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질병

■ 지구(地球)의 여신(女神) 가이아(Gaia) 및 괴질병 예언

마도러스 2020. 4. 16. 23:21

 

■ 지구(地球)의 여신(女神) 가이아(Gaia) 및 괴질병 예언

   

영국의 저명한 의사 프랭크 라이언(Frank Ryan) 박사는 1997년에 편찬한 그의 저서 ‘Virus X’ 책에서 인류를 전 시킬 수 있는 급살병(急煞病)이 있다면, 그것은 바이러스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프랭크 라이언 박사는 이러한 바이러스 X의 필연적 발생을 "인구 조절을 위한 자연의 필연적 조율 현상"으로 설명했다. 그의 말대로 보면, 전 세계적인 전염병의 발생은 21세기를 사는 우리들의 현실이자 필연적 숙명으로도 보여진다. 갑자기 사람 목숨을 앗아가는 급살병(急煞病)을 특징으로 하는 전염병이 ‘질병 엑스’(disease X)이다. 의학계가 수년전부터 두려워하고 경고하던 ‘질병 엑스’(disease X)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일지도 모른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020년 02월 23일 보도했다. 세계 보건 기구(WHO)는 수년 전부터 불가사의한 ‘질병 X’가 전염병을 일으켜서 전 세계를 휩쓸 수 있다고 경고했었다.

     

세계 보건 기구(WHO)20200312일 코로나19에 대해 세계적 대유행(pandemic)을 선언했다. 그 후, 202004, 전염병 경고 단계 중 최고 단계 상태에서 코로나19은 중국의 인접 국가를 넘어 유럽 전역 그리고 미국과 남미까지 대유행이 시작되었다. WHO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 선언은 1968100만명 이상의 사망자를 발생했던 홍콩 독감2009신종 플루에 이어서 3번째이다. 20세기 들어 가장 큰 세계적 대유행 질환은 100년전 3.1운동 직전인 1918년 창궐했던 스페인 독감이라고 할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적게는 5천만명 많게는 1억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보인다. 지금 인구로 환산해보면, 2억에서 4억명이 독감으로 죽은 셈이다.

   

2018스페인 독감2009년 돼지로 비롯된 신종 플루와 기본 형질이 비슷하다. 언제든지 변종이 일어나서 다시 창궐할 수 있다. 실제로 스페인 독감은 1918년에서 1919년까지 3번에 걸쳐서 창궐했다. 나라를 잃은 조선(朝鮮)에도 스페인 독감은 번져서 1918년 무오년 09월부터 1919년 기미년 01월까지 전국에서 700만명의 환자와 14만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에 역병이나 역질에 관한 기록이 200여건 이상 나온다. 10만명 이상 죽은 경우가 6차례나 된다. 끊임없이 발생하는 전염병이 인구를 줄이는 가장 큰 요인이었다.

   

역사상 가장 큰 사망자를 낸 전염병은 단연코 페스트(pest)라고 할 수 있다. 1346년 발생해서 1353년까지 유럽 전역에 퍼졌다. 쥐벼룩에 의해 옮겨지는 페스트(pest)는 치사율이 50-80%에 달했다. 페스트는 유럽 전역을 휩쓸었고, 유럽 인구의 1/3을 앗아간 후에야 멈추었다. 놀라운 일은 페스트가 물러간 후, 15세기에 르네상스(Renaissance) 문예 부흥이 일어난 것이다. 인구가 줄어드는 바람에 식량에 여유가 생겼고, 이것은 르네상스(Renaissance) 로 이어진 것이다.

   

★ 2016년 영화 인페르노’(Inferno)에서는 페스트(pest)르네상스(Renaissance)의 원인으로 규정한다. 천재 과학자이며 재벌인 조브리스트(Zobrist)는 현대의 문제점이 인구 과잉이라고 보고, 이대로 가면 인류가 멸망할 것으로 생각한다. 그는 바이러스를 이용해서 인구를 절반으로 줄이는 계획을 한다. 결국, 바이러스를 막지 못해서 전세계로 퍼진다. 영화 인페르노’(Inferno)에서는 바이러스를 마지막 순간에 극적으로 막는다. 퍼져나간 바이러스는 어떤 영향도 주지 않고, 단지 인류의 DNA만을 변화시켜 사람들은 감염된 줄도 모르면서 점차 세계 인구 구조를 바꾼다. 바이러스가 퍼져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 총력을 기울였던 WHO 총재 신스키(Sinskey)는 다음과 같이 변화된 태도를 보인다. “과연, 우리가 그 바이러스에 대항할 필요가 있을까요? 지구가 심각한 인구 문제에 직면해 있다는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진리이니까요.”

   

★ 2018년 영화 어벤저스’(Avengers) 인피니티 워(infinity War)에서는 인구 과밀로 인해 자원이 고갈되고 멸망 위기가 오게 되는데, 타노스(Thanos)는 지구 전체가 인구 과잉으로 균형을 잃었다고 여긴다. 타노스는 지구가 균형을 되찾는 유일한 방법이 생명체 절반을 제거하는 것으로 보고, 실제로 무작위로 인구의 절반을 죽인다. 지구 입장에서는 가장 골칫거리가 인간이다. 지구의 다른 존재는 자연에 순응하나 인간은 자연에 순응하지 않고 자연을 바꾸어버린다. 인간에 의해서 지구 환경은 끊임없이 침해당하고 온난화를 비롯해서 심각한 환경적 위기를 겪고 있다.

