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宗敎) 개혁

결혼 상대, B형. 기독교 신자는 No!

마도러스 2018. 8. 7. 06:52


■ 결혼 상대, B형. 기독교 신자는 No!

 

★ 결혼 생활을 어느 정도 해본 돌싱(돌아온 싱글)들은 재혼 상대로서 어떤 스펙즉 피하고 싶은 사항과 구비해야 할 요건을 갖추어야 할까?

 

1) 재혼 상대 조건으로서 우선 피하고 싶은 사항은 돌싱 남성의 경우혈액형으로는 ‘O’, 성격은 다혈질’, 종교는 기독교 신자’ 등을 피하고 싶어했다여성의 경우, ‘B과 고리타분한’ 성격그리고 기독교 신자’ 등을 피하고 싶어했다.

 

2) 구비 사항으로는 남성의 경우상대 재산이 본인의 3분의 수준이고, ‘근검절약형을 희망했다여성의 경우본인 재산의 ‘4배 이상의 재산을 가져야 하고씀씀이가 큰 소비형의 남성을 재혼 배우자감으로 선호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 재혼 상대의 종교로서 피하고 싶은 것에 대해서는 남녀 모두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응답자의 절반 정도(남 51.8%, 여 49.3%)가 기독교 신자를 피하고 싶어했다. ‘불교 신자’(남 31.1%, 여 36.7%)와 천주교 신자’(남 17.1%, 여 14.0%) 등의 대답이 뒤따랐다이번 조사를 진행한 온리유(Only You) 담당자에 따르면본인이 기독교인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너무 신실한 기독교인은 재혼 배우자감으로 배제해달라는 요청이 많았다고 한다.

 

★ 재혼 전문 결혼 정보회사 온리유(Only You)가 결혼 정보 업체 비에나래(Bienaller)와 공동으로 전국의 재혼 희망 돌싱 남녀 528명을 대상으로 재혼 상대의 구비 요건과 기피 사항에 대해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2018sus 08월 06일 발표했다우선 재혼 상대의 혈액형으로 피하고 싶은 것을 묻는 질문에서는 남성의 경우, ‘O과 ‘B을 각각 37.1%와 36.0%로 비슷하게 꼽았다여성의 경우, ‘B과 ‘A으로 답한 비중이 각각 40.9%와 33.0%로서 가장 높았다.

 

★ 2017년 05온리유(Only You)와 비에나래(Bienaller)가 공동으로 돌싱 남녀 800(남녀 각 400)을 대상으로 성별혈액형별 인구 비율 대비 이혼율이 가장 높은 혈액형을 조사한 결과 남녀 모두 O형으로 나타났다반대로 이혼율이 가장 낮은 혈액형의 경우남성은 B여성은 AB형이었다그러나일반적으로 여성들 사이에 B형 남성은 성격이 까칠하다고 알려져 있어 B형의 남성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고 비에나래 관계자가 덧붙였다.

 

★ 두 개의 상장 회사에 대주주로서 수천억대의 재산을 보유한 58세 돌싱 남성 C씨 : “결혼을 하기 전에는 다들 O형의 혈액형을 좋게 평가하여 나도 그렇게 알았는데 실제 살아보니 성격도 강하고 불같아서 충돌이 많더라고요또 기독교 신자 여성은 종교에 너무 얽매이고 배타적인 성향이 강해서 부부생활에 불편한 점이 많을 듯합니다그리고 돈 아까운 줄 모르고 과소비를 일삼는 여성은 아무래도 안 맞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