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宗敎) 개혁 75

■ 피눈물 흘리는 성모상, 돼지피로 사기쳤다! 조작 논란

■ 피눈물 흘리는 성모상, 돼지피로 사기쳤다! 조작 논란 ● MBC PD 수첩, 피흘리는 성모상의 진실, 기적인가? 사기인가? ★ 전남 나주성모동산이 소유한 '피흘리는 성모상'의 진실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하고 있다. MBC PD 수첩은 2007년 11월 13일 '기적인가? 사기인가? 나주성모동산의 진실' 편을 통해서 이곳에서 벌어지는 기이한 현상을 집중 보도했다. 이날 방송은 지난 22년 동안 기적이라는 이름으로 벌여진 나주성모동산의 갖가지 현상들을 분석했다. 방송은 피눈물을 흘리는 성모상, 동산 곳곳에 뿌려진 '예수의 피와 살점', 하늘에서 떨어진 성체 (미사 때에 사용하는 하얀 밀떡) 등 나주성모동산을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윤율리아 (본명 윤홍선)를 중심으로 일어난 700여 건의 기적들을 소개했다. ..

■ 매표소 설치하고, 등산객에게 통행세 강요? 어찌?

■ 매표소 설치하고, 등산객에게 통행세 강요? 어찌? ● 정청래 국회의원은 2021년 10월 05일 국회 문화체육 관광위원회의 문화재청 국정감사에서 "매표소에서 합천 해인사까지 거리가 3.5㎞, 매표소에서 정읍 내장사까지 거리는 2.5㎞이다. 그 중간에 있는 곳을 보려고 돈을 내는 것이 합리적인가? 이것은 말이 안 된다. 절에 들어가지 않더라도 3.5㎞ 밖의 매표소에서 표를 끊고, 통행세를 낸다. 봉이 김선달도 아니고서야 어떻게?"라며 문화재 관람료를 '통행세', 사찰을 '봉이 김선달'에 비유했다. 매표소 설치하고 등산객에게 통행세 받는 것의 잘못을 지적했다. 그런데, 벌집을 잘못 쑤셔 놓은 것처럼 정국이 어수선하다. ● 2008년 기준, 불교 조계종은 2,455개의 사찰을 거느리고 있으고, 1만평 이상..

■ 영국 법원, 예수(Jesus) 부활은 거짓이었다! 판정!!!

■ 영국 법원, 예수(Jesus) 부활은 거짓이었다! 판정!!! [동아일보]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고, 프랑스로 망명을 하였다는 사실이 영국의 BBC 방송국 기자들에 의해 밝혀지고 영국 법정에서 재판을 통해서 확인되었다. 영국 BBC 방송국의 기자 세 사람은 10년 간의 조사 끝에 1982년 ‘성혈과 성배’(TheHoly Blood And The Holy Grail)라는 책을 통하여 위와 같은 놀라운 내용을 밝힌바 있는데, 책의 주요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 예수는(Jesus)는 막달라 마리아(Mary Magdalene)와 결혼을 하여 자녀까지 두었으며,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었다. 구세주 행세를 하며 다윗 왕을 계승하여 유대인의 왕이 되려고 하려다가 유대인의 반발로 인해 처형될 처지에 놓이게 ..

■ 근대 철학 아버지, 데카르트(Descartes)의 외침

■ 근대 철학 아버지, 데카르트(Descartes)의 외침 ★ 예수(Jesus)님의 만인평등(萬民平等) 사상은 자신들만이 하나님으로부터 거룩하게 선택받은 선민(選民)이라고 주장하는 유대인(Judea人)들에게는 일종의 쿠테타였다 그래서, 거센 반감을 불러일으켰다. 유대인 율법과 전통으로 보면, 그의 이런 사상은 불경스럽기 짝이 없었기 때문이다. 유대인 율법과 전통에 얽매이는 것은 이방인을 구속하는 행위였고, 예수의 가르침만이 이방인들에게 참다운 자유를 제공했다. 혁명적인 사상은 언제나 시대적인 반감과 저항에 직면한다. ★ 한편, 17세기 프랑스의 데카르트(Descartes)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I think, therefore, I am. 이 말이 중세 기독교 신학(..

