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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토콘드리아에 약물 전달 수송체 새로 개발

■ 미토콘드리아에 약물 전달 수송체 새로 개발 ● 선택적 약물 전달 통한 새 치료법 제시, 질환 치료에 새 지평 순천향대는 나노화학공학과 임정균 교수 연구팀은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에 약물을 전달할 수 있는 새로운 분자 수송체를 개발해 미토콘드리아 관련 질환 치료에 새 지평을 열었다고 2022년 01월 19일 밝혔다. 미토콘드리아(mitochondria)는 다양한 질병 치료를 위한 약물의 주요한 표적이 될 수 있는 소기관으로 세포내에서 에너지 생산을 담당하고 있다. 많은 과학자가 약물을 미토콘드리아(mitochondria)에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그러나, 미토콘드리아(mitochondria)는 크기가 0.5∼3㎛(마이크로미터·100만분의 1m)로 매우 작고 세포 내에 넓게 분산되어 있..

건강 (Bio 혁명) 2022.01.23

■ 리튬 전고체 전지, 안전하고 고성능 전지 개발

■ 리튬 전고체 전지, 안전하고 고성능 전지 개발 ● 고체 전해질 소재. 합성 공정 최적화하여 폭발 위험 없다. 국내 연구진이 폭발 위험성이 없고, 유독 가스도 덜 배출하는 고성능 리튬 전고체 전지의 원천 기술을 개발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에너지저장연구센터 류승호 박사 연구팀이 황화물계 고체 전해질의 소재. 합성 공정을 최적화하여 액체 전해질과 맞먹는 이온 전도도를 지닌 고이온 전도성 고체 전해질을 개발했다고 2022년 01월 19일 밝혔다. 류승호 박사는 논문의 교신저자이며, 제1저자는 이용흠 씨이다. KIST의 설명에 따르면, 널리 쓰이는 리튬 이온 전지는 수요가 빠르게 계속 늘고 있으나, 가연성의 액체 전해질을 사용하고 있어 화재나 폭발 사고가 종종 발생하는 단점이 있다 이 때문에 폭..

에너지.발전 2022.01.23

■ TV 시청 하루 4시간 넘으면, 혈전증 발생한다.

■ TV 시청 하루 4시간 넘으면, 혈전증 발생한다. 하루 4시간 이상 TV를 보는 이들은 혈전증(thrombosis)이 생길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의 브리스톨대, 가나의 가나대학교병원, 핀란드의 이스턴핀란드대 등 연구진은 기존 논문 3편을 토대로 40세 이상 성인 13만여 명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그 결과, TV 시청 시간이 하루 평균 4시간을 넘어가는 이들은 2시간 30분 이하인 이들에 비해 정맥 혈전 색전증(Venous thromboembolism)에 걸릴 확률이 35% 높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혈액은 원래 혈관 안에서 액체 형태로 흘러야 한다. 그런데, 혈액이 굳어서 혈전(Thrombus), 즉 혈액 속에 응고 덩어리(Blood clot)가 생기는 혈전증(thrombosis)이 ..

건강 (일반) 2022.01.23

■ 수업 전에 달리기 운동시켰더니, 놀라운 현상!

■ 수업 전에 달리기 운동시켰더니, 놀라운 현상! “운동 열심히 하면, 공부 잘할 수 있다!” 꾸준한 운동이 우리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든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그런데, 여기서 하나 더 알아야 할 것은 운동은 ‘두뇌’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다. 미국 하버드대 의대 정신과 교수인 존 레이티 교수는 운동을 통해 학업 능력이 눈에 띄게 향상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 미국 일리노이주의 네이퍼빌 센트럴 고등학교는 0교시에 전교생이 1.6km를 달리기를 하는 체육 수업을 배치했다. 달리는 속도는 자기 심박수의 80-90%가 될 정도의 빠르기, 즉 자기 체력 내에서 최대한 열심히 뛰도록 했다. 이후, 1, 2교시에는 가장 어렵고, 머리를 많이 써야 하는 과목을 배치했다. ★ 이렇게 1학기 ..

