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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격! 최재형 증조부, 조선 총독부 표창 받았다.

■ 충격! 최재형 증조부, 조선 총독부 표창 받았다. ● 1932년 총독부 직원 신분으로 '국세조사기념장' 수상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대선 출마를 선언한 이후, 최재형 후보 가문의 '친일(親日) 논란'과 관련하여 친일 인명 사전을 집필하는 민족문제연구소가 처음 입장을 밝혔다. 민족문제연구소 박수현 사무처장은 2021년 08월 12일 JTBC 인터뷰에서 "최재형 조부와 증조부의 행적은 독립운동가의 삶으로 결코 볼 수 없다. 이완용처럼 1급 친일은 아니라 하더라도, 지속적으로 친일(親日) 부역했다" 라고 주장했다. 앞서 최재형 캠프는 입장문을 내고, "독립유공자는 아니지만, 조부가 독립운동을 한 것은 사실이다" 라고 반박했었는데, 이를 다시 반박한 것이다. ★ 최재형 후보의 증조부인 고(故) 최승현은 191..

패륜아 논란 2021.08.14

■ 끓이지 않고 석유 정제, 에너지 비용 1/10 기술 개발

■ 끓이지 않고 석유 정제, 에너지 비용 1/10 기술 개발 ● 액상 유기 물질 직접 분리 유기 용매 정삼투 시스템 개발 정유, 제약, 반도체 공정 등에서 물질들을 분류할 때, 기존 보다 에너지를 10분의1로 절약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고동연 생명화학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상온에서 크기 차이 0.1 나노미터(nm) 이하의 액상 유기물질을 직접 분리할 수 있는 유기용매 정삼투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021년 08월 12일 밝혔다. 액체 혼합물의 대규모 분리 공정은 주로 물질의 끓는점 차이를 이용하는 증류법을 이용한다. 문제는 이때 전 세계적으로 막대한 양의 에너지가 소비된다는 것이다. 특히, 석유화학 산업의 기초가 되는 액상 탄화수소들은 섬유, 플라스틱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화학. 소재 2021.08.14

■ 쌀겨 추출물 활용하여 친환경 합성 고무 제조

■ 쌀겨 추출물 활용하여 친환경 합성 고무 제조 ● 금호석유화학, 쌀겨 추출물 활용하여 친환경 합성 고무 제조 금호석유화학은 바이오 실리카(Bio-Silica)를 적용한 친환경 합성고무 복합체 제조 사업에 돌입했다고 2021년 08월 05일 밝혔다. 실리카(Silica)는 금호석유화학의 SSBR (솔루션 스티렌 부타디엔 고무 Solution Styrene Butadiene Rubber) 등 고기능성 타이어용 합성 고무와 배합될 경우, 타이어의 연비, 제동력 및 내마모 성능을 향상시키는 장점을 가져 기존의 카본 블랙을 대체할 수 있는 원료로 각광받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이 새롭게 사용할 바이오 실리카(Bio-Silica)는 쌀겨(왕겨) 추출물을 활용한다. 탄화된 쌀겨의 재(ash)에 90% 이상 풍부하게 함..

환경 2021.08.14

■ 집적도 3,500배 높인 뇌 모방 반도체 개발

■ 집적도 3500배 높인 뇌 모방 반도체 개발 국내 연구진이 인간의 뇌를 모방한 '뉴로모픽 반도체'(Neuromorphic semiconductor) 성능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는 방법을 개발했다. 기존 반도체 공정에 적용도 가능해 상용화 가능성을 크게 높인 기술로 평가된다. 카이스트(KIAST)는 2021년 08월 05일 최양규, 최성율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 공동연구팀이 인간의 뇌를 본 뜬 고집적 뉴로모픽 반도체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뉴로모픽 반도체(Neuromorphic semiconductor)는 인간의 뇌가 매우 복잡한 기능을 수행하면서도 매우 적은 양의 에너지만 소비하는 구조에 착안하여, 인간의 뇌를 모방해 인공지능 기능을 하드웨어로 구현하는 기술이다. 뉴로모픽 반도체를 만들기 위해서는 인간..

