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일반)

■ 브로멜라인(bromelain)의 효능 효과 및 섭취 용량 방법

마도러스 2023. 3. 18. 03:03

 

 "파인콜라겐 효소초" : 브로멜라인(Bromelain) 함유 파인애플 분말, 사과 초모 식초, 아밀라제(amylase), 프로테아제(protease), L-arginine, L-carnitine, 레몬밤 채소, 흰 강낭콩, 어류 콜라겐(Collagen), 아미노산(2종류), 프락토 올리고당 (유산균 먹이), 19종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국균 (아스퍼질러스) 누룩 발효 분말, 1일 1-2포 미지근한 물에 복용, 삼정바이오(주) 제조.

 

■ 브로멜라인(bromelain)의 효능 효과 및 섭취 용량 방법

파인애플(Pineapple)은 고기를 부드럽게 해 주는 효과가 있고, 소화를 돕는 과일로 유명하며, 이런 효과의 중심에는 브로멜라인(bromelain)이 있다. 1891년 파인애플 주스에서 처음 발견된 브로멜라인(bromelain)은 단백질 분해 효소의 역할 뿐만 아니라 강력한 항염 작용을 바탕으로 각종 질병에 대한 치료 효과가 있어서 건강 식품 원료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브로멜라인(bromelain)은 항염증. 항진통. 항혈전. 객담 용해 작용을 하며, 면역력 증가. 알레르기 개선. 혈행 개선 효과를 나타낸다. 염증성 단백질을 분해시켜서 관절 통증 제거하고, 염증 및 부종을 감소시킨다. 화농성 염증을 개선하고, 혈전 분해 능력이 있다. 면역 물질인 호중구(neutrophil) 이동에 관여하고, T세포 및 B세포를 정상화시켜서, 면역력 증진 효과를 나타낸다. 수술후 부종 및 염증을 개선시키고, 치주염 치은염 등의 잇몸 질환 개선에 좋다. 관절염. 부비동염. 기관지염. 비염. 궤양성 대장염. 심혈관 질환. 정맥염. 자가 면역 질환 등의 개선에 좋다. 고기 육질을 부드럽게 해 주는 고기 연육제로 이용되었고, 연육 작용 외에도 약재로 사용되는데, 가래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다. 천연 효소 성분이며, 단백질을 분해시키는 성질이 있는데, 저용량 (50-200 GDU) 섭취하면, 소화 효소로 작용하고, 고용량 (1,200-3,600 GDU) 섭취하면, 장에서 40-50% 정도 흡수되어 대사 효소로 작용한다. GDU (Gelatin Digestion Unit)는 돼지 젤라틴을 녹이는 정도 단위이다.

● 브로멜라인(bromelain) 구성 물질 : 브로멜라인(Bromelain)은 파인애플 과일과 줄기에서 추출되는 효소이다. 브로멜라인의 구성 효소는 단백질 분해 효소 엔도펩티다제 (endopeptidase), cysteine protease, 글리코프로테아제 (glycoprotease), 리보 핵산 가수 분해 효소인 리보뉴클레아제(ribonuclease), 탄수화물 분해 효소 글루코시다제 (glucosidase), 식이 섬유 분해 효소인 셀룰라아제 (cellulase), 대사 효소 포스파타제 (phosphatase), 항산화 효소인 페록시다제 (peroxidase) 등의 구성 성분 혼합물이다. 파인애플을 많이 먹으면, 입 안이 아리고, 혀가 쓰린 경우가 있는데, 파인애플의 브로멜라인(bromelain) 성분이 입안 점막의 단백질을 과도하게 분해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브로멜라인(bromelain) 성분은 열에 약하기 때문에 열에 의해서 쉽게 파괴되는 효소이다.