■ 코로나19 속출, 기독교 교회를 향한 들끓는 분통!

■ 코로나19 속출, 기독교 교회를 향한 들끓는 분통!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교회 종교 시설 관련 확진자가 가장 많았다. 그래서, 기독교 교회에 대한 여론은 매우 싸늘하다. “툭 하면 교회 종교 시설이다!” 라는 말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했던 2020년 신천지 교회 코로나 사태 이후, 특히 ‘노 마스크 설교’ 전광훈 목사로 상징되는 서울 사랑제일교회,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 IM선교회 산하 TCS 국제학교, 안디옥교회 등등과 관련된 교회 종교 관련 확진 사례들이 넘쳐난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일부 교회 종교 단체를 향한 분노가 전국 곳곳에서 분출하고 있다. 밀접, 밀집, 밀폐된 ‘3밀(密)’ 환경에서 합숙 교육을 강행해 왔기 때문에, 일부 교회 종교..

■ 번개(霹靂)와 프랭클린의 피뢰침(避雷針) 개발

■ 번개(霹靂)와 프랭클린의 피뢰침(避雷針) 개발 ● 종교적 심성과 과학적 지식의 차이 벤자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1706-1790)은 18세기 미국 문화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인물이다. 신문의 발행인, 편집인이었고 펜실베이니아 대학의 모태가 된 학교를 설립했으며, 미국 철학협회의 창립자이기도 했다. 그리고, 1776년의 미국 독립선언서 기초위원으로 서명한 사람이기도 하다. 그러나, 프랭클린은 과학기술자로서도 많은 업적을 남겼다. 예를 들어, 번개가 전기의 방전이라는 사실을 밝혀내고 피뢰침을 발명한 것도 그였다. 1747년, 필라델피아에 있던 미국 철학협회에 한 통의 편지가 날아왔다. 그 편지에는 전기 실험에 대한 소식도 들어 있었다. 벤자민 프랭클린(미국.1706-1790)은 편..

■ 절에 불지르지 못하게 신자 단속해달라!

■ 절에 불지르지 못하게 신자 단속해달라! ● 조계종, '경기도 남양주 수진사 방화' 사건 관련 성명 2020년 10월 14일 개신교 신자로 추정되는 40대 여성이 저지른 방화(放火)에 의해 사찰 전각 한 동이 전소되었다. “인내가 능사가 아니다.” 끊이지 않는 사찰 방화 사건에 불교계가 화났다. 개신교를 상대로 신자들이 절에 불을 지르지 못하도록 적극 단속해 달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대한불교조계종 종교평화위원회는 2020년 11월 02일 성명서를 통해 “개신교인에 의해 자행되는 사찰 방화를 근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개신교 신자가 저지른 것으로 추정되는 지난달 경기 남양주 소재 수진사 방화(放火) 사건을 언급하면서이다. 위원회는 “서로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개신교인에 인한 방화 피해는 문화재를 보유한..

종교 시대 막 내렸다. 이젠 종교에서 영성으로

■ 종교 시대 막 내렸다. 이젠 종교에서 영성으로 ● 서구의 교회 예배당은 갈수록 텅텅 비어 있다. 서강대 종교학과 길희성 명예 교수가 사재를 털어 지은 곳이 바로 강화도에 있는 심도학사(尋道學舍)이다. 고전과 경전을 공부하며, ‘삶의 길(道)’을 찾는 곳이다. 길희성 교수는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한 뒤, 예일(Yale) 대학 신학부에서 석사, 하버드(Harvard) 대학 대학원에서 비교 종교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 세인트올라프(Saint Olaf) 대학 종교학과 교수, 서울대 철학과 교수, 서강대 종교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그에게 ‘종교와 영성’을 물었다. “제도 종교의 시대는 막을 내렸다. 이제는 종교(宗敎)에서 영성(靈性)으로 가야 한다.” 길희성 명예 교수는 "종교(宗敎)는 제도화할..

■ 집단 감염은 왜 교회에서만 크게 터질까?