전자. 통신 2021.08.14

■ 고대 바빌로니아 점토판에 피타고라스 정리

■ 고대 바빌로니아 점토판에 피타고라스 정리 약 3700년 전 고대 바빌로니아의 점토판에서 피타고라스 정리를 이용하여 직각삼각형을 그린 흔적이 발견됐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이자 수학자로 기원전 5세기 인물인 피타고라스보다 1200년 앞선 것이다. 토지의 경계를 측량하고 기록하면서 피타고라스 정리를 활용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를 분석한 호주 연구팀은 이 점토판이 응용 기하학을 활용한 가장 오래된 예라고 밝혔다. 대니얼 맨스필드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 수학 및 통계학과 교수는 고대 바빌로니아의 점토판으로 1894년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출토된 ‘Si.427’ 점토판을 분석한 결과, 직각삼각형 2021년 08월 05일 국제학술지 ‘파운데이션 오브 사이언스’에 발표했다. 연구팀이 분석한 Si.427 점토판은 고대 바..

■ 나라꽃 무궁화, 뼈 질환 예방. 개선 효과 입증

■ 나라꽃 무궁화, 뼈 질환 예방. 개선 효과 입증 ● 국립산림과학원, 무궁화 가지 추출물에서 뼈 개선 효능 물질 확인 나라꽃 무궁화의 가지 추출물이 뼈 건강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무궁화연구팀이 꽃잎 색이 붉은 무궁화 품종 '난파'의 가지 추출물이 골다공증, 류마티스 관절염 등 뼈 질환 예방 및 개선에 큰 효과를 보이는 것을 규명했다고 2021년 08월 12일 밝혔다. 이번 연구서 무궁화연구팀은 무궁화 32개 품종의 1년생 가지 추출물을 생쥐에서 추출한 대식세포에 처리해 파골세포로의 분화 억제능을 평가했다. 평가 결과, 난파 품종의 추출물을 처리한 실험구에서 파골세포로의 분화가 유도된 세포수가 가장 적고, 활성도도 가장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파골세포로의 분..

건강 (일반) 2021.08.13

■ 2차원 소재, 새 기능 쏙쏙, 변신의 귀재

■ 2차원 소재, 새 기능 쏙쏙, 변신의 귀재 적외선 검출 센서는 열화상 카메라부터 가스 검출 센서, 의료용 영상기기 등 군사와 산업, 의료와 같은 다양한 분야에 쓰이지만, 적외선이 아닌 다른 광을 검출하는 센서보다 성능이 떨어진다. 실리콘처럼 이미 검증된 반도체 소재를 센서에 쓸 수 있는 자외선이나 가시광선과 달리 적외선 파장을 흡수하는 반도체 소재들이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미국의 첨단 무기기술을 개발하는 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은 새로운 야광 투시경용 소재로 2차원 소재에 주목했다.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대(UC버클리) 전기공학 및 컴퓨터과학부 알리 자베이 교수와 김형진 박사후연구원 연구팀은 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의 지원을 통해 2차원 반도체인 흑린을 구부리는 정도에 따라 각기 다른 적외..

화학. 소재 2021.08.13

■ 부드러운 것이 단단한 것을 끝끝내 이긴다.

■ 부드러운 것이 단단한 것을 끝끝내 이긴다. ● 부드러운 것이 뻣센 것을 이긴다. 부드러운 것이 단단한 것을 이긴다. 중국의 사상가이며 도교(道敎) 철학의 시조인 노자(老子)가 눈이 많이 내린 아침에 숲을 거닐고 있었다. 그때, 어디선가 들리는 요란한 소리에 노자는 깜짝 놀랐다. 노자는 고개를 돌려 쳐다보니, 굵고 튼튼한 가지들이 처음에는 눈의 무게를 구부러짐이 없이 지탱하고 있었지만, 점차 무거워지는 눈의 무게를 감당하지 못하고, 요란한 소리를 내며 부러져버렸다. 반면, 이보다 가늘고 작은 가지들은 눈이 쌓임에 따라 자연스레 휘어져 눈을 아래로 떨어뜨린 후에 다시 원래대로 튀어 올라 본래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었다. 이를 본 노자는 깊이 깨달았다. "저 나뭇가지처럼 자신의 형태를 구부러뜨림으로써..