   

가이아(Gaia)는 지구의 여신(女神)을 일컫는다. ‘가이아 이론’(Gaia theory)에서는 지구 전체를 살아있는 생명체로 보고 가이아라고 부른다. 가이아 이론(Gaia theory)은 환경과 관련해서는 끊임없이 인용되고 있다. 가이아(Gaia) 입장에서는 끊임없이 지구를 파괴하는 인간이 가장 해로운 존재임에 틀림없다. 가이아 이론(Gaia theory)에서는 지구가 환경을 정화하는 노력 중 하나가 태풍(Typhoon)이라고도 한다. 가이아 관점은 지구의 대기를 정화하기 위해서 정기적으로 태풍(Typhoon)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하지만, 태풍만으로 지구의 문제점이 해결되지 않는다.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지구를 파괴하는 인간이라는 존재이다. 가이아는 현재 인구가 지구를 감당할 수 있는 선을 넘었다고 본다. 가이아 입장에서는 인간의 숫자를 줄이는 게 지구 환경 문제의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끊임없이 발생하는 바이러스 질환의 세계적 대유행도 가이아(Gaia) 입장에서 보면, 살고자 하는 몸부림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인간은 지구의 기생충이다. 바이러스와 인류의 싸움을 가이아(Gaia)와 지구를 해치는 해충과의 싸움으로 바라본다면, 인류가 바이러스와의 싸움에 꼭 이겨야 할 명분도 없는 것 같다. 가이아(Gaia)의 입장에서 봤을 때, 전쟁도 없어진 21세기의 지구에서 인구를 줄이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바이러스 전염병에 의한 세계적 대유행(pandemic)이라 할 수 있다.

           

20191211, 중국 우한시 의료진이 코로나19 첫 감염 환자를 발견했다. 20191231, 27명의 원인 미상 폐렴 발병 사실이 WHO에 보고되었다. 대부분은 우한 수산물 시장의 상인들이었고, 감염자 41명 중에 13명은 화난 수산 시장과 전혀 연관성이 없었다. 그래서, 2017년 설립된 중국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에서 돌연 변이를 일으킨 바이러스가 빠져 나와 전염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해당 시설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병원체를 연구하는 곳이며, 수산 시장에서 30km 떨어진 곳이다. 중국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에서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출된 후, 자연적으로 돌연변이를 일으켜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되었다. 2019년 12월 첫 발병 이후,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매우 빠르게 돌연변이가 진행됐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공격적인 변종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다른 코로나19에 비해 270배나 많은 바이러스를 증폭 생산했다. 중국 국립 생물정보 센터에 따르면, 코로나19는 2020년 04월 20일까지 전 세계적으로 자연발생적으로 발생한 돌연변이 4,300개 발견되었다.

       

★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의 한 종류이다. RNA는 DNA에 비해 안정성이 낮아 돌연 변이가 자주 발생하며, 강력한 전염력과 높은 치사율을 가진 변종이 탄생하기도 한다. 백신 개발하기 위해서는 바이러스 표면에 존재하는 수많은 항원을 파악해야 하는데,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번식이 빠르고, 돌연변이가 지속적으로 발생해서 표면 항원을 예측하기가 쉽지 않다. 백신 개발을 해도 바로 내성이 발생하여 효과가 급감하는 경우가 많다.

       

★ 최근, 사스(SARS). 신종 플루. 메르스(MERS). 에볼라 같은 괴질 바이러스가 자주 빈발하고 있다. 괴질 바이러스가 자주 빈발하는 원인은 무엇일까? 2019년 12월 11일, 중국 우한시 의료진이 코로나19 첫 감염 환자를 발견했다. “손사풍(巽巳風)은 봄에 부는 것이나, 나는 동지 섣달(12월)에도 손사풍(巽巳風)을 일으켜 병을 내놓느니라. 괴질병 병겁(病劫)이 처음에는 약하다가 나중에는 강하게 몰아쳐서 살아남기가 어려우리라. 나의 운수는 더러운 병(病) 속에 들어 있노라.” (道典 5:291)

        

★ 2019년 12월 중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가 2020년 전 세계를 휩쓸었고, 수많은 사망자가 발생했다. 그런데, 2020년 04월 코로나19 발생 현황을 보면, 매우 깜짝 놀랄만한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미국. 스페인. 이탈리아. 중국. 프랑스. 독일. 영국. 터키(오스만). 이란(페르시아). 러시아. 인도. 브라질. 일본 등등 제국 국가들이 피해를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보고 있다

 

과거에 제국주의(帝國主義) 노릇했던 국가들이 피해를 가장 많이 보고 있다. 동학(東學)의 창시자 최제우(최수운)는 용담유사(龍潭遺詞)에서 “12제국 괴질(怪疾) 운수 다시 개벽(開闢) 아닐런가?” 라고 노래했다. 장차, 괴질병(怪疾病)이 크게 돌고난 후, 곧바로 천지개벽(天地開闢)이 발생할 것을 미리 예언해 놓은 사실을 누구나 간파할 수 있을 것이다. 

            

조선(朝鮮) 말기 강증산(姜甑山)수많은 예언남겼다. 그의 예언 중 현재 상황에서 주목을 끄는 대목이 바로 병겁(病劫) 괴질병이다. 증산(甑山)은 우주의 역사를 선천(先天)후천(後天)으로 나누었다. 선천(先天) 세상은 우주의 봄과 여름에 해당하고, 후천(後天) 세상은 가을과 겨울에 해당한다. 증산(甑山)은 파괴와 대립으로 나타난 선천(先天) 세상의 마지막 시점에서에서 큰 역병이 나타나서 많은 인류가 죽은 후, 조화와 상생으로 나타나는 후천(後天) 세상이 시작될 것으로 예언하였다.

