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宗敎) 개혁

■ 예수 수의(襚衣) 속의 핏자국은 가짜

마도러스 2018. 7. 18. 04:30

 

■ 예수 수의(襚衣) 속의 핏자국은 가짜

 

● 법의학자성의 속 핏자국 형성 과정 재구성새 의문 제기

 

기독교 신자들로부터 숭배받는 유물 중 하나인 이탈리아 토리노 대성당에 보관된 예수 수의(襚衣속 핏자국의 최소 절반은 가짜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018년 07월 17일 뉴스 통신 ANSA 등 이탈리아 언론에 따르면영국 리버풀 존무어스 대학 소속의 이탈리아 법의학자 마테오 보리니와 이탈리아 파비아 대학의 화학자 루이지 가를라스켈리 박사 등이 법의학적 기법을 사용해 토리노 예수 성의(聖衣속 핏자국의 형성 과정을 재구성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을 얻었다이탈리아 토리노 대성당에 보관된 예수 성의는 십자가에 못 박혀 숨진 예수의 시신을 감싸 예수의 형상과 혈흔이 남아 있다고 알려진 가로 4.41세로 1.13m 크기의 아마 재질의 천이다.

 

보리니 박사 등은 예수 성의 속 얼룩이 어떻게 생겨났는지를 규명하기 위해 여러가지 모양과 재질의 십자가를 준비한 뒤해당 십자가에 T자형, Y자형 등 다양한 형태로 못 박힌 인체 모형이 피를 흘리는 양상을 시뮬레이션하는 수법으로 연구를 진행했다이들은 그 결과 토리노 성의 속 핏자국의 절반가량은 십자가에 못 박히거나죽은 뒤 시신을 감쌀 경우에 형성될 수 있는 얼룩의 위치와 도저히 연관될 수 없다고 분석했다.

 

이들은 수의(襚衣속 몸통 부분과 팔뚝 부분의 핏자국은 팔을 45도 각도로 높이든 채 못박힌 사람이 흘렸을 법한 혈흔과 일치하지만수의 속 손목과 요추 자리의 핏자국은 십자가에 못 박히거나 사망 후 시신을 감싼 어느 경우에도 형성될 수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설명했다이들은 그러면서 토리노 수의 속의 핏자국과 같은 양식이 형성되기 위해서는 누군가가 서서 피를 흘렸거나손가락 등을 사용해 인위적으로 일부 자국을 만들어낸 것으로 결론을 지을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법의학 저널에 실렸다.

 

한편토리노 성의가 진위 논란에 휘말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영국 옥스포드 대학은 1988년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 결과토리노 수의가 예수 당대가 아닌 1260-1390년에 제작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2011년 이탈리아 문화재 복원 전문가인 루치아노 부소는 토리노 수의(襚衣)가 14세기 초 이탈리아 피렌체 출신의 거장인 지오토 디 본도네가 제작한 작품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이탈리아의 저명한 교회사학자인 안토니오 롬바티 교수 역시 토리노 수의는 예수가 십자가형을 당한 지 1300년 가량 흐른 중세 때 터키에서 만들어진 것이라는 의견을 2012년 제시했다.

 

■ 영국 법원, 예수 부활은 거짓이었다! 판정

 

[동아일보]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고프랑스로 망명을 하였다는 사실이 영국의 BBC 방송국 기자들에 의해 밝혀지고 영국 법정에서 재판을 통해서 확인되었다영국 BBC 방송국의 기자 세 사람은 10년 간의 조사 끝에 1982년 성혈과 성배’(TheHoly Blood And The Holy Grail)라는 책을 통하여 위와 같은 놀라운 내용을 밝힌바 있는데책의 주요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예수는(Jesus)는 막달라 마리아(Mary Magdalene) 결혼을 하여 자녀까지 두었으며십자가에서 죽지 않았었다구세주 행세를 하며 다윗 왕을 계승하여 유대인의 왕이 되려고 하려다가 유대인의 반발로 인해 처형될 처지에 놓이게 되자예수의 처남 아리마대 요셉(Joseph of Arimathea)을 통하여 많은 뇌물을 받은 바 있는 로마의 유대 총독 빌라도(Pilatus)와 짜고 십자가에서 죽는 것 같이 연극(演劇)을 하고는 그 뒤부활(復活연극(演劇)을 한 다음 로마 병사들의 호위 속에 프랑스로 망명을 하였다.

 

아내 막달라 마리아(Mary Magdalene)와 자녀들과 프랑스 골(gaul) 지방에 정착한 예수(Jesus)는 은둔 생활을 하며 80세를 넘게 살다 죽었다프랑스 남부의 마을 렌느 르 샤토에서 수 킬로 떨어진 야산 몽 카르두에 예수(Jesus)의 무덤이 있으며막달라 마리아(Mary Magdalene)는 렌느 르 샤토에서 교회를 세워 교구장으로 지내다가 프랑스의 액생 프로방스 생봄에서 죽었으며예수의 제자 나사로(Lazarus)는 마르세이유에 주교관구 겔트 교회를 세워 주교(主敎)로 있다가 거기서 죽었다.

