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 113

■ 매우 혁신적인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개발, 현대 바이오

■ 매우 혁신적인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개발, 현대 바이오 ​ ★ 현대바이오사이언스 (현대바이오)가 매우 혁신적인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치료제 ‘제프티 (Xafty)’ (CP-COV03)를 개발했고, 임상 2상 시험을 마친 후, 기술 수출을 추진한다. 2023년 05월 05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대표단이 현대바이오 서울 사무소를 방문했다. 중국 대표단은 리신 베이징 메이캉잉정 의약유한공사 대표, 허친 지엔민 제약그룹 유한공사 회장, 취환 한중 문화우호협회장 등으로 구성됐다. 베이징 메이캉잉정 유한공사는 중국 내 최대 제약사인 중국 의약 집단의 계열사이다. 리신 대표는 그룹내 최고위급 인사 중 한 명이다. ​ ★ 현대바이오는 이번 중국 제약사 대표단 방문을 계기로 ‘제프티 (Xafty)’의 글로벌..

■ 마스크, 일회용? 40시간 사용했던 마스크 성능 양호

■ 마스크, 일회용? 40시간 사용했던 마스크 성능 양호 ● 일회용이라는 말에 속았네! 40시간 사용한 마스크 성능, 비교적 양호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2019년 12월 이후 마스크는 생활 필수품이 됐다. 하지만, 일반인들이 사용하는 일회용 마스크의 적절한 사용 시간에 대한 연구는 제대로 없었다. 막연히 '일회용'이란 표현 때문에 몇 시간 사용하면, 버려야 할 것 같고, 제조사에서도 반복 사용을 권장하지 않는다. 그런데, 여과 성능만 따진다면, 일회용 마스크를 40시간까지 사용해도 별문제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 세탁 없이 장기간 사용할 경우,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 성능 유지 미국 환경 보호국(EPA)과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오크리지 과학교육 연구소 등의 연구팀이 최근 '생태 독성..

■ 뽕나무 가지, 코로나19 감염 치료 예방에 특효

■ 뽕나무 가지, 코로나19 감염 치료 예방에 특효 ● 멀베로퓨란 G(mulberrofuran G). 쿠와논 C(kuwanon C)가 유효 물질 ★ 한국한의학연구원 한의기술응용센터 연구팀은 한약재로 쓰이던 뽕나무 어린 가지인 상지(桑枝)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는 물질을 발굴했다고 2022년 11월 30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식품영양과학 분야 국제학술지 ‘뉴트리언츠’와 화학 분야 국제학술지 ‘분자과학 국제저널’에 각각 실렸다. 또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상품화를 위해 민간 기업과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됐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승인받은 코로나19 치료제는 렘데시비르, 몰누피라바르, 팍스로비드처럼 소분자 형태의 바이러스 RNA 복제 억제제와 항체 같은 거대 분자..

■ 국산 1호 코로나19 SK 백신, 결국 생산 중단

■ 국산 1호 코로나19 SK 백신, 결국 생산 중단 ● 2024년까지 개량 2가 백신 개발 안 되면, 폐기 불가피하다. ★ 2022년 11월, SK바이오사이언스가 국산 1호 코로나19 1가 단가 백신 ‘스카이 코비원’ 완제품 생산을 잠정 중단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아직 개량 2가 백신을 개발하지 못했다. 국내에서 2020년부터 2022년 11월까지 코로나19 기초 접종 (1차. 2차)을 마친 비율이 100%에 육박한 가운데, 정부가 추가 2가 접종은 2021년 11월 09일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 처음 발생했던 코로나19 오미크론 하위 돌연변이에 대응해서 개발된 개량 백신 (2가 백신)으로 단일화하면서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최초로 발생했던 코로나18 우한 바이러스 기반으로 개발된 코로나1..