                  

 장차, 전쟁(戰爭)괴질병()으로서 판을 막으리라. 앞으로, 전쟁(戰爭)이 일어날만 하면, 병란(病亂)이 날것이라. 병란(兵亂)을 병란(病亂)으로 막느니라. 만일, 시두(時痘) 천연두가 대발하거든, 괴질병 병겁(病劫)이 날 줄 알아라!(道典 7:37).

            

 서양(西洋제국주의 열강이 조선(朝鮮)과 동양을 무기와 폭압으로 침략할 무렵세상 문명이 교만과 잔포(殘暴)로 천지를 흔들며 모든 죄악을 범행하니상제(上帝)님께서 서양 대법국(이탈리아 로마천개탑에 내려와 천하를 대순(大巡)하다가 조선(朝鮮) 30년을 지내면서최제우에게 동학(東學)의 대도(大道)를 세우게 하였으나동학(東學)의 참빛을 열지 못하므로, 1871대우주(大宇宙) 통치자이신 증산 상제(上帝)께서 조선 땅에 오시어9년간(1901-1909천지(天地) 공사(公事)를 행하시니장차 지구촌에 초과학 문명이 펼쳐지리라! (道典 2:40).

                                 

  증산(甑山)의 예언에서 시두(時痘) 천연두 바이러스에 한정되지는 않는다. 앞으로 예상되는 모든 괴질병 바이러스 질환들은 그것의 연장선상에 있을 것이다. 조선(朝鮮) 시대에는 천연두. 콜레라. 성홍열. 장티푸스. 이질 등이 역병으로 유행하였다. 천연두 바이러스(virus)를 제외하고는 박테리아(bacteria)에 의한 전염병이다. 페니실린(penicillin) 발명 이후, 박테리아(bacteria)로 인한 전염병에 인류는 항생제라는 무기를 갖게 되었다. 하지만, 바이러스(virus) 질환에는 현대 의학은 아직 특별한 치료 방법이 없다. 더구나 바이러스(virus)는 끊임없이 돌연변이(突然變異)하기 때문에 백신으로 대처하기도 힘들다.

   

현재, 지구의 환경 위기는 인류에 의해서 스스로 만들어진 것이다. 지구상의 존재 중에 오직 인간만이 지구를 파괴하고 있다. 만약, 코로나19가 지구의 여신(女神) 가이아(Gaia)가 지구를 파괴하는 인류의 인구를 줄이고자 하는 노력이라면, 그리고 그것이 스스로 멸망으로 치닫는 인류를 살리는 길이라면, 우리가 싸움에 이길 명분이 없다. 201912월 중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는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우리가 앞으로 계속 괴질병(怪疾病)이 창궐할 것으로 보이는 바이러스 질환과의 싸움도 중요하지만, 가이아(Gaia)와의 타협도 필요한 시점이라고 본다. 지구의 여신(女神) 가이아(Gaia)와의 타협은 계속 늘어나는 인구 증가를 스스로 억제하고, 더 이상 환경을 파괴하지 않으려는 인간의 노력을 의미한다.

   

지금까지 인류의 과학은 자연을 계속 파괴하면서 발전해 왔다. 현재 지구와 인류는 환경 파괴로 인해 멸망을 향해 치닫고 있다. 이 폭주 열차를 멈추는 방법은 더 이상 환경 파괴를 멈추고, 인류의 과학을 자연과 상생(相生)하는 방향으로 전환시키는데 있다. 그것을 인류가 거부하면, 지구 입장에서 인구를 인위적으로 줄이는 방법밖에 없다. 코로나19를 지구의 환경 관점에서 보면, 우연이 아니라 필연이다. 실제로,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pandemic) 확산 이후, 지구 공기 환경이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구 자연과의 상생(相生)을 위해서는 끊임없이 소모하고 파괴하는 물질 관점을 벗어난 새로운 패러다임의 과학이 필요하다. 환경을 파괴하지 않으려는 인간의 노력이 분노하고 있는 가이아(Gaia)에게 보내는 제사(祭祀)가 아닐까 싶다.

   

전북 김제 모악산의 대원사(大院寺) 산신각 터에서 기도해서 강증산(姜甑山)은 천지대신문(天地大神門)을 열고, ()를 통했다. 하늘도 뜯어고치고, 땅도 뜯어고쳤다. 그리고, 기이한 예언을 많이 남겼다. 그는 예언뿐만 아니라 앉은뱅이를 일으켜 세우고, 벙어리의 말문을 열게 하는 신통력(神通力)도 보여줬다. 1894년 동학(東學) 혁명으로 전라도 사람들이 20만명 이상 죽어나간 뒤에 전라도는 집단 트라우마(Trauma)에 시달렸다. 동학(東學) 후유증이다. 이 후유증으로 전라도가 거의 초토화됐을 때, 집단 트라우마(Trauma)를 정신적으로 수습한 인물이 바로 강증산(姜甑山)이다.

   

동학(東學) 혁명 이후, 일본 토벌대가 전라도 땅을 이 잡듯이 뒤지고 다닐 때, 증산(甑山)은 김제 모악산의 대원사에서 천지대신문(天地大神門)을 열고, 슈퍼 파워를 얻었다. 그리고, 하늘도 뜯어고치고, 땅도 뜯어고쳤다. 기독교 성경에서, “장차, 아버지 하느님이 직접 내려오신다!” (요한 복음 5:43) 라고 했는데, 증산도(甑山道) 도전(道典)을 보면, 매우 깜짝 놀랄만한 소식이 하나 있다. “예수(Jesus). 석가(釋迦). 공자(孔子)내가 쓰기 위해 내려 보냈느니라!” (道典 2:40).

