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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벼운 걷기, 격렬한 운동 보다 좋은 이유

■ 가벼운 걷기, 격렬한 운동 보다 좋은 이유 걷기는 일상 생활의 일부이다. 그만큼 운동으로 인식되기 어렵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격렬한 운동으로도 얻을 수 없는 건강상 혜택을 가볍게 걷는 운동이 더 많은 혜택을 가져다 준다" 라고 말한다. 1) 체형 균형 개선 : 걷기 운동을 몇 달간 지속하면, 도외시해왔던 근육 부위들이 발달하면서 이전보다 훨씬 보기 좋은 체형으로 바뀌게 된다. 다리 근력만 강화되는 것이 아니다. 몸의 전반적인 균형 감각이 개선되고, 등덜미와 어깨뼈를 움직일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진다. 2) 빠른 회복력 :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선 운동과 휴식이 적절히 배분돼야 한다. 과도한 근력 운동이나 달리기를 매일 하는 것보다는 가볍게 휴식을 취하듯 걷는 시간을 병행해야 관절의 손상을 막고, ..

건강 (운동) 2021.05.18

■ 초인종 소리에 문열어 주었더니, 살해 비극

■ 초인종 소리에 문열어 주었더니, 살해 비극 ● 그날의 초인종 소리가 '비극의 시작'이었음을 그때는 알지 못했다. 2020년 07월 10일 저녁 8시 30분. 경기 성남시 분당구 A씨(33·여) 아파트에 낯익은 남성이 찾아왔다. 2019년 겨울 교제를 시작해 반년 정도 만남을 이어오다 3개월 전 헤어진 남자 친구 B씨(35)였다. B씨의 행색은 초라하기 그지 없었다. B씨는 불법 안마 시술소에서 팀장으로 일하다 경찰 단속에 걸린 까닭에 벌금 수배를 받고, 도망 생활을 하고 있었다. 마땅한 일자리도 구하지 못한 상태였다. "샤워도 하고, 빨래도 좀 하면, 안 될까?" 수중에 돈 한 푼 없었던 B씨는 A씨에게 사정했다. A씨는 전 남자 친구의 누추한 행색에 마음이 약해졌다. B씨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한 채..

범죄 원인 2021.05.18

■ 택시에 구토 나무라자, 택시 기사 마구 폭행

■ 택시에 구토 나무라자, 택시 기사 마구 폭행 ★ 택시 기사를 바닥에 눕힌 뒤, 마구 때린 동영상으로 공분을 샀던 신림동 택시 기사 폭행 사건의 가해자의 폭행 이유가 알려졌다. 술에 취해 택시 안에 구토를 한 것을 택시 기사가 나무라자, 이에 화를 참지 못하고, 무자비한 폭행을 한 것이다. 2021년 05월 05일 오후 10시 30쯤 서울 신림동의 한 도로에서 벌어진 택시 기사 폭행 사건의 20대 박모씨는 당시 술에 취해 택시 안에 구토를 했고, 택시 기사가 이를 나무라자, 화가 나서 택시 기사를 때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MBC가 2021년 05월 08일 보도했다. 택시 기사는 60대로 박씨의 아버지뻘이다. 영업에 지장을 준 손님에게 잔소리를 했던 일로 무자비한 폭행을 당한 택시 기사의 상태는..

범죄 원인 2021.05.18

■ 척추 측만증, 척추 교정 개선하는 운동 9가지

■ 척추측만증(Scoliosis) 원인. 증상. 진단. 치료 ■ 척추 측만증, 척추 교정 개선하는 운동 9가지 ● 척추 측만증(scoliosis)을 개선 교정하는 효과가 있는 운동 잘못된 자세가 오랜 시간 반복되면, 척추 건강에 이상이 올 수 있다. 특히, 요즘에는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를 장시간 들여다보느라 목뼈, 허리 등 척추가 혹사당하는 경우가 많다. 척추 주변 근육이 불균형하면, 한쪽으로 척추뼈가 휘게 된다. 척추 주변 근육의 균형을 바로잡아주면, 몸의 밸런스가 바로 잡히고, 척추를 교정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1) 옆구리 돌리기 운동 : 좌우(左右)로 옆구리를 돌리고 뻗쳐주는 동작은 척추뼈를 잡아주는 운동이다. 그래서, 척추 근육이 균형 잡히지 않을 때에 하면 좋은 운동이다. 2) 서서 허리를 앞..