■ 한반도 자생 식물, 코로나19 억제 효과 발견

■ 한반도 자생 식물, 코로나19 억제 효과 발견 ● 더덕. 도라지. 고려쑥부쟁이(벌개미취) 추출물, 코로나19 항바이러스 효과 ★ 우리 땅에서만 볼 수 있는 자생식물 고려쑥부쟁이(벌개미취), 더덕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잡는 물질이 발견됐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생명과학연구클러스터, 경희대 약대, 한국파스퇴르연구소 공동 연구팀은 고려쑥부쟁이(벌개미취)에 함유된 ‘아스터사포닌Ⅰ(AstersaponinⅠ)’과 더덕에 있는 ‘란세마사이드 A (lancemaside A) 사포닌’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세포 내 침입 경로인 세포막 융합을 차단해서 코로나19 감염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새로 확인했다고 2022년 11월 09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생명과학 분야 국제학술지 ‘항바이러스 연구’와 의학 분야 ..

■ 기저 질환 없는데 코로나19 중증 원인 왜?"

■ 기저 질환 없는데 코로나19 중증 원인 왜?" ● 중증 환자 '클론성 조혈증' 후천적 유전자 변이 발견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생명과학과 정인경 교수 연구팀이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경북대병원, 국립중앙의료원 등과 공동으로 기저 질환이 없는 저위험군의 신규 코로나19 중증 위험 인자를 발굴하고, 단핵구(monocyte) 특이적인 과잉 염증 반응에 대한 분자 메커니즘을 제시했다고 2022년 09월 29일 밝혔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2년이 넘도록 확산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6억 명 이상이 감염됐고, 이 중 6백만 명 이상이 사망했다. 이러한 심각성으로 인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병리에 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됐고, 단핵구(monocyte)의 과잉 염증 반응으로 인한 중증 진행 메커니즘 등이 ..

■ 코로나19 BA.5, 백신도 뚫린다! 코로나 재유행!

■ 코로나19 BA.5, 백신도 뚫린다! 코로나 재유행! ●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중에 BA.5, 무슨 뜻인가? ★ 2022년 07월, 코로나19 불씨가 다시 타오르기 시작했다. 코로나19 재유행을 주도하고 있는 것은 ‘BA.5’ 라고 명명된 오미크론 세부 계통 돌연변이 바이러스이다. 코로나19 변이는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발생했던 초창기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기준으로 유전자가 하나 이상의 돌연변이를 일으킨 경우를 말한다. 지금도 세계 각국에서 수많은 변이가 발생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그중에서도 눈에 띄게 다른 특성을 가진 변이가 등장하면, 그리스 알파벳을 붙여 이름을 붙인다. 코로나19 유행 초기에는 영국발, 남아공발 등 지역명을 따서 붙이기도 했다. 하지만, WHO는 이런 ..

■ SKY Covione, 국내1호 코로나19 백신 품목 허가

■ SKY Covione, 국내1호 코로나19 백신 품목 허가 ● SKY Covione, 유전자재조합 방식, 미국 워싱턴대와 공동 개발 국내 개발한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 백신이 처음으로 탄생했다. 국내 첫 확진자 발생후 2년 6개월, 해외에서 개발한 백신으로 국내 첫 접종후 1년 6개월만이다. 2022년 06월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스카이 코비원 멀티주(SKY Covione. GBP510)’이 최종 점검 위원회에서 품목 허가를 결정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2022년 06월 22일 오후 브리핑에서 “이날 회의에는 8명의 내외부 전문가가 참석해 앞서 실시된 두 차례의 자문 결과와 식약처 심사 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안전성과 효과성 모두 충분하다고..

■ 한국, 코로나19 회복력 세계 최고 국가로 뽑혔다.

■ 한국, 코로나19 회복력 세계 최고 국가로 뽑혔다. ● 블룸버그 통신, '코로나19 회복력, 한국 위기 극복 능력 강해" 한국이 세계 코로나19 회복력 순위에서 최종 1위를 차지했다.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이 끝나는 시점에서 볼 때, 일련의 코로나19 대처를 가장 잘했다는 의미이다.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폭증으로 한 때 비상 상황을 맞았지만 이내 안정세로 돌아서 일상을 회복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2년 06월 29일 블룸버그 통신이 공개한 2022년 06월 '코로나19 회복력 순위(Covid Resilience Ranking)'에서 한국은 2022년 06월 1위로 뛰어 올랐다. 블룸버그 통신은 2020년 11월부터 세계 주요 국가 53곳을 대상으로 매달 코로나19 회복력 순위를 평..

