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 세계 최고의 전략 미사일을 가졌었다! 조선이 세계 최고의 전략 미사일을 가졌었다! 태종때 화약 개발 박차, 화차가 화통군 주력 무기로 세종땐 휴대용 총통, "아이도 쏠 수 있을 정도" 조선은 태조 이성계의 신궁(神弓)이 있었기에 탄생할 수 있었다. 일반 활보다 세 배 이상 강한 활에다가 무거운 쇠로 만든 화살촉을 사용하면.. 근대사 (조선) 2008.09.06
천자국(天子國) 회복을 시도한 황제, 고종 천자국(天子國) 회복을 시도한 황제, 고종 조선의 고종(高宗)은 1897년 08월 01일 독자적인 연호 '광무(光武)'를 사용하고, 1897년 10월 12일 원구단(圓丘檀)(현재 서울 조선 호텔)에서 황제(皇帝) 즉위식을 거행했다. 고종은 '원구단'에서 상제(上帝)님께 천제(天祭)를 올리고 만천하에 황제(皇帝.. 근대사 (조선) 2008.02.05
한국 첫 자장면은 어디서 팔았을까? 한국 첫 자장면은 어디서 팔았을까? 2007.12월 들어설 ‘한국 최초사 박물관’ 에 가면 알 수 있다. 우리나라의 서양 문물 중 ‘최초’들은 대부분 인천에서 탄생했다. 100여년 전 개항기의 근대 서구 문물이 항구도시 인천을 통해 들어왔기 때문이다. 최초의 서양식 공원, 호텔, 별장, 초등학교, 극장, 자.. 근대사 (조선) 2007.02.09
교황사절단이 조선 금속활자 기술을 가져갔다. 교황사절단이 조선 금속활자 기술을 가져갔다. 2006년 5월 19일 서울에서 열린 '서울디지털포럼 2005'에는 미국의 엘 고어 전(前) 부통령이 개막식 기조연설을 했다. 엘 고어 전 부통령은 이날 눈에 번쩍 띄는 말을 했다. 그는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디지털 혁명은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인쇄술에 이.. 근대사 (조선) 2007.01.05
세조 때 기생 초요갱, 왕실의 넋을 빼앗다. 세조 때 기생 초요갱, 왕실의 넋을 빼앗다. 허리 가늘고 미모 뛰어나, 왕실 형제·친척 간에 서로 차지하려고 쟁탈전 궁궐 행사 때면 불려다녀, 권력 다툼 속에 ‘난신의 첩’으로 몰려 한명회, 권람 등을 거느리고 쿠데타에 성공한 수양대군은 스스로 영의정에 올라 단종을 옹호하던 왕실 사람에 대한 .. 근대사 (조선) 2006.12.03
"호남 땅마저 없어지면 조선은 망한다". "호남 땅마저 없어지면 조선은 망한다". 충무공, 임진왜란 때 지인에게 '약무호남 시무국가' 편지 왜군과 결사항전 의지 다져, 진지 옮기고 호남방어에 총력 김대중 전 대통령이 2006.10.29일 전남 도청을 방문했을 때, 방명록에 ‘무호남(無湖南) 무국가(無國家)’라고 적었다. 그는 잠시 후 “방명록을 다.. 근대사 (조선) 2006.11.26
안익태 친일자료 또 나왔다. 안익태 친일자료 또 나왔다. [한겨레 2006-11-07] ‘애국가’의 작곡가 안익태(1906~65) 선생의 일제 강점기 친일 행적 시비를 증폭시킬 음악사 자료가 또다시 발굴됐다.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서울대·충남대에서 음악학을 강의하고 있는 이경분(46·〈망명 음악, 나치 음악〉의 저자)씨는 2006.11.07일 〈한겨.. 근대사 (조선) 2006.11.09