■ 이솝(aesop) 우화(寓話)에 나오는 박쥐 이야기

■ 이솝(aesop) 우화(寓話)에 나오는 박쥐 이야기 ● 동물 왕국에 하루는 새들과 네 발 가진 짐승들 간에 전쟁이 벌어졌다. 이들의 싸움은 엎치락뒤치락하면서 도무지 승부가 나질 않았다. 그 때, 여러 동물들 가운데, 박쥐(bat)만은 어느 편에도 가담하지 않다. 새들이 강한 것처럼 보일 때는 새들의 편을 들었다. 그리고, 또한 그와 반대일 경우에는 네 발 짐승들의 편을 든 것이었다. 얼마 후, 이 싸움은 승부도 가려지지 않은 채, 끝이 났다. 그라고, 다시금 평화가 찾아오자, 박쥐(bat)는 양편 동물들에게서 추방되었다. 그 이유는 박쥐가 두 마음을 소유했기 때문이었다. 동물들한테는 새라고 했고, 새한테는 쥐라고 하다가 결국 쫓겨났다. 이득에 따라 이편저편으로 옮겨 다니다 양쪽 모두에게 버림받은 이솝..

■ 윤석열, 박근혜 불구속 수사, 거짓 발언 후폭풍

■ 윤석열, 박근혜 불구속 수사, 거짓 발언 후폭풍 ● 윤석열 여야(與野) 정치인 모두에게 뭇매를 맞고 있다.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2021년 08월 08일 국민의힘 의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2016년 최순실 국정농단 특별검사 수사팀을 주도했을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을 불구속 수사하려고 했다.” 라는 발언을 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특별검사팀은 박근혜 전 대통령을 비공개로 조사한 뒤, 불구속 기소하려고 했지만, 언론 보도로 무산됐고, 결국 사건이 검찰로 넘어가 구속됐다는 얘기이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본인이 구속을 주도한 것이 아니다는 뉘앙스로 말했다. 이것은 여전히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향해 마음을 열지 못하는 강성 보수 지지층을 겨냥한 것이다. 하지만. 여야(與野) 정치인 모두에게 뭇매를 ..

패륜아 논란 2021.08.11

■ 탄소 중립 열쇠, CCU(이산화탄소 포집 활용) 기술

■ 탄소 중립 열쇠, CCU(이산화탄소 포집 활용) 기술 ● 공장 굴뚝서 탄소만 뽑아내 보관, 분리한 탄소는 화학 제품 재활용 최근 정부는 ‘2050년 탄소 중립’ 계획을 발표하면서 CCU (이산화탄소 포집. 활용)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발표했다. CCU (이산화탄소 포집. 활용)는 산업 공정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CO2)를 흡수하여 저장하고, 이를 고부가가치 소재나 제품으로 바꾸는 기술을 의미한다. CO2를 저장한다는 의미의 ‘S(storage)’를 더해 ‘CCUS’로 불리기도 한다. 업계에선 언제 상용화될지 모르는 미래 기술을 전제로 중장기 계획을 짜는 것은 적절치 못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내에서도 CCU (이산화탄소 포집. 활용) 연구가 진행 중이지만, 대부분 기초 연구 단계에 머물러 ..

환경 2021.08.11

■ 체세포로 NK 세포 제조, 면역세포치료제 개발

■ 체세포로 NK 세포 제조, 면역세포치료제 개발 ● 인간 유도 자연 살해 세포(drNK) 생산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면역치료제연구센터 조이숙 책임연구원팀이 '세포 운명 전환 기술'을 기반으로 새로운 차세대 면역세포치료제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는 '인간 유도 자연 살해 세포(drNK)' 생산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2021년 08월 10일 밝혔다. 세포 운명 전환 기술은 자연적으로 얻기 어려운 치료 목적 인간 세포를 체세포 리프로그래밍 기술로 생산하는 고부가가치 기술이다. 첨단 줄기 세포 및 재생 의료 기술로 인정받는다. 이를 활용한 drNK 세포 운명 전환 기술로 인간 체세포로부터 암 특이적 키메릭 항원 수용체(CAR)가 탑재된 자연 살해 세포(NK)를 직접 전환·유도해 ..

■ 만남(encounter) 그 자체가 곧 사랑하는 길이다.

■ 만남(encounter) 그 자체가 곧 사랑하는 길이다. ★ 대만(Taiwan)에 서로 사랑하는 처녀 총각이 있었다. 이 둘은 정말 많이 사랑했다. 하지만, 이 둘은 직장 관계로 멀리 떨어져 있었기에 만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총각은 처녀에게 사랑의 편지를 보냈다. 2년 동안 수없이 많은 편지를 보냈다. 대단한 연인 관계였다. 드디어 2년 후에 이 처녀가 결혼을 했다. 누구랑 결혼 했을까? 당연히 수많은 편지를 보낸 그 총각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땡’이다. 아니었다. 그러면, 누구하고 결혼했을까? 수많은 편지를 배달했던 우편 배달부와 결혼을 했다. 이 이야기는 편지의 힘 보다 만남의 힘이 더 강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런 것을 심리학에서는 ’단순 노출 효과 이론‘ (Mere exposure Eff..