■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름(name), 어머니!

■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름(name), 어머니! ★ 감동 주의! 눈물 주의! 손수건 하나 준비한 후, 읽으세요! ● 어느 무덤에 얽힌 어머니의 사랑 이야기 : 어느 추운 겨울날, 눈이 수북이 쌓였다. 강원도(江原道) 깊은 산골짜기를 찾는 두 사람의 발걸음이 있었다. 나이가 지긋한 백발(白髮) 노인 미국인은 1950년 한국전쟁 참전 군인이었고, 젊은 청년(靑年)은 한국 사람이었다. 한참 골짜기를 더듬어 들어간 두 사람은 마침내 한 무덤 앞에 섰다. 나이 많은 미국인은 청년에게 말했다. "이곳이 네 어머니가 묻힌 곳이란다." 1950년, 한국전쟁 6.25사변을 맞아 치열한 전투 속에서 한 미군(美軍) 병사가 강원도 깊은 골짜기로 후퇴를 하고 있었는데, 무슨 이상한 소리가 들려왔다. 가만히 들어보니,..

엽서 편지 2021.05.17

■ 이차 전지를 더 안전하게 만드는 기술 개발

■ 이차 전지를 더 안전하게 만드는 기술 개발 ● 새로운 하이브리드 전해질 소재 적용, 성능도 좋아져 국내 연구진이 이차전지를 더욱 안전하게 만들 수 있는 새로운 하이브리드 전해질 소재를 개발했다. 향후 차세대 이차전지용 전해질 연구를 더욱 활발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줄 전망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유기-무기 전해질 간 계면 이온 저항층을 제거하여 이온 전도도와 충전. 방전 성능을 향상한 하이브리드 전해질을 개발했다고 2021년 05월 17일 밝혔다. 기존 이차전지는 불에 잘 타는 액체 전해질을 사용해 폭발 위험성이 높았다. 특히 휴대폰, 웨어러블 장치나 전기자동차 등에 이차전지 활용이 많아지면서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소재 관련 연구가 활발한 상태이다. 전해질을 액체에서 고체로 바꾸면, 온도..

에너지.발전 2021.05.17

■ 미국, 마하20 미사일, 2분만에 평양 초토화

■ 미국, 마하20 미사일, 2분만에 평양 초토화 ● 러시아 폭격기 탑재용 미사일 킨잘 속도가 마하10인데, 그것 2배 속도 2021년 05월 05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박스데일 공군기지에서 B-52H 전략폭격기 1대가 이륙했다. 이 폭격기가 향한 곳은 ‘노던 에지(Northern Edge) 21’ 훈련이 진행되던 알래스카이다. B-52H 폭격기는 알래스카 인근 공역에서 데이터링크로 표적 정보를 수신하여 극초음속 미사일을 가상 발사했다. 1,100㎞ 이상 떨어진 곳의 표적을 4분 남짓 정도에 파괴된 것으로 판정했다. B-52H가 가상 발사한 미사일은 바로 AGM-183A이다. 2020년 05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끝내주게 굉장한 미사일(super duper missile)”이라고 극찬한 무기이다. 미..

자주 국방 2021.05.16

■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름(name), 어머니!

■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름(name), 어머니! ★ 감동 주의! 눈물 주의! 손수건 하나 준비한 후, 읽으세요! ● 어느 무덤에 얽힌 어머니의 사랑 이야기 : 어느 추운 겨울날, 눈이 수북이 쌓였다. 강원도(江原道) 깊은 산골짜기를 찾는 두 사람의 발걸음이 있었다. 나이가 지긋한 백발(白髮) 노인 미국인은 1950년 한국전쟁 참전 군인이었고, 젊은 청년(靑年)은 한국 사람이었다. 한참 골짜기를 더듬어 들어간 두 사람은 마침내 한 무덤 앞에 섰다. 나이 많은 미국인은 청년에게 말했다. "이곳이 네 어머니가 묻힌 곳이란다." 1950년, 한국전쟁 6.25사변을 맞아 치열한 전투 속에서 한 미군(美軍) 병사가 강원도 깊은 골짜기로 후퇴를 하고 있었는데, 무슨 이상한 소리가 들려왔다. 가만히 들어보니,..