건강 (운동) 2022.01.23

■ 척추 질환, 정밀 진단 치료, 재활 운동해야 한다.

■ 척추 질환, 정밀 진단 치료, 재활 운동해야 한다. ● 척추는 몸의 기둥이며, 척수를 보호하고, 뇌와 말초신경 연결해 준다. 국내 전체 인구의 80% 이상이 평생 한번 이상 허리 통증으로 고생한다. 척추(vertebra)는 총 33개의 뼈로 이뤄져 있고, 각 척추뼈 사이에는 완충 작용하는 추간판(intervertebral Disc)이 존재한다. 추간판(intervertebral Disc)은 척추와 척추 사이에서 충격을 흡수하는 쿠션 역할을 한다. 척추(vertebra)는 뇌(brain)에서부터 내려오는 중추신경인 척수(spinal cord)를 감싸고 보호하는데, 척수(spinal cord)는 중추신경계인 뇌와 말초신경계를 잇는 역할을 한다. 척수(spinal cord)는 몸의 촉각. 압각. 온도. 통..

■ 북한, ICBM 4종 보유, 2017년 수소탄 개발 성공

■ 북한, ICBM 4종 보유, 2017년 수소탄 개발 성공 북한의 핵 능력과 관련해 정부와 전문가들은 핵탄두 소형화에 박차를 가하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급에 탑재할 수 있는 핵무기는 사실상 마무리하고, 전술 미사일에 탑재하기 위한 작업이 진행 중일 것이란 추정이다. 북한은 2017년 11월 29일 평안남도 평성에서 ICBM급인 ‘화성-15형’을 시험 발사한 뒤, 성명을 통해 ‘국가 핵 무력 완성’을 선언했다. 핵무기 3대 요소인 핵물질·기폭 장치·운반체계 중 마지막 퍼즐인 장거리 미사일 능력을 완성했다는 주장이다. 미국 국방부 산하 국방정보 탄도 미사일 분석위원회(DIBMAC)가 2021년 01월 공개한 ‘탄도·순항 미사일 위협’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이 보유한 ICBM..

자주 국방 2022.01.22

■ 코로나 백신 부작용 대부분은 부정적 생각 때문

■ 코로나 백신 부작용 대부분은 부정적 생각 때문 ● 하버드 의대 "백신 부작용 대부분은 부정적 생각 때문에 생겨“ 피로나 두통처럼 코로나 백신 주사를 맞고 나타나는 가벼운 부작용은 대부분 백신 자체가 아니라 심리적 영향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미국 하버드 의대의 테드 캡축 교수 연구진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들이 겪는 일반적인 부작용의 3분의 2 이상은 부정적인 생각 때문에 발생한다” 라고 2022년 01월 18일 국제 학술지 미국의사협회저널 네트워크 오픈’에 밝혔다. 플라시보 효과(placebo effect)는 설탕으로 만든 가짜약을 먹거나 식염수 주사를 맞고도 진짜 약이라는 믿음 때문에 치료 효과가 나타나는 현상으로 위약(僞藥) 효과라고도 불린다. 반면, 진짜 약을 처방해도 환..

■ 하반신 마비 남성, 코로나 백신 맞고 기적 회복

■ 하반신 마비 남성, 코로나 백신 맞고 기적 회복 ● 하반신 마비된 남성, 코로나19 백신 맞고 벌떡 일어나 걸었다. 인도에서 5년전 교통사고로 몸이 마비되어 말을 할 수 없었던 한 남성이 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을 맞고 기적적으로 회복됐다는 주장이 나와서 관심을 받고 있다. 2022년 01월 16일 영국 매체 ‘더 선’(The Sun)의 보도에 따르면, 인도 자르칸드에 사는 55세 남성 둘라찬드 문다는 2주 전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후, 말을 다시 할 수 있게 되었고, 다시 걸을 수 있게 되었다. 문다는 5년 전 교통사고로 척추를 다치는 부상을 입었다. 이후, 그는 수년 동안 걸을 수 없었다. 그러던 중, 그는 코로나19 백신을 접종을 받았다. 그리고, 이후 다리의 움직임을 회복하는 것은 물론 다시..

