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한글 예찬

■ 영국 BBC 방송국의 실험과 한국인의 뜨거운 양심

마도러스 2022. 12. 13. 02:12

 

■ 영국 BBC 방송국의 실험과 한국인의 뜨거운 양심

 영국의 최고 공신력 1위를 자랑하는 BBC 방송국에서 흥미로운 주제를 가지고 특집 생방송을 진행하였다. 특정한 상황을 설정하고, 각국의 초등학생들의 생각과 반응을 알아보는 특집이었다. 평범하고 일반적인 반응을 보인 각국의 초등학생들과는 달리 유독 한국의 초등학생들만이 다른 행동을 하였다. 뿐만 아니라 초등학생이 할 행동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한 충격적인 장면이 현장 카메라에 담겼다. 영국 BBC 방송을 지켜보던 프로그램 관계자는 연신 “이건 정말 말도 안 돼!"” 라며 초등학생들의 일반적인 행동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었다. "한국인들을 이해 할 수가 없네요!" "저걸 어떻게 그냥 이해할 수가 있습니까?" 라는 반응을 보이며, 탄성을 터트리기까지 하였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을까? 이날 영국 BBB 방송의 주제 설정은 사회 실험 카메라였다. “집에 돌아가는 길에 만일 낯선 외국인 아이가 다가와 도움을 요청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라는 행동 실험이었다. 나라별로 외국인 아이가 위험에 처해있다면, 각국의 어린이들은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라는 제목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실험하기 전에 전 세계의 저명한 여러 심리학자들에게 자문을 구해 먼저 예측을 해보았다. 심리학자 100명중 99명은 “초등학생들이 타국의 어린아이를 도와주지 않을 것이다. 왜냐면, 같은 나라 사람도 아니고 말도 통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갑자기 난데없이 외국인 아이를 길에서 마주친다면, 평범한 사람들은 의심부터 하고 볼 것이다. "이는 어른이고 초등학생이고 구별 없이 똑같은 행동 양상을 보일 것이다. 또한, 도와준다고 하여도 의사 소통이 어려워서, 평소 착하고 다정한 사람들도 의사 소통의 한계를 느끼고, 결국 돌아설 것이다. 게다가 아직 어린 초등학생이라면, 그 행동의 정도가 더욱 심할 것이고, 인간으로서의 본능적인 두려움을 느끼고, 도망치게 될 것이다” 라고 판단하였다. 미국. 영국. 이탈리아. 중국. 일본 등 동서양을 가릴 것 없이 초등학생들은 "어딘가 몸 상태가 안 좋아 보이는 외국인 아이를 보자마자 대부분 말을 걸기도 전에 피하거나 도망치다시피 실험 현장을 벗어났다. 그러자, 처음에 심리학자들의 말에 반대하던 영국 BBC 방송 패널들도 각국의 실험 카메라 결과를 지켜보면서 점점 심리학자 쪽으로 의견이 기울어지기 시작하였다. 그렇게 점점 심리학자들의 의견과 추정이 옳았다고 확정되어가는 분위기였다.

 그러던 중, 마지막으로, 한국의 실험 카메라 영상이 공개되었다. 이번에도 똑 같은 결과일 것이라며, 지루한 기색을 보였던 방송 패널들은 이윽고 공개된 한 장면에 자리를 박차고 일어 날 정도로 깜짝 놀랐다. 그 영상 속에서 한국의 초등학생들은 심리학자들이 예상했던 것과는 전혀 무관하고, 전혀 다른 행동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한국의 초등학생들은 학교가 끝나자마자 친구들과 오순도순 모여서 평화롭게 집으로 가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골목에서 외국인 아이가 튀어나와 영어로 도움을 요청하였다. 외국인 아이는 절뚝거리고 있었다. 그리고, 팔에는 붕대를 감고 있었다. 첫 눈에 보아도 상태가 안 좋아 보이는 모습이었다. 다른 나라의 초등학생들은 모두 이 장면에서 벌써 도망치거나 소리를 지르고, 심지어 위협까지 행하는 이이들까지 있었기에 이번에도 그럴 것이라고 예상했었다. 그런데, 그런 예상과 달리, 한국의 초등학생들은 도망가기는 커녕 어린아이에게 다가서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패널들은 깜짝 놀랐다. 한국의 초등학생들은 침작하게 "Are you okay?" 라고 능숙한 영어로 물어보기까지 하였다. 뿐만 아니라 그 외국인 아이가 하는 말을 일부 알아들었는지? 자신이 사용할 수 있는 영어 표현과 바디 랭귀지(body Language)를 최대한 사용하며 설명해 주었다.