■ 국민 95% 코로나19 항체 보유, 집단 면역 되나?

■ 국민 95% 코로나19 항체 보유, 집단 면역 되나? ● 국민건강영양조사 통해 항 94.9%가 항체 보유 확인 국민 20명 중 1명을 제외하곤 백신 접종 또는 자연 감염으로 코로나19 항체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라 자연 감염에 따른 항체 양성률은 2022년 01월 0.6%에서 2022년 04월 36.1%로 뛰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22년 01-04월 전국 16개 시도에서 10세 이상의 국민건강영양조사 참여자 1,612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항체 양성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항체 양성률이 94.9%로 나타났다고 2022년 06월 14일 밝혔다. 항체 양성률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S항원, N항원에 결합하는 항체를 보유했는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

■ 코로나19, 완치 후 반년 더 생존, 피로감. 기침!

■ 코로나19, 완치 후 반년 더 생존, 피로감. 기침! 코로나19 감염증 완치 이후에도 바이러스는 몸속에서 반년 넘게 살아남아 다양한 후유증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는 논문이 나왔다. 위, 장 등에 잠복한 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장기의 조직을 손상시키고 면역 체계를 자극할 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 스탠퍼드 대학 연구팀이 2020년 5월부터 코로나 환자 113명을 대상으로 10개월간 주기적으로 분변을 채취해 분석한 결과, 12.7%에서 코로나19 완치 후 4개월이 넘어도 코로나19 바이러스 리보핵산(RNA)이 검출됐다. 3.7%는 코로나19 완치 후, 7개월 후에도 코로나19가 분변에서 검출되었다. 이 연구결과는 16일(현지 시각)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이런 증상이 재감염 때문인지는 불..

■ 코로나 후유증, 롱 코비드(Long COVID) 원인.증상.치료?

■ 코로나 후유증, 롱 코비드(Long COVID) 원인.증상.치료? ● 코로나19 확진자 중에 상당수가 피로감. 기침. 호흡곤란 후유증 호소. ★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감염 3개월 안에 발생한 증상이 최소 2개월 이상 지속되는 현상을 코로나19 장기 후유증 즉 '롱 코비드'(Long COVID)로 정의한다. 가끔, 1-2년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 ★ 코로나19는 전신 감염이기 때문에 기침. 가래. 콧물, 인후통, 폐렴, 두통, 기억력 장애, 집중력 장애, 탈모, 호흡 곤란, 숨이 차는 느낌, 가슴 조이는 느낌, 심장 두근거림, 흉통. 근육통, 관절통, 미열, 복통, 설사, 식욕 부진, 소화 불량, 체중 감소, 불면, 탈수, 신장 기능 장애, 피부 건조, 피부 가려움증, 두드러기, 어지럼증, 시력 ..

■ 한국, 세계 첫 코로나19 풍토병 전환국 될 것이다.

■ 한국, 세계 첫 코로나19 풍토병 전환국 될 것이다. ● 세계 1위 감염에도 낙관론 꺼낸 이유, 높은 접종률. 낮은 치명률 한국이 코로나19를 엔데믹(Endemic 풍토병)으로 받아들이는 세계 최초의 국가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계절성 인플루엔자(influenza 독감)와 같은 풍토병으로 취급하게 될 것이다. 최근, 코로나19 오미크론 유행으로 인해 감염자 수가 급증했지만, 다른 나라들에 비해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높고, 치명률이 낮다는 것이 글로벌 보건 전문가들의 판단 근거이다. ● 신규 확진자, 4주 연속 세계 1위, 그래도 방역 문턱 낮춘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022년 03월 30일 아시아 국가들이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급격히 늘고 있는 가운데서도 코로나19 바이러스와 함..