■ 현대산업건설, 현대아이파크 아파트 붕괴 참사

■ 현대산업건설, 현대아이파크 아파트 붕괴 참사 2022년 01월 11일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하던 광주화정 아이파크 아파트가 붕괴됐다. 이 사고로 노동자 1명이 다치고, 3명이 구조됐으며, 6명이 실종 상태이다. 현장 주변 차량 10여대가 파손됐다. 사고는 39층에서 콘크리트 타설 중에 발생했고, 이 때문에 건물의 34층부터 23층까지 붕괴됐다. 실종된 노동자들은 사고 현장 28-31층에서 창호 공사 등을 맡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행복과 평안이 깃들긴 바라는 마음으로 집을 짓는 건설 노동자로서, 1995년 벌어진 삼풍 백화점 붕괴 참사를 연상케하는 후진적 참사는 몹시 참담하다. 이번 대형 붕괴 사고는 무리한 공사 기간 단축, 설계 오류와 부실 시공, 현대산업개발의 관리 감독 부실 등이 빚은 예견된..

■ 주사 10배 효과? 붙이는 반창고형 코로나19 백신

■ 주사 10배 효과? 붙이는 반창고형 코로나19 백신 미국에서 3D프린팅 기술을 이용한 반창고 형태의 코로나19 백신 패치가 개발됐다. 피부 위에 붙이기만 하면 되는 방식이다. 2022년 01월 26일 노스캐롤라이나대에 따르면, 해당 대학의 채플 힐 캠퍼스와 스탠퍼드대 공동연구팀은 피부에 부착하는 ‘3D 인쇄 백신 패치(백신 패치)’를 개발했다. 이는 일반 백신 주사보다 면역 반응 및 효과가 뛰어난 ‘마이크로니들(바늘)’ 기술이 접목된 백신 패치로 알려졌다. 공동 연구팀은 미국국립과학원 회보 2021년 09월호를 통해 백신칩 한 면을 젤이나 반고체 형태로 된 약물을 코팅해 반창고처럼 붙이면, 체온에 의해 이 약물이 녹으면서 미세침을 통해 피부 안쪽으로 흡수되도록 제작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동물연구 결..

■ 매표소 설치하고, 등산객에게 통행세 강요? 어찌?

■ 매표소 설치하고, 등산객에게 통행세 강요? 어찌? ● 정청래 국회의원은 2021년 10월 05일 국회 문화체육 관광위원회의 문화재청 국정감사에서 "매표소에서 합천 해인사까지 거리가 3.5㎞, 매표소에서 정읍 내장사까지 거리는 2.5㎞이다. 그 중간에 있는 곳을 보려고 돈을 내는 것이 합리적인가? 이것은 말이 안 된다. 절에 들어가지 않더라도 3.5㎞ 밖의 매표소에서 표를 끊고, 통행세를 낸다. 봉이 김선달도 아니고서야 어떻게?"라며 문화재 관람료를 '통행세', 사찰을 '봉이 김선달'에 비유했다. 매표소 설치하고 등산객에게 통행세 받는 것의 잘못을 지적했다. 그런데, 벌집을 잘못 쑤셔 놓은 것처럼 정국이 어수선하다. ● 2008년 기준, 불교 조계종은 2,455개의 사찰을 거느리고 있으고, 1만평 이상..

