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병? 해결책? 5

■ 기러기의 따뜻하고 조건없는(unconditioned) 사랑

■ 기러기의 따뜻하고 조건없는(unconditioned) 사랑 ​ ★ 러시아 시베리아(Siberia)에 있는 바이칼(Baikal) 호수(湖水)에는 조류(鳥類) 보호지(protected land)가 있다. 어느 날, 회색 기러기 한 쌍이 날아 왔다. 그런데, 조류 연구가들은 이 기러기들을 정착(定着)시키고, 보호하여 주기로 결정했다. 그래서, 암컷 기러기를 포획해서 날지 못하도록 날개 한 쪽을 테이프로 붙여 놓았다. 그런데, 점점 날씨가 추워지자, 기러기 부부(夫婦)는 따뜻한 지중해(地中海)로 날아가서 겨울을 보내고 싶었다. 하지만, 암컷 기러기가 날 수 없기 때문에 수컷 기러기도 날아가지 못하고 함께 남았다. ​ ★ 그리고, 겨울철이 되었다. 1년 중 가장 추운 01월이 되니, 한파(寒波)가 몰아치기 시..

화병? 해결책? 2023.06.02

■ 상대방에게 패욕을 당해서 분통이 터질 때? 해결책?

■ 상대방에게 패욕을 당해서 분통이 터질 때? 해결책? ​ ● 화(火)가 날 때, 화를 내면, 삼류(三流)이다. 화(火)가 날 때, 참으면, 이류(二流)이다. 화(火)가 날 때, 웃으면, 일류(一流)이다. 인생은 사랑(熱愛)과 열정(熱情) 그리고, 인내(忍耐)의 깊이 만큼 열매 맺는다. 딱 그만큼이다. ​ ★ 석가모니(釋迦)가 제자와 길을 가다 어느 마을에 이르렀을 때, 건달이 길을 막고, 험악한 욕설(辱說)을 했다. 그런데, 석가모니는 그저 미소를 지을 뿐, 분노(憤怒)하는 기색이 없었다. 그러자, 제자가 묻었다. "스승님, 그런 욕(辱)을 듣고도 웃음이 나오십니까?" "이보게, 자네가 나에게 금덩어리를 준다고 해 보세. 그것을 내가 받으면, 내 차지가 되겠지만, 내가 받지 않으면 누구 것이 되겠나?"..

화병? 해결책? 2023.06.02

■ 인고(忍苦)의 세월 속에 한숨인들 오죽했겠는가?

■ 통일(統一) 한국(韓國)이 미래 인류 문명을 주도한다.​ ● 정일집중(精一執中) 수련을 하면, 혜안이 열리고, 능력도 생긴다.​ ★ 최근, 놀라운 기적(奇蹟)을 체험한 어느 수행자(修行者)가 있다. 그는 주문(呪文) 수행(修行)을 시도 때도 없이 하고 다녔다. 그러던 어느 날, 이적(異蹟)을 경험하였다. 갑자기 힘이 솟구쳐서 지붕을 훌쩍 날라 다녔다. 그리고, 산(山)과 산(山)을 축지법(縮地法)으로 누비고 다녔고, 바위를 떡 주무르듯이 하였다. “오늘 몇시에 어디에 사는 누가 온다” 라고 하면, 정말 그 사람이 나타났다. 사람의 내부를 투시경처럼 들여다보는 능력도 생겼다. 제3의 세계 식광(識光)을 경험하였다. 그가 크게 당부하는 말은 체험이 있기 전까지 절대로 멈추지 말라는 것이다. 봄에 피는 꽃..

화병? 해결책? 2023.01.29

■ 화복동문(禍福同門), 재앙과 축복은 같은 문(門)으로 온다.

■ 화복동문(禍福同門), 재앙과 축복은 같은 문(門)으로 온다.​ ● ‘화복동문(禍福同門)’, 재앙(禍)과 축복(福)은 같은 문으로 들어온다.​ ★ ‘화복동문(禍福同門)’, 재앙(禍)과 축복(福)은 같은 문(門)으로 들어온다. 재앙(災殃)이 발생하면, 반드시 복(福)이 함께 온다. 그러니까, 힘들고, 어렵고, 더러운 일을 두려워하지 마라! ★ ‘화복(禍福)’이라고 했다. 화(禍)가 먼저 오고, 복(福)이 그 다음에 따라 온다. 그러니까, 지금 갑자기 불행한 재앙(禍)이 발생했다고 해서 절대로 주눅들 필요가 없다. ★ 어느 날, 천길 낭떠러지 절벽 아래로 추락해도, 항상 꺼지지 않고 뜨겁게 살아있는 심장 박동을 온몸으로 느끼면서, 한줄기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다면, 반드시 정상에 올라설 수 있을 것이다. ..

화병? 해결책? 2022.11.19

■ 저승 판관의 윤회(輪回) 및 환생(幻生) 이야기

■ 저승 판관의 윤회(輪回) 및 환생(幻生) 이야기 ● 옛날에 어느 시골에 어머니가 계셨는데,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을 보면, 가진 것을 기꺼이 나누어주었다. 그런데, 그러던 어느 날, 그 어머니가 벼락에 맞아 세상을 떠나셨다. 법 없이 착하게만 살았던 어머니인데, 하늘에서 벼락이 떨어져 돌아가신 것에 대해 아들은 몹시 억울해 했다. 그런데, 그 어머니에게는 남 모르는 비밀이 있었다. 아주 오래 전, 구렁이가 허물을 벗기 위해 장독대에 갔다가 그만 간장독에 빠져 죽었었다. 그 어머니는 정성껏 숙성시켜 놓았던 간장을 버리기 아까워했다. 그래서, 구렁이를 건저낸 후, 그렇게 많이 남아있는 간장을 동네 사람들에게 두루두루 원하는 만큼 나누어 주었다. 동네 사람들은 후한 어머니의 인심을 다들 칭찬했지만, 사실, ..

화병? 해결책? 2022.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