감동. 좋은 글 2021.08.10

■ 한국, 코로나19 치명률 세계적으로 많이 낮은 수준

■ 한국, 코로나19 치명률 세계적으로 많이 낮은 수준 ● 우리나라의 코로나19 치명률, 2021년 06월 0.24% 기록 ★ [팩트 점검] 우리나라 코로나 치명률은 세계적으로 많이 낮은 수준이다. 한국의 발달된 의료 체계와 의료진 헌신 덕분이다. K방역이 흔들림 없이 작동되고, 고령층 등 고위험군에 대한 백신 접종도 완료되면서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매우 낮은 수준의 치명률을 보이고 있다. 치명률이란 확진자 수 대비 사망자 수를 뜻한다. 2021년 07월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코로나19 치명률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실제로 2020년 12월 코로나 치명률은 2.7% 정도였으나 꾸준히 하락하여 2021년 04월에는 0.6%, 2021년 06월에는 0.24%를 기록했다. 세..

■ 최재형의 증조부·조부 친일 행각 해명 요구

■ 최재형의 증조부·조부 친일 행각 해명 요구 ★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21년 08월 09일 "지금까지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독립운동가 후손 행세를 했다" 라며, "증조부와 조부의 친일(親日) 행각에 대해 해명과 사과가 필요하다" 라고 촉구했다. 안민석 의원은 2021년 08월 09일 페이스북에 2021년 08월 6일 오마이뉴스가 보도한 최재형 전 감사원장 증조부와 조부의 친일 행각을 요약하여 전달한 뒤,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르면,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증조부 최승현(1887-1953년)은 조선총독부 기관지 매일신보 평강분국장, 매일신보가 주최한 '만주 시찰단'으로 만주 지역 시찰, 총독부 관변단체 강원도 유도천명회 평강지회장, 강원도 평강군 유진면장과 평강군지 편집장 등을 역임했다. ★ 안..

패륜아 논란 2021.08.10

■ 소화가 안 될 때에 지압하는 지압 위치 3곳

■ 소화가 안 될 때에 지압하는 지압 위치 3곳 이유 없이 소화가 안 되고, 내시경을 해봐도 특별한 이상이 없다면, '기능성 소화 불량'을 의심해야 한다. 기능성 소화 불량은 전 인구의 1/4 정도가 경험한다. 소화 불량이 있을 때는 찬 음식, 매운 음식, 밀가루 음식(빵. 라면. 과자), 기름진 음식 등을 피해야 한다.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음식 섭취를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소화 불량으로 힘들 때에 혈자리를 지압하면, 소화 불량 완화에 도움이 된다. 소화 불량에 도움이 되는 혈자리는 3곳은 다음과 같다. ● 합곡혈(合谷穴) : 합곡혈(合谷穴)은 2번 3번 손가락 뼈가 만나는 손등 쪽의 합곡을 말한다. 엄지와 검지 사이의 움푹 팬 곳이다. 합곡혈(合谷穴)을 지압하면 급체에 효과가 좋다. 갑자기 나타난..

건강 (한방과) 2021.08.09

■ 길랑 바레 증후군(Guillain Barre Syndrome) 원인.진단.증상

■ 딸아이 출산 후, 전신 마비된 26세 엄마가 내린 결단 ★ 26세 홀리(Holly)는 건강한 첫째 딸을 낳았다. 그러나, 그런 기쁨도 잠시였다. 3주 뒤, 그녀는 몸이 서서히 마비되기 시작했다. 희망은 갈수록 희미해졌다. 하지만, 그 때마다 딸 케이시(Casey)는 엄마의 곁을 떠나지 않았다. ★ 엄마 홀리(Holly)는 딸 케이시(Casey)와 눈을 마주치며, 살고자 하는 의지를 불태웠다. 그리고, 죽음의 문턱에서 다시 태어나려고 노력했다. 손발을 움직이려고 노력했다. 노력는 절대 배신하지 않았다. 90일 후, 팔 다리가 움직일 수 있었다. 그래서, 집중 치료실에서 일반 치료 병동으로 옮겼다. 87일 후, 드디어 일어설 수 있었다. 120일 후, 드디어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계속적인 재활 치료..

