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논란

■ 박원순 서울 시장의 억울한 죽음과 가짜 허위 미투

마도러스 2021. 10. 6. 05:07

 

■ 박원순 서울 시장의 억울한 죽음과 가짜 허위 미투

 

 철저하게 준비된 가짜 미투(me too)였고, 모두 허위였다.

 

[딴지 USA 신문] 철저하게 계획되고 준비된 작전 세력 때문에 서울 시민은 박원순(朴元淳) 서울 시장을 잃었다. 검은 세력들은 민주 세력을 와해시키고 침몰시킬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성추행 미투(me too)를 이용했다. 그렇게 많은 진보 인사들이 하나씩 무너졌기 때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연예계, 예술계를 망라하고 진보 성향의 사람들을 진짜와 가짜로 둔갑시켜 마구 섞어 사람들을 혼동케 하고 혼란시켜 결국 다 똑같은 사람들이란 확신성을 심어주고자 했다. 물론, 일부 문제가 된 사람들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그 안에 가짜를 뒤섞여 놓으면, 사람들은 진실과 거짓을 잘 구별하지 못한다. 가해자로 낙인찍은 사람들은 결백을 밝히는 과정에서 겪어야 할 치욕(恥辱)에는 사람들은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나는 그런 행위를 하지 않았다!” 라고 밝힐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법으로 해결하는 수 밖에 없으나 그 지리멸렬한 과정 속에 낙인찍힌 사람들은 조리돌림을 당한다. 그리고, 그것을 버티고 인내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 결국, 가족과 주변 사람들로부터 인격적으로 파탄되고 무엇보다 가장 결정적인 요인은 자신이 가장 믿고 신망했던 조직원들에게 자신을 가장 존경한다고 입버릇처럼 말해 왔던 "서울 시장실 여비서"에게 당한 충격은 상상을 초월하는 충격이었다.

 

 박원순(朴元淳) 시장은 바로 그런 사람이었다.

 

아주 작은 티끌 같은 잘잘못에도 누군가 상처받거나 오해로 인해 자신이 음해(陰害)될 때면, 밤새 한숨 주무시지 못하고, 우셨던 사람이 바로 박원순 시장이었다. 그런 사람이었다. 그런 성정의 사람에게 조직과 평생을 함께 여성 운동을 해온 동지들의 배신은 자신이 살아온 삶을 송두리째 부정하는 것이었다. 더 이상 살아야 할 이유조차 찾을 수 없는 것이다. 박원순 시장은 배신자들에 의해 그렇게 죽음으로 내몰린 것이다.  박우너순 시장을 고소한 정체는 성추행 피해 호소를 주장하는 여성 시장실 여비서 혼자만의 결정이었을까? 열린 공감 TV 2020 07 28일 올린 영상에서 드러난 합리적 의심과 정황은 대부분 사실로 드러났다.

 