 

예수(Jesus)의 후손들은 4세기 후에 프랑크 왕국의 메로빙거(Merovinger)에 동화되었으며카롤링거 왕조 8개 가문을 이루었으나 이후 기독교가 번성함에 따라 예수(Jesus) 혈족들은 겉으로 예수의 혈통임을 드러내지 않은 채 살아왔다. 1099년에는 예수의 후손인 고드프로아 드 부 이용이 십자군 전쟁 때 예루살렘에서 십자군이 세운 예루살렘 왕국에서 잠시 다윗 왕을 계승하기도 하였다.

 

많은 예수(Jesus)의 후손들이 현재에도 프랑스 영국을 비롯한 유럽에 살고 있다이러한 예수의 비밀에 대해 성당 기사단(1,118년 예루살렘 순례자 보호를 위해 조직된 교회 군대)은 이러한 비밀에 대해 자세한 비밀 기록들을 간직하여 남겨 놓았다그것이 중세 시대 성당 기사단의 지방 지부 성터가 남아있는 프랑스 남부 마을 렌느 르 사토에서 1891년 폐허가 된 이 성채의 성당을 복원하던 교구 신부 베랑제르 소니에르에 의해 양피지 문서와 보물이 발견되면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보물과 고문서를 팔아 막대한 재산을 누린 신부에 관한 이야기를 조사하던 기자들에 의해 모든 사실들이 밝혀지게 되었다.

 

영국 BBC 방송에서 부분적으로 3차례에 걸쳐 방송까지 된바 있는 이러한 내용의 책 성혈과 성배가 출판이 되어 세계를 경악케 하자이에 놀란 영국의 기독교와 천주교인들의 사실 확인 소송 영국 법정에 제소되어 재판까지 하게 되었다.

 

그래서프랑스에 사는 예수의 후손 피에르 프랑타르씨 등 많은 증인과 증거들을 비롯해 예수와 관련된 족보 책과 프랑스의 렌느 르 사토에 예수의 묘비명이 있는 예수의 무덤까지 3년간 현지 답사하여 무덤까지 확인하고는 책의 내용을 모두 인정하는 판결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법정의 주심 판사는 나도 3대째 예수를 믿어온 집안의 자손으로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다는 사실을 부정하려고 무던히 노력하였습니다만예수는 십자가에서 죽지 않고 프랑스로 망명하여 84살까지 살다 죽었습니다책의 내용은 모두 사실이었습니다.” 라고 판결을 하였다.

 

이러한 판결을 지켜보던 신부수녀목사들은 법정 방청석에서 옷을 찢고 통곡을 하였으며일부 기독교인들이 목을 매고 자살(自殺)하는 등의 소동이 벌어졌고교회가 문을 닫는 등의 소란 영국 전역에서 확대되어 영국 정부에서는 이러한 혼란이 지속되고 전 세계로 확대되는 것을 막기 위해 판결문의 공개 및 해외 유출을 금지시키고 언론 보도를 통제하는 조치를 취하기도 하였다.

 

재판 과정을 지켜본 영국 기독교인들의 약 80% 타종교로 개종(改宗)을 하였으며유럽과 미국 등에서도 수많은 교회가 문을 닫는 등의 소동이 이어졌다. 1982년 처음 책이 나와 세계적인 화제가 되었지만한국에서는 일부 언론에서 보도를 하였고재판과 판결 이후의 상황에 대해서는 보도가 없었다그래서인지 기독교가 급격히 퇴락하던 그 당시의 세계적 추세와 달리 한국의 기독교는 엉뚱하게 급성장하는 이변을 낳았다(동아일보입력: 1982.02.20)

  

  

예수가 십자가에 매달려 죽지 않았다는 증거는 다음과 같다. 그동안 예수의 시신을 쌌던 성의(聖衣)라고 하여 기독교와 로마 교황청이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었다는 증거로 삼던 토리노 성의(聖衣)가 죽은 사람이 아닌 산 사람을 감쌌던 세마포(細麻布)’라는 것이 과학적 분석과 여러 가지 문헌의 고증에 의해 밝혀졌다. 국내에서도 예수는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다’(앨마 그루버, 홀거 케르스텐 지음)는 제목으로 출판되어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음을 더욱 분명히 밝혀 주고 있다. 토리노 성의(聖衣)1세기 때부터 유대와 유럽의 교회와 왕가에 공개 전시되며 보관 되어오다 1460년에서 1983년까지 성의(聖衣)를 보관해 오던 사보이 왕가에서 교황청에 기증을 하게 되어 현재 로마 토리노(Torino)의 성당에 보관되어 있는 것을 말한다. 죽은 시체에는 필요가 없는 치료제인 몰약과 침향(알로에 추출물)100(40kg)이나 준비한 것(요한 복음 19:40)도 반증(反證)하는 자료이다. . 땀 등에 의해 그대로 적셔져 있던 토리노 성의(聖衣)는 과학자들의 분석에 의해 상처 입은 산사람을 감싼 세마포(細麻布)라는 것이 밝혀져 오히려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다라는 사실을 증명하는 유물로 알려지게 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19881013일 토리노의 대주교 발레스트레오 추기경은 토리노 성의(聖衣)13-14세기에 만들어 진 모조품이라고 발표를 하였다. 그러나, 그것이 거짓말이라는 것을 아는 과학자들이 공개적인 검증을 계속 요구하자, 19970905일에는 토리노 성의(聖衣)가 예수의 시신을 쌓던 진품이라고 번복 발표를 하였고, 감정 요구에는 일체 응하지 않았었다. 토리노 성의(聖衣)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다라는 것을 오히려 분명히 증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