   

증산(甑山)의 여러 예언 가운데서도 가장 비중 높은 예언이 바로 장차, 괴질병(怪疾病) 병겁(病劫)이 닥친다!” 라는 예언이다. 병겁(病劫)은 전염병으로 인해 세상이 천지개벽(天地開闢)한다는 뜻이다. 앞으로의 세상은 전염병이 가장 무서운 재앙이 될 것이라는 예언이다. 전쟁과 기근도 아니고, 역병(疫病)이 제일 심각한 문제가 될 것이라는 예언이었다. “선천 (先天) 개벽 이후로, 홍수와 가뭄과 전쟁의 겁재(劫災)가 서로 번갈아서 그칠 새 없이 세상을 진탕하였으나, 아직 큰 병겁(괴질병)은 없었나니, 이 뒤에는 병겁(괴질병)이 전 세계를 엄습하여 인류를 전멸케 하되 살아날 방법을 얻지 못할 것이라. 그러므로, 모든 기사묘법(奇事妙法)을 다 버리고, 오직 비열한 듯한 의통(醫統. 태을주 수행)을 미리 알아 두라! 내가 천지공사를 맡아봄으로부터 이 땅 위에 있는 모든 큰 겁재를 물리쳤으나, 오직 병겁(病劫)만은 그대로 두고, 너희들에게 의통(醫統)을 붙여주리라.” (道典 7:33) “동서양 싸움을 붙여 기울어진 판을 바로잡으려 했으나, 워낙 짝이 틀려 겨루기 어려우므로, ()으로써 판을 고르게 되느니라. 난은 병란(病亂)이 크니라. 동서양의 전쟁은 병()으로 판을 고르리라.” (증산도 道典 7:34)

       

★ 증산(甑山)은 여러 신통력 가운데 의통(醫統)을 최고로 꼽고 있다. 바로 태을주(太乙呪) 수행(修行)이다. 괴질병 병겁(病劫)의 환란이 닥쳤을 때, 이를 뚫고 나갈 수 있는 방법은 의통(醫統)이라고 본 것이다. 수많은 예언 가운데서도 특히 주목할 대목은 동서양의 기울어진 판을 병으로써 고르리라!’ 라는 대목이다. 동서양의 문명 수준 차이가 심하지만, 전염병이 발생함으로써 차이가 줄어들고, 어느 정도 수준이 평등해진다는 뜻으로 풀이할 수 있다.

   

증산도(甑山道) 태을주(太乙呪)는 신()의 언어를 인간의 언어로 바꾸어 놓은 매우 특별한 힘을 가진 권능의 언어이며 신비(神秘)한 주문이다태을주(太乙呪)()과 통하는 언어이며, 신탁(信託)을 받게 하고, 재앙을 물리치며, ()을 부르는 파동문(波動文)의 일종이다. 보이지 않는 권능(權能) 및 신()의 가호(加護)를 부르는 것과 같은 것이다마치 휴대폰(hand phone)으로 상대방의 전화 번호를 누르면(dialing), 상대방의 휴대폰이 울리고 상대방이 응답하는 채널링(channeling)과 같은 것이다태을주(太乙呪)는 우주에 가득찬 신성(神聖)과 생명력을 빨아들이는 주문이다. 태을주는 신()과 통화하는 암호이며, 정성껏 읽기만 하면 반드시 신명(神明)의 감화(感化)를 받게 되고 결국 신조(神助)를 얻게 되는 것이다. 태을주(太乙呪) 수행(修行)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의통(醫統)을 얻게 되는 것이다.

           

태을주(太乙呪)로 천하 사람을 살리느니라. 괴질병()은 태을주(太乙呪)라야 막아내느니라.” (증산도 道典 2:140).

        

   

■ 지구촌 문명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 최신 자료에 의하면, 지구(地球) 행성을 포함하는 우리 은하계는 현재, 전면적인 새로운 차원의 격동(激動) 격변(激變)의 시기에 직면해 있다!” 라는 소식이 들린다지구의 자장(磁場)이 크게 왜곡되고지구 내부의 단층들이 더욱 비틀린 상태로 이동하고 있다새로운 주파수의 에너지가 침투하기 시작하면서 인체의 면역 체계가 변화되고 있다이제지구는 전면적인 비상 사태 돌입하고 있는 중이다지구촌의 인류 문명은 지금 어디쯤에 와 있을까? 누구나 알고 싶어 하는 문명 전환의 문제는 갑자기 왜 생겨나는 것일까? 장차, 인류의 첨단 과학 기술들은 그것의 해법을 찾을 수 있을까? 아직까지 이 세상의 그 어떠한 과학. 종교. 철학도 그 해답을 명쾌하게 던지지 못하고 있다기독교는 흔히 말세(末世)를 외치고불교는 말법시대(末法時代)를 말한다그러나그것은 '장님이 코끼리 만지는 격'에 불과하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세상 사람들의 궁금증을 근본적으로 해소시키기에는 턱없이 모자란다현재지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각종 자연 재해와 이상 현상은 흔히 말하는 지구의 종말이나 말세가 아니다. 이제, 우리 은하계는 새로운 문명대로 막 진입하려고 하고 있다. 그렇게 때문에, 우주의 새로운 천지가 열리려고 잠깐의 몸부림을 하고 있는 것이다과도기(過渡期현상이다.

