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기적!

■ 지금(now) 여기(here)가 항상 천국(paradise)이다.

마도러스 2022. 2. 13. 20:55

 

■ 지금(now) 여기(here)가 항상 천국(paradise)이다.

 

 어떤 남자가 소 2마리를 갖고 있다. 한 마리는 힘이 세고, 한 마리는 약하다. 그러면, 소 주인은 어떤 소에게 무거운 짐을 지게 할까? 물론, 힘이 센 소에게 무거운 짐을 메고 가게 할 것이다. 세상은 무거운 짐을 메고 가기에 합당한 사람에게 무거운 짐을 지게하고 그에게 맡기기 마련이다. 물론, 유독 나만 힘든 것 같다는 억울한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지금 당장 힘든 고난과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면, 그것은 이미 내가 선택받은 것이다. 이 세상에서 다른 사람 보다 내가 선택받은 것이다. 그 고통에 대해서 오직 내가 선택받은 징표이다. 내가 그것을 능히 감당할만한 능력이 있으니까, 그런 고통이 맡겨지는 것이다. 가장 행복한 삶은 모든 어려움과 고통을 즐겁고 재미있게 생각하는 삶이다. 그 어떤 상황에서도 즐겁게 웃으면서 일하면 그곳이 바로 천국(paradise)이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힘든 일을 아무런 군소리 하지 않고, 묵묵히 즐겁게 달관(達觀)하면서 살살 여유롭게 웃으면서 즐겁게 일하는 것이다. 웃는 모습은 언제나 아름답다. 조금은 힘들어도 즐거운 마음과 밝은 마음으로 즐겁게 살아야 한다. 행복은 멀리에서 구하는 것이 아니다. 바로 지금(now) 여기(here)가 항상 천국(paradise)이기 때문이다. 오늘도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환하게 웃으면서 살아야 천국(paradise)이다. 지금 이 순간을 보물처럼 소중히 여기며, 억척스럽게 분발하고, 태양같은 뜨거운 열정을 불태워야 한다. 갑자기 힘든 일이 닥쳐서 몸과 마음이 괴롭고 슬퍼도 항상 큰 꿈을 간직하면서 최선을 다하면, 언젠가는 즐겁고 보람된 시간들이 찾아온다. 언제나 순간순간을 소중히 여기며,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면, 반드시 언젠가는 크게 성공한다.

 

 인생 공부 ()을 끌어다 쓰는 공부이고, ()을 잘 만들어내는 공부이다. () (군대) + (쉬엄쉬엄 이동할 착) 합성어이다. ()은 군대가 짐을 꾸려서 이동하는 것과 같아서 잽싸게 잡아쓰지 않으면, 후딱 도망가는 것이다. 그러니까, ()은 후딱 잡아쓰는 사람이 임자이다.

 

 경남 합천 해인사(海印寺) 장경판전(藏經板殿) 주련(柱聯. 기둥에 연이어 걸어놓은 글판)에는 이런 좋은 글이 있다. “원각도량하처(圓覺度量何處)” “깨달음 도량(행복한 세상)은 어디인가?” 그리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은 맞은 편의 기둥에 새겨져 있다. “현금생사즉시(現今生死卽時)” “당신의 생사가 있고, 당신이 발 딛고 있는 지금 이곳이다.”

 

 지금 살고있는 이 순간, 지금(now) 여기(here)에 충실하라는 뜻이다. 지금 이 순간(Now this moment)은 오직 유일한 순간이며, 가장 소중한 순간이다. 평생 앞만 보고 사는 바보들이 놓치고 사는 것이 지금 이 순간(Now this moment)이다. 과거에 연연하지 말고, 내일 일을 오늘 미리 걱정하지 마라. Now and Here. 오늘 지금 그리고 내가 있는 이곳에 충실하고, 오늘 최선을 다하는 삶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금의 상황과 환경에 대하여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면, 세상 모든 것이 기쁨이며, 축복이다. 우여곡절이 없는 삶이 어디 있을까?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고, 맑은 날이 있으면 흐린 날이 있다.

 

 맛있는 김치가 만들어지기 위해서 배추는 5번 이상 죽어야 한다. 땅에서 뽑힐 때 한 번 죽고, 배추 모통이 갈라지면서 또 죽고, 소금에 절여질 때 다시 죽고, 매운 고추와 짠 젓갈에 범벅되어서 또 다시 죽는다. 마지막으로 다섯 번째애는 김치통에 담겨서 묻히면서 죽는다. 김치는 반드시 5번 이상의 고통과 단련 과정을 거쳐야만 비로소 맛깔스런 맛을 제대로 낼 수 있다. 인간의 삶의 과정도 바로 그런 것이다. 다른 사람들과 공존하는 삶 속에서 김치처럼 깊고 풍성한 맛을 내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 고통의 시간을 견뎌야 한다.

