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토류 대체할 철(Fe) 기반 영구 자석 개발 성공 ● 울산대학교 홍순철 교수팀, 철(Fe) 기반 영구 자석 소재 개발 울산대학교 홍순철 물리학과 교수와 제자인 인천대학교 엇후 도르지 물리학과 교수가 지구상에 매장량이 풍부한 철(Fe)을 기반으로 한 영구 자석 소재 개발 방향을 이론적으로 제시했다고 2021년 04월 25일 밝혔다. 철. 니켈. 질소의 화합물이 희토류 보다 값은 싸면서 효율이 높은 자석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희토류 원소를 대신할 비희토류 영구자석 소재를 개발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홍순철 교수연구팀은 이 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 매장량이 풍부한 비희토류인 철에 니켈을 혼합한 재료로 희토류 네오디뮴(Nd) 영구자석 못지않은 고성능 영구자석 소재를 제시해냈다. 희토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