■ 오미크론, 목에 칼 박힌 듯한 고통 심각 후유증

● 오미크론 확진 환자, 언제까지 자가 격리해야 하나? ★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는 주로 기도(air way)를 침범하기 때문에 인후통(sore throat)이 가장 빈번히 나타난다. 식은땀 많이 흘리고. 근육통. 무기력감 발생한다. 반면, 기존 코로나19 델타 변이는 폐(lung)를 주로 침범하기 때문에 발열. 호흡곤란. 기침 등이 빈번히 발생했었다. ★ 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은 기존 델타 변이에 비해 1/3 이하 수준이고, 사망률도 1/5 수준이다. ★ 기존 델타 변이는 주로 폐(lung)를 침범하지만, 오미크론 변이는 주로 기도(air way)를 침범한다. ★ 오미크론 변이의 잠복기는 엄청 짧다. 감염되고 나서 전염력 갖기까지 잠복기는 1일 9시간 정도이다. 이 잠복기 기간에도 전염을 시켰다는 사..

■ 델타+오미크론 변이 신종 델타크론 코로나 발견

■ 델타+오미크론 변이 신종 델타크론 코로나 발견 델타크론(Deltacron)은 2022년 01월 지중해에 있는 나라인 키프로스 공화국에서 최초 발견되었다. 유럽과 미국에서 코로나19 델타 변이와 오미크론 변이가 섞인 이른바 ‘델타크론(Deltacron)’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되면서 각국 보건당국이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미국 LA타임스 2022년 03월 11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보건당국은 델타와 오미크론 변이의 혼종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미국 보건국 전염병학 에리카 팬 박사는 2022년 03월 10일 “델타크론은 2021년 여름과 올겨울 코로나19 확산을 부채질한 변이들이 섞인 변종이다” 라고 소개했다. 팬 박사는 현재 전국적으로 델타크론이 보고되고 있다고 전했다. 팬 박사는 “우리에게 이것은 ..

■ 코로나19 감염후 완치됐는데, 재감염 이유?

■ 코로나19 감염후 완치됐는데, 재감염 이유? ● 오미크론 변이는 인간 면역 회피 능력이 강하기 때문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되면서 우리나라도 최근 재감염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앞서 다른 변이에 감염된 후 완치됐더라도 오미크론에 다시 감염될 수 있는 것이다. 이미 전세계적으로 오미크론 재감염 사례가 크게 늘고 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는 백신 접종이나 한번 감염되어 면역력이 늘어난 사람들을 재감염 시킬 수 있는 인간 면역 회피 능력이 강하다는 것이다. 영국 보건안전청(HSA)은 오미크론 변이가 첫 보고된 2021년 11월 중순 이전에는 코로나 재감염 사례가 전체 확진자의 약 1%에 그쳤지만, 2021년 11월 중순 이후, 2022년 02월 중순까지 재감염 비중은..

■ 스텔스 오미크론, 예방접종 안 하면 독감 6배 치명률

■ 스텔스 오미크론, 예방접종 안 하면 독감 6배 치명률 ● 오미크론 확진 환자, 언제까지 자가 격리해야 하나? ★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는 주로 기도(air way)를 침범하기 때문에 인후통(sore throat)이 가장 빈번히 나타난다. 식은땀 많이 흘리고. 근육통. 무기력감 발생한다. 반면, 기존 코로나19 델타 변이는 폐(lung)를 주로 침범하기 때문에 발열. 호흡곤란. 기침 등이 빈번히 발생했었다. ★ 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은 기존 델타 변이에 비해 1/3 이하 수준이고, 사망률도 1/5 수준이다. ★ 기존 델타 변이는 주로 폐(lung)를 침범하지만, 오미크론 변이는 주로 기도(air way)를 침범한다. ★ 오미크론 변이의 잠복기는 엄청 짧다. 감염되고 나서 전염력 갖기까지 잠복기는 1일..

