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세계 7번째 30-50 선진 클럽 2018년 가입 ★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뉴욕대의 토머스 사전트(Thomas Sargent) 교수가 2022년 2학기 서울대에 부임했다. 그의 부임이 뉴스가 아니라 그가 한국을 택한 이유가 관심을 끌었다. 그는 “한국은 경제학자라면 꼭 한번 연구해 보고 싶은 나라이다. 한국 역사와 경제는 기적 그 자체이다” 라고 말했다. 이런 말들을 뒷받침해 주는 통계도 발표됐다. 한국은 인구 5,000만명 이상, 소득 3만달러 이상의 나라인 30-50 선진 클럽에 2018년 가입했다. 세계에서 7번째이다. 앞선 나라들은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이다. 모두 선진 강국들이다. 가슴이 뿌듯하지 않은가? 감사하지 않은가? 밖에 서 보는 우리와 안에서 생각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