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콜레스테롤 농도 210-249 가장 좋다. ■ 총콜레스테롤 농도 210-249 가장 좋다. ● 총콜레스테롤 농도 160 이하이면, 사망 위험 32% 증가 건강을 위한 혈중 '총콜레스테롤' 농도로 200㎎/㎗ 미만이 권고되고 있지만, 실제 국내에서 사망 위험이 가장 낮은 수치는 이보다 높은 210-249㎎/㎗ 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가톨릭 관동의대 예방.. 건강 (내과) 2019.03.10
검사 결과 정상인데 복통 반복 질환 ■ 검사 결과 정상인데 복통 반복 질환 ● 기능성 위장관 질환의 치료 및 관리 특별한 원인 없이 속쓰림. 더부룩함. 설사. 변비에 시달리는 현대인이 꽤 많다. 증상이 불편해서 내시경. 컴퓨터 단층 촬영(CT). 초음파. 혈액 검사를 해봐도 정상 소견이 나와서 답답할 따름이다. 이는 위장관.. 건강 (내과) 2019.03.06
■ B형 간염 치료제, 부작용 적은 신약 출시 ■ B형 간염 치료제, 부작용 적은 신약 출시 일동 제약의 만성 B형 간염 치료제 베시보(Besifovir)가 기존의 테노포비르(Tenofovir)의 효과와 안전성이 동일하거나 더 향상되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오히려 골밀도와 신장 기능은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브란스 소화기 내과 한광협 교.. 건강 (내과) 2019.01.20
당뇨병 완치 정조준, PDK4 억제제 당뇨병 완치 정조준, PDK4 억제제 미토콘드리아 효소인 PDK4(pyruvate dehydrogenase kinase 4) 억제제가 향후 유망한 당뇨병 치료제로 사용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경북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이인규 교수팀이 비만 상태에서 근육의 미토콘드리아. 소포체 상호 작용의 증가가 미토콘드리.. 건강 (내과) 2019.01.18
백혈구, 호르몬 제어로 혈압도 조절 백혈구, 호르몬 제어로 혈압도 조절 면역 체계의 핵심인 백혈구가 호르몬 제어를 통해 혈압도 조절한다는 사실이 동물 실험에서 밝혀졌다고 보도 자료 전문 매체 유레칼러트(eurekalert)가 2019년 0월 16일 전했다. 이 연구는 영국 심장 재단의 재정 지원을 받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대학의 .. 건강 (내과) 2019.01.18
당뇨병의 획기적인 새로운 치료법 개발 당뇨병의 획기적인 새로운 치료법 개발 췌장에서 인슐린을 만드는 베타 세포(β-cell)를 약으로 재생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연구는 아직은 동물 실험 단계이지만, 베타 세포의 소실 또는 부족으로 발생하는 1형(소아) 당뇨병과 2형(성인) 당뇨병 치료에 새로운 길이 열릴지 주.. 건강 (내과) 2018.12.21
당뇨 환자에게 설탕 대신 꿀은 더 위험 ■ 당뇨 환자에게 설탕 대신 꿀은 더 위험 당뇨병은 대사 질환의 일종으로 인슐린의 분비와 기능이 정상적이지 않아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질환이다. 당뇨병성 망막변증, 당뇨발 등 여러 만성 합병증을 유발하고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려 환자들은 식습관 관리를 통해 혈당을 .. 건강 (내과) 2018.11.17
오메가3, 심혈관 질환에 도움 안 돼 오메가3, 심혈관 질환에 도움 안 돼 오메가3 보충제는 심장 마비나 뇌졸중, 조기 사망 등의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말이 널리 퍼져있고 이는 마케팅에도 이용되고 있다. 하지만, 관련 시험들에 대한 포괄적인 리뷰 결과 이런 믿음은 잘못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에 본부를 둔 비영리.. 건강 (내과) 2018.10.07
췌장암 초기 진단 혈액 검사법 개발 췌장암 초기 진단 혈액 검사법 개발 조기 발견이 어려워 5년 생존율이 매우 낮은 췌장암을 초기에 진단할 수 있는 혈액 검사법이 개발됐다. 스웨덴 룬드 대학병원 암센터 면역 공학과의 칼 보레베크 박사 연구팀은 수술 치료 성공이 가능한 단계인 1-2기의 췌장암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 건강 (내과) 2018.09.18
한잔 술이 건강에 좋다는 거짓말 ■ 한잔 술이 건강에 좋다는 거짓말 "하루 한 잔의 적당한 음주는 건강에 좋다"는 속설을 더 이상은 믿지 말아야겠다. 암 등 질병 발생 위험을 높여 사망률을 높인다는 사실이 195개국 2800만 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연구 결과 밝혀졌기 때문이다. 질병이 인체에 미치는 장기 영향을 연구하는.. 건강 (내과) 2018.08.24
