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구 동토층의 전염력이 있는 바이러스가 깨어났다. ● 영구 동토층에 묻혀 있었던 바이러스 깨어났다. 전염력도 있다. ★ 프랑스 연구팀이 약 4만 ,8500년 동안 시베리아 영구 동토층에 언 상태로 있던 바이러스가 되살아났다는 분석을 내놨다. 번식력이 살아있는 일명 '좀비 바이러스'가 깨어났다는 것이다. 영구 동토층은 지층의 온도가 연중 섭씨 0도 이하인 토양층을 일컫는다. 지구 온난화로 영구 동토층이 녹는 현상이 가속화되며, 여기에 묻혀있던 수많은 미지의 바이러스가 깨어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프랑스 엑스 마르세유 대학에 따르면, 2023년 03월 19일 바이러스학과 장 미셸 클라베리 교수 연구팀은 시베리아 전역의 7개 지역 영구 동토층에서 약 4만 8500년 전 호수 밑에 묻힌 것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