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질병 10

■ 영구 동토층의 전염력이 있는 바이러스가 깨어났다.

■ 영구 동토층의 전염력이 있는 바이러스가 깨어났다. ● 영구 동토층에 묻혀 있었던 바이러스 깨어났다. 전염력도 있다. ★ 프랑스 연구팀이 약 4만 ,8500년 동안 시베리아 영구 동토층에 언 상태로 있던 바이러스가 되살아났다는 분석을 내놨다. 번식력이 살아있는 일명 '좀비 바이러스'가 깨어났다는 것이다. 영구 동토층은 지층의 온도가 연중 섭씨 0도 이하인 토양층을 일컫는다. 지구 온난화로 영구 동토층이 녹는 현상이 가속화되며, 여기에 묻혀있던 수많은 미지의 바이러스가 깨어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프랑스 엑스 마르세유 대학에 따르면, 2023년 03월 19일 바이러스학과 장 미셸 클라베리 교수 연구팀은 시베리아 전역의 7개 지역 영구 동토층에서 약 4만 8500년 전 호수 밑에 묻힌 것으로 추정..

괴질병 2023.03.25

■ 랑야 바이러스, 치명률 70%, 중국 산동성 발생

■ 랑야 바이러스, 치명률 70%, 중국 산동성 발생 ★ 중국에서 '랑야(琅邪) 헤니파(henipa) 바이러스'란 신종 감염병이 조용히 퍼지고 있다. 랑야(琅邪) 바이러스는 2018년 산동성(山東省) 랑야(琅邪) 지역에서 처음 발견됐고, 헤니파(henipa) 바이러스는 1998년 말레이시아 니파 지역 돼지 농장에서 처음 발생했다. 당시 말레이시아에서는 1년간 265명이 감염됐고, 105명이 사망했다. 치명률은 최대 70%로 알려졌다. 헤니파(henipa) 바이러스는 땃쥐가 바이러스 숙주로 지목됐다. 주요 증상은 발열. 피로. 기침. 구역감. 식욕부진. 근육통이며, 백혈구 감소, 혈소판 감소, 간 기능 부전, 신부전 등이 추가로 발생했다. 랑야 헤니파 바이러스는 사람과 동물 모두에게 전파되는 인수 공통 바..

괴질병 2022.08.30

■ 코로나19보다 치명적인 바이러스 10만개 이상 발견

■ 코로나19보다 치명적인 바이러스 10만개 이상 발견 ● 코로나19 바이러스 이상의 독성과 팬데믹 유발시킬 가능성 크다. 생물학자, 바이러스학자, 컴퓨터 과학자들이 기존에 있던 유전자 데이터베이스를 정밀 재분석한 결과, 인류를 위협할 수 있는 10만개의 미지의 바이러스를 찾아냈다. 미국과 캐나다의 독립 과학자들이 중심이 된 연구팀이 미국 국립보건원(NIH)의 클라우드 유전체 데이터베이스를 정밀 분석한 결과,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9개의 코로나(corona) 바이러스와 간기능 부전을 유발시킬 수 있는 것으로 보이는 델타 간염 바이러스를 비롯하여 인류에게 치명상을 입힐 수 있는 300개 이상의 바이러스를 발견했다고 2022년 01월 28일 밝혔다. ● RNA 기반 바이러스 13만 2000개 발견,..

괴질병 2022.01.28

■ 오미크론 코로나19 보다 더 센 괴물 x-바이러스?

■ 오미크론 코로나19 보다 더 센 괴물 x-바이러스? 과학자들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코로나19 돌연변이의 끝은 아니며, 더 강력한 프랑켄슈타인(Frankenstein) 돌연변이들이 출현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고 AP가 2022년 01월 15일 보도했다. 프랑켄슈타인(Frankenstein)은 인간이 만든 피조물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가 결국 목숨을 잃는 스위스의 젊은 과학자 프랑켄슈타인에 관한 소설 이야기에서 나온 말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감염될 때마다 바이러스가 돌연변이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오미크론(Omicron)은 이전 돌연변이들보다 크게 앞서 있다. 전세계 백신 접종률이 올라가고, 이전 감염에 따른 면역 등으로 추가 감염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이전보다 훨신 빠르게 사람들을 ..

괴질병 2022.01.16

■ 치사율 10% 원숭이 천연두 바이러스 감염자 발생

■ 치사율 10% 원숭이 천연두 바이러스 감염자 발생 ● 미국 텍사스주 북부 도시 댈러스에서 희소 감염병인 원숭이 천연두(Monkey Pox) 바이러스에 걸린 환자가 발견됐다. 원숭이 천연두(Monkey Pox)는 일명 ‘원숭이 두창’(Monkey Pox)이라고 부른다. 2021년 07월 17일,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댈러스 보건당국은 2021년 07월 16일 아프리카 나이지리아를 방문했던 댈러스 주민이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고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 환자는 병원에 입원했고 상태는 안정적이다. 댈러스 주민인 이 환자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2021년 07월 08일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라고스에서 미국 델타항공 비행기를 타고 애틀랜타를 경유하여 2021년..

괴질병 2021.07.22

■ 지구(地球)의 여신(女神) 가이아(Gaia) 및 괴질병 예언

■ 지구(地球)의 여신(女神) 가이아(Gaia) 및 괴질병 예언 ● 영국의 저명한 의사 프랭크 라이언(Frank Ryan) 박사는 1997년에 편찬한 그의 저서 ‘Virus X’ 책에서 인류를 전 시킬 수 있는 급살병(急煞病)이 있다면, 그것은 바이러스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프랭크 라이언 박사는 이러한 바이러스 X의 필연적 발생을 "인구 조절을 위한 자연의 필연적 조율 현상"으로 설명했다. 그의 말대로 보면, 전 세계적인 전염병의 발생은 21세기를 사는 우리들의 현실이자 필연적 숙명으로도 보여진다. 갑자기 사람 목숨을 앗아가는 급살병(急煞病)을 특징으로 하는 전염병이 ‘질병 엑스’(disease X)이다. 의학계가 수년전부터 두려워하고 경고하던 ‘질병 엑스’(disease X)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괴질병 2020.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