■ 집단 감염은 왜 교회에서만 크게 터질까? ● 중세 때 마르틴 루터(Martin Luther)가 종교 개혁의 기치를 올렸을 때도 표적은 ‘가톨릭 시스템’이었다. 교황부터 추기경, 주교, 사제, 평신도로 쭉 내려오는 상명하복식 수직 구조에 대한 반발이 무척 컸다. 당시에는 성경도 라틴어 성경만 있었다. 미사도 라틴어로 진행했다. 평신도들은 성경을 읽어도 뜻을 알 수 없었고, 미사 때 읊는 라틴어의 의미도 알 수 없었다. 이 때문에 신앙 생활을 전적으로 가톨릭 사제에게 의존할 수밖에 없었다. 가톨릭 특유의 중앙 집권 체제에서 벗어날 수 없는 구조였다. 마르틴 루터의 종교 개혁은 이런 구조를 허물었다. 평신도가 사제를 통해서 신을 만나는 방식을 거부했다. 대신 어떠한 중간자도 없이 나와 하나님이 직접 소통하..

■ 기존 종교(宗敎)의 유통 기한은 끝장났다.

■ 기존 종교(宗敎)의 유통 기한은 끝장났다. ★ 기독교(基督敎)의 유통 기한은 2,000년이고, 유교(儒敎)의 유통 기한은 2,500년이며, 불교(佛敎)의 유통 기한은 3,000년이다. 기존 종교(宗敎)의 유통 기한은 이미 끝났다. 2,000년대를 맞이하면서 한국 기독교(基督敎) 교회의 교세는 급속히 퇴보하고 있다. 1년에 교인이 평균 약 50만 명씩 감소하고 있는데도 교단은 이미 120개 교단 이상으로 갈라지고 있다. 천하 만물에는 범사에 유통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은 그것이 이루어지는 때가 있다.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거둘 때가 있다. 한국 교회가 사회로부터 신뢰를 회복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 같다. 기독교의 허황장세(虛荒長勢)는 세상 사람들로부터 이미 신뢰를 잃었..

■ 장차, 세상의 모든 종교가 모조리 사라진다.

■ 장차, 세상의 모든 종교가 모조리 사라진다. ● 이제, 한반도 한국이 세계의 중심이 된다. 곧 이윽고, 남북 통일된다. 한반도 통일이 올 때, 캄캄한 비상 사태가 석달 열흘 100일간 엄습할 것이다. 2020년 01월 20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한국에 상륙했다. 캄캄한 비상 사태와 같다. 북한의 도발로 남한이 공포를 느끼는 순간에 한반도 남북 통일이 된다. 천안까지는 위험하고, 그 아래로는 괜찮다. 섬뜩한 공포가 엄습한다는 것이며, 결코 큰 전쟁(戰爭)이 난다는 사태도 아니다. ★ 남북 통일이 되고 나면, 지구촌에 천지개벽(天地開闢)이 일어난다. 한국의 서해 서해안이 한반도 면적 2배 정도로 융기되어 육지가 된다. 일본 열도의 2/3 정도 가량이 바다 속에 빠져서 침몰할 것이다. 북극 빙하가 녹아..

■ 나는 교회 포교를 위한 착취의 대상일 뿐!

■ 나는 교회 포교를 위한 착취의 대상일 뿐! ● "나는 신천지에서 20대, 5년 이렇게 보냈다", 신천지 교회 고발 ‘책’ 나온다. "신천지는 오로지 제사장의 구원의 가치만을 내세워 모든 사회적 가치를 무시하게 만듭니다." 신천지 예수교 베드로 지파에서 5년간 활동했던 청년이 신천지 실체를 고발하는 책을 발간한다. '나는 신천지에서 20대 5년을 보냈다' (가제)의 공동 저자 박형민씨(24)는 2020년 03월 16일 OOO 신문과 통화에서 "신천지를 믿는다기 보다 믿음을 강제로 주입 당했다는 표현이 더 맞다"며 지난 5년을 회고했다. 그는 "책은 지난 5년간의 신천지 생활을 담은 자전적 내용과 신천지의 실체를 고발하는 내용이 함께 담겼다. 학업이나 직업 등 사회적 가치를 모두 무시하며, 사회 질서를 ..

