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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없던 물질, 팔라듐 수소화물 만들었다.

■ 세상에 없던 물질, 팔라듐 수소화물 만들었다. ● KIST, 합금소재 새 합성 방법론 제시, 친환경 에너지소개 개발 기대 국내 연구진이 다양한 효용이 기대되는 준안정상 합금 신소재를 설계 및 개발하는 방법론을 제시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청청신기술 연구본부 천동원 박사팀이 기존에 보고된 바 없는 새로운 준안정상 팔라듐 수소화물(PdHx) 소재를 개발하고, 그 생성 기전을 규명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학술지 '네이처' 최신호에 게재됐다. ● 준안정상 물질이란 무엇인가? 대부분의 물질은 열역학적으로 에너지가 낮은 안정한 상태로 존재한다. 이와 달리 안정상으로 변화하는데 필요한 에너지의 양이 매우 커서 준안정 상태로 존재하는 물질을 '준안정상(metastable phase)'라고..

화학. 소재 2022.03.24

■ 밀가루 반죽 굽기, 효모 없이 반죽 굽는 기술 개발

■ 밀가루 반죽 굽기, 효모 없이 반죽 굽는 기술 개발 ● 효모 알레르기를 가진 사람들을 위한 기술로 활용 효모 없이 피자 밀가루 반죽을 만드는 기술을 개발했다. 온도와 압력 조절만으로 반죽을 부풀릴 수 있어 효모 알레르기를 가진 사람들을 위한 기술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탈리아 나폴리 페데리코 2세대 교수 연구팀은 고압 가스 압력솥 용기인 ‘오토클레이브’(autoclave)를 활용하여 효모 없이 피자 밀가루 반죽을 만드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국제학술지 ‘유체물리학’에 2022년 03월 23일 밝혔다. 효모는 3-4㎛ 크기의 단세포 생물로 빵을 발효할 때에 사용된다. 효모를 밀가루 반죽에 섞으면 알코올 발효를 일으켜서 이산화탄소가 기포를 만들며, 반죽이 부풀어 오른다. 부드러운 식감을 갖게 한다. 약..

■ 오줌발 예전 같지 않네! 중년에 효과보는 비법

■ 오줌발 예전 같지 않네! 중년에 효과보는 비법 ★ 중년을 넘어서면 오줌발이 예전 같지 않고, 화장실을 들락거리는 횟수가 잦아진다. 특히, 추운 겨울철에는 체내 열을 보존하기 위해 전립선 근육이 수축하면서 요도를 압박하여 전립선 비대증 증상이 더욱 자주 나타난다. 전립선 비대증은 자연 치유가 어렵고, 시간이 지나면, 증상이 악화되어 미리 관리해야 한다. 전립선은 전립선액을 분비하여 정액을 만들고, 정자를 보호한다. 호두알 정도 크기의 전립선은 노화로 인해 비정상적으로 세포가 증식하면, 야구공만큼 커지기도 하는데, 전립선이 비대해지면, 방광(bladder)에서 소변을 배출하는 요도(urethra)가 막혀서, 소변이 원활하게 배출되지 않는다. ★ 특히, 60-70대가 되면, 전립선 비대증 증상이 많이 나타..

■ 초음파로 무선 충전, bio 배터리 교체 걱정 던다.

■ 초음파로 무선 충전, bio 배터리 교체 걱정 던다. ● KIST "인체 삽입형 전자기기 배터리 무선 충전에 활용" 심장에 삽입한 인공 심박동기의 배터리를 교체하려면, 절개 수술을 해야 한다. 인체 내부에 무선으로 전력을 전송하여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다면 이같은 불편을 덜 수 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전자재료연구센터 송현철 박사 연구팀이 인체나 물 속에서 무선 충전을 할 수 있는 초음파 무선 전력 전송 기술을 개발했다고 2022년 03월 22일 밝혔다. 인체 삽입형 전자기기나 해저 환경에서 운용하는 수중 센서, 수중 드론 등 차세대 무인 로봇 기술에 적용이 기대된다. ● 인체에 대한 안정성도 이미 확인되어 있어서 안전하다. 현재 대표적 무선 전력 전송 기술로 전자기 유도 방식과 자기 공..

건강 (Bio 혁명) 2022.03.22

■ 4개월 내내 딸꾹질 하던 인도 남성, 뇌(腦) 종양!