 사건을 종합적으로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2020 04 14, () 박원순 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했던 서울 시장 여비서 서울 시장 비서실 전체 회식에 참여했다. 그 날, 그녀는 몸조차 제대로 가눌 수 없을 정도로 만취했다. 이 때, 서울 시장 의전실 소속 남성 직원 A "쉬어가자" 라며 서초구의 한 모텔로 데려가 서울 시장 여비서 성폭행 한 사건이 발생했다. 그리고, 그는 그녀를 그곳에 두고 홀로 숙박 업소를 빠져 나갔다. 그녀는 귀가 후 총선 당일인 2020 04 15일 경찰에 이 사실을 신고했다. 경찰은 해당 사건의 신고로 인해 바로 서울시로 수사 개시를 통보했다. 서울시는 9일 뒤, 2020 04 23, A씨를 직위 해제 및 직무 배제한 뒤, 대기발령 조치했다. 이 사건은 서울 서초 경찰서가 2020 05 A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에서 기각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수사자료를 보강해서 2020 06월 초 A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이 사건의 쟁점은 가해자인 A씨는 합의에 의한 관계였다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CCTV 등의 분석 결과, 강제로 숙박 업소로 들어온 것이 아닌 자발적으로 숙박 업소에 들어간 것으로 보이는 등 여러 정황 요인이 작용하여 법원이 구속 영장을 기각한 것으로 보인다. 다툼의 여지가 있다고 법원은 판단한 것이다. 여하간 그녀는 경찰에 고소한 후, 법원으로부터 A씨가 성폭행 혐의에 대한 구속 영장이 기각되자, 정신과 진료를 받았다. 그리고, 성폭력 상담소의 상담을 통해 자신이 어떻게 하면 되는지 조언을 구했다. 이때, 해당 성폭력 상담소에서 김재련 변호사를 소개했다. 2020 05 12, 서울 시장 여비서는 김재련 변호사와 첫 만남을 가졌다. 그 자리에서 사건에 대한 자초지종과 현재 사건 진행 상황을 이야기했다. 김재련은 해당 사건보다 다른 곳에 관심이 있었다. 그녀는 그동안 정치로 입문하고자 다양한 커리어를 쌓아 왔었고, 특히 2013년 박근혜 정부에 의해 여성가족부 권익증진국 국장에 임명되어 활동하고 급기야 2016년 여성가족부 소관 재단법인 화해 치유 재단 이사로 발탁되는 등 보수 성향 사람들과의 친분 및 교류가 많았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 이후 김재련 변호사는 모든 공직으로부터 멀어졌다. 특히, 남편인 류제웅 YTN ()기획조정실장이 박근혜 정부 옹호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성매매 제보를 덮는 등의 행위들로 인하여 YTN에서 쫒겨난 일들에 대한 앙심이 깊었다.

 

 김재련 변호사는 성추행 고소인 서울 시장 여비서를 통해 해당 사건을 전혀 엉뚱한 방향으로 목표를 돌리려고 노력했다. 김재련이 피해 여성과 2020 05 12일에 만나 두 번째 만남을 가질 때까지 약 14일 동안 도대체 누구들을 만났을까! 그것은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겠다. 여하간 둘은 다시 2020 05 26일 두번째 만남을 가졌다. 이날, 김재련은 서울 시장 여비서를 설득했다. "본 사안을 제대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려면, 박원순 시장을 끌어들여야한다" 라고 설득한 것으로 보인다. 그녀는 매우 혼란스러웠을 것이다. 평소 가장 존경했던 상사였는데, 갑자기 박원순 서울 시장을 고소한다는 사실이 마뜩지 않았기 때문이다. 문제는 그녀의 엄마였다. 소위 극우 보수 기독교들로 알려진 교회에 다니고 있는 그녀의 엄마가 사건을 적극적으로 키워야 한다고 쪼아댄 것 같다.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었고, 법원으로부터 가해자인 A씨가 불구속 되는 등 여러가지 답답한 상황에 처해져 있어서 이대로 사건이 묻히거나 잊혀질까 두려웠던 서울 시장 여비서 김재련과 엄마의 설득에 넘어간 것으로 보인다. 다음날 2020 05 27일부터 김재련은 법적 고소에 대한 법률 검토에 착수했다. 그녀는 아주 작은 티끌 같은 박원순 시장의 실수조차 모두 깨알같이 고소장에 담았다. 그리고, 기억조차 불분명한 고소인의 말들을 전문가의 솜씨로 다듬고 만들어 냈다. 이미 오세훈 전 서울시장 때에 집무실 내에서 없애버린 침실을 다시 부활시켰다. 박원순 시장은 따로 침실이 없으며, 시장실 내 한 구석에 있는 소위 라꾸라꾸 간이 접이식 침대가 전부였다. 그것을 침실로 미화(美化)시켰다. 하지만, 언론들은 그런 것은 개의치 않았고, 박원순 시장이 시장에 당선 후 시장실을 처음 방문하여 오세훈 전 시장 침대에 잠시 앉아 보았던 사진을 교묘하게 대서특필하는 재료로 쓰이게 만들었다. 또한, “박원순 시장이 마라톤을 할 때, ‘여비서가 함께 와야 기록이 좋다?’며 주말에 동원시켰다 라는 말까지 만들어 냈다. 해당 트레이너의 말에 의하면, 이 같은 주장은 사실이 아님이 드러났다.