사랑하라! 2021.05.13

■ 우생마사(牛生馬死), 순조롭게 순응해야 산다.

■ 우생마사(牛生馬死), 순조롭게 순응해야 산다. 우생마사(牛生馬死) “소는 살지만, 말은 죽는다.” 아주 커다란 저수지에 말과 소를 동시에 던지면, 소와 말 모두 헤엄쳐서 뭍으로 나온다. 말이 헤엄 속도가 훨씬 빠르다. 거의 소의 2배 속도로 땅을 밟는데, 4발 달린 짐승이 무슨 헤엄을 그렇게 잘 치는지 보고 있으면 참 신기하다. 그런데, 장마기에 큰물이 강물을 덮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갑자기 몰아닥친 홍수로 강가의 덤프 트럭이 물살에 쓸려가는 그런 큰물에 소와 말을 동시에 던져보면, 소는 살아나오는데 말은 익사한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말은 자신이 헤엄을 잘 치는데, 강한 물살이 자신을 떠미니까 그 물살을 이길려고, 물을 거슬러 헤엄쳐 올라간다. 1미터 전진 그리고 물살에 밀려 1미터 후퇴를..

엽서 편지 2021.05.12

■ 수소 산업, 앞다퉈 뛰어드는 황금알 낳는 시장

■ 수소 산업, 앞다퉈 뛰어드는 황금알 낳는 시장 ● 현대차가 앞서갔다! 애물단지 취급 받던 '넥쏘'의 반전 현대자동차의 수소차 넥쏘는 2020년 초까지만 해도 애물 단지 취급을 받았다. 막대한 개발비를 쏟아부었지만, 좀처럼 판매가 늘지 않은 탓이다. 수소충전소 등 인프라가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서 “현대차가 너무 앞서갔다” 라는 평가도 들었다. 테슬라 등 전기차 판매가 급증하자, 이 같은 우려는 더 커졌다. 이후 1년. 상황은 반전됐다. 수소가 ‘탄소중립’을 위한 최적의 에너지로 꼽히면서이다. 탄소 중립은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실질적인 탄소 배출량을 ‘제로(0)’로 만든다는 개념이다. SK. 포스코. 한화. 현대중공업. 효성 등 국내 주요 기업은 경쟁적으로 수소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10대 기..

에너지.발전 2021.05.11

■ 모든 것은 바로 나 자신에게 달려 있다. (김구)

■ 모든 것은 바로 나 자신에게 달려 있다. (김구) ● 어릴 때는 나보다 중요한 사람이 없고, 나이 들면 나만큼 대단한 사람이 없으며, 늙고 나면 나보다 더 못한 사람이 없다. 돈에 맞춰 일하면 직업(職業)이고, 돈을 넘어 일하면 소명(召命)이다. 직업으로 일하면 월급(月給)을 받고, 소명으로 일하면 선물(膳物)을 받는다. 칭찬(稱讚)에 익숙하면 비난에 마음이 흔들리고, 대접(待接)에 익숙하면 푸대접에 마음이 상한다. 문제는 익숙해져서 길들여진 내 마음이다. 집은 좁아도 같이 살 수 있지만, 사람 속이 좁으면 같이 못 산다. 내 힘으로 하기 힘든 일에 자꾸 도전하지 않으면, 내 힘으로 가고 싶은 좋은 곳에 도착할 수가 없다. 사실, 나를 넘어서야 이곳을 떠나고, 나를 이겨내야 좋은 곳에 도착할 수 있다..

엽서 편지 2021.05.11

■ 계곡의 정신은 가뭄에도 결코 죽지 않는다.