건강 (정신과) 2021.08.09

■ 윤석열,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유출 안 됐다. 또 망언!

■ 윤석열,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유출 안 됐다. 또 망언! ● “국민을 기만하고, 진실을 왜곡하고, 나라를 좀먹는 놈은 국가 기생충이다!” ● "일본(日本) 왜구 극우(極右) 보수 세력 수석 대변인 발언인 줄 알았다“ ★ 윤석열 전 검찰총장(61세)이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와 관련해 “일본 후쿠시마에서 방사능 유출은 기본적으로 안 됐다” 라고 발언한 것이 2021년 08월 05일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2021년 08월 04 부산일보 인터뷰에서 ‘부산. 울산. 경남은 원전 최대 밀집 지역이고, 원전 확대에 대한 우려가 있다!’ 라는 질문에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원전은 소련 체르노빌 원전과 다르다”면서 “앞으로 나오는 원전은 안전성 문제가 없다고 한다” 라고 답했다. 윤..

패륜아 논란 2021.08.06

■ 델타. 델타플러스. 람다 보다 강한 코로나 온다.

■ 델타. 델타플러스. 람다 보다 강한 코로나 온다. 델타 변이, 델타플러스. 람다 변이 보다 강력한 코로나19 돌연변이 바이러스가 곧 도래할 수 있다고 과학자들이 경고했다. 뉴스위크는 2021년 08월 04일 과학자들이 그동안 계속해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과소평가했지만, 서서히 입장을 바꾸고 있다면서 이제는 최악을 대비할 것을 경고하고 있다고 전했다. ★ 2020년 가을 감염력이 높은 알파 변이가 영국에서 검출되기 전만 해도 과학자들은 돌연변이 바이러스가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 알파형 (α, 영국 변이) ● 베타형 (β, 남아프리카공화국 변이) ● 감마형 (γ, 브라질 변이) ● 델타형 (δ, 인도 변이) 등 4가지 정도를 문제를 일으키는 돌연변이로 지목했..

■ 액체 금속의 비밀, 한국 과학자들이 밝혀냈다.

■ 액체 금속의 비밀, 한국 과학자들이 밝혀냈다. 액체 금속의 전자 구조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실험적으로 확인됐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고온초전도 현상에 대한 이해를 더 깊게 할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연세대학교 김근수 교수 연구팀이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필립 앤더슨과 네빌 모트 등이 1960년대 이론 모델로 예측한 '액체 금속의 전자 구조'를 실험적으로 확인했다고 2021년 08월 05일 밝혔다. 전자 구조는 물질 속 전자 파동의 에너지와 운동량(파수)의 상관 관계를 의미하며, 전자 구조를 바탕으로 물질의 전기적, 광학적 특성을 이해할 수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초연구사업(중견연구, 선도연구센터 등)의 지원으로 수행된 이번 성과는 국제학술지 네이처(Na..

■ OECD 다른 선진국은 집값이 더 많이 올랐다.

■ OECD 다른 선진국은 집값이 더 많이 올랐다. ● 다른 선진국에서도 양적 완화 정책 때문에 집값이 크게 상승 최근 수년간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다른 OECD 선진국에서는 집값 급등 현상이 더 심했다는 내용의 부동산 통계가 나왔다.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연구원은 2021년 08월 04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글로벌 부동산 통계 지도'를 공개했다. 이 지도는 OECD가 발표하는 부동산 관련 통계를 시각화하여 표현한 것으로 국토연구원은 2020년 상반기부터 6개월마다 공개하고 있다. 이번 지도는 2020년 04분기까지의 통계 자료를 토대로 하고 있다. 한국의 실질 주택 가격 지수 1년 변동률은 4.3%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지수 변동률은 미국 9.6%, 캐나다 8.0%, 영국 5.3%, 프랑스 5...

■ 결핵 치료제 신약 및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 결핵 치료제 신약 및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 국내 신약 개발사 큐리언트(qurient)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먹는 코로나19 염증 치료제 텔라세벡(Telacebec)의 임상 2상을 시작했다. 또한, 큐리언트(qurient) 제약사는 서울제약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2021년 08월 03일, 큐리언트(qurient)는 코로나 염증 치료제 후보 물질 텔라세벡(Telacebec)에 대하여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임상 2상 환자 투약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텔라세벡(Telacebec)은 싸이토카인 스톰(cytokine storm 과도한 염증 반응) 발생에 관여하는 류코트리엔(leukotriene) 생성을 저해함으로써 중증 환자 발생을 최소화한다. ★ 신약 개발사 큐리언트(qurient)의 텔라세벡(Te..