■ 4개월 내내 딸꾹질 하던 인도 남성, 뇌(腦) 종양! 한 인도 남성이 4개월 내내 딸꾹질을 한 원인이 '뇌종양' 때문이었다는 증례 보고가 나왔다. 해당 남성은 30대 초반으로 4개월 전부터 딸꾹질을 시작했고, 그 이후, 수면 패턴과 식사 패턴이 망가져 건강이 점차 악화된다. 결국, 극심한 두통이 2주 이상 지속되자 병원을 찾았다. 병원에서 뇌 스캔을 찍어본 결과, 치료가 어려운 뇌종양인 미만성 내인성 교뇌교종이 확인됐다. 그는 뇌압을 줄이기 위해 뇌를 절개하는 수술을 받았고, 종양 제거를 위한 방사선 요법을 시행했다. 환자의 딸꾹질은 방사선 치료를 시작한 후, 가라앉기 시작했고, 방사선 치료 1개월 후부터는 거의 대부분이 사라졌다. 결국, 이 남성은 사망했다. 하지만, 이것이 뇌종양 때문인지 아닌지는..

건강 (신경과) 2022.03.22

■ 천냥금 (자금우 紫金牛)! 키우는 집에는 행운!

■ 천냥금 (자금우 紫金牛)! 키우는 집에는 행운! 천냥금 (자금우 紫金牛)! 이 식물을 키우는 집에는 돈과 재물이 쌓이고, 쇠약한 노인도 365일 춤추게 한다. 봄이 되면 꽃이 피고, 여름이 되면 열매가 맺힌다. 가을에는 열매가 붉게 익어간다. 겨울에는 빨간 열매가 이쁘게 여문다. 유통명은 ‘천냥금’이고, 정식 이름은 ‘자금우’(紫金牛)이다. 공기 정화에 탁월한 효능을 갖고 있는 식물이라서 인기가 높다. '집안에 재물을 불러온다' 라는 속설이 있다. ■ 남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는 것이 비젼(Vision)이다. ★ 건강 관련 자료 및 혁신적인 문화 소식을 소개하고 공유하고자 합니다. ★ 그래서, → ★★ 젊음(靑春), 생명공학의 열망(熱望)! 네이버 밴드로 초대합니다. → http://www.band...

풍수(風水) 2022.03.21

■ 고속도로 지정 차로제, 집중 단속 주의!

■ 고속도로 지정 차로제, 집중 단속 주의! ● “고속도로 지정 차로제”가 시행되고 있으므로 잘 알고 준수해야 한다. 고속도로는 각 차로 마다 통행할 수 있는 차량의 종류가 정해져 있다. 고속도로 1차선은 무조건 추월 차선 도로이다. ● 속도가 상대적으로 빠른 일반 차량들과 상대적으로 느린 대형 트럭, 트레일러 등이 모두 한 차로 주행하면, 사고의 위험이 높기 때문에 만들어진 제도가 “고속도로 지정 차로제”이다. 그렇기 때문에 상위 차선일수록 흐름이 빠르고, 하위 차선일수록 흐름이 느리게 된다. ★ 편도 2차선 고속도로 : 1차선=추월 차로, 2차선=모든 차량 통행 ★ 편도 3차선 고속도로 : 1차선=추월 차로, 2차선=승용차, 3차선=버스 화물차 ★ 편도 4차선 고속도로 : 1차선=추월 차로, 2차선=..

교양. 상식 2022.03.21

■ 오미크론, 목에 칼 박힌 듯한 고통 심각 후유증

● 오미크론 확진 환자, 언제까지 자가 격리해야 하나? ★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는 주로 기도(air way)를 침범하기 때문에 인후통(sore throat)이 가장 빈번히 나타난다. 식은땀 많이 흘리고. 근육통. 무기력감 발생한다. 반면, 기존 코로나19 델타 변이는 폐(lung)를 주로 침범하기 때문에 발열. 호흡곤란. 기침 등이 빈번히 발생했었다. ★ 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은 기존 델타 변이에 비해 1/3 이하 수준이고, 사망률도 1/5 수준이다. ★ 기존 델타 변이는 주로 폐(lung)를 침범하지만, 오미크론 변이는 주로 기도(air way)를 침범한다. ★ 오미크론 변이의 잠복기는 엄청 짧다. 감염되고 나서 전염력 갖기까지 잠복기는 1일 9시간 정도이다. 이 잠복기 기간에도 전염을 시켰다는 사..