 

 일단, '!'하고 솟구치는 성질을 죽여야 한다. 그래야만 깊게 숙성된 삶을 살아갈 수 있다. 그동안 잘못된 타성과 습관이 쌓여서 생긴 낡고 경직된 성질을 죽여서 내려놓아야 한다. 부들부들 부드러운 마음 말랑말랑 유연한 생각으로 과감하게 허물 벗고, 새럽게 탈바꿈해야 한다. 자기만의 외고집을 죽여야 한다. 남에 대한 부정적인 편견과 고정관념도 죽여야 할 것이다. 또한, 자기만의 욕심을 챙기기 위해 남을 배려하지 않는 성질도 죽여야 한다. 그래서, 나 혼자가 아니라 서로가 조금씩 양보하며, 서로 협동 단결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야 한다. 나와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과 매우 밝은 유대관계를 유지하면, 하루하루 사는 것이 한없이 즐겁고, 언제 어디서 행복한 삶이 튼튼하게 구축될 것이다. 서로 서로 한발짝씩 더 양보하고 배려하며, 모두를 위하여 더욱 많이 소통하는 자세를 가지면, 우리들의 삶이 더욱 많이 즐거워질 것이다.

 

 밤하늘에 어둠의 공간이 없다면, 찬란하게 빛나는 별도 빛을 잃고 말 것이다. 지금의 실수는 장차 잘하려고 하는 연습 과정일 뿐이, 실패는 성공을 위한 아주 착실한 과정일 뿐이다. 한 순간에 삶을 바꿔놓는 기적(奇蹟)과 기상천외(奇想天外)한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행운은 결코 그냥 오지 않는다. 지금 여기 오늘, 나의 강한 의지가 희망과 기회를 만들어 주는 것이다. 행복은 가꾸는 사람의 노력과 능력 안에 있다.  절대로 포기하지 말고, 너무 서두르지도 말고, 오늘 지금 현재 여기에서 한 걸음씩 성실과 인내로써 조금씩 전진하는 것이 중요하다.

 

★ 기쁨과 슬픔은 각자가 아니고, 한몸이다. 또한, 만남과 이별이 각자가 아니고, 한몸이다. 화려한 기쁨이 있으면, 그와 반대급부로 그에 상응하는 어두운 그늘이 그 어딘가에 있기 마련이다. 그래서, 낡고 뒤떨어진 근심 고민 몽상적인 과잉 기대 습성을 모두 내려 놓아야 한다. 마음을 깃털처럼 아주 가볍게 하고, 온갖 욕망을 홀가분하게 비워 놓아야 한다. 오늘 그 누군가와 뜨거운 만남을 가졌다면, 그것은 이미 언제가의 이별을 저당 잡혀 있는 만남을 가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크게 보면, 기쁨과 슬픔 동전의 양면과 같기 때문이다. 기쁨과 슬픔은 차원을 달리하여 함께 공존(共存)한다. 그래서, 언제나 지금의 만남에 진심으로 충직해야 하고, 이별에 대하여 솔직하게 인정해야 한다. 만남의 기쁨도, 이별의 슬픔도, 항상 모두 따뜻한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언제 어디서나 항상 서로 따뜻한 사랑의 정()을 나눠야 한다. 세상을 살다보면, 눈보라 치고, 비바람 불 때가 있다. 하지만, 우리들 인생사(人生事) 새옹지마(塞翁之馬)라고 하지 않았던가? 이리 얽히고, 저리 얽혀도, 따뜻한 인정 하나 가슴에 안아 품고 살아가면, 반드시 쨍하고 해 뜨는 기쁜 날이 찾아올 것이다. 가끔씩 나의 금쪽같은 자존심이 많이 상처 받아서, 억울하고, 우울해도, 봄비 맞은 언덕에 철꽃 피어나듯이 알뜰 살뜰하게 살아가면, 인생이란 그런대로 착한 가슴처럼 따뜻한 것이다. (: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 최병문)

 

■ 남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는 것이 비젼(Vision)이다★ 건강 관련 자료 및 혁신적인 문화 소식을 소개하고 공유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 젊음(靑春), 생명공학의 열망(熱望)! 네이버 밴드로 초대합니다.

→ http://www.band.us/#!/band/55963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