한국. 뉴스 2021.08.04

■ 세계 최초, 6G 광대역 ㎔ 빔포밍 솔루션 개발

■ 세계 최초, 6G 광대역 ㎔ 빔포밍 솔루션 개발 ● LG-KAIST, 5G 대역폭 11배 넘는 6G 광대역 솔루션 기술 개발 LG-KAIST 6G 연구센터는 6세대(6G) 이동통신 핵심 주파수 대역인 27테라헤르츠(㎔) 대역폭에서 빔 형성을 지원하는 6G 솔루션을 세계 최초 개발 시연했다. 기존 5세대(5G) 밀리미터파(㎜Wave) 대비 11배 넘는 확장 대역폭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산학연구센터인 LG-KAIST 6G 연구센터는 세계 최초로 6G ㎔ 대역에서 27테라헤르츠(㎔) 대역폭의 광대역 빔포밍(빔 형성) 솔루션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2021년 08월 03일 밝혔다. LG-KAIST 6G 연구센터는 KAIST와 LG전자가 2019년 01월 설립한 국내 최초 6G..

6G 통신 2021.08.04

■ 세계 최고 열전(熱傳) 발전 효율 소재 개발

■ 세계 최고 열전(熱傳) 발전 효율 소재 개발 화성을 탐사 중인 미국의 탐사 로봇 ‘퍼시비어런스’(Perseverance)는 방사성 원소인 플루토늄이 붕괴하면서 내는 열을 전기로 바꿔 에너지를 얻는다. 하지만, 열을 전기로 바꾸는 변환 효율은 4-5%에 머물고 있다. 전기를 생산하기 어려운 화성에서는 충분히 쓸만 하지만, 지구에서는 효율적인 에너지원은 아니다. 국내 연구팀이 오랫동안 한계로 지적된 열전 발전의 효율을 20% 이상으로 끌어올린 소재를 개발했다. 지금까지 개발된 열전 소재 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효율이 높다는 평가이다.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정인 교수팀은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 화학부 메르쿠리 카나치디스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주석과 셀레늄을 이용한 다결정 소재를 이용해 세계 최초로 열전 성능..

전자. 통신 2021.08.04

■ 오늘 하루 나 자신에게 칭찬 한마디 해 보자!

■ 오늘 하루 나 자신에게 칭찬 한마디 해 보자! ★ 글을 쓰다보면, 쉼표(.)와 느낌표(!)의 중요성을 알게된다. 살다보면, 힘이 들 때가 있다. 그러면, 쉼표(.) 찬스(chance)를 써야 한다. 살다가 힘이 들 때는 잠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쉬어야 한다. 그리고, 자기 자신에게 느낌표(!)를 주어야 한다. 자꾸 자기 자신을 칭찬을 해 주어야 한다. "여기까지 참 잘 왔구나! 고생했구나! 힘들었지?" 라고 칭찬해야 한다. 오늘 하루 나 자신에게 칭찬 한마디를 한번 해 보자! "이만하면 열심히 살았구나! 그래 지금 참 잘하고 있다" 소소한 칭찬 한마디가 그 어떤 보약(補藥) 보다 매우 큰 활력소가 될 수 있다. ★ 두손에 잡고 있는 것이 많으면 손이 아프다. 두손에 들고 있는 것이 많으면 팔이 아프다..

감동. 좋은 글 2021.08.04

■ 코로나19 환자 밀접 접촉자는 언제 검사해야 하나?

■ 오미크론 환자, 언제까지 자가 격리해야 하나? ●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는 주로 기도(air way)를 침범하기 때문에 인후통(sore throat)이 가장 빈번히 나타난다. 식은땀 많이 흘리고. 근육통. 무기력감 발생한다. 반면, 기존 코로나19 델타 변이는 폐(lung)를 주로 침범하기 때문에 발열. 호흡곤란. 기침 등이 빈번히 발생했었다. ★ 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은 기존 델타 변이에 비해 1/3 이하 수준이고, 사망률도 1/5 수준이다. ★ 기존 델타 변이는 주로 폐(lung)를 침범하지만, 오미크론 변이는 주로 기도(air way)를 침범한다. ★ 오미크론 변이의 잠복기는 엄청 짧다. 감염되고 나서 전염력 갖기까지 잠복기는 1일 9시간 정도이다. 이 잠복기 기간에도 전염을 시켰다는 사례가 ..