● 브로멜라인(bromelain) 14가지 효능 효과

1) 골관절염 개선 : 브로멜라인(bromelain)은 항염증 및 진통 효과를 바탕으로 1964년부터 골관절염 및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에 사용되기 시작했다. 브로멜라인은 항염증 진통제 디클로페낙(diclofenac)과 유사한 효과를 보인 사례가 있으며, 또 다른 항염증 진통제인 아세클로페낙(Aceclofenac)과 브로멜라인(bromelain)을 함께 사용하면, 아세클로페낙 단독 투여 보다 더 큰 진통 효과를 나타낸다. 운동으로 인한 근골격계 손상 환자의 부종. 통증. 멍. 발적 등이 유의하게 개선된다. 브로멜라인의 항염증 및 진통 특성은 골관절염과 관련된 통증, 연조직 부종 및 관절 경직에 효과적인 치료법이 될 수 있다. 매일 2회 400mg의 브로멜라인을 투여한 참가 그룹에서 급성 무릎 통증에 대한 관절염 지수와 2차 결과 모두에서 임상 개선이 확인되었다. 항염증 매개체를 활성화시키며, PG-E2 (염증 및 통증 매개) 억제 및 Thromboxane A2 (혈소판 응집) 억제 효과에 의해서 염증 감소 효능을 나타낸다. 또한, PG-I2 (혈관 확장) 및 PG-E1 (염증 감소 인자) 등을 증가시켜서 인체 염증을 호전시킨다.

2) 항혈전 작용 및 심혈관 질환 개선 : 브로멜라인(bromelain)은 피브린(fibrin) 및 혈전을 용해하는 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콜레스테롤 플라크를 분해하고, 강력한 섬유소 분해 활성을 발휘한다. 브로멜라인은 혈소판 응집 억제제로서 항혈전 항응고 활성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저용량에서는 출혈에 영향을 주거나 프로트롬빈(prothrombin)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브로멜라인은 혈압을 낮추어 주고, 심혈관 질환 치료에 효과적이어서 동맥 혈전증, 색전증의 위험을 최소화한다. 브로멜라인 보충제가 협심증 및 일시적인 허혈성 공격의 심각성을 예방하거나 최소화 함으로써 심혈관 질환 발생에 기여하는 모든 위험 요소를 감소시켜 준다.

3) 천식 증상 개선 : 브로멜라인(bromelain)이 기관지(Bronchus)의 백혈구, 호산구(eosinophil), CD4+ 및 CD8+ T 림프구, CD4+/CD8+ T 세포비, IL-13 (IgE 생산, 염증 매개) 수치를 감소시킴으로써 항염증 효과를 나타낸다. 브로멜라인의 항염증 효과가 천식 또는 다른 알레르기성 기도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

4) 부비동염 개선 : 브로멜라인(bromelain)은 점액 가용화제로 작용하기 때문에 점액 생성을 감소시키고, 비강 부종을 감소시키며, PG-I2 (혈관 확장) 및 PG-E1 (염증 감소 인자) 등을 증가시켜서 인체 염증을 호전시킨다. 부비강 수술을 받은 사람 또는 비강 용종이 있거나 없는 만성 부비동염 환자 12명을 3개월간 브로멜라인(bromelain) 정제를 섭취하게 했을 때, 증상이 개선됨을 확인하였다.

5) 대장염 및 크론병 개선 : 파인애플 과일의 브로멜라인(bromelain)은 TNF-α (발열 유도, 세포 자살 유도, 염증 유도) 수용체를 억제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는 염증을 감소시키고, 발열 증상을 감소시켜서, 대장염 및 크론병 증상이 개선되는 효능을 나타낸다. 또한, 브로멜라인은 장벽에 쌓인 노폐물을 해독하는 효능이 있고, 장 내에 유익한 세균의 활동을 돕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장 기능을 촉진하는 효능이 있다. 특히, 장내에서 나쁜 독소를 분비하는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여서 변비 개선에 도움을 준다.

6) 항암 효과 : 브로멜라인(bromelain)은 NF-kB 유전자 신호를 차단하고, Cox-2 발현을 억제하며, 카스파제(caspase)를 활성화시켜서 다양한 암 세포의 세포 사멸을 촉진하고, 항암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autophagy와 p53 상향 조절을 통해서 암 전이를 억제하는 특성을 나타낸다. 특히, 유방암(breast cancer). 육종(Sarcoma). 백혈병(Leukemia) 등의 종양에 대해서 항암 및 화학적 예방 효과를 나타낸다. 실험 결과에 의하면, 브로멜라인 투여시, 유방암 종양 크기가 60% 감소했다고 한다. 또한, 장기적인 암 치료에 사용될 때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낸다.