■ 암 세포 스스로 죽게 만드는 18가지 항암 식품

■ 암 세포 스스로 죽게 만드는 18가지 항암 식품 ● 항암 효과 음식 성분은 천연 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좋다. 퀘르세틴 (quercetin. 머위. 양파. 사과. 키위. 피망), 이소플라본 (isoflavone. 콩. 청국장. 된장), 라이코펜 (Lycopene. 토마토. 수박. 딸기), 안토시아닌 (anthocyanin. 보라색 식물. 블루베리. 머루. 포도. 복분자), 로즈마린산 (Rosmarinic acid. 깻잎), 레스베라트롤 (resveratrol. 포도. 블랙베리), 베타 카로틴 (β-Carotene. 고구마. 귤. 당근. 호박), 커큐민 (curcumin. 강황 카레), 유황 화합물 (sulfur compound. 무우. 생강. 양파. 마늘. 파), 진저롤 (gingerol. 생강)..

건강 (암.종양) 2022.01.19

■ 대마 추출물, 코로나19 및 뇌전증 억제에 효과

■ 대마 추출물, 코로나19 및 뇌전증 억제에 효과 ● 미국 오리건주립대 연구진, 소아 뇌전증(Epilepsy)에도 효과 대마초(marijuana) 화합물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인간 침투 세포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오리건주립대 ‘글로벌 대마 혁신 센터’ 리처드 밴 브리멘 연구원팀은 질량 분석 기반의 화학 스크리닝 기술을 자체 개발하고, 이를 적용해 대마초(marijuana) 화합물의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응 효과를 확인하고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을 2022년 01월 11일 미국 약리학회가 발행하는 학술지 ‘천연물(Journal of Natural Products)’에 공개했다. 대마초(marijuana)는 섬유나 식품 및 동물 사료로 쓰인다. 국내에서는 삼베 생산 목적으로..

건강 (신경과) 2022.01.19

■ 삼천궁녀? 사료에 없는 거짓말! 역사왜곡 바로잡기

■ 삼천궁녀? 사료에 없는 거짓말! 역사왜곡 바로잡기 ● 삼천궁녀, 조선(朝鮮) 9대 성종(成宗) 때, 시조에 최초 등장. 백제(百濟) 역사에서 유명한 표현 중의 하나는 ‘삼천궁녀’(三天宮女)이다. 그런데, 삼천궁녀(三天宮女)라는 말이 처음 등장한 것은 조선(朝鮮) 9대 왕인 성종(成宗 1469-1494) 때, 김흔(金訢)의 시조가 최초이다. 그 이전까지, 삼천궁녀(三天宮女)라는 표현이 등장하는 문헌이나 자료는 전혀 없었다. 결국, 궁녀(宮女)가 3,000명이라는 말은 역사 사료(史料)에는 전혀 없는 거짓말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이다. 그래서, 충남 부여군은 백제(百濟) 역사 바로 잡기 사업에 나섰다. 부여군은 2022년 01월 18일 “백제 역사를 다시 쓴 책 3권을 2022년 02월 출간..

■ 수명. 안정성 향상된 차세대 전고체 전지 개발

■ 수명. 안정성 향상된 차세대 전고체 전지 개발 ● 한국전기연구원, 은(silver)을 첨가하여, 안정적인 성능 발휘 국내 연구진이 은(silver)을 첨가해 비교적 안정 성능을 지닌 차세대 전고체 전지를 개발했다. 한국전기연구원은 전고체전지 연구개발팀(하윤철·김병곤·최홍준 연구원)이 차세대 전고체전지의 음극 소재인 리튬 금속(Li-metal)에 은(silver)을 섞어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하는 '황화물계 전고체전지용 음극 제조 기술'을 개발했다고 2022년 01월 17일 밝혔다. 전고체전지는 양극과 음극 사이에서 이온을 전달하는 ‘전해질’을 기존 리튬이온 전지 등이 사용하는 가연성의 액체에서 화재나 폭발의 위험성이 낮은 고체로 대체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전고체 전지의 음극 소재로 ‘리튬 금속(Li-m..