■ 계곡의 정신은 가뭄에도 결코 죽지 않는다. ● 노자(老子)는 도덕경(道德經)에서 부드럽고 겸손한 것이 굳센 것보다 낫다고 하면서, “곡신불사(谷神不死), 계곡의 정신은 결코 죽지 않는다” 라고 이야기했다. 항상 낮은 곳에 머물러 있는 계곡의 겸손(謙遜)이 가장 오래 살아남는 생존의 정신(精神)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부드러움이 강한 것을 이긴다’ 라는 공자(孔子)의 말씀과 상통한다. 극심한 가뭄으로 온 세상이 타들어 가도 마르지 않는 곳이 바로 계곡이다. 그래서, 계곡은 결코 마르지 않는 강인한 정신을 지니고 있다. 왜 그럴까? 가장 낮은 자리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노자(老子)가 말한 곡신(谷神)의 정신이다. 곡신(谷神)의 의미는 다양하지만, 견고하고 딱딱한 것이 아니라 부드럽고 연약하며, 항상 ..

엽서 편지 2021.05.11

■ 모든 것은 바로 나 자신에게 달려 있다. (김구)

■ 모든 것은 바로 나 자신에게 달려 있다. (김구) ● 어릴 때는 나보다 중요한 사람이 없고, 나이 들면 나만큼 대단한 사람이 없으며, 늙고 나면 나보다 더 못한 사람이 없다. 돈에 맞춰 일하면 직업(職業)이고, 돈을 넘어 일하면 소명(召命)이다. 직업으로 일하면 월급(月給)을 받고, 소명으로 일하면 선물(膳物)을 받는다. 칭찬(稱讚)에 익숙하면 비난에 마음이 흔들리고, 대접(待接)에 익숙하면 푸대접에 마음이 상한다. 문제는 익숙해져서 길들여진 내 마음이다. 집은 좁아도 같이 살 수 있지만, 사람 속이 좁으면 같이 못 산다. 내 힘으로 하기 힘든 일에 자꾸 도전하지 않으면, 내 힘으로 가고 싶은 좋은 곳에 도착할 수가 없다. 사실, 나를 넘어서야 이곳을 떠나고, 나를 이겨내야 좋은 곳에 도착할 수 있다..

감동. 좋은 글 2021.05.11

■ 계곡의 정신은 가뭄에도 결코 죽지 않는다.

■ 계곡의 정신은 가뭄에도 결코 죽지 않는다. ● 노자(老子)는 도덕경(道德經)에서 부드럽고 겸손한 것이 굳센 것보다 낫다고 하면서, “곡신불사(谷神不死), 계곡의 정신은 결코 죽지 않는다” 라고 이야기했다. 항상 낮은 곳에 머물러 있는 계곡의 겸손(謙遜)이 가장 오래 살아남는 생존의 정신(精神)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부드러움이 강한 것을 이긴다’ 라는 공자(孔子)의 말씀과 상통한다. 극심한 가뭄으로 온 세상이 타들어 가도 마르지 않는 곳이 바로 계곡이다. 그래서, 계곡은 결코 마르지 않는 강인한 정신을 지니고 있다. 왜 그럴까? 가장 낮은 자리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노자(老子)가 말한 곡신(谷神)의 정신이다. 곡신(谷神)의 의미는 다양하지만, 견고하고 딱딱한 것이 아니라 부드럽고 연약하며, 항상 ..

감동. 좋은 글 2021.05.11

■ 공복 혈당 110 이상, 혈관은 벌써 동맥경화!

■ 공복 혈당 110 이상, 혈관은 벌써 동맥경화! ● 공복 혈당 110mg/dL 상태에서의 당뇨병 예방 관리 2가지? 1) 공복 혈당 110mg/dL 넘으면, 이미 당뇨병이라고 간주하고, 식단을 바꿔라! 2) 공복 혈당 110mg/dL, 이때부터 당뇨병 관리를 철저하게 해야 합병증 막을 수 있다. 공복 혈당이 100-125mg/dL이면, 당뇨병 전단계로 분류한다. 그런데, 공복 혈당 110mg/dL만 되어도 이미 당뇨병으로 간주하고, 일상을 확 바꾸라는 것이 당뇨병을 치료하는 의사들의 조언이다. “전단계이니 괜찮겠지?” 라고 생각하며, 방심하지 말란 얘기이다. ● 복 혈당 110mg/dL 넘으면, 이미 혈관은 망가졌을 수도 있다. 공복 혈당이 126mg/dL 이상은 되어야 당뇨병 치료를 시작한다. 하지..