 

가장 결정적인 증거인 텔레그램 비밀방의 음란 사진이란 것은 박원순 시장과 친분이 있는 사람이거나 혹은 페이스북 친구라 할지라도 누구나 흔히 봐 왔던 박원순 시장의 런닝 셔츠 차림이었다. “더위를 나는 이렇게 이긴다!” 라고 표현하면서 보낸 부채를 들고 있는 모습이었던 것이다. 그것을 음란 사진으로 둔갑시켰던 것이다. 그리고,  1개월가량 다양한 사람들을 만난다. 누굴 만나고 어떤 이야기들을 나누었을까? 그리고, 이 사건을 엄청난 이슈로 만들기 위해 어떤 조언들을 들었을까? 또한, 무엇을 주고 무엇을 얻으려 했을까? 여러가지 다양한 합리적 의심이 드는 기간인듯 싶다. 사건을 터뜨리기 위해 준비해 온 김재련은 짜여진 각본에 따라 우선 검찰을 끌어들이기로 했다. 검찰이 바로 해당 사건에 끼여 들어오는 것이 가장 그림이 좋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2020 07 07일 김재련 변호사는 서울중앙지검 유현정 여성아동범죄 조사부 부장검사에게 전화하여 면담을 요청했다. 박원순 시장을 여비서 성추행 혐의로 고소할 건데, 검찰이 나서야 한다는 것이다. 07 08일 면담 일정까지 예정됐으나 만남은 취소되었다. 유현정 부장검사는 정식 고소장 접수 전 사건 관계인 변호사와의 만남은 부적절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추정했기 때문이다. 검찰을 끌어들이는 것이 쉽지 않다고 판단한 김재련은 2020 07 08일 서울지방 경찰청에 박원순 시장을 위력에 의한 성추행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한 후, 고소인과 함께 2020 07 09일 새벽 1시경까지 고소인 조사를 받았다.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한 날인 2020 07 08일 박원순 시장은 임순영 서울시 젠더 특보와 비서진들로부터 해당 사실을 인지했다. 그러나, 박원순 시장은 당시 별다른 동요를 하질 않았으며, 정해진 일정을 소화했다.

 

그러나, 박원순(朴元淳) 시장은 하필 다른 사람도 아니고, 자신이 가장 총애하고 아꼈던 여비서가 자신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했단 사실에 매우 크게 충격을 받았다. 결정적인 것은 박원순 시장은 자신과 평생을 여성 인권 운동을 해 온 여성 단체 및 동지들 중 일부가 이 사건에 합류하여 박원순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는 소식들을 연이어 전달받았다. 배신감과 모멸감은 하늘을 찌를 듯했다. 특히, 참여연대 시절부터 여성 인권 신장과 성폭력 예방에 오랜 세월 함께 해온 정말 동지 중에 동지였던 이미경 한국 성폭력 상담소 소장까지 합류하여 자신을 겨냥한다는 소식에는 너무도 큰 모멸감과 배신감이 밀려들었다. 박원순 시장의 성향은 아주 작은 것이라도 상대가 오해할 만한 행위를 해서 상대로부터 안 좋은 소리를 들으면, 밤새 울면서 자신의 억울함과 미안함에 어쩔줄 몰라했던 그런 성향의 소유자였다. 그런 그에게 시민 단체 동지와 조직에 대한 배신감은 너무도 치욕이었으며,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의 충격이었다.