에너지.발전 2022.01.18

■ 코로나 걸리고, 모유 녹색 됐다. 아이 먹고 완치

■ 코로나 걸리고, 모유 녹색 됐다. 아이 먹고 완치 ● 해당 모유를 코로나 걸린 아이에게 먹이니, 코로나19 완치 한 여성이 코로나19 감염 이후, 모유색이 녹색으로 변했다고 주장해 화제에 올랐다. 2022년 01월 16일 영국의 매체 더 선(The Sun)은 코로나19에 양성 반응을 보인 후, 모유가 연녹색으로 변했다는 한 여성의 사연을 보도했다. 2022년 애쉬미리는 남편, 한 살배기 딸과 함께 코로나19에 감염됐다. 감염 후, 모유를 유축하던 애쉬미리는 모유색이 연녹색으로 바뀐 것을 확인 후, 충격을 받았다. 그는 "모유 색이 변한 것을 보고, 충격받았지만, 내 딸에게 가는 영양분을 만드는 과정이라 생각했다"고 당시 상황을 밝혔다. 이후 애쉬미리는 본인의 SNS 계정에 "색이 변한 모유를 아이에게..

■ 세계 최고 수준 p-채널 텔루린 트랜지스터 개발

■ 세계 최고 수준 p-채널 텔루린 트랜지스터 개발 ● CPU와 RAM이 합쳐진 단일 칩, 폰보다 작은 소형 컴퓨터 구현 한양대는 정재경 융합전자공학부 교수팀이 텔루린(Tellurene) 2차원 반도체 소재가 적용된 세계 최고 수준 'p-채널 트랜지스터' 소자를 개발했다고 2022년 01월 18일 밝혔다. 기존 실리콘 프로세서(CPU) 위에 3차원으로 메모리(RAM) 소자 집적에 필요한 CMOS TFT 주변회로 구현을 가능하게 만드는 기술로, CPU와 RAM이 합쳐진 단일 칩을 만들 수 있다. 단일 칩은 현존 기술로는 제작이 불가능하다. 기술이 상용화되면, CPU와 RAM이 각각 차지하던 면적이 줄어 초소형 컴퓨터 제작이 가능하고, 스마트폰을 보다 작게 만들 수 있다. 또한, CPU와 RAM간 물리적 배..

전자. 통신 2022.01.18

■ 차세대 AI반도체 M램, 인-메모리 컴퓨팅 최초 구현

■ 차세대 AI반도체 M램, 인-메모리 컴퓨팅 최초 구현 ● CPU 없는 컴퓨터? M램! 인 메모리 컴퓨팅! 사람 뇌구조와 닮음 삼성전자가 사람의 뇌와 유사하게 기억과 연산을 할 수 있는 초격차 메모리 기술을 선보여 국제 학술계에서 인정을 받았다. 삼성전자 연구진이 자기 저항 메모리(MRAM)를 기반으로 한 '인-메모리(in-Memory) 컴퓨팅'을 세계 최초로 구현하고, 이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 '네이처'에 2022년 01월 12일 게재했다. 인-메모리(in-Memory) 컴퓨팅은 메모리 내에서 데이터의 저장뿐 아니라 데이터의 연산까지 수행하는 최첨단 칩 기술이다. 기존 컴퓨터는 데이터의 저장을 담당하는 메모리 칩과 데이터의 연산을 책임지는 프로세서 칩이 따로 나뉘어 구성된다. 반면, 인-메모리(i..