한국인, 췌장 작아 당뇨병 잘 걸린다. ■ 한국인, 췌장 작아 당뇨병 잘 걸린다. 한국인은 서양인에 비해 식사량이 적고 비만도도 낮지만, 췌장의 크기가 작아 췌장의 인슐린(Insulin) 분비 능력이 떨어져 당뇨병에 잘 걸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분당 서울대 병원 내분비 내과 임수 교수팀은 비슷한 체격과 연령대의 한국인과 서양.. 건강 (내과) 2018.08.07
고혈압. 당뇨병 환자, 폭염 노출시 위험 ■ 고혈압. 당뇨병 환자, 폭염 노출시 위험 ★ 여름철 폭염 속에서는 매우 위험한 분들이 바로 고혈압 환자이다. 폭염은 땀을 많이 나게 하기 때문에 몸에서 수분과 염분이 빠져나가게 된다. 고혈압 환자의 경우, 2가지 모두 혈압을 떨어뜨리므로 주의해야 한다. 우리 몸은 탈수가 일어나.. 건강 (내과) 2018.08.06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 매개체 :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SFTS)은 혈소판 감소를 일으키는 바이러스를 지닌 '작은소참진드기'에게 물려 생기는 전신 감염병이다. '작은소참진드기'는 주로 들판이나 풀숲 등 야외에 서식한다.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지혈 작용을 하는 .. 건강 (내과) 2018.07.12
주사 대신 먹는 인슐린(insulin) 개발 주사 대신 먹는 인슐린(insulin) 개발 인슐린을 평생 주사로 매일 몇 번씩 맞아야 하는 1형(소아) 당뇨병 환자와 일부 2형(성인) 당뇨병 환자에게 '먹는' 경구용 인슐린은 꿈같은 얘기이다. '먹는' 인슐린은 첫째, 위장에서 분비되는 위산을 이겨내고, 둘째, 소장에서 담즙. 췌장액의 단백질 분.. 건강 (내과) 2018.06.27
PPI 제산제 장기간 복용, 골절 위험 증가 PPI 제산제 장기간 복용, 골절 위험 증가 ● PPI 위궤양 치료제 1년 이상 복용, 골절 위험 42% 증가 위염. 식도염.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을 치료하는 제산제의 가장 대표적인 약이 바로 양성자 펌프 억제제(PPI)이다. 양성자 펌프 억제제(PPI)를 장기간 복용하면, 골절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 건강 (내과) 2018.06.24
머리가 하얗게 되는 백발 원인 발견 머리가 하얗게 되는 백발 원인 발견 나이가 듦에 따라 머리카락이 하얗게 세는 것은 노화에 의한 것으로 막을 수 없다고 알려졌다. 그런데, 극심한 스트레스나 쇼크, 극단적 경험으로 단 며칠, 몇 주 내에 머리카락이 하얗게 변하는 백발 현상도 가끔씩 보고된다. 프랑스 혁명(1789) 이전, 17.. 건강 (내과) 2018.05.08
쌀겨 추출물, 수면 증진 효과 입증 쌀겨 추출물, 수면 증진 효과 입증 국내 연구진이 쌀겨(미강)가 '서양쥐 오줌풀(밸러리안)' 보다 수면 증진 효과가 1.5배 높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밝히고, 이를 건강 기능 식품으로 제조해 2018년 08월 시판한다. 한국 식품 연구원은 조승목 기능성 식품 연구 본부 박사 연구팀이 쌀겨의 수.. 건강 (내과) 2018.05.03
오래 앉아 있으면, 혈전증(血栓症) 발생 ■ 오래 앉아 있으면, 혈전증(血栓症) 발생● 혈전증은 심근 경색증 및 뇌졸중의 원인이 된다.오래 앉아 있으면, 생기는 질병이 있다. 바로 '심부 정맥 혈전증'(Deep vein thrombosis)이다. 다리 정맥의 혈액 순환이 잘 안돼서 혈전이 생기고, 혈관을 막는 질환이다. 혈전증이란 혈관 속에 피가 굳.. 건강 (내과) 2018.03.09
수소수(水) 효과, 과학적 근거 취약 ■ 수소수(水) 효과, 과학적 근거 취약 ● 기적의 물인가? 과학적 근거가 부족한 과장인가? 물에 '수소'를 첨가한 '수소수' 효능을 놓고 거센 논란이 일고 있다. 일부 수소수 생산 업체는 수소수가 질병을 유발하는 활성 산소를 제거해 건강에 도움을 주고 더 나아가 아토피성 피부염, 당뇨.. 건강 (내과) 2018.02.04
명치 끝 통증. 식은땀, 심근 경색 신호 ■ 명치 끝 통증. 식은땀, 심근 경색 신호 ★ 심근 경색과 협심증의 차이점 : 혈액 속 기름 찌꺼기가 혈관에 쌓여 혈관(Blood vessel)이 좁아짐에 따라 혈류의 흐름을 막으면, 협심증(Angina Pectoris)이 된다. 심근 경색(Myocardial Infarction)은 기름 찌꺼기 보다는 갑작스럽게 혈전(Blood clot)이 혈류를 .. 건강 (내과) 2018.02.04