 

★ 증산도(甑山道)에서 운영하고 있는 상생 TV 방송’ 내용을 보면, 지금이 바로 '우주(宇宙)의 환절기(換節期)' 라고 설명하고 있우주의 계절이 바뀌는 시간대이기 때문에 지구적인 차원의 거대하고 엄청난 지각 변동과 격렬한 진통(陣痛)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그리고문제가 있으면, 반드시 그 해답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지금은 우주 문명의 시간대가 여름에서 가을로 바뀌는 시기이다전염병이 극성을 부릴 수 밖에 없는 시기이2차 세계 대전이 10년을 가리니그 끝에 일본(日本)은 패하여 쫓겨 들어가고오랑캐 호병(胡兵) (중공군)이 침노하리라. (6.25 한국 전쟁그러나한강 이남은 침범치 못하리라서양의 주한 미군(美軍)은 어족(魚族)이라서 ’ 소리가 나면한 손가락을 튕기지 않아도 쉬이 들어가리라부산(東萊). 울산(蔚山)이 흐느적흐느적지진(地震화산(火山)으로사국(四國강산이 콩 튀듯 하리라!” (증산도 道典 5:405)이제 전에 없던 별놈의 괴질병(怪疾病)이 느닷없이 생기느니라이름 모르는 놈의 병이 생기면 약()도 없으리라그냥 가만히 앉아서 눈만 스르르 감고 쓰러지느니라장차 열 사람 가운데 한 명 살기가 어려우리니내 자식이라도 어찌 될지 모르느니라.” (道典 3:311) “앞으로 세상이 병란(病亂)으로 한번 뒤집어지느니라장차 이름 모를 온갖 병()이 다 들어오는데병겁(괴질병)이 돌기 전에 단독(丹毒, erysipelas) 천연두(時痘, smallpox)가 먼저 들어 오느니라천연두(時痘)의 때를 당하면태을주(太乙呪)를 읽어야 살 수 있느니라앞으로 만병이 들어오면조선(한국) 세상이 되느니라.” (증산도 道典 11:264).

  

 서양(西洋제국주의 열강이 조선(朝鮮)과 동양을 무기와 폭압으로 침략할 무렵세상 문명이 교만과 잔포(殘暴)로 천지를 흔들며 모든 죄악을 범행하니상제(上帝)님께서 서양 대법국(이탈리아 로마천개탑에 내려와 천하를 대순(大巡)하다가 조선(朝鮮) 30년을 지내면서최제우에게 동학(東學)의 대도(大道)를 세우게 하였으나동학(東學)의 참빛을 열지 못하므로, 1871대우주(大宇宙) 통치자이신 증산 상제(上帝)께서 조선 땅에 오시어9년간(1901-1909천지(天地) 공사(公事)를 행하시니장차 지구촌에 초과학 문명 펼쳐지리라! 이제만물의 생명이 다 새로워지고만복(萬福)이 다시 시작되느니라! “공자(孔子), 석가(釋迦), 예수(Jesus)는 내가 쓰기 위해 내려 보냈느니라!” (道典 2:40). 장차조선(朝鮮)이 천하의 도주국(道主國)이 되리라!” (증산도 道典 7:83). 

 

 현재지구촌은 전면적인 새로운 문명 세계로 돌입하려는 시기에 놓여 있다지구는 잠깐 동안의 진통(陣痛)을 겪은 후에새로운 문명이 도래(到來)할 것이다지구촌 문명은 우주적 차원의 전혀 새로운 문명으로 진입하게 될 것이다지구는 은혜의 행성이며장차 은혜와 사랑을 진실로 입증할 행성이 될 것이다이제증산도(甑山道)에서 말하는 미래 문명과 한국의 비젼(vision)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세계 만국을 살려낼 구원의 활방(活方)은 남조선(南朝鮮)에 있느니라!” (道典 7:14). 세계 대운(大運)이 조선으로 몰아 들어오나니만의 하나라도 때를 놓치지 말라! (道典 2:25). 앞으로는 조선(朝鮮)이 세계의 일등국(一等國)이 되느니라! (道典 7:14). 한국 땅이 개벽 후에 새로 (서해만주나오며개벽 후에한국은 세계 중심국이 되고한국어가 세계 공통어가 되며한국에서 신문명(新文明)이 열리니라! (道典 5:11 7:14.15). 앞으로는 소가 짝 없이 새끼 낳는 수가 있을 것이요사람도 그러하느니라 (道典 7:3). 손에 흙을 묻히지 않고 농사 지으며소와 말이 일하던 것은 기계가 대신하도록 할 것이니라곡식 종자도 한 번 심어서 거두어들인 후에 해마다 그 뿌리에 움을 길러서 거두어들이는 것이 생겨이제와 같이 심고 거두기에 큰 힘이 들지 않으리라! (道典 7:2). 도술문명(道術文明)의 대운(大運)은 우주 저 끝까지 통하리라! (道典 7:14). 사람마다 각기 주도신(晝睹神 낮에 감찰), 야도신(夜睹神 밤에 감찰)을 하나씩 붙여 밤낮으로 그 일거일동(一擧一動)을 치부(置簿)케 하리니신명(神明)들이 공심판(公審判), 사심판(私審判)을 할 때에 무슨 수로 거짓 증언을 하리오너희들은 오직 마음을 잘 닦아 앞으로 오는 좋은 세상을 맞으라. (道典 7:64). 천지(天地간에 가득 찬 것이 신()이니()이 없는 곳이 없고()이 하지 않는 일이 없느니라! (道典 226). 나의 공부는 삼등(三等)이 있으니상등(上等)은 도술(道術)이 겸전(兼全)하여 만사(萬事)를 뜻대로 행하게 되고중등(中等)은 용사(用事)에 제한이 있고하등(下等)은 알기만 하고 용사는 못하느니라. (道典 2:44). 후천에는 수명(壽命) 상등(上等) 1,200중등(中等) 900하등(下等) 700세니라! (道典 11:299). 나의 공부는 삼등(三等)이 있으니상등(上等)은 만사(萬事)를 뜻대로 행하게 되고중등(中等)은 용사(用事)에 제한이 있고하등(下等)은 알기만 하고 용사는 못 하느니라. (道典 2:35). 성경신으로 믿어 잘 닦으면상재(上才)는 병자를 바라만 보아도 낫고중재(中才)는 손으로 만져야 낫고하재(下才)는 주문을 읽어 낫게 하느니라. (道典 7:81). 불로장생(不老長生)으로 무병장수(無病長壽)하여 영락(榮樂)을 누리게 하리라! (증산도 道典 7:7).

