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

■ 세계 평균 코로나19 사망자 수, 한국의 약 5.6배

마도러스 2022. 2. 1. 21:53

■ 세계 평균 코로나19 사망자 수, 한국의 약 5.6배

 

 2020 : 305,127 사망 (사망자/매년/한국인)

 2019 : 295,110 사망

 2018 : 298,820 사망

 2017 : 285,534 사망.....한국인은 매년 평균 30만명이 각종 질병으로 사망했다.

 

 한국인 코로나19 사망자 2020 01 20부터 2022 01 19일까지 2년간 6,452명 사망했다.

 

 한국인은 호흡계 질환으로 매년 3-4만명이 사망했는데, 코로나19 사망자의 몇십배나 더 많이 호흡계 질환으로 사망했다는 것이다.  독감(인플루엔자)으로는 평균 1년 약3,000명 사망했다.  한국은 코로나19 2020 01 20일 최초 유입 발생했다.  한국인 코로나19 사망자는 2020 01 20부터 2022 01 19일까지 약2년간 6,452명 사망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독감 사망자와 비슷하다는 것이다. 매년 한국인 사망자수 증가 추이는 이전 년도들과 별로 다를 것이 없다. 2020년 한국인 사망자수는 2019년에 비해서 10,000명 증가한 것 뿐이다.

 

 해외 주요국들과 비교하면, 우리나라의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상당히 적은 편이다. 표현의 적절성과 별개로 수치만 놓고 보면 선방하고 있다는 평가가 가능한 수준이다. 2022 01 19일 기준 인구 100만 명당 코로나19 누적 사망자 수를 비교해 보면, 세계 평균은 100만 명당 706 코로나19로 사망했고, 한국인은 100만 명당 126명이 코로나로 사망했다. 한국의 약 5.6배 사망했다. 미국은 100만명당 사망자 수가 우리나라보다 20배가량 많았다. 영국도 100만명당 2,243명 코로나 사망으로 미국과 비슷한 규모였다. 프랑스. 스페인. 독일. 스위스 등 유럽 선진국 역시 인구 100만 명당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1,000명 훌쩍 넘었다.

 

 거리두기를 강화하면, 감염은 잦아들지만, 소상공인·자영업자가 고통 받고, 거리두기를 완화하면, 소상공인·자영업자는 숨통을 트지만, 감염은 확산하는 딜레마적 상황이라는 것이다. 이 같은 딜레마를 타개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라는 설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관련 정보를 분석한 결과, ‘중증 환자 사망 피해자는 과반 이상이 백신 미접종자라는 통계가 있다. 코로나19 백신을 안 맞으면, 크게 아프거나 죽을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현재 코로나19 발생 현황을 보면, 미접종자 감염을 차단할 수 있다면, 의료체계 여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고, 거리두기 조치를 취하지 않아도 되리라는 가능성이 보이는 것이라고 방역 당국은 설명했다. 2022 01 21일 기준 코로나19 예방접종 현황은 성인 2차 접종이 85.2% 기록했고, 12세에서 17세에 해당하는 청소년은 2차 접종률 70.4% 집계됐다.  코로나19 위원회는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권고한다. 건장한 성인이면 모두 맞는 것이 좋고. 소아청소년은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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