건강 (내과) 2021.05.11

■ 수소 전지 에너지 효율, 2차 전지의 100배

■ 수소 전지 에너지 효율, 2차 전지의 100배 ● 수소 전지는 작지만 큰 출력 낼 수 있어, 드론. 플라잉카 활용 다양 수소 경제의 핵심축 가운데 하나인 수소 연료 전지(fuel cell)는 사실 전기를 저장하고 있는 전지가 아니다. 엄밀히 말하면, ‘친환경 연료 발전기’가 정확한 표현이라는 것이 상당수 전문가의 지적이다. 수소와 산소를 ‘연료’로 넣으면, 반응을 일으켜 전기와 열, 그리고 물을 생산하기 때문이다. 국제에너지기구(IEA) 연료전지 분과 한국 대표인 조은애 KAIST 신소재공학과 교수는 “수전해(전기 분해 수소 생산)와 연료 전지를 중심으로 에너지 저장 장치(ESS)를 만들고, 이를 산업 도처에 확산하는 것이 수소 경제의 본질”이라고 설명했다. 연료 전지는 자동차부터 가정, 건물, 공장..

에너지.발전 2021.05.11

■ 세상에는 그냥 존재하는 것은 하나도 없다.

■ 세상에는 그냥 존재하는 것은 하나도 없다. ■ 그 누구도 세상에 잡초 같은 인생은 없다. ● 2020년 코로나19 전염병으로 죽은 사람이 대부분 노인이라면서 “살아봤자 몇 년인데, 이참에 다들 가시면, 고령화 현상도 막고, 부양을 책임져야 할 젊은 세대의 짐도 덜지 않겠느냐?”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다. 농담삼아 하는 소리겠지만, 말대로 세상에 노인들이 한순간 다 사라지면, 사회가 젊어지고, 활력이 넘쳐 삶의 질이 크게 향상 될까? 사람들은 불온한 생각을 곧장 잘한다. 세상에는 그냥 존재하는 것은 하나도 없다. 그 누구도 세상에 잡초 같은 인생은 없다. 남녀노소, 유익균과 유해균, 익조(益鳥)와 해조(害鳥)가 필요에 의해 상호 보완적인 관계로 존재한다. 자연 질서 가운데 가장 무서운 것이 먹이 사슬..

엽서 편지 2021.05.11

■ 세상에는 그냥 존재하는 것은 하나도 없다.

■ 세상에는 그냥 존재하는 것은 하나도 없다. ■ 그 누구도 세상에 잡초 같은 인생은 없다. ● 2020년 코로나19 전염병으로 죽은 사람이 대부분 노인이라면서 “살아봤자 몇 년인데, 이참에 다들 가시면, 고령화 현상도 막고, 부양을 책임져야 할 젊은 세대의 짐도 덜지 않겠느냐?”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다. 농담삼아 하는 소리겠지만, 말대로 세상에 노인들이 한순간 다 사라지면, 사회가 젊어지고, 활력이 넘쳐 삶의 질이 크게 향상 될까? 사람들은 불온한 생각을 곧장 잘한다. 세상에는 그냥 존재하는 것은 하나도 없다. 그 누구도 세상에 잡초 같은 인생은 없다. 남녀노소, 유익균과 유해균, 익조(益鳥)와 해조(害鳥)가 필요에 의해 상호 보완적인 관계로 존재한다. 자연 질서 가운데 가장 무서운 것이 먹이 사슬..