 

 박원순(朴元淳) 시장 사망 사건 당일, 2020 07 09, 고소인 서울 시장 여비서의 모친은 자신의 교회 목사를 만나 고소인의 박원순 고소장을 목사에게 건넸다. 그리고, 목사는 자신의 지인 등을 통해 온라인 상에 성추행 고소장 내용을 일파만파 유포했다. 해당 문서는 정식 고소장도 아닌 고소인의 1차 경찰 진술서였던 것이다. 박원순 시장은 충격을 크게 받았다. 그리고, 07 09일 모든 일정을 취소했다. 박원순은 오전 10 40분 서울 시청 출입 기자들에게 '서울시장 공개 일정 취소 안내' 라는 제목의 문자를 보냈고, 오후에 예정되어 있던 김사열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면담을 비롯한 모든 일정을 취소하였다. 그리고, 딸에게 12시경 전화하여 자신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경찰에 신고하라는 유서같은 말을 남겼다. 13 30 고한석 비서실장에게 전화하여 조직과 동지들에 대한 심한 모멸감과 배신감을 느낀다 라고 말했다. 고한석 실장은 북악산에서 내려오시라 설득했다. 17 17, 박원순의 딸이 "4-5시간 전에 아버지가 유언 같은 이상한 말을 남기고 집을 나갔는데, 전화기가 꺼져 있다" 라며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박원순 시장은 2020 07 10일 새벽 0 1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북악산 삼청각 인근에서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그는 그렇게 세상을 떠나 버렸다.

 

 김재련 변호사는 성추행 고소인 서울 시장 여비서 모친과 교회 목사 등이 온라인을 통해 박원순 고소장을 유출 유포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서울시 비서실 관계자와 청와대. 경찰을 의심했고, 언론을 통해 이를 알려서 관련 시민단체에서 서울시 비서실을 고발하게 만들었다. 또한, 그녀는 1,2차 기자회견을 통하여 피해 여성이 성폭행 당한 사실은 전혀 언급하지 않았고, 범죄 구성 요건조차 못 미치는 증명력이 미흡한 자료들 오직 언론 플레이로만 관련 의혹을 키웠다. 법률 전문가이며 오랜 기간 성폭력 사건을 전담했다는 자칭 성폭력 전문 변호사로서 보인 행동으로는 도저히 납득하기 어려운 행위를 했다. 박원순 시장이 고소인 서울 시장 여비서에게 SNS 텔레그램으로 보냈다는 음란 사진은 언론과 방송을 통하여 서울시에 근무하는 다른 직원들이나 지인들도 받았다고 알려진 찜통 더위 여름을 피하는 방법이라는 런닝 셔츠 차림 사진임이 드러났다. 선풍기조차 틀지 않고 부채질 하는 정상적인 모습의 사진이었다.

 

또한, 2019 07월 성추행 고소인 서울 시장 여비서가 승진 기간을 채운 후, 7급으로 승진하여 다른 업무로 전보될 당시 작성한 서울시장 비서실 인수 인계서를 보면, 박원순(朴元淳) 시장의 성추행을 조심하라는 내용은 일절 없었다. 그 대신, 여비서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만이 담겨 있었다. “박원순 시장은 장관급, 차기 대선주자급이며, 인품도 능력도 매우 훌륭한 분이라서 배울 것이 아주 많다 라고 적어 놓았다. 이는 고소인이 특히 강조한 인수 인계 내용이다. 그것은 법률을 떠나서 어느 누구도 도저히 이해할 수 없을 상반되는 행위였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서울시장 비서실 직원 등에게 박원순 시장의 성추행 사실을 알렸지만, 묵인 방조했다는 김재련 변호사의 발표는 사실이 아니었다. 서울시 비서실 측에서 먼저 그녀에게 인사 이동을 권유한 것으로 밝혀졌다. 전현직 서울시 비서실 관계자들은 경찰에 참고인으로 출석하여 고소인이 성추행으로 인해 부서 변경을 요청한 기억이 없으며, 비서실에 오래 근무하는 것은 경력 관리에 불리하니, 인사 이동을 비서실 측에서 먼저 권유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주명 전 비서실장 : “고소인 서울시장 여비서가 불편해 하는 낌새를 전혀 못 느꼈고, 심지어 시장실을 그만두는 순간까지도 몰랐다. 고소인과는 2020 03월까지도 서로 통화를 하는 사이였다. (고소인)는 시장실 최장기 근무자였고, 내가 아는 최고의 비서였다. 이 정도만 얘기하겠다.”