7) 상처 및 부종 회복 효과 : 부종 관리를 위해 한국에서는 호박즙을 먹지만, 미국과 유럽에서는 오래전부터 부종 치료 파인애플 브로멜라인을 먹는다. 브로멜라인(bromelain)은 수술로 인한 부종 감소, 상처 치유 속도 향상, 통증 완화, 반상 출혈 감소 등의 효과를 나타낸다. 브로멜라인은 단백질 흡수 능력을 증가시키고, 노화된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상처 회복 능력을 향상시키는 효능이 있다. 브로멜라인은 인체에 쌓인 각종 노폐물을 분해하여서 체외로 배출하는 효능을 갖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혈관 건강이나 근육통 해소 등에 도움을 준다. 치주염. 치은염 등의 잇몸 질환을 개선시켜 준다. 류마티스 등의 자가 면역 질환 그리고 통풍 치료에 도움을 준다. 타박상으로 생긴 피멍(bruise)을 제거해 준다. 2도 및 3도 화상 환자에서 발생하는 딱딱한 괴사 조직을 연하게 해서 제거하는 치료 용도로 유럽에서 승인되었다. 하지만, 가볍게 손상된 피부에 브로멜라인을 바르면, 피부 단백 분해 및 손상 우려가 있으므로, 피부 상처에는 바르지 말아야 한다. 독일에서는 브로멜라인이 수술 후 부종 및 염증 치료용으로 승인되어 사용되고 있다.

8) 면역력 향상 효과 : 면역 물질인 호중구(neutrophil) 이동에 관여하고, T세포 및 B세포를 정상화시켜서 면역력 증진 효과를 나타낸다. 기관지(Bronchus)의 백혈구, 호산구(eosinophil), CD4+ 및 CD8+ T 림프구, CD4+/CD8+ T 세포비, IL-13 (IgE 생산, 염증 매개) 수치를 감소시킴으로써 항염증 효과를 나타낸다. TNF-α (발열 유도, 세포 자살 유도, 염증 유도) 수용체를 억제한다. 이로써 염증을 감소시키고, 발열 증상을 감소시킨다.

9) 코로나19 감염증 증상 억제 : 코로나19 감염증 환자는 혈전증이 발생하기 쉬운데, 브로멜라인(bromelain)의 항혈전 작용은 매우 유효하다. 코로나19 예방 백신을 맞은 사람도 혈전증이 발생하기 쉬운데, 브로멜라인(Bromelain)은 혈전증을 유효하게 억제한다. 그래서, 브로멜라인(Bromelain) 섭취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환자 및 코로나19 예방 접종자들에게 좋지 않은 예후를 예방 할 수 있다. 또한, 브로멜라인(bromelain)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표면 단백질 중 하나인 스파이크(spike) 단백질과 사람 세포의 수용체인​ ACE-2 (Angiotension converting enzyme 2) 결합을 표적함으로써 코로나19 virus 감염증을 억제하는 것 같다.

10) 소화 기능 개선 및 단백질 소화 흡수 촉진 : 브로멜라인(bromelain)을 ​소화 기능 개선 목적으로 섭취하는 사람들이 많다. 인체 노화가 진행될수록 단백질 영양소의 소화 흡수율은 현저히 떨어진다. 브로멜라인은 단백질 소화 흡수율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인체 영양 건강 향상에 도움을 준다. 평소에 잘 먹지 못하거나 노령으로 인해 단백질 섭취가 부담스러우면, 브로멜라인 섭취를 고려해보는 것도 좋다.

11) 변비 (constipation) 예방 : 장 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서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해 준다. 숙변 해소 및 변비 탈출에 도움이 된다. 장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되고, 비브리오 콜레라(Cholera) 등과 같은 병원균을 억제하는 추가 이점도 있다.

12) 다이어트 효과 : 브로멜라인(bromelain)은 체지방을 분해해 주고, 혈관 내의 콜레스테롤 플라크를 분해해 준다. 나이가 들면, 점점 살을 빼기가 어려워진다. 똥배는 없애기가 정말 쉽지 않기 때문이다. 다이어트 식단과 운동만으로는 다이어트가 잘 안 된다. 지방 분해 주사까지 시도해 보지만, 효과가 오래가지 못 한다. 그럴 때는 브로멜라인 보충제를 고려해 보는 것도 괜찮다. 체내 지방 생성을 억제하고, 지방 분해 능력이 뛰어나서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 기초 대사량 증진에도 기여해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13) 콜라겐 합성 촉진 및 노화 방지 : 브로멜라인(bromelain)은 콜라겐(collagen) 합성을 촉진한다. 그로 인해서, 주름 개선 및 피부 탄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 자유 라디칼(free radical)을 제거하는 능력이 있어서 항산화제 역할을 하며, 몸 속의 노폐물을 잘 제거해 준다. 또한, 면역 세포의 활성을 유도함으로써 면역 강화 작용을 한다.