전자. 통신 2022.01.17

■ 광동 맑은 덴탈케어 가글액, 치아 관리 탁월

■ 광동 맑은 덴탈케어 가글액, 치아 관리 탁월 ★ 요즘, "광동 맑은 덴탈케어 가글액"이 매우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충치, 치주 질환은 연령과도 관계가 깊은데, 35세 이후에는 75%, 그리고, 40세 이상의 장년층의 경우는 80-90%에서 발생한다. 치은염(잇몸병), 치주염 등의 치주 질환은 자신도 모르게 발생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치주 질환은 대체 왜 발생하게 되는 것일까? 주요 원인은 바로 입속 세균의 근본적인 해결이 중요하다. 잇몸과 치아 사이의 틈 아래 부분에 박테리아가 공격하여 치주 인대와 인접 조직을 손상시켜서 치주 질환이 발생하며, 심하면, 고름 및 출혈을 동반, 더욱 심할 경우 치아가 저절로 빠지기도 한다. ★ 치주 질환의 직접적인 원인은 치아에 지속적으로 형성되는 ‘플라그’(pla..

건강(치과) 2022.01.16

■ 전기차 800km 주행 가능, 전고체 배터리 개발

■ 전기차 800km 주행 가능, 전고체 배터리 개발 ● 카이스트(KAIST), 800㎞ 주행 신개념 전고체 배터리 기술 개발 한 번 충전하면 500㎞ 내외인 현재의 전기 자동차 최장 주행거리를 800㎞로 대폭 늘릴 수 있는 신개념 전고체 배터리 기술이 개발됐다. 김범준 카이스트(KAIST) 생명화학공학과 교수팀과 이승우 미국 조지아공대 교수팀은 차세대 배터리로 꼽히는 ‘전고체 전지’의 기술 수준을 크게 끌어올린 공동연구 결과를 2022년 01월 13일 국제 학술지 ‘네이처’에 발표했다. 전고체 전지는 리튬 이온이 이동하는 통로인 양극과 음극 사이의 ‘전해질’을 기존 배터리처럼 액체가 아닌 고체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이런 전고체 전지 가운데에서도 연구진이 개발 대상으로 삼은 것은 ‘전고체 리튬 메탈 전..

자동차 2022.01.16

■ 늦게 자고, 아침잠 많은 당신, 천재형 인간!

■ 늦게 자고, 아침잠 많은 당신, 천재형 인간! ● 왜 저녁형 인간이 더 영리한가? 저녁형 인간의 IQ가 더 높다. “아침잠이 많은 사람은 정말 게으른 걸까?” 최근 ‘저녁형 인간’에 대해 새로운 연구 결과들이 발표되면서 ‘저녁형 인간=게으르다’는 통념이 깨지고 있다. 오히려 ‘아침형 인간’보다 영리하고 창의적이지만, 사회적인 고조와 생활 리듬이 아침형 인간에 맞춰진 사회 구조 탓에 그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영국 런던정경대학 사토시 가나자와 교수팀은 흥미로운 논문을 발표했다. 제목은 ‘왜 저녁형 인간이 더 영리한가?’로 미국의 청소년 2만 745명을 대상으로 수면 패턴과 IQ와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저녁형 인간 집단의 IQ가 더..

건강 (정신과) 2022.01.16

■ 모헤닉 모터스, 고성능 배달 전용 전기 오토바이

■ 모헤닉 모터스, 고성능 배달 전용 전기 오토바이 ● 2022년 01월 두바이 한국우수상품전서 첫선 공개 전기차 전문기업 모헤닉 모터스(Mohenic motors)가 최대 출력 10kw, 1회 충전 실도로 주행 거리 200㎞ 이상의 고성능 배달 전용 카고 전기 오토바이 팩맨(pack man)을 공개했다. 팩맨(pack man)은 독보적 디자인과 훌륭한 성능으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추고, 2022년 01월 두바이 한국우수상품전에 초대되어 한국관에 전시된다. 팩맨(pack man)은 국내 시장뿐 아니라 전 세계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배달 전용 상용 전기 오토바이 시장을 겨냥한다. 상업용 전기 오토바이에 필요한 성능과 1회 충전 주행 거리 200㎞ 이상을 구현하여 배달 오토바이 업계의 새로운 바람을 기대하..

자동차 2022.01.16

■ 오미크론 코로나19 보다 더 센 괴물 x-바이러스?

