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배 애 낳아줄 10대 여성 구함! 남성 감금 결말
● 할아버지 애 낳을 13세-20세 여성 구함" 현수막 건 60대 남성 결말
대구 광역시의 한 여자고등학교 앞에서 “아이를 낳아줄 여학생을 구한다!” 라는 현수막을 걸어 논란을 빚은 60대 남성이 결국 정신병원에 입원하게 됐다. 2022년 03월 23일 경찰과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당국은 대구 달서구의 한 여고 앞에 트럭을 세워놓고, '희생종 모집'라는 내용의 현수막을 건 A씨를 정신병원에 행정입원 조치했다. 행정입원은 타인에게 해를 끼칠 것으로 우려되는 정신질환자를 지자체장 권한으로 입원시키는 제도이다.
A씨는 2022년 03월 08일과 15일 여고 앞에 트럭을 세워두고, "혼자 사는 험한 60대 할아버지 아이 낳고 살림할 13-20세 사이 여성분 구합니다" 라는 내용의 현수막을 걸어 논란을 빚었다. 한편, 대구 성서경찰서는 A씨에 대해 옥외 광고물법 위반과 함께 아동.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청소년 성보호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조사 중이다. 경찰은 해당 현수막이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성적 수치심을 준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A씨는 해당 현수막에 대해 양심적으로 죄를 짓지 않아 문제 될 것이 없다고 주장해왔으며, 또한 여자 부모가 동의하면 죄가 안 된다고 항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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