14) 고혈압 개선 및 동맥 경화 예방 : 브로멜라인(bromelain)은 혈관을 수축시키는 안지오텐신(angiotensin)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혈관을 확장시켜서, 고혈압 개선에 도움을 준다. 파인애플 브로멜라인을 투여한 쥐의 혈청 지방 상태가 개선되고, 혈중 중성 지방과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감소했다. 혈관의 콜레스테롤 플라크를 분해해서 동맥경화를 예방해 준다. 혈전 형성을 억제해서 동맥경화 및 심장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한, 브로멜라인은 췌장의 베타 세포 염증 손상을 억제하여 제1형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브로멜라인(bromelain) 섭취 용량 및 섭취 방법 : 1회 bromelain 100mg, 1일 2회 복용, 반드시 식전 복용한다. 브로멜라인 섭취 용량에 따라서 기대 효과가 각기 다르다. 소화 촉진을 위해서는 식후 50-200 GDU 섭취한다. 염증 및 부종 제거, 혈관 건강 목적 섭취는 공복에 1,200-3,600 GDU 섭취하는 것이 좋다. 식후 섭취 하면, 대다수 효소가 소화 촉진에 사용되기 때문에 대사 효소로 작용하기 위해서는 고용량 투여해야 한다. 그러므로, 1회 100mg, 1일 2회, 반드시 식전 투여한다. 만약, 부득이하게, 식후 복용할 때에는 1회 100mg, 1일 3회 식후 투여하며, 항응고 작용이 있으므로, 출혈 경향 환자는 투여를 매우 신중하게 해야 한다. ★ 효소는 고온의 물에서는 활성이 둔화되니까 미지근한 물로 복용한다.

 브로멜라인(bromelain) 부작용

1) 경미한 부작용 : 저용량을 복용하면, 소화 불량을 개선시키는 소화제 역할을 한다. 하지만, 고용량을 복용하면, 메스꺼움. 구토. 설사. 월경 과다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2) 알레르기 반응 : 브로멜라인은 파인애플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에게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파인애플 유사 물질은 잔디 꽃가루. 셀러리. 당근. 밀 등이다.

3) 약물 상호 작용 : 브로멜라인(bromelain)은 항혈소판. 항응고. 항혈전 효과가 있어서, 출혈 가능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 혈액이 묽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의도치 않은 출혈이 생길 수 있다. 혈액 응고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피를 묽게 하는 성분이 있기 때문에 수술 2주전 복용은 피한다. 혈우병이나 혈액 응고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절대로 섭취하면 안 된다. 항응고제(와파린)를 섭취하고 있는 사람은 먹으면 안 된다. 또한, 임산부. 수유부는 섭취하면 안 되고, 12세 미만 어린이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브로멜라인(bromelain)은 신체가 항생제를 흡수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아목시실린(amoxicillin) 또는 테트라사이클린(tetracycline)이 신체에 흡수되는 양을 증가시킬 수 있어서 함께 섭취하면 안 된다.

4) 주의 사항 : 파인애플을 많이 먹으면, 입 안이 아리고, 혀가 쓰린 경우가 있는데, 파인애플의 브로멜라인(bromelain) 성분이 입안 점막의 단백질을 과도하게 분해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브로멜라인(bromelain)의 작용 기전

1) IL-1 (백혈구 유도 및 NK 세포. T 세포 활성화, B 세포 증식), IL-2 (NK 세포. T 세포 활성화, B 세포 증식), IL-6 (항체 생산, CRP 생산) 증가, PG-E1 (염증 감소 인자), PG-I2 (혈관 확장) 증가,

2) IL-8 (호중구 활성화), IL-13 (IgE 생산, 염증 매개) 감소, Bradykinin (염증 및 통증 매개, 평활근 수축) 감소, PG-E2 (염증 및 통증 매개) 감소, Thromboxane A2 (혈소판 응집) 억제, TNF-α (발열 유도, 세포 자살 유도, 염증 유도) 수용체 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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