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만에 뱀술 열자마자 독사에 물린 남성 1년 전 뱀술을 담근 중국인 남성이 아픈 아들을 위해 술병을 열다 여전히 살아있던 독사(毒蛇)에 물려 목숨을 잃을 뻔했다. 중국에서는 과거에도 이와 비슷한 사건이 자주 발생했다. 2021년 05월 10일 중국 매체는 헤이룽장성(黑龍江省)의 한 남성이 뱀술 때문에 목숨을 잃을 뻔했다고 전했다. 1년 전 남성은 만성질환을 앓는 아들의 병환에 살아있는 뱀을 술로 담근 것이 효과가 있다는 것을 믿고 독사(毒蛇) 3마리를 얻어 술을 담갔다. 1년이 지난 후, 남성이 술병을 열었고, 아직까지 살아있던 독사(毒蛇) 세 마리가 갑자기 튀어 올라 남성을 물었다. 결국, 남성은 급히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다. 한편, 중국에서는 살아있는 뱀을 술로 담근 후, 수개월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