  

★ 수천 년 역사를 내려오면서 사람들은 누구나 모두가 행복하게 잘사는 꿈의 세상을 갈망해 왔다그러나아직까지는 누구도 그 세상을 만나지 못했다하지만그 역사와 문명이 바뀐다초과학 기술 개벽을 통해서 열매 문명의 황금 시대가 개막되는 것이다조만간에 잠깐의 대환란(大換亂)을 극복한 후인류는 그토록 소망했던 평화 낙원을 현실 역사 속에서 건설된다이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인가장차 미래의 인류 문명은 역사상 전례 없는 찬란한 문명이 열린다자기 에너지와 전기 에너지가 모든 화석 에너지를 대체하고극도로 발달된 전자 통신 기술과 자동화 기술에 의해 모든 생산 활동이 이뤄진다미래의 자연 환경은 맑고 깨끗하며우주의 기운은 상서롭고 고결하여 누구나 평균 1,000살 이상 장수(長壽)를 누리게 된다그야말로 지상의 천국 문명이 열린다. “천하(天下대세(大勢)를 알고 있는 자천하의 살 기운이 붙어 있고천하(天下대세(大勢)에 어두운 자천하의 죽을 기운밖에 없느니라!” (道典 5:259). 모르는 놈은 손에 쥐어 줘도 모르느니라사람 못난 것은 쓸데가 없나니가난은 사람 가난(교만과 무지)이 가장 크니라.” (道典 8:10). 내가 하늘과 땅을 뜯어고쳐서후천(後天) 개벽(開闢)하고천하의 선악(善惡)을 심판하여 후천 선경의 무량대운(無量大運)을 열려 하나니너희들은 오직 정의(正義)와 일심(一心)에 힘써 만세의 큰 복()을 구하라. (道典 2:43). “너희가 그토록 애태우며 기다리나 눈 한 번 깜짝하는 때에 개벽(開闢)이 되느니라!” (道典 7:3). “청수(淸水)를 올리고 태을주(太乙呪)를 외우니문득 신안(神眼)이 열리고 이어서 무수한 기적(奇蹟)이 나타나거늘마침내 태을주(太乙呪)를 읽으면 ()의 감화가 내린다.는 소문이 널리 퍼지니라.” (증산도 道典 10:90)

  

★ 인간은 왜 무엇을 위해 태어나는가? 지금은 천지(天地) 성공(成功) 시대이다지구 1년은 인간이 녹을 먹기 위해 초목 농사를 짓는 주기이고우주 1년은 우주에서 지구를 중심으로 인간 농사를 짓는 큰 틀이다우주는 왜 인간 농사를 짓는가우주의 꿈과 이상을 우주의 열매인 인간을 통해 실현시키기 위해서이다우주 1년의 이치을 깨닫고 나면나 자신이 바로 이 우주의 꿈과 소망과 목적을 이루기 위해 지구촌에 태어난 진정한 우주의 주인공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내가 하늘과 땅을 뜯어고쳐후천(後天)을 개벽(開闢)하고천하의 선악(善惡)을 심판하여 후천(後天) 선경(仙境)의 무량대운(無量大運)을 열려 하나니너희들은 오직 정의(正義)와 일심(一心)에 힘써 만세(萬歲)의 큰 복()을 구하라이때는 천지성공시대(天地成功時代)니라천지 신명(神明)이 나의 명을 받들어 가을 운의 대의(大義)로써 불의(不義)를 숙청하고의로운 사람을 은밀히 도와주나니악한 자는 가을에 지는 낙엽같이 떨어져 멸망할 것이요참된 자는 온갖 과실이 가을에 결실함과 같으리라그러므로이제 만물(萬物)의 생명이 다 새로워지고만복(萬福)이 다시 시작되느니라!” (道典 2:43). “이른바 개벽(開闢)이라! 만물이 가을 바람에 혹 말라서 떨어지기도 하고혹 성숙하기도 함과 같이 참된 자는 큰 열매를 맺어 그 수()가 길이 창성할 것이요거짓된 자는 말라 떨어져 길이 멸망할지라그러므로신위(神威)를 떨쳐 불의(不義)를 숙청하고인애(仁愛)를 베풀어 의로운 사람을 돕나니삶을 구하는 자와 ()을 구하는 자는 크게 힘쓸지어다!” (道典 4:21) “마음을 잘 닦으라마음 불량한 놈은 병으로 솎으리니장차 후천(後天)을 당하여 닦지 않은 자는 죽이지는 않으나신명(神明)들이 다 알고 목덜미를 잡아 끌어내느니라태을주(太乙呪)를 열심히읽고상제()님을 잘 섬겨야 좋은 세상을 보게 되느니라후천(後天)을 가려면먼저 나를 버리라!” (道典 11:239). “태을주(太乙呪)는 오만년 운수(運數) 탄 사람이나 읽느니라!” (증산도 道典 7:73).