■ 타액 기반, 코로나19, 신속항원 진단키트 개발

■ 타액 기반, 코로나19, 신속항원 진단키트 개발 ● 구강 속의 코로나19 바이러스 잘 떼어내는 작두콩 추출물 가글 개발 ★ 전남대 학내 창업 기업인 ㈜바이오쓰리에스 (Bio3S, 대표이사 식품공학과 김두운 교수)는 가글 타액 기반 신속항원 진단검사 키트를 개발했다. 가글액을 통하여 입 안의 바이러스를 고농도로 채취할 수 있는 새로운 채취법 및 검사법을 개발했다. 작두콩의 특정 성분이 구강(oral cavity) 표면의 안지오텐신 전환 효소(Angiotensin Converting Enzyme. ACE2)에 강하게 붙어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잘 떼어내어 분리 추출해 내는 성질을 활용한 것이다. 관련 상품인 ‘빈 가드 가글’(bean guard gargle)을 출시하여 시판에 들어갔다. ★ 전북대학..

■ 세계 평균 코로나19 사망자 수, 한국의 약 5.6배

■ 세계 평균 코로나19 사망자 수, 한국의 약 5.6배 ★ 2020년 : 305,127 사망 (사망자/매년/한국인) ★ 2019년 : 295,110 사망 ★ 2018년 : 298,820 사망 ★ 2017년 : 285,534 사망.....한국인은 매년 평균 30만명이 각종 질병으로 사망했다. ● 한국인 코로나19 사망자는 2020년 01월 20부터 2022년 01월 19일까지 약2년간 6,452명 사망했다. ● 한국인은 호흡계 질환으로 매년 3-4만명이 사망했는데, 코로나19 사망자의 몇십배나 더 많이 호흡계 질환으로 사망했다는 것이다. ★ 독감(인플루엔자)으로는 평균 1년 약3,000명 사망했다. ★ 한국은 코로나19가 2020년 01월 20일 최초 유입 발생했다. ★ 한국인 코로나19 사망자는 202..

■ 코로나19, PCR 민감도 수준의 30분 검사법 개발

■ 코로나19, PCR 민감도 수준의 30분 검사법 개발 ● 대한진단검사의학회에 따르면,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민감도(sensitivity)는 의료인이 시행해도 50-60% 미만에 불과하며, 일반인이 자가 키트(Kit)로 검사하면 20% 미만으로 떨어진다. 대한진단검사의학회는 PCR 검사보다 바이러스 배출량이 최소 1,000배 이상 많아야 신속항원검사로 감염 여부를 판별 가능하다고 2022년 01월 26일 주장했다. ● 코로나19 PCR 검사법의 민감도(sensitivity)는 비인두 면봉 검사 85%, 타액 검사 83% 정도이다. ● KIST 연구진, 30분 내에 변이 코로나바이러스 검출 시스템 개발 코로나19 델타 변이에 이어 전염성이 매우 강한 오미크론 변이가 등장하는 등 코로나바이러스 변이와 확..

■ 백신 접종으로 1600명 사망? 명백한 가짜 뉴스

■ 백신 접종으로 1600명 사망? 명백한 가짜 뉴스 ● 자연사(自然死) 사망 인구, 매주 약 5,700명 정도가 있어 왔었다. 방역 당국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사망자가 1,500-1,700명 발생했다고 거짓으로 꾸며내는 SNS 유포 소식 등은 사실과 전혀 부합하지 않는다” 라며 각종 가짜뉴스에 대해 반박했다. 2022년 01월 20일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백브리핑에서 "최근 예방 접종에 대해 비과학적 가짜 뉴스들이 유포되고 있다. 이런 내용에 귀 기울이지 말아주시길 바란다" 라고 당부했다. 현재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코로나19 예방 접종으로 인한 사망자가 1,500명 이상 발생했다고 거짓 주장하며, 백신 접종에 대한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이와 관련 손영래 반장은 "..

■ 코로나 백신 부작용 대부분은 부정적 생각 때문

■ 코로나 백신 부작용 대부분은 부정적 생각 때문 ● 하버드 의대 "백신 부작용 대부분은 부정적 생각 때문에 생겨“ 피로나 두통처럼 코로나 백신 주사를 맞고 나타나는 가벼운 부작용은 대부분 백신 자체가 아니라 심리적 영향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미국 하버드 의대의 테드 캡축 교수 연구진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들이 겪는 일반적인 부작용의 3분의 2 이상은 부정적인 생각 때문에 발생한다” 라고 2022년 01월 18일 국제 학술지 미국의사협회저널 네트워크 오픈’에 밝혔다. 플라시보 효과(placebo effect)는 설탕으로 만든 가짜약을 먹거나 식염수 주사를 맞고도 진짜 약이라는 믿음 때문에 치료 효과가 나타나는 현상으로 위약(僞藥) 효과라고도 불린다. 반면, 진짜 약을 처방해도 환..

