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

■ 오미크론, 목에 칼 박힌 듯한 고통 심각 후유증

마도러스 2022. 3. 15. 22:49

 

● 오미크론 확진 환자언제까지 자가 격리해야 하나?

 

★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는 주로 기도(air way)를 침범하기 때문에 인후통(sore throat)이 가장 빈번히 나타난다식은땀 많이 흘리고근육통무기력감 발생한다반면기존 코로나19 델타 변이는 (lung)를 주로 침범하기 때문에 발열호흡곤란기침 등이 빈번히 발생했었다★ 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은 기존 델타 변이에 비해 1/3 이하 수준이고사망률도 1/5 수준이다★ 기존 델타 변이는 주로 (lung)를 침범하지만오미크론 변이는 주로 기도(air way)를 침범한다

 

★ 오미크론 변이의 잠복기는 엄청 짧다감염되고 나서 전염력 갖기까지 잠복기는 1일 9시간 정도이다이 잠복기 기간에도 전염을 시켰다는 사례가 있는 것을 보면전염력이 대단하다더 큰 문제는 오미크론 무증상 환자가 50% 정도이다오미크론 감염 3일후에는 전염력이 저하된다그래서감염 의료진은 3-5일간 격리하고일반인은 7일간 격리한다

 

★ 오미크론 변이는 항체가 이미 형성된 사람의 면역 공격을 피해서 감염하는 면역 회피 능력이 있어서 예방 백신의 감염 예방 효과를 낮추고 있다★ 재감염(reinfection) 정의는 1) 초 코로나19 확진일 45-90일 사이 재검출이면서 증상이 있거나 확진자 노출력 (또는 해외 여행력있는 경우 2) (증상 유무에 관계없이최초 코로나19 확진일 3개원(90이후 재검출된 경우이다★ 오미크론 변이는 인간 면역 회피 능력이 강하기 때문에 델타 변이 보다 오미크론 변이의 재감염률이 16배 높다재감염시 무증상이 70% 정도이다★ 오미크론 변이는 2021 11월 09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코로나19 확진자는 몸안에 바이러스가 남아서 45일간 PCR 검사 양성 나온다● 코로나19 확진 등록되면추후 예방접종은 6개월 후에 접종 가능하다.

 

 

■ 오미크론, 목에 칼 박힌 듯한 고통 심각 후유증

 

 미국에서도 인후통 증상 2-4주 이상 이어지는 후유증 많다.

 

코로나19 오미크론(Omicron) 변이에 감염된 많은 확진자가 독감과는 전혀 다른 수준의 고통을 경험했다 라며 오미크론을 얕봐서는 안 된다고 입을 모았다. 확진 뒤, 2-4주 이상 장시간 지속되는 후유증(Long COVID)을 호소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직장인 배모(29)씨는 2022 03 12일부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인후통. 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 배씨는 2022 03 14 확진되기 전부터 몸을 멍석에 말아 두들겨 때리는 것처럼 근육통이 심했다. 목에 칼을 몇 개 박아 놓은 것처럼 인후통으로 목소리도 낼 수 없다 라고 했다. 평소 목감기나 독감도 걸려 봤지만, 코로나19는 이전 질병과는 비교할 수 없는 아픔이라고 표현했다.

 

 코로나19 오미크론(Omicron), 잔기침 지속, 폐 섬유화 등 후유증

 

코로나19 확진 후 ,평소 좋지 않던 면역력이 더 나빠지며, 증상이 악화하거나 원인 모를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는 이도 있다. 잔기침, 식욕 저하를 비롯하여 폐 섬유화 (폐가 굳는 현상)가 나타나기도 한다. 2022 02월 중순 확진 판정을 받은 박모(30)씨는 완치 후에도 대화를 하거나 일상 생활을 할 때, 기침이 멈추질 않는다. 오르막길을 걷고 뛸 때도 폐활량이 예전 같지 않은 느낌이다 라고 말했다.

 

 코로나19 오미크론(Omicron), 이전 독감과 비교할 수 없이 아프다.

 

2022 03월 초 확진 통보를 받은 박모(32)씨도 격리 해제일 1-2일 정도까지 기침이 드문드문 이어졌고, 가래가 나오거나 소화가 잘 안 되는 느낌이다 라고 말했다. 미국 질병통제 예방센터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완치 이후에도 증상이 장기화하는 현상을 포스트 코로나 컨디션 또는 롱 코비드’(Long COVID)라고 규정하며, 2-4주 이상 건강 문제가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다만, 구체적인 인과 관계는 아직 밝혀진 것이 많지 않다. 의료진들은 코로나19를 감기에 비교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 라며 더욱 철저한 개인 방역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코로나19는 독감과 비교해 봐도 전파력. 치명률 등에서 확연하게 차이가 난다. 학계에서 폐 섬유화 롱 코비드’(Long COVID)의 일환으로 보고 있지만, 다른 증상의 경우에는 임상적인 관찰과 연구가 더 필요하다 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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