신인(神人) 본주(本主) 인정상관(仁正上觀)

■ 신인(神人) 본주(本主) 인정상관(仁正上觀) ● 1887년 03월 19일, 경상도 하동읍 화심리 437번지 의령 여씨 집안에 12개월된 여자 아기가 탄생하였다. 그 아기의 모친 이(李)씨 부인은 남편(의령 여씨)과 함께 지리산 천왕봉에 올라가 기도를 하곤 했는데, 남편(의령 여씨)이 세상을 떠나고 얼마 후에 아이가 잉태되어 12개월만에 아이를 낳았다. 아기를 낳을 즈음에 낯모르는 여인 둘이 찾아와서 이 아기의 탄생을 도왔다고 한다. 본주(本主) 인정상관(仁正上觀)이 탄생한 배경이다. ● 경북 영천시 신령면 왕산리로 이사하여 살았으며 그곳에서 성장하였다. 성년으로 성장한 후,전북 정읍시 입암면 대흥리 보천교 목주 작은 방으로 이사를 하였다. 이 때 본주(本主)께서 본주 어머니의 손을 잡고 옆구리에 끼시..

■ 예수 수의(襚衣) 속의 핏자국은 가짜

■ 예수 수의(襚衣) 속의 핏자국은 가짜 ● 伊법의학자, 성의 속 핏자국 형성 과정 재구성, 새 의문 제기 기독교 신자들로부터 숭배받는 유물 중 하나인 이탈리아 토리노 대성당에 보관된 예수 수의(襚衣) 속 핏자국의 최소 절반은 가짜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018년 07월 17일 뉴스 통신 ANSA 등 이탈리아 언론에 따르면, 영국 리버풀 존무어스 대학 소속의 이탈리아 법의학자 마테오 보리니와 이탈리아 파비아 대학의 화학자 루이지 가를라스켈리 박사 등이 법의학적 기법을 사용해 토리노 예수 성의(聖衣) 속 핏자국의 형성 과정을 재구성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을 얻었다. 이탈리아 토리노 대성당에 보관된 예수 성의는 십자가에 못 박혀 숨진 예수의 시신을 감싸 예수의 형상과 혈흔이 남아 있다고 알려진 가로 4.4..

256년 살다간 사나이의 장수(長壽) 비법

256년 살다간 사나이의 장수(長壽) 비법 ★ 만병통치(萬病通治)의 달인, 최영단 : 아픈 사람을 한번 쳐다보기만 해도 불치병(不治病)이 낫고, 아픈 부위를 살짝 만지기만 해도 불치병(不治病)이 치유되는 신통력(神通力)을 가진 사람이 전북 정읍에 살았다. 최영단(1926-2004)이라는 사람이 바로 그 사람이었다. 그녀는 불치병을 치료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났다. 하지만, 그녀가 불치병을 고치는 치유(治癒) 방법은 의외로 너무 간단하여 그 누구도 그것을 믿기가 힘들 정도였다. 손으로 액션을 취하는 것도 아니고, 안찰(按察)이나 안수(按手)를 하는 것도 아니었다. 환자를 한번 쳐다보고, 이런저런 기운(氣運)을 새로 넣어준 후, "이제, 가보세요!" 라고 몇마디 말을 하면, 환자는 곧장 환부(患部)가 호전되었..

우리 아버지는 대체 뭘 한 거예요?

우리 아버지는 대체 뭘 한 거예요? 어느 날, 들판에서 놀다가 집으로 돌아온 예수(Jesus)가 엄마 마리아(Maria)에게 물었다. 예수 : 엄마! 난 어떻게 태어난 거예요? 마리아 : 응! 그것은 하느님이 너를 나에게 주신 거란다. 예수 : 그럼, 하느님이 엄마에게 선물로 주셨단 말이예요? 마리아 : 암! 그렇고 말고! 예수 : “나 참! 그렇다면, 우리 아버지(요셉 Joseph)는 도대체 뭘 한 거예요?” 마리아 : “믿어야 천국(天國)에 갈 수 있느니라!” ■ 예수 탄생과 하느님 아들 조작 사건의 비밀 1) 요셉(Joseph)은 둘째 부인 성모 마리아(Maria)와 6월에 약혼(約婚)했다. 요셉은 이스라엘 다윗 왕의 종손이었기 때문에, 요셉과 그의 부인이 될 사람은 제사장의 엄격한 규율을 따르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