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

■ 코로나19 환자 밀접 접촉자는 언제 검사해야 하나?

마도러스 2021. 8. 3. 05:10

 

■ 오미크론 환자, 언제까지 자가 격리해야 하나?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는 주로 기도(air way)를 침범하기 때문에 인후통(sore throat)이 가장 빈번히 나타난다. 식은땀 많이 흘리고. 근육통. 무기력감 발생한다. 반면, 기존 코로나19 델타 변이는 (lung)를 주로 침범하기 때문에 발열. 호흡곤란. 기침 등이 빈번히 발생했었다.  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은 기존 델타 변이에 비해 1/3 이하 수준이고, 사망률도 1/5 수준이다 기존 델타 변이는 주로 (lung)를 침범하지만, 오미크론 변이는 주로 기도(air way)를 침범한다.  오미크론 변이의 잠복기는 엄청 짧다. 감염되고 나서 전염력 갖기까지 잠복기는 1 9시간 정도이다. 이 잠복기 기간에도 전염을 시켰다는 사례가 있는 것을 보면, 전염력이 대단하다. 더 큰 문제는 오미크론 무증상 환자가 50% 정도이다. 오미크론 감염 3일후에는 전염력이 저하된다. 그래서, 감염 의료진은 3-5일간 격리하고, 일반인은 7일간 격리한다.  오미크론 변이는 항체가 이미 형성된 사람의 면역 공격을 피해서 감염하는 면역 회피 능력이 있어서 예방 백신의 감염 예방 효과를 낮추고 있다 재감염(reinfection) 정의는 1) 초 코로나19 확진일 45-90일 사이 재검출이면서 증상이 있거나 확진자 노출력 (또는 해외 여행력) 있는 경우 2) (증상 유무에 관계없이) 최초 코로나19 확진일 3개원(90) 이후 재검출된 경우이다.  오미크론 변이는 인간 면역 회피 능력이 강하기 때문에 델타 변이 보다 오미크론 변이의 재감염률이 16배 높다. 재감염시 무증상이 70% 정도이다 오미크론 변이는 2021년 11월 09일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코로나19 확진자는 몸안에 바이러스가 남아서 45일간 PCR 검사 양성 나온다.  코로나19 확진 등록되면, 추후 예방접종은 6개월 후에 접종 가능하다.

 

 

■ 코로나19 환자 밀접 접촉자는 언제 검사해야 하나?

 

 코로나19 검사 시기 잠복기는 바이러스가 몸속에서 활동하기 전이기 때문에 검사를 해도 바이러스가 채취되지 않아서 음성으로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일반적인 바이러스는 몸속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하는 시기인 증상 발현기(symptom manifestation period)에 검사를 해야 바이러스를 제대로 채취할 수가 있고, 검사 양성 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다. 일반적인 바이러스 감염증은 잠복 기간이 끝나고, 코로나 증상 발현 시기에 이르렀을 때, 전염 가능성이 최고조에 이른다.  하지만,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기 2일 전의 잠복기 때부터 전염이 발생했다. 사실상 전채 코로나19 전염 환자 중에 40% 정도가 증상이 나타나기 전의 잠복기에서 전염이 발생했다.  그렇기 때문에코로나19 환자 밀접 접촉자의 코로나19 검사 시기는 코로나19 PCR (유전자 증폭) 검사를,  접촉 즉시, ★ 6-7일후★ 12-13일후 등으로 총3회 검사해야 한다. 그런데, 코로나19 백신 완전 접종자는 접촉 6-7일후에 딱 1회 검사하면 된다.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자는 입국 3일전, 입국 1일후, 입국 6-7일후, 입국 12-13일후 시점에서 코로나19 검사한다. 그런데, 코로나19 백신 완전 접종자는 입국 3일전, 입국 6-7일후에 딱 2회 검사하면 된다.  코로나19 백신 완전 접종자의 판단 기준 :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후, 2주 경과돤 사람을 말한다. 왜냐하면, 항체 생성이 3일-14일(2주) 후에 이뤄지기 때문이다.

 

● 코로나19 가글 타액 기반신속항원 진단검사는 얼마나 정확한가?