■ 하반신 마비 남성, 코로나 백신 맞고 기적 회복

■ 하반신 마비 남성, 코로나 백신 맞고 기적 회복 ● 하반신 마비된 남성, 코로나19 백신 맞고 벌떡 일어나 걸었다. 인도에서 5년전 교통사고로 몸이 마비되어 말을 할 수 없었던 한 남성이 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을 맞고 기적적으로 회복됐다는 주장이 나와서 관심을 받고 있다. 2022년 01월 16일 영국 매체 ‘더 선’(The Sun)의 보도에 따르면, 인도 자르칸드에 사는 55세 남성 둘라찬드 문다는 2주 전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후, 말을 다시 할 수 있게 되었고, 다시 걸을 수 있게 되었다. 문다는 5년 전 교통사고로 척추를 다치는 부상을 입었다. 이후, 그는 수년 동안 걸을 수 없었다. 그러던 중, 그는 코로나19 백신을 접종을 받았다. 그리고, 이후 다리의 움직임을 회복하는 것은 물론 다시..

■ 주사 10배 효과? 붙이는 반창고형 코로나19 백신

■ 주사 10배 효과? 붙이는 반창고형 코로나19 백신 미국에서 3D프린팅 기술을 이용한 반창고 형태의 코로나19 백신 패치가 개발됐다. 피부 위에 붙이기만 하면 되는 방식이다. 2022년 01월 26일 노스캐롤라이나대에 따르면, 해당 대학의 채플 힐 캠퍼스와 스탠퍼드대 공동연구팀은 피부에 부착하는 ‘3D 인쇄 백신 패치(백신 패치)’를 개발했다. 이는 일반 백신 주사보다 면역 반응 및 효과가 뛰어난 ‘마이크로니들(바늘)’ 기술이 접목된 백신 패치로 알려졌다. 공동 연구팀은 미국국립과학원 회보 2021년 09월호를 통해 백신칩 한 면을 젤이나 반고체 형태로 된 약물을 코팅해 반창고처럼 붙이면, 체온에 의해 이 약물이 녹으면서 미세침을 통해 피부 안쪽으로 흡수되도록 제작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동물연구 결..

■ 코로나 걸리고, 모유 녹색 됐다. 아이 먹고 완치

■ 코로나 걸리고, 모유 녹색 됐다. 아이 먹고 완치 ● 해당 모유를 코로나 걸린 아이에게 먹이니, 코로나19 완치 한 여성이 코로나19 감염 이후, 모유색이 녹색으로 변했다고 주장해 화제에 올랐다. 2022년 01월 16일 영국의 매체 더 선(The Sun)은 코로나19에 양성 반응을 보인 후, 모유가 연녹색으로 변했다는 한 여성의 사연을 보도했다. 2022년 애쉬미리는 남편, 한 살배기 딸과 함께 코로나19에 감염됐다. 감염 후, 모유를 유축하던 애쉬미리는 모유색이 연녹색으로 바뀐 것을 확인 후, 충격을 받았다. 그는 "모유 색이 변한 것을 보고, 충격받았지만, 내 딸에게 가는 영양분을 만드는 과정이라 생각했다"고 당시 상황을 밝혔다. 이후 애쉬미리는 본인의 SNS 계정에 "색이 변한 모유를 아이에게..

■ 오미크론, 항체는 피해도 T세포에는 꼼짝 못한다.