■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한국 최고 부자 됐다.

■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한국 최고 부자 됐다. ● 가난이 지겨웠던 단칸방 생활 접고, 한국 최고 부자 됐다.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의장(55)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제치고, 한국 최고 부자에 등극하며, 그의 성장 배경에도 관심이 쏠린다. 소위 '흙수저' 출신으로 능력만 가지고, 자신을 증명해낸 것은 물론, 역대 개인 최고 기부액 등 새로운 부자의 상(象)을 정립해가는 모양새이다. 2021년 07월 30일, 미국 블룸버그(Bloomberg) 통신에 따르면, 카카오 김범수 의장은 134억 달러 (15조 3,631억원)의 순자산으로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121억 달러 (13조 8,726억원)를 제치고, 국내 1위에 올랐다. 김범수 의장의 재산은 주가 급등 때문에 2021년에만 60억 달러 (6조 ..

인물 열전 2021.08.03

■ 나노미터 넘어 옹스트롬 단위 반도체 소자 구현

■ 나노미터 넘어 옹스트롬 단위 반도체 소자 구현 ● IBS. UNIST. 포스텍, 차세대 소재 흑린 이용해 실험적으로 제시 국내 연구진이 나노미터 단위를 넘어 옹스트롬 수준의 초 극미세 반도체 소자를 구현해 냈다. 기초과학연구원(IBS)은 다차원 탄소재료 연구단 이종훈 그룹 리더와 울산과학기술원(UNIST). 포항공대(포스텍) 공동 연구팀이 차세대 소재인 2차원 흑린을 이용하여 선폭 4.3Å(옹스트롬. 100억분의 1m)의 전도성 채널을 만들 수 있음을 실험적으로 제시했다고 2021년 07월 30일 밝혔다. 반도체는 회로의 선폭을 가늘게 만들수록 더 많은 소자를 집적할 수 있어 성능을 높이는 데 유리하다. 산업계에서는 선폭 5㎚(나노미터·10억분의 1m) 정도의 '5나노 반도체'가 최근 상용화에 들어갔..

전자. 통신 2021.08.03

■ GPU 메모리 성능 2배 빠른 Ohm-GPU 개발

■ GPU 메모리 성능 2배 빠른 Ohm-GPU 개발 ● 'Ohm-GPU', 고성능 가속기 메모리 시스템 시장 우위 선점 가능성 KAIST 정명수 교수 연구팀이 GPU (Graphic Processing Unit) 메모리 시스템 성능을 1.8배 증가시킬 수 있는 기술을 발표했다. 연구팀(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컴퓨터 아키텍처 및 운영 체제 연구실)은 대용량 3D XPoint 메모리(XPoint)와 고성능 DRAM을 통합한 이종 메모리 시스템과 광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기존 DRAM 및 전기 네트워크 기반의 GPU 메모리 시스템 대비 181%의 성능 향상을 성취했다고 2021년 08월 02일 발표했다. 연구팀은 이 기술을 'Ohm-GPU'라고 이름 짓고 2021년 10월에 열릴 컴퓨터 구조 분야 최..

전자. 통신 2021.08.03

■ 독버섯에서 폐암(肺癌) 세포 억제 물질 발견

■ 독버섯에서 폐암(肺癌) 세포 억제 물질 발견 ● 국립산림과학원. 성균관대학 공동 연구 결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성균관대학 약학대학 김기현 교수와 공동 연구를 통해 위장관 중독을 일으키는 독버섯으로 알려진 '뱀껍질광대버섯'(Amanita spissacea)에서 폐암 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유용 물질을 새롭게 발견했다고 2021년 08월 02일 밝혔다. 공동 연구팀은 뱀껍질광대버섯으로부터 총 6가지의 천연 물질을 분리했으며, 이 중 2가지 물질에서 폐암 세포의 생장이 감소하는 효능과 암세포 사멸 과정과의 연관성이 입증됐다. 2가지 항암 물질의 화합물명은 '(9E)-8-oxo-9-octa-decenoic acid'와 '(10E)-9-oxo-10-octadecenoic acid'이다. 이번 연구는 세포 단..

건강 (암.종양) 2021.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