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宗敎) 개혁

지옥으로 가게 된 교회 목사 사연

마도러스 2015. 3. 18. 16:19


지옥으로 가게 된 교회 목사 사연

 

매우 방탕하게 살았던 총알 택시 운전사가 주행하던 택시가 교통 사고를 냈다. 마침 그 택시에는 매우 착하게 살았던 교회 목사가 타고 있었다. 갑작스럽게 교통 사고가 나는 바람에 그 둘은 곧장 저승에 가게 되었다. 저승(幽冥) 재판관(裁判官)은 교회 목사(牧師)를 지옥(地獄)으로 보냈고, 반면, 총알 택시 운전사(運轉士)는 천국(天國)으로 보냈다.


교회 목사(牧師)는 평소에 자신이 총알 택시 운전사 보다 착하게 살았기 때문에 천국으로 갈 것으로 기대했으나 저승(幽冥) 재판관(裁判官)이 자신을 지옥(地獄)으로 보낸 것에 대해 거세게 항의했다. 뿐만 아니라 평소에 방탕하게 살았던 총알 택시 운전사(運轉士)는 천국(天國)으로 간 상황에 대해서도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었다. 너무나 기가 막혔던 교회 목사는 그 이유를 따져 물었다. 저승(幽冥) 재판관(裁判官)이 대답했다. “너는 늘 사람들을 졸게 했지만, 택시 기사는 사람들을 늘 기도하게 했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