■ 오미크론, 항체는 피해도 T세포에는 꼼짝 못한다. ● T세포 감지하는 단백질에는 돌연변이 미미하여 중증 위험 적다. 오미크론 코로나19 변이가 이전의 코로나19 델타 변이보다 돌연변이가 많이 일어났지만, 인체 면역력의 한 축인 T세포를 피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되어도도 대부분 중증으로 발전하지 않는 것도 T세포가 건재하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호주 멜버른대와 홍콩과기대 공동 연구진은 “T세포가 오미크론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 데 여전히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라고 2022년 01월 03일 국제 학술지 ‘바이러스’에 밝혔다. 오미크론 코로나19 변이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세포에 결합할 때에 쓰는 스파이크 단백질에 이전 델타 변이보다 2배나 많이..

■ 비타민D 부족 → 코로나19 발병 위험. 중증도↑

■ 비타민D 부족 → 코로나19 발병 위험. 중증도↑ 비타민D가 부족하면, 코로나19 감염률과 중증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D 수치가 떨어지면, 혈압 조절 기능과 포도당 대사 기능이 떨어지면서 심혈관계 기저 질환이 악화되고, 코로나19 중증도 상승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파악됐다.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 내과 임수 교수팀은 리뷰 논문을 통해 비타민D 결핍이 코로나19의 발병과 중증 진행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과 구체적 기전을 알아냈다. 비타민D는 신체 내의 다양한 면역 반응을 비롯하여 선천적이고 후천적인 면역 체계 활동에 많은 영향을 주는 영양소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초기부터 국내외 여러 연구팀이 비타민D가 코로나19의 감염률과 중증도에 관련이 깊다는 것을 보고해왔다. 임수 교수팀은 ..

■ 백신은 효과 없다? 코로나 백신에 미생물? 허위 주장!

■ 백신은 효과 없다? 코로나 백신에 미생물? 허위 주장! [팩트 체크] ★ 국내 일부 몇몇 의료진이 코로나19는 호흡기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코로나19 백신을 맞아서 혈중 항체가 생기더라도 감염 자체를 막을 수 없다고 허위 거짓 주장하거나, 코로나19 백신 안에 미생물 혹은 기생충이 들어 있다는 황당 주장을 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하지만, 국내 전문가들에게 확인한 결과, 이들은 '감염병 전문가'가 아니며, 그들 주장에 대한 과학적인 근거도 전혀 없었다. ★ 최근, 일각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호흡기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백신을 맞아 혈중 항체가 생기더라도 감염 자체를 막는 효과는 없다고 주장하거나, 코로나19 백신 안에 미생물 혹은 기생충이 들어 있다는 주장을 해서 논란이 됐었다. 서울대 의대 이왕재 ..

■ 코로나 백신에 미생물? 발암 PCR 면봉? 괴담!!

■ 코로나 백신에 미생물? 발암 PCR 면봉? 괴담!! ● 코로나 백신 속에 미생물은 '괴담', "해당 유포 의사 윤리위 제소" ★ “코로나19 백신 배양액 속에서 정체 불명의 미생물 확인체들이 다량 발견됐다?" ★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 쓰이는 면봉에 중금속 물질이 달라붙어 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검사 수가 증가하고, 백신 3차 접종(부스터샷)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각종 코로나19 괴담이 퍼지고 있다. 이같은 가짜 뉴스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면서 국민들의 불안감을 높이고 있다. ★ 정부는 코로나19 백신 괴담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의료계 역시 잘못된 정보를 제공해 왜곡된 여론을 조성하는데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이에 대한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

■ 백신 반대 美 기독교방송 설립자, 코로나19로 사망

■ 백신 반대 美 기독교방송 설립자, 코로나19로 사망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반대한 미국의 대형 기독교방송 설립자가 코로나19로 사망했다. AP통신 등 외신은 2021년 12월 01일 기독교방송 데이스타(Daystar)의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인 마커스 램(64)이 코로나19로 사망했다 보도했다. 데이스타는 2021년 11월 30일 트위터 계정을 통해 램의 사망 소식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데이스타는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기독교 방송으로 1998년 설립된 뒤, 현재 세계 각국에 100개 이상의 지국을 두고 있다. 램과 데이스타는 코로나19 대유행 시기 백신 접종에 반대하는 음모론적 주장을 전했다. 전염병 대유행을 사탄의 공격으로 치부하며, 백신으로 치료해선 안 된다는 주장을 펼치기도 했고, 위험한 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