감동. 좋은 글 2021.05.11

■ 세계 최초 고강도 자가 치유 초능력 소재 개발

■ 세계 최초 고강도 자가 치유 초능력 소재 개발 ● 한국화학연구원-부경대 연구팀, "폴더블폰 화면 '피로도 현상' 극복 가능" SF 영화 '터미네이터2'는 총을 맞아도 끊임없이 재생하는 로봇이 악당으로 등장해 관객들에게 '미래 기술 쇼크'를 안겨 줬다. 그런데, 한국 연구진이 실제로 충격을 받을 때 단단해져 스스로를 보호하고 다시 원래의 구조와 기능을 회복하는 자가 치유 능력을 갖는 소재를 개발해 주목된다. 한국화학연구원은 부경대와 공동으로 실온에서 절단되어도 스스로 회복하는 자가 치유(self-healing) 기능을 가지면서 신발 밑창만큼 질긴 소재를 개발했다고 2021년 05월 10일 밝혔다. 특히 이 소재는 지금까지 개발된 자가 치유 소재 중 기계적 강도가 가장 높다. 자가 치유 소재란 상처를 스..

■ 런던 대화재가 휩쓴 후, 페스트(pest) 사라졌다!

■ 런던 대화재가 휩쓴 후, 페스트(pest) 사라졌다! 1666년 09월 02일, 영국 런던(London)에 대화재가 발생했다. “20의 3배에 6을 더한 해에 런던은 불타 정의로운 자의 피를 요구하도다.” 20X3+6= 66이다. 그리고, 1666년 09월 02일, 노스트라다무스(Nostradamus) 예언처럼 실제로 영국 런던에 대화재가 일어났다. 노스트라다무스(Nostradamus)는 히틀러 등장. 에드워드 8세 이혼 등을 미리 예언했고, 20세기 사건부터 자신이 섬기던 프랑스 왕 앙리 2세가 마상 경기 중에 사고로 눈을 찔려 죽을 것이라는 당대의 예언까지 그의 예언 시(詩)들은 그럴싸하게 맞아떨어졌다. 그 당시, 런던(London)은 인구 50만의 대도시였다. 16세기 이후 수도 런던의 인구는 ..

■ 어둠은 결코 희망(hope)을 이길 수 없다.

■ 어둠은 결코 희망(hope)을 이길 수 없다. ● 유럽 알프스(Alps) 산 정상 부근에 산장 오두막(mountain lodge)이 하나 있다. 그리고, 그곳에서 5m 떨어진 곳에 작은 묘비석이 하나 세워져 있고, 기막힌 사연이 하나 적혀 있다. 한 등산가가 알프스(Alps) 산을 오르다가 심한 눈보라를 만났다. 그는 산 정상에 가면, 산장 오두막이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눈보라를 뚫고 정상에 오르려 하였다. 그런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해가 져서 어둠까지 내렸다. 그는 점점 심해지는 눈보라를 맞으며 어둠 속을 걸었으나 가도 가도 산장이 나오지 않았다. 1m 앞도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헤매던 그는 자신이 길을 잘못 들었다고 절망하게 되었고, 결국 모든 것을 포기하고 그 자리에 주저앉아 버렸다. ..

희망의 기적! 2021.05.10

■ 어둠은 결코 희망(hope)을 이길 수 없다.

■ 어둠은 결코 희망(hope)을 이길 수 없다. ● 유럽 알프스(Alps) 산 정상 부근에 산장 오두막(mountain lodge)이 하나 있다. 그리고, 그곳에서 5m 떨어진 곳에 작은 묘비석이 하나 세워져 있고, 기막힌 사연이 하나 적혀 있다. 한 등산가가 알프스(Alps) 산을 오르다가 심한 눈보라를 만났다. 그는 산 정상에 가면, 산장 오두막이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눈보라를 뚫고 정상에 오르려 하였다. 그런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해가 져서 어둠까지 내렸다. 그는 점점 심해지는 눈보라를 맞으며 어둠 속을 걸었으나 가도 가도 산장이 나오지 않았다. 1m 앞도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헤매던 그는 자신이 길을 잘못 들었다고 절망하게 되었고, 결국 모든 것을 포기하고 그 자리에 주저앉아 버렸다. ..

