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혈액 몇 방울로 암 종양 찾아내는 정밀 기술 개발 ● 혈액 내의 엑소좀(exosome) 물질 활용. 암 종양 조기 진단 ★ 혈액 10방울만으로 주요 6대 암을 조기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기존에도 혈액 검사로 암을 진단하곤 했다. 하지만,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것이 치명적 단점이었다. 이 기술은 암 진단율이 97%, 사실상 100%에 가깝다. 혈액 검사 한번만 하면, 사실상 완벽하게 암을 조기 진단할 수 있는 셈이다. 2023년 03월 29일 의료계 및 네이처 등에 따르면, 최연호 고려대 바이오의공학부 교수팀은 한 번의 혈액 검사만으로 폐암, 췌장암, 유방암, 대장암, 위암, 간암 등 6종 암을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진단율 97%, 암 종류 식별 90% 이상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