  

★ 우리나라에서 난리가 나간다불칼로 쳐도 안 들을 거냐대란지하(大亂之下)에 대병(大病)이 오느니라아동방(我東方3일 전쟁은 있어도 동적강(한강)은 못 넘으리라서울은 사문방(死門方)이요충청도는 생문방(生門方)이요전라도는 둔문방(遁門方)이니증산도(甑山道)로 내려서야 살리라! OO은 불바다요무인지경(無人之境)이 되리라괴질병(怪疾病)이 돌면미국(美國)은 가지 말라고 해도 돌아가느니라.” (道典 5:406). “장차바다가 육지 되고육지가 바다 되는 세상을 당하리라인종씨를 추릴 때는 병으로 다 쓸어 버릴 것이니십 리 안에 사람 하나 볼 듯 말 듯하게 되느니라개벽(開闢)이 되면군산(君山)은 모지라진 빗자루가 석 자루 서고인천(仁川)은 장이 썩고부산(釜山)은 백지(白紙석 장이 뜨느니라서울은 피가 석 동이요전주(全州)는 콩나물이 석 동이니라. 인종씨를 추릴 때여간 마음먹고 닦아서야 살아날 수 있겠느냐태을주(太乙呪)를 많이 읽어라밤이나 낮이나 밥 먹을 때나 일할 때나 항상 태을주(太乙呪)가 입에서 뱅뱅 돌아야 하느니라. (증산도 道典 11:263).

  

  

■ 곧 닥칠 천연두(天然痘) 및 괴질병의 치료법

 

● 증산도(甑山道도전(道典)을 보면세상의 깜짝 놀랄만한 비결(秘結)들이 수없이 많이 나온다. “아무리 세상이 꽉 찼다 하더라도 북쪽에서 넘어와야 끝판이 난다(전쟁)의 시작은 삼팔선에 있으나큰 전쟁은 중국에서 일어나리니중국(中國)은 세계의 오고 가는 발길에 채여 녹으리라.” “장차 병란(兵亂전쟁)과 병란(病亂천연두괴질병)이 동시에 터지느니라전쟁이 일어나면서 바로 병(괴질병)이 온다전쟁은 괴질병(怪疾病)이라야 막아 내느니라. 그 때가 되면천하대세(天下大勢)가 너희들에게 돌아가리니내 일(새로운 문명 건설)이 일시에 이루어지느니라!” (道典 5:415). “선천 (先天개벽 이후로홍수와 가뭄과 전쟁의 겁재(劫災)가 서로 번갈아서 그칠 새 없이 세상을 진탕하였으나아직 큰 병겁(괴질병)은 없었나니이 뒤에는 병겁(괴질병)이 전 세계를 엄습하여 인류를 전멸케 하되 살아날 방법을 얻지 못할 것이라그러므로모든 기사묘법(奇事妙法)을 다 버리고오직 비열한 듯한 의통(醫統태을주 수행)을 미리 알아 두라!” (증산도 道典 7:33)

 

★ 인류가 정복한 유일한 질병이 바로 천연두(天然痘)이다. 1977년 소말리아에서 마지막 천연두 환자가 발생한 이후그 어디에서도 발병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1980년에 사라진 질병이라고 WHO에서 공식 선언을 했고우리나라에서는 더 이상 예방 접종을 하지 않고 있다치사율 30% 이상이어서 제국을 멸망시키기도 했다★ 이미지구촌에서 사라졌던 바로 그 천연두(Smallpox)가 어느 날 갑자기 다시 크게 유행한다고 예언되어 있다. 과연언제 어느 곳에서 유행하게 될까증산도(甑山道도전(道典)을 보면일본(日本)은 화()중국(中國)은 난()서양(西洋)은 수()조선(朝鮮)은 병() 이라고 했다일본은 지진화산으로 뒤집어지고중국은 내부에 굉장한 혼란이 와서 판세가 뒤집어지고서양은 수판홍수로 뒤집어지고한반도는 괴질병으로 뒤집어진다는 것이다중국의 혼란과 난()판으로 인해서 한반도 분단의 쓰라린 역사가 해체되는 큰 손길로 작용한다는 것이다내가 거처(居處)하는 곳이 천하의 대중화(大中華)가 되나니청나라(중국)는 장차 여러 나라로 나뉠 것이니라. (증산도 道典 5:236).

 

★ 앞으로 천연두(시두)가 없다가 때가 되면대발할 참이니만일 시두(時痘)가 대발하거든 괴질병(怪疾病)이 날 줄 알아라.” (7:63) “천연두의 때를 당하면태을주(太乙呪)를 읽어야 살 수 있느니라.” (증산도 道典 11:264). 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 천연두 치료법이 나오는데 '태을구고천존 일백독(一白讀)' 이라고 했다태을주(太乙呪)가 입에서 뱅뱅 돌도록 미리 읽어 두어야 한다는 뜻이다. “내가 이 세상의 모든 (기운을 태을주(太乙呪)에 붙여 놓았나니만병통치(萬病通治태을주(太乙呪)니라.” (3:313). “앞으로 세계 전쟁(戰爭)이 일어난다그 때에는 인력으로 말리지 못하고오직 병()이라야 말리느니라동서양의 전쟁(戰爭)은 병()으로 판을 고르리라()은 병란(病亂)이 크니라앞으로 좋은 세상이 오려면()으로 병()을 씻어 내야 한다병겁(病劫)이라야 천하통일을 하느니라” (2:139). “태을주(太乙呪)로 천하 사람을 살리느니라()은 태을주(太乙呪)라야 막아내느니라.” (증산도 道典 2:140).

