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일반) 41

“불법 다단계 업체 조심!” 홍보 영상

■ “불법 다단계 업체 조심!” 홍보 영상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서울시가 제작해 방영하고 있는 “불법 다단계 업체 조심!” 홍보 영상이 최근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시는 2020년 08월 15일부터 '넋나간 가족'이라는 제목의 3분여짜리 동영상을 방영 중이다. 가족 간의 대화 장면으로 이뤄진 짧은 드라마 형식의 이 영상은 나이 든 아버지가 불법 다단계 업체 행사에 참석했다가 코로나19에 감염되고, 이후 역학 조사에서 동선을 숨기는 바람에 구상권 2억 2천만원이 청구된 상황을 그린다. 딸은 아버지에게 "불법인 거 몰랐어?", "그러게 동선은 왜 숨겼어?"라고 힐난하고, 확진자의 아내는 "거 뭐시냐, 구상권 2억 그거 어떡할겨?"라고 묻는다. 고민하던 아버지는 결국 "집을..

영상 (일반) 2020.08.26

■ 말(Saying)은 상대방을 해치는 칼이 될 수 있다.

■ 말(Saying)은 상대방을 해치는 칼이 될 수 있다. ★ 말(Saying)은 상대방을 해치는 칼이 될 수 있다. 입(Mouth)은 내 발등을 찍는 도끼가 될 수 있다. 칼(knife)에 다친 상처는 1주일 후에 아물지만, 사람 말(saying)에 다친 상처는 몇달이 지나도 잘 아물지 않는다. 그래서, 말을 조심해야 한다. 그러므로, 입을 잘 막고, 혀를 깊이 잘 감추면, 몸이 어느 곳에 있어도 편할 것이다. ★ 어느 병원 게시판에 걸린 감동적인 문구 : 어느 병원 게시판에 이런 문구가 있었다. “개에 물린 사람은 반나절 만에 상처 치료받고 돌아갔습니다. 하지만, 뱀에 물린 사람은 7일 만에 상처 치료를 끝내고 갔습니다. 그러나, 사람 말(言)에 물린 사람은 아직도 입원 치료중입니다.” 무심코 내뱉은..

영상 (일반) 2018.08.06

■ 영화 ‘콰이강의 다리’ (1957)

■ 영화 ‘콰이강의 다리’ (1957) ● 영화 ‘콰이강의 다리’는 2차대전 당시 미얀마(Myanmar) 콰이강 근처의 포로 수용소에서 일본군(日本軍)의 포로가 된 영국군(英國軍) 공병대 포로들은 푹푹 찌는 날씨 속에 미얀마 콰이강에 열차 교각을 건설한다. 그러는 동안, 미얀마(Myanmar)의 포로 수용소에서 탈출한 미군(美軍) 쉬어스 소령은 특공대 대원들을 동원하여 바로 그 콰이강의 다리를 산산 조각낼 계획을 세우고, 곧바로 파괴 공작에 나선다. ● ‘콰이강의 다리’가 파괴되는 마지막 장면이 뛰어난 작품으로 칭송되지만, ‘콰이강의 다리’ 영화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뭐니뭐니해도 영국군 포로들의 휘파람 소리로 경쾌한 ‘보기 대령 행진곡’이다.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빼어난 영상미로 관객의 상상력을..

영상 (일반) 2016.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