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륜아 논란

■ 윤석열,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유출 안 됐다. 또 망언!

마도러스 2021. 8. 6. 07:27

 윤석열,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유출 안 됐다. 또 망언!

 

 국민을 기만하고, 진실을 왜곡하고, 나라를 좀먹는 놈은 국가 기생충이다!”

 "일본(日本) 왜구 극우(極右) 보수 세력 수석 대변인 발언인 줄 알았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61)이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와 관련해 일본 후쿠시마에서 방사능 유출은 기본적으로 안 됐다 라고 발언한 것이 2021 08 05일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2021 08 04 부산일보 인터뷰에서 부산. 울산. 경남은 원전 최대 밀집 지역이고, 원전 확대에 대한 우려가 있다!’ 라는 질문에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원전은 소련 체르노빌 원전과 다르다면서 앞으로 나오는 원전은 안전성 문제가 없다고 한다 라고 답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이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거론하며 일본 후쿠시마 원전이 폭발한 것은 아니다. 지진, 해일이 있어서 피해가 컸지만, 원전이 붕괴된 것은 아니다 라고 했다. 그러면서 방사능 유출은 기본적으로 안 됐다 라고 말했다.

 

 하지만, 윤석열 전 검찰총장 발언은 실제 사실가 다르다. 2011 03월 지진과 해일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을 덮치면서 원전 기능이 마비됐고, 대규모 방사능 물질 유출로 이어졌었다. 국제원자력기구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에 국제원자력사고등급(INES) 최고 등급인 7단계 위험 단계를 매겼다. 논란이 일자, 발언은 기사가 게재된 후, 4시간 30분 만에 삭제됐다.

 

 김진욱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은 4호기까지 폭발했고, 지금도 방사능 유출로 원전 주변 지역에는 사람이 살지 못하고 있다. 기본적인 사실 확인조차 못하고 있으며, 원전 안전성을 부르짖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무지와 무책임한 태도는 참으로 놀랍다 라고 했다.  민주당 대선 주자인 이재명 지사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2011년 당시 전 세계인들이 TV 생중계로 직접 확인한 것을 혼자만 아니라고 주장하니, 정말로 어이가 없다. 이는 일본 극우 정치인조차도 대놓고 하지 못하는 주장이다. 이번 망언에서 일본 극우 세력 수석 대변인의 모습을 본다 라고 했다.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은 온라인 기자 간담회에서 원전이 중요해지는 시기라 해도 안전을 과신하는 것은 금물이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에서 나오는 오염된 물을 대량 방류하는 문제를 많은 한국 국민들이 우려하고 있으니, 발언을 조심하는 것이 맞지 않겠냐나?” 라고 지적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 캠프는 입장문에서 기사가 후보 의도와 다르게 반영되었다. 인터뷰 보도 과정을 두고, 공세를 벌이는 것은 비열한 정치 공세이다 라고 억지 주장을 펼쳤다.  부산일보는 이날 오전 관련 기사를 내고 윤석열 전 검찰총장 발언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역시 수소 폭발 이후, 방사능 유출이 광범위하게 이뤄졌다는 공인된 팩트와는 차이가 있는 설명이었다 라고 비판했다. 발언 삭제 경위에 대해서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캠프 측에서 발언 내용을 취소하는 기사 수정을 요청했다 라고 했다.

 

 민주당 대선주자인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페이스북에 "국민의힘 윤석열씨가 매일 쏟아내는 상식 이하의 망발은 국민들께 불안과 실망을 드린다. 대체 윤석열씨는 2011년 한 해 동안 어디에 계셨느냐? 일본 후쿠시마 사고로 방사능 유출이 없었다는 것은 마치 그 해에 혼자만 무인도에 들어가셨던 것만 같은, 상식 밖의 말씀이다. 코로나19로 국민들은 불안해하는데, 불과 수 년 전에 일어난 세계적인 참사도 기억하지 못하고, 국민들이 무엇을 걱정하는지도 못한다면, 어떻게 국민의 삶을 지켜드리겠느냐.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에 대한 비판을 정치 상품으로 삼기 전에 그 정책이 어떻게 등장하게 됐는지부터 공부하기 바란다" 라고 꼬집었다.

