증조부와 조부의 친일(親日) 행각에 대해 해명과 사과가 필요하다" 라고 촉구했다. 안민석 의원은 2021년 08월 09일 페이스북에 2021년 08월 6일 오마이뉴스가 보도한 최재형 전 감사원장 증조부와 조부의 친일 행각을 요약하여 전달한 뒤,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르면,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증조부 최승현(1887-1953년)은 조선총독부 기관지 매일신보 평강분국장, 매일신보가 주최한 '만주 시찰단'으로 만주 지역 시찰, 총독부 관변단체 강원도 유도천명회 평강지회장, 강원도 평강군 유진면장과 평강군지 편집장 등을 역임했다. ★ 안..

패륜아 논란 2021.08.10

■ 윤석열,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유출 안 됐다. 또 망언!

■ 윤석열,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유출 안 됐다. 또 망언! ● “국민을 기만하고, 진실을 왜곡하고, 나라를 좀먹는 놈은 국가 기생충이다!” ● "일본(日本) 왜구 극우(極右) 보수 세력 수석 대변인 발언인 줄 알았다“ ★ 윤석열 전 검찰총장(61세)이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와 관련해 “일본 후쿠시마에서 방사능 유출은 기본적으로 안 됐다” 라고 발언한 것이 2021년 08월 05일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2021년 08월 04 부산일보 인터뷰에서 ‘부산. 울산. 경남은 원전 최대 밀집 지역이고, 원전 확대에 대한 우려가 있다!’ 라는 질문에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원전은 소련 체르노빌 원전과 다르다”면서 “앞으로 나오는 원전은 안전성 문제가 없다고 한다” 라고 답했다. 윤..

패륜아 논란 2021.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