엽서 편지 2021.05.10

■ 검은콩(black beans)의 효능. 효과 23가지

■ 지금 당장 검은콩 서리태를 먹어야 하는 이유 ■ 검은콩(black beans)의 효능. 효과 23가지 검정콩은 예로부터 시력 증진, 콩팥 해독 작용, 소갈(消渴) 치료 등에 약용(藥用)으로 사용되어 왔다. 동의보감(東醫寶鑑)에 따르면, “콩은 오장(五臟)을 보(保)하고, 중초(中焦)와 12경맥(經脈)을 좋게 하고, 장위(腸胃)를 따뜻하게 하여 원기(元氣)를 돋구어 준다. 검정콩의 약성이 가장 뛰어나다” 라고 기록되어 있다. 검정콩은 콩팥처럼 생겨서 콩팥에 좋다. 검정콩에는 인삼 성분인 사포닌(saponin)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밭에서 나는 인삼’이라고 불릴 정도이다. 검정콩에는 사포닌(saponin) 뿐만아니라, 안토시아닌(anthocyanin). 이소플라본(isoflavone). 케르세틴(q..

건강 (한방과) 2021.05.09

■ 값 싸고 성능 좋은 전기차 배터리 청신호

■ 값 싸고 성능 좋은 전기차 배터리 청신호 ● 값싸고 성능 좋고 수명까지 긴 양극재 소재 개발 값 싸고 성능도 좋은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 양극재 소재가 개발됐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에너지화학공학과 서동화 교수는 이진혁 캐나다 맥길대 재료공학부 교수, 미국 쥐리 MIT 재료과학 및 엔지니어링 교수 등과 국제 공동 연구를 진행하여,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 소재로 코발트, 니켈 같은 고가의 희귀 금속이 아니라 망간, 철 등 ‘무질서 암염 물질’을 사용해도 높은 성능과 긴 수명을 유지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 냈다고 2021년 05월 09일 전했다. 연구팀은 고성능 무질서 암염 전극 설계 원칙으로 여겨지던 ‘리튬 과잉 조성’ 원리가 특정 무질서 암염 소재에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최초로 밝혀냈다...

에너지.발전 2021.05.09

■ 땀 분석 질병 진단하는 전자 패치 개발

■ 땀 분석 질병 진단하는 전자 패치 개발 ● KAIST. 성균관대 "신장 기능 장애 진단 등에 활용 가능" 한국과학기술원(KAIST) 권경하 교수와 성균관대 김종욱 박사과정 연구원 연구팀은 땀 배출 속도와 성분을 실시간 분석해 질병을 진단할 수 있는 무선 전자 패치를 개발했다고 2021년 05월 06일 밝혔다. 최근 땀을 이용해 체내 수분 상태, 스트레스, 체온 조절 등 생체 지표를 측정하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땀 배출 속도를 정확히 측정하기 위해서는 통제된 실험실 환경이 필요하며, 정확한 분석을 위해서는 땀의 정량적 속도와 체적을 실시간으로 측정해야 한다. 연구팀은 단위 시간당 흐르는 땀의 양과 함께 땀 내 염화물. 포도당. 크레아틴. 수소 이온 등 성분의 농도와 종류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건강 (진단) 2021.05.08

■ 한국, 세계 최고 세기 레이저 개발 성공

■ 한국, 세계 최고 세기 레이저 개발 성공 ● 극한 영역에서의 새로운 물리 현상 탐구 기대 우리나라 연구팀이 세계 최고 세기 레이저 기록을 세웠다. 레이저 기술은 극한 물리현상 탐구의 이정표라 할 수 있는 ㎠ 당 10의 23승 와트(W/㎠)대로 진입했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초강력 레이저과학 연구단 남창희 단장(GIST 교수) 연구팀은 초강력 레이저를 1.1×10의 23승 W/㎠ 세기로 모으는 데 성공했다. 레이저는 1960년대에 발명된 이래 계속 강력해지고 있다. 현대 레이저 기술은 지구 전체에 도달하는 태양 빛의 10%에 해당하는 출력을 낼 수 있다. 극한의 물리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초강력 레이저는 다양한 기초과학 분야에서 활용된다. 초강력 레이저와 만난 물질은 순식간에 분해돼 전자..

전자. 통신 2021.05.08

■ 스트레스가 면역 반응 늦춰서 질병 발생한다.