 

박원순 전 시장의 핵심 참모 A : “하루 한 두번은 시장실에 들어갔는데, 지금 같은 얘기가 나올 줄은 까맣게 몰랐다. 고소인이 얼굴을 찌푸리거나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느낌이 없었다.”

 

고소인의 직속상관 B : “고소인이 얘기를 하지 않아서 그런 사실을 몰랐다. 고소인이 근무하는 동안, 데스크에서 함께 일했던 여비서 2명은 계속 바뀌었다. 당사자가 요청하면 바꿔 주는데, 고소인은 공식적으로 얘기한 적이 없다. 다른 직원들은 나가겠다고 해서 바꿔줬는데, 왜 그 직원(고소인)만 얘기를 안 했을까? 그 친구로부터 (부서 이동을) 요청 받은 것이 없었다.”

 

별정직 공무원 C : (시장실 떠난 후에도 고소인과 연락하고 만남) “고소인이 박원순 시장과의 관계에 대해 어려움을 호소한 적이 없다. 반대로 내 앞에서 시장님을 자랑한 기억은 난다.”

 

일반직 공무원 D : “워낙 오랫동안 근무하다보니, 박원순 전 시장이 고소인을 편하게 생각했던 것은 맞다. 고소인도 근무 기간 동안, 서울시장의 비서로 일한다는 자긍심을 숨기지 않았다. 데스크는 9급이나 8급이 주로 맡아 왔는데, 7급으로 승진한 사람을 다시 불러들이는 것은 상식에 맞지 않는다.”

 

서울시 관계자 (6급 이하 인사 담당) : “2020 02월에 시장실로부터 (비서를 고소인으로 충원해 달라는) 그런 요청을 받은 바 없다.”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 서울시 행정 1부시장) : “본부장 시절 박원순 시장의 결재를 기다리는데, 대기 시간이 길어지면, 고소인이 시장실 안으로 얼굴을 들이밀고, "밖에서 사람이 기다리고 있다" 라는 사실을 알려 주는 센스가 있었다. 예의 바르고 친절했다. 고소인으로부터도 불편하다는 말을 들은 적이 없다.”

 

 김재련 변호사는 과거에 여성가족부와 연계하여 성폭행 피해자의 국선 변호인으로서 박근혜 정부 여성가족부 인권증진국장 재직 시절 대한 송유관 공사 성폭행 살인 사건의 피해자 유가족과 유치원 원장 아들의 유치원생 형제에 대한 성폭행 사건의 민원에 대해 법과 원칙대로 처리하지 않았다. 그리고, 오히려 피해자들에게 갑질하며, 막말을 한 사실이 있다. 박원순(朴元淳) 시장은 자신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기꺼이 생명을 바쳤다. 박원순 시장에게는 생명보다 명예가 더 중요했기 때문이다. 세상을 뜨겁게 달구었던 김재련은 현재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 왜 갑자기 조용해진 것일까? 그렇게 온 세상을 향해 박원순 시장이 여비서를 성추행을 넘어 성폭행을 저질렀다고 떠들어 대었던 그 변호사는 지금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 것일까? 이제 김재련 변호사는 박원순 시장의 명예 회복을 위해 진실이 왜곡되지 않는 정의로운 사회를 위해 박원순 시장 유가족은 물론 박원순 시장을 지지했던 수많은 시민들에게 씻을 수 없는 정신적 고통과 피해를 준 것에 대해 진실을 말해야 한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배병호 페북 글 펌) [딴지 USA, 입력: 2020 08 12] [함께 만드는 언론, 시민들의 확성기, 딴지 U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