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기적!

■ 어둠은 결코 희망(hope)을 이길 수 없다.

마도러스 2021. 5. 10. 03:37

 

■ 어둠은 결코 희망(hope)을 이길 수 없다.

 

 유럽 알프스(Alps) 산 정상 부근 산장 오두막(mountain lodge)이 하나 있다. 그리고, 그곳에서 5m 떨어진 곳에 작은 묘비석이 하나 세워져 있고, 기막힌 사연이 하나 적혀 있다. 한 등산가가 알프스(Alps) 산을 오르다가 심한 눈보라를 만났다. 그는 산 정상에 가면, 산장 오두막이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눈보라를 뚫고 정상에 오르려 하였다. 그런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해가 져서 어둠까지 내렸다. 그는 점점 심해지는 눈보라를 맞으며 어둠 속을 걸었으나 가도 가도 산장이 나오지 않았다. 1m 앞도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헤매던 그는 자신이 길을 잘못 들었다고 절망하게 되었고, 결국 모든 것을 포기하고 그 자리에 주저앉아 버렸다. 다음 날, 눈보라가 걷힌 다음, 사람들은 길가에서 얼어 죽은 등산가를 발견했다. 그런데, 너무나 안타깝게도 그가 얼어 죽은 장소는 바로 산장에서 5m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이었다. 만일, 그가 눈보라와 어둠의 고난 속에서도 5m만 더 갔더라면, 살아날 수 있었던 것이다.

 

 사막을 여행하는 사람 오아시스를 바로 앞에 두고 쓰러져 사망했다. 터널 끝을 눈앞에 두고, 시련의 순간을 좀만 더 견뎌 냈더라면, 성공했을텐데, 무척 아쉬운 사건이다.

 

 현실에 지쳐 희망을 접었다는 학생이 연구실로 교수를 찾아갔다. 가난한 환경에서 학업과 일을 병행해 왔는데, 부족한 성적 때문에 기업의 해외 연수생 모집에 응시를 못한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정말 잠 안 자고, 제대로 못 먹고,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왔는데, 지금 자신이 너무 초라해 보인다고 말했다. 교수는 그 학생의 성실한 생활 태도를 잘 알고 있었다. 그 때, 스승은 학생에게 무슨 말로 위로와 격려를 전할까 생각하다가 스승은 제자에게 말했다. “네가 살아온 삶이 네 스펙(Specification)이다.” 접수부터 하라고 권했다. “학점이 'all B' 이상여야 하는데, C가 하나 있어요!” 그러자, 스승은 학점이 다가 아니다. 너만의 스펙이 있잖니? 추천서는 내가 써주마!” 라고 말했다. 결국, 학생은 선발되었고, 1년 연수를 성실하게 마치자, 곧바로 그 회사에 스카우트(Scout)되었다.  그런 후, 런던 주재원으로 발령을 받았다. ‘내가 살아온 것이 내 스펙(Specification)’이라고 알려주신 스승의 한 마디가 절망의 어둠 속 인생을 부활시킨 것이다. 스승의 그 한 마디에 열등을 치유하고 온전한 자유를 찾은 제자는 영국 런던에 부임한 첫 날 밤, 비 오는 테임즈 강(thames river)가에서 비를 맞으며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스승에게 편지를 보냈다. “어둠은 모든 것을 삼켜버립니다. 희망, , 환상, 미래까지 다 덮어요. 그러나, 칠흑의 어둠도 한 줄기 빛에 날아갑니다. 어둠은 빛을 이긴 적이 없어요. 어둠은 결코 희망(hope)을 이길 수 없어요.” ★ 인생에는 수많은 고통과 역경이 따라붙지만그 불행을 해결할 수 있는 작은 문이 어딘가에는 열려 있다인생이 매력적인 것은 고난을 거듭할수록 지혜는 쌓인다. 그리고나를 강하게 만든다.’ 라는 것이다.

 

 W. 휘트먼(Walt Whitman)이라는 사람은 인생에서 고뇌를 겪어본 사람만이 인생의 존엄을 안다. 그것은 추위 속에서 떨어봤던 사람만이 태양의 따뜻함을 제대로 느끼는 것과도 같다.” 라고 했다이 고통의 법칙은 우리가 사는 지상의 언어요, 약속이다. 자신의 가치를 존중할 줄 아는 이가 역경과 고난을 이겨낸다. 터널은 반드시 끝이 있고, 내 손을 잡아줄 누군가가 기다린다. 나는 분명 재능이 있고, 멋있는 존재이다. 나 자신을 존중하며, 주눅 들지 말고 끝까지 노력해 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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