 

 민주당 대선주자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도 페이스북에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주장으로 공분을 사고 있는 일본 총리 얘긴 줄로 알았다. 수신(修身) 제가(齊家)도 안 되는 분이 나라를 경영하시겠다는 용기는 어디서 나오는지 참으로 궁금하다. 자신의 지적 수준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셀프 디스, 이쯤하면 자해가 아니라 국민모독이다" 라고 말했다.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2021 08 05일 페이스북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향해 "한 분은 하시는 발언마다 갈팡질팡하고, 대변인 해설이 붙고, 왜곡됐다고 기자들 핑계나 댄다. 대통령은 5000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책임지는 중차대한 자리이다. 준비가 안 되셨다면, 벼락치기 공부라도 하셔서 준비가 된 후, 다시 나오라" 라고 일갈했다.

 

 원희룡 전 제주지사도 이날 경기도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대선 예비 후보 등록을 ,기자들과 만나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등 국민이 의문을 제기하고, 비호감을 표시하는 여러 의제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 생각에서 저절로 나온 이야기라면, 대통령으로서 준비는커녕 기본 자질이 안 돼 있는 것이다" 라고 비판했다.

 

 댓글 : “국민을 기만하고, 진실을 왜곡하고, 나라를 좀먹는 놈은 국가 기생충이다!”

 

 댓글 : 궁금하네. 무식이 죄라는 것을 몸소 실천하시는 윤석열씨! 저런 머리로 사법고시는 어떻게 붙었을까? 그러니까, 사법고시를 9번이나 떨어졌다고 했지!

 

 댓글 : 이제 무식하다라는 말이 획일적으로 윤석열이답다로 표현되겠구나.

 

 댓글 : 저런 천하에 무식한 놈이 검찰총장이었다니, 나라가 창피하고, 국민이 낯부끄럽다. 저런 것은 국민이 응징해야 한다. 장작더미 쌓아라!

 

 댓글 : 이건 공부의 문제가 아니고, 인식의 문제이다. 일본 내에서도 저런 발언하면, 돌팔메 당할텐데.

본인의 정체성이 어딘지도 모르는 발언이다. 죽창가 친일 발언으로 역사 인식 부재, () 120시간 노동 발언으로 인권 의식 부재, 쩍벌이 자세로 배려 의식 부재, ‘가난한 사람은 불량 식품이라도 먹게 해야한다!’는 망나니 발언, 낮술로 방역 인식 부재, 국민 섬기지 않고, 조국 털고, 처 장모 섬겨서, 공정 의식 부재, 검사 특권 의식에 쩐 사람! 먼저 인식 있는 사람이 되소서!

 

 댓글 : 부인 김건희는 도이치모터스 비리, 국민대 허위 논문, 학위 비리까지 터졌는데, 고대 서울대생들 왜 조용하냐? 니들 선택적 분노냐? 조국 가족은 경제공통체 말하더니, 윤석열 장모 사건은 사위와 장모는 별개라고 우기는데 역겹다! 니들이 말한 정의가 이거냐? 윤봉길 기념관에서 한일관계가 죽창가를 부르다 망가졌다!“ 그게 거기서 할 소리냐? 박근혜 같다.

 

 댓글 : 이명박근혜 보다 한발 더 나갔네? 윤석열이 대통령 되었다간 일제 강점기 다시 오겠다. “한국인은 주당120시간씩 일하면서, 후쿠시마에서 수입한 불량 식품이나 먹으라? 아주 기가 막힌다. 이런 인간 지지하는 인간들 얼굴 좀 보고 싶다! 인간이냐! 니들이?

 

 댓글 : ‘정치가 처음이라 이제 조심하겠다!’ 라고 한지가 3일밖에 안됐어. 정말 너 대책이 없구나. 언제쯤 술 만 잔뜩 쩌든 니 뇌안에 지식을 좀 집어넣을래? 쥴리도 이정도는 아니겠다. 이한열열사가 부마항쟁?, 120시간 노동 허용?, 저출산의 원인이 페미니즘?, 대구가 민란을 막았다?, 돈없는 것들은 부정식품 보다 아래도 허용해야 한다?” 이상한 발언 그만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