■ 도척지견(盜跖之犬), 도둑의 개가 마구 짖음

■ 도척지견(盜跖之犬), 도둑의 개가 마구 짖음 ★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자신을 정리해야 한다는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의 지적에 ‘도척지견’(盜跖之犬)이라는 고사성어를 꺼내며, “도둑의 개가 공자를 보고 짖는 것은 공자의 잘못도 도둑의 개 잘못도 아니다” 라고 맞섰다. ★ ‘도척지견(盜跖之犬)’은 '옳고 그름을 가리지 않고 굴종하며 나불거리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중국 춘추전국시대 악명 높은 도둑이었던 도척(盜跖)의 개가 주인을 따르며, 마구 짖는 모습에서 유래된 말이다. ●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2022년 03월 11일 페이스북에서 "민주당이 살려면, 비정상적인 정치 커뮤니케이션부터 복원해야 한다. 그러려면 김어준, 유시민, 그리고 몇몇 얼빠진 중소 인플루언서들을 정리해야 한다" 라고 ..

고사성어 2022.03.15

■ 세상에 사는 모든 아버지들의 비애(悲哀)

■ 세상에 사는 모든 아버지들의 비애(悲哀) "존재감 없는 아버지"에 대한 슬픈 이야기이다. 미국에 유학간 아들이 어머니와는 매일 전화로 소식을 주고 받는데, 아버지와는 늘 무심하게 지냈었다. 어느 날, 아들이 갑자기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아버지가 열심히 일해서 내가 이렇게 유학까지 왔는데, 아버지께 제대로 감사해 본적이 없다. 어머니만 부모 같았지, 아버지는 손님처럼 여겼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들은 크게 후회하면서 "오늘은 아버지께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전해야겠다." 라는 생각으로 집에 전화를 했다. 마침, 아버지가 받았다. 그런데, 받자마자 “엄마 바꿔줄게” 하셨다. 그동안 줄곧 전화 교환수 노릇만 했으니, 자연스럽게 나온 대응이었을 것이다. 그래서, 아들이 “아니요! 오늘은 아버지 하고..

■ 눈 떨림, 마그네슘 부족이 원인 아니었다.

■ 눈 떨림, 마그네슘 부족이 원인 아니었다. ● 눈 떨림, 마그네슘 부족 원인 아닌 이유 통상, 눈 떨림이 마그네슘과 연관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분이 많다. 실상은 다르다.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에 이와 관련된 한 연구 결과가 등재되어 있다. 눈 떨림 환자 72명과 눈 떨림이 없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혈중 마그네슘 농도 차이를 분석한 연구였다. 이 자료를 보면, 눈 떨림 없는 그룹의 혈중 마그네슘 농도는 2.2mg/㎗, 증상이 있는 그룹은 2.1mg/㎗로 큰 차이가 없었다. ● 눈 떨림의 주원인은 수면 장애 및 피로 축적이다. 그럼 눈 떨림의 주 원인은 무엇일까? 바로 피로도이다. 두 그룹 간 피로도에 큰 차이가 있었다. 눈 떨림 증상이 있는 그룹의 경우, 피로 호소 비율이 높았다. 증상 있는 그룹의 피로..

건강 (안과) 2022.03.14

■ 1주일에 술.포도주 1잔만 마셔도 뇌 노화 촉진

■ 1주일에 술.포도주 1잔만 마셔도 뇌 노화 촉진 1주일에 술. 포도주 1잔이나 맥주 몇잔 정도만 마셔도 뇌 노화가 촉진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50세의 경우, 개인의 평균 음주량이 하루 1유닛(unit. 1유닛은 알코올 10g이며, 맥주로는 280㏄에 해당)에서 2유닛(맥주 560㏄)을 마시면, 뇌가 2년 정도 노화된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와튼 스쿨 마케팅 및 와튼 신경과학 이니셔티브 교수팀이 영국 의료 데이터 베이스인 ‘UK 바이오뱅크’를 토대로 40-69세 3만 6,000여 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이다. 연구팀은 이들 대상자들에게 완전한 금주에서 하루 평균 4잔 이상의 알코올 소비 수준으로 나눠 설문 조사했다. 연구팀은 이를 토대로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통해 이들 대상자들의 뇌 회백..