 BBC 방송 패널들을 더욱 경악시킨 것은 바로 다음 장면이었다. 한국 초등학생들은 낯선 외국인 아이의 상태를 이것저것 계속 물어보았다. 그리고, 그 아이를 걱정해 주었다. 그러자, 이를 지켜보며 지나가던 행인들이 삼삼오오 모여들었다. 그리고, 적극적으로 돕기 시작했다. 그 중에 몇몇은 완벽한 발음까지 구사하며, 외국인 아이를 걱정하는 것을 넘어서, 병원까지 함께 가주려고 나서는 것이었다.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에 외국인 아이가 당황했다. 그러자, 너무 무서워서 그러는 것이라고 생각한 한국의 행인들은 “내가 무섭니? 그럴 수 있어! 그러면, 경찰과 119 긴급 출동을 불러줄께! 꼭 치료 잘 받고 나으렴!” 하며 따뜻한 말까지 건네는 것이었다. 그리고, 경찰과 119를 부르려는 그 순간, 서울에 거주하는 BBC 방송국특파원이 뛰쳐나와서 자초지종을 설명하며, 실험 카메라였음을 설명하였다. 그 영상은 그렇게 끝을 맺었다. 마치, 우리나라의 "MBC 칭찬합시다!" 방송 프로그램을 연상하는 실험이었다.

 영국 BBC 방송 패널들은 " 도대체 내가 무얼 본 것이냐?"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가 없다!" "어떻게 세상에 이런 나라가 존재하는 것이냐?" "너무 다정하고 따뜻한 행동에 내가 눈물이 난다!" "한국 어른들의 행동도 놀라왔지만, 한국 초등학생들의 행동은 도대체가 이해가 가지 않는다" "도대체 어떻게 저럴 수가 있는 것이냐?" "너무나 말도 안 되고, 도저히 이해 할 수가 없다!" 한국이라는 나라가 너무 상상 밖이라서 질투가 난다" “다른 모든 나라 초등학생들은 외면하고 자리를 피했는데, 어째서 한국이라는 나라만 왜 저럴 수 있는 거냐?” 라는 반응을 보이며, 놀란 마음을 진정시키지 못 하였다. 정말 한국 초등학생들만이 똑 같은 상황에서 이런 굉장한 반응을 보였다. 영국 BBC 방송 패널들 한국 사람들의 높은 시민 의식을 부러워하고 놀라워했다.

 후일담으로 한국 초등학생과의 인터뷰를 공개한 영국의 BBC 방송국은 한국 초등학생들에게 “어떻게 그런 행동을 할 수 있느냐?” 라고 물었다. 그들은 이구동성으로 “학교에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그냥 지나치지 말라고 배웠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영어를 배우니까, 잘 하지는 못 하여도 조금은 물어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우리 엄마 아빠도 힘들거나 아픈 사람을 만나면, 꼭 병원에 데려가거나 도와주어야 한다고 가르쳤습니다. 주변에 어른들도 많아서 사실 그렇게 무섭지 않았다. 우리가 힘들거나 무슨 일이 있으면 어른들이 도와주겠지! 하는 믿음이 있었다” 라고 대답하였다. 영국의 방송국 패널은 “정말 놀라운 한국 국민성이 아닐 수 없다!” 라고 말하며, 실험 방송의 끝을 맺었다.

★ 사실, 이러한 행동은 우리의 평범한 일상이고, 어디에서나 스스럼없이 벌어지는 행동이라서 크게 놀랍거나 대단하다고 생각되지 않을 수도 있다. 우리나라에서 벌어지는 이런 평범한 친절과 다정한 행동들이 외국에서는 아마대단한 일로 여기지고 있는 것 같다. 한국인의 국민성과 시민 의식은 이렇듯 세계를 선도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국가적 위상과 국민적 자부심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 2020년 코로나19 전염병 사태에서 보여준 방역 당국과 의료진의 헌신과 수많은 자원 봉사자들의 자발적 참여와 협력 정신은 대한민국을 강하게 이끌어 가는 힘이다. 한국인은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위기를 가장 빠르게 극복한다. 그래서, 한국인은 세계의 모범이 되고, 한국은 세계를 이끌어가는 선진 강국으로 계속 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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