퇴계 이황 선생도 처가 덕을 많이 보았다! 퇴계 이황 선생도 처가 덕을 많이 보았다! "조선의 재산상속 풍경" 책 출간, 남녀 동등 상속 자료들 공개! 처가 댁 덕분에 부자가 된 퇴계 이황, 외가가 든든했던 성리학자 회재 이언적, 처가살이를 했던 점필재 김종직. 이들 대 유학자들의 유복한 생활 뒤에는 어머니와 아내가 물려받은 든든한 재산이 .. 근대사 (조선) 2006.08.29
조선 시대에도 ‘닭살 부부’ 있었다. 조선 시대에도 ‘닭살 부부’ 있었다. 梨大 한국학 포럼서 ‘사대부 부부 관계’ 재조명 “1年365日 붙어 지내며 자녀교육하고 술자리도 같이” 아내가 남편에게 인생 조언도, “女必從夫만은 아냐” “지금 나는 홀아비를 면하지 못했으니 배가 고파도 채울 데 없고 추워도 따뜻함을 구할 데 없으며 .. 근대사 (조선) 2006.08.22
조선과 유교는 여자를 박대해서 망했다 조선과 유교는 여자를 박대해서 망했다 ★ 여자(女子)를 박대(薄待)하는 국가와 민족 및 문화는 발전할 수 없다. 그리고, 그런 사회와 문화는 현대(現代) 문명을 수용할 수가 없다. 과거에 유교(儒敎)가 외면 당한 이유가 그렇고, 지금의 이슬람(Islam) 문화가 발전할 수 없는 이유가 또한 그.. 근대사 (조선) 2006.07.28
조선 비밀병기 '비격진천뢰' 아세요? 조선 비밀병기 '비격진천뢰' 아세요? 국립 진주 박물관 전시, 임진왜란 당시 매우 중요한 위치. ▲ 비격진천뢰(보물860호), 국립고궁박물관 소장. 창경궁에 발견된 비격진천뢰로 1986년에 보물860호로 지정되어 현재는 국립고궁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중량: 22.6kg /연합 비격진천뢰(飛擊震天雷)는 임진왜.. 근대사 (조선) 2006.07.23
왕의 남자’의 주역 연산군과 장녹수의 스캔들 왕의 남자’의 주역 연산군과 장녹수의 스캔들 장녹수와 짜고 대신의 아내를 간통한 연산군 얼마 전 ‘왕의 남자’란 영화가 한국 영화사의 모든 흥행 기록을 갈아치웠다. 전문가들은 이 영화가 최단 시간 내에 관객 1,000만 돌파라는 흥행의 신기록을 작성한 이유는 동성애 코드, 전통에 대한 강한 향.. 근대사 (조선) 2006.07.13
[스크랩] 조선시대에도 이혼과 재혼이? 조선시대에도 이혼과 재혼이 조선 국법에 의하면 이혼과 재혼은 얼마든지 가능 요즘 한국 사회에 이혼, 재혼 열풍이 불고 있다. 쉽게 만나 쉽게 사랑하고 쉽게 헤어지는 인스턴트 문화가 자리잡아서일까. 어느 분야에서나 세계 랭킹을 따지는 민족답게 이혼율 랭킹을 따진다면 아마 세계 상위권에 들 .. 근대사 (조선) 2006.07.01
[스크랩] 임진왜란 때 우리 水軍은 왜 강했나? 임진왜란 때 우리 水軍은 왜 강했나? 200여 년의 전통을 지닌 독립된 수군이 존재했었다. 1990년대 중반 필자가 처음 이순신 제독을 연구하기 시작했을 때 가졌던 의문 가운데 하나는 조선 수군의 존재였다. 해전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성능을 지닌 함선과 첨단 무기체계가 필수적인데 과연 임.. 근대사 (조선) 2006.07.01
[스크랩] 이순신과 유성룡의 천거 이순신과 유성룡의 천거 ‘한서(漢書)’ 무제본기(武帝本紀)의 “현자(賢者)를 추천한 자는 높은 상을 받고 숨긴 자는 사형을 받는다”는 기록은 인재 추천의 어려움을 말해준다. 또‘송사(宋史)’ 선거지(選擧志)에는 잘못 천거한 자도 함께 벌을 받는 거주연좌(擧主連坐)까지 나온다. 임진왜란 당시 .. 근대사 (조선) 2006.07.01