■ 오미크론 코로나19 보다 더 센 괴물 x-바이러스? 과학자들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코로나19 돌연변이의 끝은 아니며, 더 강력한 프랑켄슈타인(Frankenstein) 돌연변이들이 출현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고 AP가 2022년 01월 15일 보도했다. 프랑켄슈타인(Frankenstein)은 인간이 만든 피조물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가 결국 목숨을 잃는 스위스의 젊은 과학자 프랑켄슈타인에 관한 소설 이야기에서 나온 말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감염될 때마다 바이러스가 돌연변이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오미크론(Omicron)은 이전 돌연변이들보다 크게 앞서 있다. 전세계 백신 접종률이 올라가고, 이전 감염에 따른 면역 등으로 추가 감염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이전보다 훨신 빠르게 사람들을 ..

괴질병 2022.01.16

■ 세계3차대전 발생과 종교 타락 및 종교 멸망 예언

■ 세계3차대전 발생과 종교 타락 및 종교 멸망 예언 ■ 미타르 타라빅(Mitar Tarabich 1829-1899)의 예언 ★ 세르비아의 예언가이며, 세계 1차, 2차, 3차 대전을 예언했다. 석유의 존재와 또 다른 에너지, 마술 상자 (스마트폰?), 좌우 이념의 대립, 티토의 등장과 유고 연방, UN의 등장과 2차대전 이후의 물질 만능주의, 이름 모를 전염병에 대하여 예언했다. ★ 치료제가 없는 전에 없던 이상한 질병을 앓을 것이다. 아무도 치료약을 만들지 못할 것이다. 많은 약을 실험할 것이지만, 올바른 치료약을 개발하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치료약은 언제나 그들 내면에 있고, 항상 그들 안에서 내제되어 있는 힘을 찾을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을 발견해 내지 못할 것이다. 사람들은 모든 것을 안다..

■ 北, 韓美 보란 듯, 마하10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

■ 北, 韓美 보란 듯, 마하10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나 미국. 일본. 한국을 겨냥했다. 북한은 2021년 01월 11일 최고 속력 마하 10짜리 극초음속 미사일을 발사했다. 미사일 능력을 대내외에 과시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나 미국을 겨냥하여 자위적 목적이라는 것을 강조하며, 이중적 기준 철회를 압박하기 위한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2021년 01월 11일 오전 7시 27분 자강도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 1발을 쐈다. 비행 거리는 700㎞ 이상, 최대 고도는 약 60㎞, 최대 속도는 마하 10 내외였다. 북한은 2021년 01월 05일 '극초음속 미사일'로 700㎞ 표적을 명중시켰다고 2021년 01월 ..

자주 국방 2022.01.11

■ 지주막하 출혈(Subarachnoid hemorrhage) 원인.증상.치료

■ 지주막하 출혈(Subarachnoid hemorrhage) 원인.증상.치료 ● 증례1 : 70세 여자 환자가 어제 저녁부터 갑자기 두통(headache) 발생하여 내원했다. 머리만 아프다고 한다. 어지럼증(-). 구역(-). 복통(-). 흉통(-). aphasia(-). facial asymmetry(-). hemiparesis(-). 자세히 관찰해보니, 전신 쇠약감이 있고, 말대답이 늦었고, 말대답이 짧았다 (motor decrease? stupor? disorientation?), Brain CT 촬영 검사 소견에서 SAH (지주막하 출혈) & ICH (뇌내 출혈) 소견 보였다. ● 증례2 : 84세 여자 환자는 두통. 어지럼증 때문에 응급실 내원했고, 악성 고혈압(BP 200/110/91) 발견..