■ 스트레스가 면역 반응 늦춰서 질병 발생한다. ● 심부전. 패혈증. 천식 환자에게 교감 신경 약물 사용 신중해야 바쁜 일상을 사는 현대인들은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다. 그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죽겠다! 스트레스 때문에 병 나겠다!” 라는 등의 말을 입에 달고 살기도 한다. 실제로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병원을 찾으면, 의사에게 가장 많이 듣는 것도 ‘스트레스 때문!’이라는 말이다. 스트레스와 질병, 질환의 상관 관계에 대해서 많은 연구자들도 관심을 갖고 있다. 호주 멜버른대 피터 도허티 감염 면역 연구소, 고등 분자 영상 연구센터, 모나쉬대 약학 연구소, 피터 맥칼럼 암센터, 허드슨 의학 연구소 공동연구팀은 스트레스 정도가 심해질 경우 노르아드레날린(noradrenalin)은 백혈구의 움직임을 억제..

건강 (내과) 2021.05.07

■ 연처럼 하늘 나는 공중 풍력 발전 시대 개막

■ 연처럼 하늘 나는 공중 풍력 발전 시대 개막 ● 기존 타워형 풍력터빈 대비 발전량 6배 높고 설치비용 절감 기존 풍력 발전의 한계를 뛰어넘어 미래형 신재생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는 ‘공중 풍력 발전’ 국산화 개발이 속도를 낸다. 한국전기연구원과 한국전력공사, 경남 창원시는 2021년 05월 04일 공중 풍력 발전 연구개발 성과 발표회를 열고 지속적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전기연구원이 개발하는 공중 풍력 발전은 연 또는 글라이더 등이 공중에서 줄을 당기고, 이에 줄이 감긴 지상의 드럼이 회전하면서 발전기를 구동해 전기를 만드는 ‘지상 발전’ 방식이다. 한전이 예산을 지원해 한국전기연구원이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있고, 창원시가 마산 해양 신도시 부지를 테스트베드로 지원하고 있다. 공중 풍력..

에너지.발전 2021.05.05

■ 특허괴물, LG 특허 매입 후에 삼성전자 겨냥

■ 특허괴물, LG 특허 매입 후에 삼성전자 겨냥 LG전자 스마트폰 사업 철수에 따른 특허 기술 유출이 국내 제조사를 향했다. LG이노텍 무선 충전 특허를 인수한 글로벌 특허 관리 전문 업체(NPE)가 석달여만에 삼성전자를 상대로 미국에서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침해를 주장한 제품은 갤럭시S21 시리즈와 갤럭시Z 폴드2 5G를 비롯하여 갤럭시S6 이후 무선 충전 기술이 탑재된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전 모델이다. 미국 내 수입과 판매, 추가 생산 금지까지 언급하고 나선 만큼 막대한 배상금을 요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LG전자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 구현에 활용된 기술로, 삼성전자가 이를 회피하거나 무효화하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삼성전기와 삼성전자 주요 협력사 역시 무선 충전 기술 특허 출원 ..

한국. 뉴스 2021.05.05

■ 노인이 되어도, 명품 몸매를 유지하려면?

■ 노인이 되어도, 명품 몸매를 유지하려면? ★ 할아버지가 나에게 “운동 안 해?” 라고 물었다. “사는 거 자체가 과로예요! 운동할 필요가 없어요!” 라고 대답했다. 할아버지는 씁쓸한 웃음을 보이셨다. ★ 할아버지는 젊은 시절 이야기를 꺼내셨다. “우리 친구들 중에 젊어서 집이 잘 산다고, 자동차 타고 다니던 애들은 이미 다 세상 떠났다. 나처럼 학교에 자전거도 없이 걸어 다닌 친구들이 오래 살고 있다. 시대는 현대지만, 우리 몸은 원시인 때와 똑같다. 원시인들처럼 많이 걸어줘야 건강한 것이다.” 짧고도 간결한 울림이 있는 말이다. ★ 어렸을 때 이쁜 것은 타고난 것이지만, 나이 들면서 아름다운 것은 자신이 만든다. 아름다움에도 나름의 비용이 든다. 내면이든 외면이든 저절로 얻어지는 것은 없다. 무엇 ..

건강 (운동) 2021.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