건강 (일반) 2022.03.13

■ 매일 자두(plum) 한 개, 골다공증 예방 탁월

■ 매일 자두(plum) 한 개, 골다공증 예방 탁월 ● 자두(plum), 뼈 파괴 막고, 염증 억제하여 위험도 낮춰 국내 골다공증 환자는 100만 명이 넘는다. 50세 이상 여성 환자가 대부분이다. 폐경기에 이르게 되면, 뼈의 강도를 유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하는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estrogen) 양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골다공증은 그것이 발생한 이후 약물이나 치료를 하는 것보다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연구진은 최근 하루에 자두(plum) 한 알을 먹는 습관이 골밀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어드밴시스 인 뉴트리션’에 2022년 발표했다. 연구진은 총 26건의 설치류 동물 모델에 대한 연구를 분석했다. 그 결과, 자두(plum)에 있는 폴..

건강 (일반) 2022.03.13

■ 메디인테크(MedinTech), 스마트 연성 내시경 개발

■ 메디인테크(MedinTech), 스마트 연성 내시경 개발 ● AI 알고리즘 탑재하여 오진율↓ 전동식 편의성으로 차별화 메디인테크(MedinTech) 이치원(33) 대표는 "소화기 계통 암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의술 능력은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의료 장비는 100% 수입산에 의존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우리나라만 해도 연간 2,000만건 이상의 내시경을 활용한 검진. 치료가 이뤄지고 있어요. 그만큼 장비를 국산화하면, 국가 차원에서의 사회적 비용 감소는 물론 의료 기술력 향상으로도 이어질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국내 소화기 계통 연성 내시경 분야는 올림푸스 등 일본 기업이 장악하고 있다. 메디인테크(MedinTech)는 한국전기연구원 전기융합 휴먼케어 연구센터 이치원. 김명준 박사가 본인들이 개발..

기계 장비 2022.03.13

■ 이재명은 수신제가(修身齊家)부터 해야 한다!

■ 이재명은 수신제가(修身齊家)부터 해야 한다! ●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패륜아(悖倫兒)가 아니었다면 이길 수밖에 없는 선거였지만, 민주당은 이재명을 내세워서 결국 패배하고 말았다. 만일, 제3의 다른 인물이 민주당 후보였다면 넉넉하게 승리했을 것이다. ★ 민주당이 이재명을 버린다면 다시 소생할 수 있다. 하지만, 이재명을 비호하는 민주당은 다음 총선에서 나락으로 떨어질 것이다. 이번 대선은 전조일 뿐이다. 앞으로 이재명은 국회의원도 힘들 것 같다. ● 옛부터 남자는 여자(김부선). 돈(법인카드). 권력(불법의전.각종비리.욕설파문)을 맡겨보면, 그의 사람 됨됨이를 알 수 있다고 했다. ★ 패륜아(悖倫兒)! 이재명은 대선 패배에 대해서 책임지고 자숙하라! 최소한의 양심은 가져야 한다. 대선 패배의 책임을 ..

한국. 뉴스 2022.03.13

■ 친정母와 남편, 22년간 불륜, 동생이 그들 아이

■ 친정母와 남편, 22년간 불륜, 동생이 그들 아이 40세 미국 여성이 친엄마와 남편이 22년 동안 불륜 관계에 있었다며 이혼 소송을 준비 중이라고 폭로해 충격을 주고 있다. 전직 교사였던 여성 A씨(40)는 최근 미국 소셜 커뮤니티 '레딧'(reddit)에 '내가 엄마의 인생과 명성을 망쳤다' 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글에 따르면, A씨의 부모님은 43년 동안 결혼 생활을 이어오며, 많은 자녀를 낳아 대가족을 이뤘다. A씨에게는 언니(42), 두 여동생(38·34), 쌍둥이 남동생(20.20)과 남동생(18) 등 6명의 형제 자매가 있다. 여성 A씨(40)씨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함께 다닌 동갑내기 남성과 사랑에 빠져 17세에 아기를 가졌고, 18세 때에 결혼했다. 현재 A씨의 슬하에는 세 딸(..