건강 (신경과) 2022.01.09

■ 바람핀 남성의 최후, 팬티만 입고 밧줄 타다 봉변

■ 바람핀 남성의 최후, 팬티만 입고 밧줄 타다 봉변 불륜의 현장에서 발각된 상간남(相姦男)이 밧줄을 타고 필사적으로 탈출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포착한 영상이 공개돼 화제이다. 문제의 상간남(相姦男)은 밧줄을 타고 내려오다 도둑으로 오해를 받아 아래층에 사는 여자로부터 빗자루로 몽둥이질 세례까지 받는 굴욕을 당했다. 2022년 01월 04일 영상을 소개한 복수의 이탈리아 언론에 따르면, 사건은 최근 현지의 한 지방 도시에서 발생했다. 상간남(相姦男)은 아파트 건물 4층 발코니에서 다급하게 밧줄을 늘어뜨리더니, 목숨을 건 탈출을 시도했다. 상간남과 달콤한(?) 시간을 보내다 남편에게 걸려 들통이 나는 바람에 난리가 난 여자는 발코니로 나와 상간남의 옷을 바닥으로 던져버렸다. 팬티만 입은 채, 밧줄을 타고 내..

부부.연애결혼 2022.01.06

■ 오미크론, 항체는 피해도 T세포에는 꼼짝 못한다.

■ 오미크론, 항체는 피해도 T세포에는 꼼짝 못한다. ● T세포 감지하는 단백질에는 돌연변이 미미하여 중증 위험 적다. 오미크론 코로나19 변이가 이전의 코로나19 델타 변이보다 돌연변이가 많이 일어났지만, 인체 면역력의 한 축인 T세포를 피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되어도도 대부분 중증으로 발전하지 않는 것도 T세포가 건재하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호주 멜버른대와 홍콩과기대 공동 연구진은 “T세포가 오미크론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 데 여전히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라고 2022년 01월 03일 국제 학술지 ‘바이러스’에 밝혔다. 오미크론 코로나19 변이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세포에 결합할 때에 쓰는 스파이크 단백질에 이전 델타 변이보다 2배나 많이..

■ 비타민D 부족 → 코로나19 발병 위험. 중증도↑

■ 비타민D 부족 → 코로나19 발병 위험. 중증도↑ 비타민D가 부족하면, 코로나19 감염률과 중증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D 수치가 떨어지면, 혈압 조절 기능과 포도당 대사 기능이 떨어지면서 심혈관계 기저 질환이 악화되고, 코로나19 중증도 상승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파악됐다.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 내과 임수 교수팀은 리뷰 논문을 통해 비타민D 결핍이 코로나19의 발병과 중증 진행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과 구체적 기전을 알아냈다. 비타민D는 신체 내의 다양한 면역 반응을 비롯하여 선천적이고 후천적인 면역 체계 활동에 많은 영향을 주는 영양소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초기부터 국내외 여러 연구팀이 비타민D가 코로나19의 감염률과 중증도에 관련이 깊다는 것을 보고해왔다. 임수 교수팀은 ..

■ 유백온(劉伯溫) 책사의 미래 환난(換亂) 전염병 예언

■ 유백온(劉伯溫) 책사의 미래 환난(換亂) 전염병 예언 ● 유백온(劉伯溫)은 제갈량(諸葛亮) 못지않은 비범한 책략가였는데, 사주 명리학의 3대 보서 중 하나인 적천수(滴天髓)의 저자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 인물이다. 천지 이치와 간지술(干支術)을 꿰뚫은 사람이었다. 본래 이름은 유기(劉基. 1311-1375)이며, 주원장(朱元璋)의 부하가 되어 명(明)나라를 건국하면서 큰 공적을 올렸고, 그 후에 명나라를 안정시키는 일을 하였다. 제갈량은 대업 달성에 실패한 반면에 유기는 주원장을 도와 천하통일을 완성했기 때문에 유기(劉基)가 제갈량보다 더 뛰어난 책사였다고 하는 평가가 있다. 유기(劉基는 명(明)나라가 건국된 뒤에 주로 조정의 안정에 전력했다. 그러나, 그것으로 인하여 다른 신하로부터 미움을 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