 

★ 2022년 02월 ㈜바이오쓰리에스 (Bio3S)가 출시한 ‘빈 가드 가글’(bean guard gargle)을 이용한 가글 타액 기반신속항원 진단검사는 정확도 97.8% 결과를 나타낸다. (민감도 97.8%, 특이도 100%).  ★ 과거의 코로나19 검사 중에 비인두 도말 검사 (PCR검사 & 신속항원검사) 방법은 콧구멍을 쑤시는 고통과 불쾌감, 검사 시간, 비용 부담 등의 문제점과 단점들이 제기되어왔다.

 

 코로나19 RT(real time)-PCR 검사는 얼마나 정확한가?

 

★ 코로나19 PCR (유전자 증폭) 검사는 DNA의 원하는 부분을 복제. 증폭시키는 분자생물학적인 기술이다. 코로나19 RNA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RNA DNA로 변환시켜서 증폭시킨 후, 검사한다. ★ RT(real time)-PCR 검사는 정확도 85% 정도 (검체 체취 검사 85%, 실험실 수준 검사 99%)이고, DNA 증폭 산물의 증가를 실시간으로 정량 모니터링하여 정량법으로 분석하는 기술이다. 전기영동이 필요 없어 신속하고, 오염의 위험성이 적으며, 6시간 가량의 시간이 소요된다. ★ WHO (세계 보건 기구)에서 권장하는 CT (Threshold Cycle 유전자 증폭 회수) 값은 30 사이클 증폭이다. 한국 식약처 허가 검사 장비는 코로나19 검사를 평균 40-45 사이클 증폭한다. ★ 보통 코로나19를 검사할 때, 긴 면봉으로 콧속 깊은 곳에서 검체(검사 대상물)를 채취한다. 그 다음에 면봉을 보존액이 감긴 튜브에 넣고, 채취한 검사 대상물을 녹인 뒤, 검사 업체에서 미리 만들어 놓은 시약을 넣어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증폭 검사한다. 

 

 코로나19 항원. 항체 심속 검사 정확도 40-50% 정도 (검체 체취 검사 40-50%, 실험실 수준 검사 90-93%)로 비교적 낮다. 특히, 항체 검사는 코로나19 감염 후에 항체가 3-14일 후에 형성되기 때문에 코로나19 감염 초기에 적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래서,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시기에 정확하지 않은 신속 검사를 도입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코로나19 감염은 빠른 검사 결과가 필요한 시기가 아니라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하지만, PCR 검사에서 위음성(false negative)이 나오는 것을 줄이기 위한 보완책으로 (항체. 항원) 신속 검사법을 사용할 수 있다.

 

 코로나19 잠복 기간 대부분 1-14까지로 꽤 넓은 범위이다. 그동안 환자들의 코로나 증상 발현 시기를확인하여봤을 때, 평균적으로  5-7 정도였다. 해외 입출국자들에게 2주간의 자가 격리를 요청하는 이유는 바이러스 감염 후 코로나 증상 발현 시기가 최대 14일이기 때문이기 때문이다.

 현재 코로나 잠복 기간을 계산하는 방법은 역학 조사를 통한 감염 일을 추정할 뿐이며, 사실상 정확한 발현 시기가 언제였는지를 파악하는 방법은 아직 알 수 없다. 그럼에도 코로나 증상 발현 시기가 중요한 이유는 본인도 모르게 타인에게 전염시킬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며, 코로나 잠복 기간이 길어지면서 무증상 환자가 바이러스를 확산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이 된 후, 어떤 증상들이 나타나게 될까? 코로나 바이러스는 일반적인 감기와 독감과는 증상이 다르게 나타난다. 가장 먼저, 몸에서 고열이 나고, 기침과 근육통이 함께 나타난다. 이 후, 시간이 지나면서 구토와 설사 증상까지 발생하게 된다. [발열  기침  근육통  구토  설사]. 이런 순서로 발생된다고 알려져 있지만, 사람에 따라 순서가 다르고 발생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으로 인하여, 감염이 의심이 되어 아무 증상이 없을 때에 검사를 했더니, 음성이었는데, 이후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서 새로 검사를 해보니 양성이었다 라는 사례가 많다. 여러번 검사에서 음성 결과 통보를 받았는데, 나중에 양성으로 판정받는 분들이 많다. 그래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더라도 안심하지말고, 잠복기를 염두에 두고, 조심하며 지켜보았다가 증상이 나타나면, 다시 한번 검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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