[스크랩] 왕의남자`, 관람객 총 1,231만명 왕의남자', 관람객 총 1,231만명 한국영화 흥행사를 새로 쓴 이준익 감독의 영화 '왕의 남자' 최종 관객 수가 1230만명으로 집계됐다. 배급사인 시네마서비스는 지난해 12월28일 개봉한 '왕의 남자'가 최종상영일인 지난 18일까지 112일간 서울 365만9525명을 포함해 전국에서 1230만128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고 .. 근대사 (조선) 2006.07.01
[스크랩] 전통 ‘솟대 문화공원’ 오세요. (충북 제천) 전통 ‘솟대 문화공원’ 오세요. (충북 제천) [이사람] 20여년간 솟대 만든 조각가 윤영호씨 충북 제천시 수산면 능강리 고즈넉한 산골마을에는 ‘솟대 문화공간’으로 불리는 공원이 있다. 이 공원에는 솟대 조각가 윤영호(61)씨가 20여년 동안 심혈을 기울여 만든 솟대 300여점이 주변 야생화와 어우러.. 근대사 (조선) 2006.07.01
[스크랩] 임오군란시 명성황후 피난일기 발견 임오군란시 명성황후 피난일기 발견 거처 수차례 옮기며 피신생활 1882년 임오군란 때 궁궐을 탈출해 피신했던 명성황후(明成皇后.1851-1895)의 51일간의 피난일기가 발견됐다. 2006.06.30일 대전시 향토사료관은 지난 5월초 대전의 한 집안에서 기증한 유물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임오군란때 충북 충주 등지.. 근대사 (조선) 2006.07.01
[스크랩] 200년전 기생들 속내 들여다볼까 200년전 기생들 속내 들여다볼까 평양기생 67명 사연 담은 ‘녹파잡기’ 발견 ‘젊은 나이에도 노래와 춤 모두 빼어난 기생 화월(花月). 휘영청 밝은 봄밤. 그녀는 비단 주렴을 걷어 방안으로 달빛을 들��다. “달은 밝고 바람은 맑아요. 이렇게 멋진 밤을 어찌하면 좋지요?” 그녀는 대동문 성루에 올.. 근대사 (조선) 2006.07.01
[스크랩] 다산 정약용, 위대한 패자(敗者) 다산 정약용, 위대한 패자(敗者) 실학자 다산 정약용(茶山 丁若鏞·1762∼1836)은 정치적으로 처절한 패배자였다. 과거에 합격하여 벼슬길에 나서 암행어사도 해 보고, 한 시절 정조(正祖)의 총애를 받기도 한다. 기독교와 서학(西學)에 빠져 있다는 이유로 공격을 받고 18년간을 유배당하는 신세가 된다. .. 근대사 (조선) 2006.07.01
[스크랩] 전남 창평`의 창흥의숙 (昌興義塾) 전남 창평'의 창흥의숙 (昌興義塾) ▲ 조용헌 호남에서 명문가로 꼽히는 집안이 전남 창평에서 집성촌을 이루며 살아왔던 ‘창평고씨(昌平高氏)’들이다. 임진왜란 때 의병장 고경명과 그 두 아들인 고종후, 고인후가 모두 순절(殉節)하면서부터이다. 구한말에도 역시 그 후손인 고광순(高光洵 1848~1907).. 근대사 (조선) 2006.07.01
[스크랩] 조선시대 사람들은 지금보다 3배 먹었다. 조선시대 사람들은 지금보다 3배 먹었다. 의식주, 살아있는 조선의 풍경. 한국고문서학회 지음.역사비평사. 서기(西紀) 23세기에 사는 나는 타임머신을 타고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목적지는 살구꽃이 활짝 핀 18세기 조선의 평양. 오늘 밤 새 평안감사(平安監司)가 대동강에 십여 척 배를 띄우고 봄날의.. 근대사 (조선) 2006.07.01