스티븐 존슨 증후군 (Stevens Johnson syndrome) 스티븐 존슨 증후군 (Stevens Johnson syndrome) 1. 정의 : 피부병이 악화된 상태로 표피 박탈을 초래하는 급성 피부 점막 전신 질환이다. 스티븐 존슨 증후군(Stevens Johnson syndrome)과 독성 표피 괴사 용해증(Toxic epidermal necrolysis)은 피부 박리 정도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 수포를 포함한 피부 병변과 .. 건강 (내과) 2017.12.30
금연(No smoking)의 상담 및 치료 방법 ■ 금연(No smoking)의 상담 및 치료 방법 ● 약물 요법 : 니코틴 의존도가 높을 때에 혼자 의지만으로 금연하는 경우, 1년 금연 성공율이 5% 미만으로 담배 중독 상태에서의 금연은 약물 도움 없이는 실제로 어렵다. 금연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경구 치료약인 챔픽스(varenicline). 웰부트린(b.. 건강 (내과) 2017.04.25
류마티스 관절염, 핵심 원인 물질 발견 류마티스 관절염, 핵심 원인 물질 발견 류마티스 관절염을 일으키는 핵심 원인 물질을 국내 연구진이 발견했다. 가톨릭대gkr 김완욱 교수와 예일대 리처드 뷰칼라 교수가 공동 교신 저자이며 가톨릭 대학에 재직 중인 유승아 박사가 제1저자인 이런 내용의 논문이 2016년 11월 21일 미국국 .. 건강 (내과) 2016.12.07
수면 부족은 가장 무서운 악성 질병이다. 수면 부족은 가장 무서운 악성 질병이다. ★ 수면이 부족하면, 세로토닌 감소를 초래한다. 잠(sleep) 만큼 건강에 좋은 약은 없다. 그래서, 잠이 보약이라고 한다. 반대로 수면 시간이 짧으면, 몸의 생체 리듬이 깨질 뿐만 아니라 뇌의 기능에도 심각한 문제를 일으킨다. 우리나라 국민의 수.. 건강 (내과) 2016.11.30
가벼운 맥주 한잔이 뇌졸중 예방에 탁월 가벼운 맥주 한잔이 뇌졸중 예방에 탁월 ★ 가벼운 맥주 한잔이 뇌졸중.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탁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학 연구팀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연구팀은 중국 성인 8만명을 대.. 건강 (내과) 2016.11.16
먹는 금가루, 효과 없고 오히려 독(毒) ■ 먹는 금가루, 효과 없고 오히려 독(毒)★ 금가루를 먹어 온 역사는 짧지 않다. 식욕 만큼이나 권력욕도 강한 사람들이 그 역사를 이어왔다. 그중 괴팍하기로 유명한 로마의 엘라가발라스 황제(재위 218-222)는 식탁에 금 가루를 비롯한 은 가루, 진주 가루, 비취 가루 등 보석 가루 양념통.. 건강 (내과) 2016.11.04
부엌 연기가 주부의 폐를 노린다. ■ 부엌 연기가 주부의 폐를 노린다. ★ 여성 폐암 인구는 증가하는데, 그 원인은 담배가 아니다. 일단, 담배를 피우지 않는 여성이 폐암에 걸리면, 흔히 간접 흡연을 의심하지만, 남편이 흡연자가 아닐 경우도 많다. 담배를 전혀 피우지 않는 여성이 폐암에 걸리는 것은 간접 흡연 때문일 .. 건강 (내과) 2016.10.27
탄수화물 중독의 자가 진단 테스트 ■ 탄수화물 중독의 자가 진단 테스트​★ 아래 항목 중 5가지 이상 해당 될 시에는 탄수화물 중독을 의심해 봐야 된다.1) 밀가루 음식을 1주일에 3회 이상 섭취한다.2) 주변에 항상 과자나 초콜릿이 있다.3) 스트레스를 받으면 단 음식을 먹어야 한다.4) 단 음식을 상상만 해도 먹고 싶다... 건강 (내과) 2016.08.01
혈뇨 환자, 절반이 암으로 판명 혈뇨 환자, 절반이 암으로 판명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혈뇨는 비뇨기 계통 암의 중요한 초기 증상일 수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한 지금까진 혈뇨 환자의 10%가량이 암 진단을 받는 것으로 알려진 것과 달리 이번 추적 조사에선 그 비율이 50% 가까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고려.. 건강 (내과) 2016.05.04
붕어즙의 효능 및 붕어즙 만들기 ■ 붕어즙의 효능 및 붕어즙 만들기 붕어즙은 사실 한약재에 버금가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붕어즙은 예로부터 강장제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러나, 붕어는 회로 먹지 않아야 한다. 간디스토마에 감염되기 때문이다. 1. 숙취 제거 : 붕어즙은 음주를 한 후, 숙취를 없애주는 효능이 탁월하.. 건강 (내과) 2016.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