 

★ 실제로도가(道家)에서는 신비한 효험이 있는 태을주(太乙呪주문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 "훔치(吽哆훔치(吽哆태을천(太乙天상원군(上元君)훔리(吽哩치야(哆㖿도래(都來훔리(吽哩함리(喊哩사파하(娑婆訶)!을주(太乙呪)는 자미원(紫微垣)의 중심에 있는 북극성(北極星)의 태을천(太乙天상원군(上元君)의 기운을 받는 주문이다. '()'은 '매듭 풀릴 훔()'자이며모든 생명 소리의 열매 소리이므로 모든 문제가 해결되게 하는 약(기운이다영국(英國)의 한 과학자는 (세포와 정상 세포에 ()’자 소리를 계속 쏘여주니까(세포는 죽고정상 세포는 더 생기(生氣)가 충만했다고 한다모든 병적인 문제를 풀어내는 '매듭 풀릴 훔()'의 약(기운 때문이다. “청수(淸水)를 올리고태을주(太乙呪)를 외우니문득 신안(神眼)이 열리고 이어서 무수한 기적(奇蹟)이 나타나거늘마침내 태을주(太乙呪)를 읽으면 신()의 감화가 내린다.’는 소문이 널리 퍼지므로성도들도 이로부터 태을주(太乙呪)를 읽는 것으로 수련을 행하기 시작하니라!” (증산도 道典 10:90).

 

● 기독교 성경을 보면, “장차아버지 하느님이 직접 내려오신다!” (요한 복음 5:43) 라고 했다증산도(甑山道도전(道典)을 보면천기누설(天氣漏泄)에 가까운 구절이 나온다. “공자(孔子), 석가(釋迦), 예수(Jesus)는 내가 쓰기 위해 내려 보냈느니라!” (道典 2:40). “전쟁이 일어나면서 바로 병(괴질병)이 온다. (3전쟁은 병(괴질병)이라야 막아 내느니라.” (道典 5:415). “() 개벽은 일본(日本)에서 날 것이요() 개벽은 서양(西洋)에서 날 것이니라인천(仁川)에서 병이 나면전 세계가 (개벽을 당하리라!” (道典 7:43). 세상이 이렇듯 급박하게 돌아갈 때, ‘미리 나를 찾으라!’ 하여 안 믿을 자가 또한 있으리요! (증산도 道典 7:27). 세상의 모든 비결과 가르침이 고급 정보(情報속에 있는데세상 사람들이 고급 정보(情報)를 처음 접했을 때, “하등자(下等者)는 크게 반박하고 냉소(冷笑)를 하며중등자(中等者)는 긴가 민가 의심을 하고상등자(上等者)는 애써 익히고 힘써 행하려고 한다” 라는 말이 있다.

 

■ 장차지구촌 종교(宗敎문화가 확 모조리 바뀐다! 곰팡내 나는 기존의 모든 종교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새로운 시대가 펼쳐진다는 뜻이다영성(靈性문화가 확 바뀐다지구촌에는 수많은 민족들이 살고 있다그들은 서로 다른 역사적인 배경과 자연 환경 속에서 매우 배타적인 종교 문화를 가지고 있다장차세상의 모든 종교(宗敎)의 장벽이 허물어진다. 이제우리는 지구촌 약 70억 인류의 문화가 통일되는 문명 전환기에 직면해 있다천지의 질서가 바뀐다세상의 질서가 바뀐다기존의 낡은 종교들은 무너지고새로운 문명과 사상이 자리를 잡을 것이다유교는 여자를 박대(薄待)하므로 망하고불교는 자손(子孫)줄을 끊어 놓으므로 망하고서교(西敎,기독교.천주교)는 조상(祖上)줄을 끊어 놓아서 망한다. “공자(孔子), 석가(釋迦), 예수(Jesus)의 유효 기간이 끝났다!” 라는 뜻이다서양 사람들이 자기들 스스로 예수가 은퇴했다! Jesus's retired!라고 하며교회에 나가지 않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세계 10대 교회가 거의 한국에 자리 잡고 있을 만큼 한국은 기독교가 번창하고 있다한국 사람들이 서양의 역사와 문화를 잘못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다무지(無知)의 소산이다.

 

● 기독교 성경을 보면, “장차아버지 하느님이 직접 내려오신다!” (요한 복음 5:43) 라고 했다증산도(甑山道도전(道典)을 보면천기누설(天氣漏泄)에 가까운 구절이 나온다. “앞으로는 적선적덕(積善積德)한 사람이라야 십 리 가다 하나씩 살 동 말 동 하느니라! 내 집안 사람이라고 다 사는 것이 아니요내 자식도 복()이 있어야 사느니라천하에서 개벽(開闢)이 된 후에라야 서로 상봉(相逢)이 되느니라! 그러면이제 태평시대(太平時代)가 오느니라.” (道典 7:24). 공자(孔子), 석가(釋迦), 예수(Jesus)는 내가 쓰기 위해 내려 보냈느니라!” (道典 2:40). “전쟁이 일어나면서 바로 병(괴질병)이 온다. (3전쟁은 병(괴질병)이라야 막아 내느니라.” (道典 5:415). 세상이 이렇듯 급박하게 돌아갈 때, ‘미리 나를 찾으라!’ 하여 안 믿을 자가 또한 있으리요! (증산도 道典 7:27). [글 작성 최병문. 증산도 덕진도장 063-211-1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