[스크랩] 이순신 장군 일대기와 거북선 이순신 장군 일대기와 거북선 출생 1545년 4월 28일 한성부 건천동(서울 인현동)에서 부친 덕연군 이정의 사형제중 셋째아들로 태어남 . (※ 모친 초계(草溪) 변씨의 꿈에 시부 (媤父)가 나타나 말씀하시기를 "이 아이는 반드시 귀인이 될 것이니 이름을 순신이라고 하라"고 한 이조 (異兆)가 있어 그대로명.. 근대사 (조선) 2006.07.01
[스크랩] 도쿄대 소장 조선왕조실록 국내 반환 도쿄대 소장 조선왕조실록 국내 반환 오대산 사고본 47책, 2006.07월 서울대 규장각 소장 일제 강점기에 일본으로 반출됐던 조선왕조실록이 우리나라에 반환된다. 서울대 관계자는 30일 “도쿄(東京)대학이 소장 중인 조선왕조실록 오대산(五臺山) 사고(史庫ㆍ역사서를 보관하던 곳)본 47책을 서울대 규.. 근대사 (조선) 2006.07.01
[스크랩] 윤봉길 의사와 1932.4.29 의거 윤봉길 의사와 1932.4.29 의거 상해 임시정부 수립이 1919년 4월 11일에 있었습니다. 1919년 3.1 만세 운동 이후 더욱 조직적이고 적극적인 독립운동을 위해 구심점이 필요함에 따라 애국지사 30여명이 상해에 모여 1919년 4월 11일 임시정부 수립을 선포하였습니다. 하지만 현재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은 4월 13일.. 근대사 (조선) 2006.07.01
[스크랩] 만경강·영산강 이름도 日帝잔재 만경강·영산강 이름도 日帝잔재 문화관광부 광복60주년기념문화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황병기)는 10일 ‘일제문화잔재 바로알고 바로잡기 시민제안공모’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5월2일부터 7월15일까지 접수한 총 606건의 시민제안 중 전주 우석대 조법종 교수가 제안한 ‘만경강·영산강’이 .. 근대사 (조선) 2006.07.01
[스크랩] 한.佛총리, 외규장각문서 정기적 서울전시 한.佛총리, 외규장각문서 정기적 서울전시 2006.09월 서울 전시, "정기적 전시 가능할 것" 영화공동제작 협정 등 협력 강화키로 (파리=연합뉴스) 한승호 기자 = 프랑스를 방문 중인 한명숙(韓明淑) 총리는 8일 오후 (현지시간) 도미니크 드 빌팽 총리와 회담을 갖고 오는 9월부터 정기적으로 한국에서 외규.. 근대사 (조선) 2006.07.01
[스크랩] 명성황후 시해, 日내각 개입 문건 찾아" 명성황후 시해, 日내각 개입 문건 찾아" 명성황후 시해사건(1895년 10월 8일·을미사변)이 일본 내각의 지시에 따라 이뤄졌음을 보여 주는 물증이 발견됐다. 최문형(역사학) 한양대 명예교수는 야마가타 아리토모(山縣有朋·1838∼1922) 육군 대장이 1895년 7월 8일 무쓰 무네미쓰(陸奧宗光·1844∼1897) 외상에.. 근대사 (조선) 2006.07.01
[스크랩] 일제시대 교회, 민족배신 솔선수범” 일제시대 교회, 민족배신 솔선수범” [데일리 서프라이즈 2005-09-18] 민족문제연구소와 친일인명사전 편찬위원회가 최근 친인인사 3090명의 명단을 발표하면서 이 사회의 친일 청산 작업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친일인명 사전에 수록될 인사들의 명단 발표는 일부 보수 단체들의 강력한 저항을 받기도 했.. 근대사 (조선) 2006.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