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튬 금속 전지, 수명 연장 전해액 첨가제 개발 ● 리튬금속전지 수명을 대폭 늘릴 수 있는 전해액 첨가제를 개발 차세대 배터리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리튬금속전지는 저장 용량이 리튬이온전지 보다 10배 정도 커서 전기자동차 등으로 적합하다. 다만, 수명이 짧고 안정적이지 못하다는 한계 때문에 상용화가 어려웠다. 그런데, 국내 연구진이 리튬금속전지의 수명을 대폭 늘릴 수 있는 전해액 첨가제를 개발하여 빠른 상용화의 길을 텄다는 평가이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최남순 생명화학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리튬금속전지의 수명을 연장하게 하는 전해액 첨가제 기술을 개발했다고 2021년 11월 16일 밝혔다. ● 수명 연장, 600사이클 달성, 상용화 핵심 과제 풀었다 개발된 첨가제 조합 기술은 리튬 금속 음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