부부.연애결혼 2022.03.13

■ 델타+오미크론 변이 신종 델타크론 코로나 발견

■ 델타+오미크론 변이 신종 델타크론 코로나 발견 델타크론(Deltacron)은 2022년 01월 지중해에 있는 나라인 키프로스 공화국에서 최초 발견되었다. 유럽과 미국에서 코로나19 델타 변이와 오미크론 변이가 섞인 이른바 ‘델타크론(Deltacron)’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되면서 각국 보건당국이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미국 LA타임스 2022년 03월 11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보건당국은 델타와 오미크론 변이의 혼종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미국 보건국 전염병학 에리카 팬 박사는 2022년 03월 10일 “델타크론은 2021년 여름과 올겨울 코로나19 확산을 부채질한 변이들이 섞인 변종이다” 라고 소개했다. 팬 박사는 현재 전국적으로 델타크론이 보고되고 있다고 전했다. 팬 박사는 “우리에게 이것은 ..

■ 코로나19 감염후 완치됐는데, 재감염 이유?

■ 코로나19 감염후 완치됐는데, 재감염 이유? ● 오미크론 변이는 인간 면역 회피 능력이 강하기 때문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되면서 우리나라도 최근 재감염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앞서 다른 변이에 감염된 후 완치됐더라도 오미크론에 다시 감염될 수 있는 것이다. 이미 전세계적으로 오미크론 재감염 사례가 크게 늘고 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는 백신 접종이나 한번 감염되어 면역력이 늘어난 사람들을 재감염 시킬 수 있는 인간 면역 회피 능력이 강하다는 것이다. 영국 보건안전청(HSA)은 오미크론 변이가 첫 보고된 2021년 11월 중순 이전에는 코로나 재감염 사례가 전체 확진자의 약 1%에 그쳤지만, 2021년 11월 중순 이후, 2022년 02월 중순까지 재감염 비중은..

■ 스텔스 오미크론, 예방접종 안 하면 독감 6배 치명률

■ 스텔스 오미크론, 예방접종 안 하면 독감 6배 치명률 ● 오미크론 확진 환자, 언제까지 자가 격리해야 하나? ★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는 주로 기도(air way)를 침범하기 때문에 인후통(sore throat)이 가장 빈번히 나타난다. 식은땀 많이 흘리고. 근육통. 무기력감 발생한다. 반면, 기존 코로나19 델타 변이는 폐(lung)를 주로 침범하기 때문에 발열. 호흡곤란. 기침 등이 빈번히 발생했었다. ★ 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은 기존 델타 변이에 비해 1/3 이하 수준이고, 사망률도 1/5 수준이다. ★ 기존 델타 변이는 주로 폐(lung)를 침범하지만, 오미크론 변이는 주로 기도(air way)를 침범한다. ★ 오미크론 변이의 잠복기는 엄청 짧다. 감염되고 나서 전염력 갖기까지 잠복기는 1일..

■ 특정 인지질이 세포의 생사를 결정 짓는다.

■ 특정 인지질이 세포의 생사를 결정 짓는다. ● 포스파티딜 이노시톨 포스페이트 (Phosphatidyl inositol phosphate) 역할 규명 정상세포 속의 포스파티딜 이노시톨 포스페이트 (Phosphatidyl inositol phosphate)는 평소에는 세포 안에서 세포의 성장을 돕다가 세포가 죽기 직전에 세포 밖으로 나오면서 이 세포를 먹어 없애라는 신호를 내보내서 대식세포가 이를 찾아내 먹어 치운다. 가천대 오병철·김옥희 교수팀은 세포 속 특정 인지질 ‘포스파티딜 이노시톨 포스페이트’ (Phosphatidyl inositol phosphate)가 세포의 생사를 결정짓는 중요한 신호 전달체라는 것을 밝혀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가 이런 특정 인지질을 이용한 약물 전달체 개발에 활용될 수 ..

건강 (Bio 혁명) 2022.02.27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스토리, 동네북 전락!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스토리, 동네북 전락!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직후, 일각에서는 “우크라이나가 군비 확충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며 군사력 현대화. 정예화를 소홀히 했다는 비판을 제기했다. 실상은 다르다. 우크라이나는 2014년 크림반도를 러시아에 빼앗긴 이후부터 대대적인 군사력 정비를 진행해왔다. 그 결과, 러시아군과 구조가 유사했던 우크라이나군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표준을 따르는 군대로 바뀌었다. 대규모 군사훈련과 더불어 우크라이나는 나토 회원국 교관을 초청, 지상군과 특수전부대를 훈련시키고 현대적인 장비를 공급했다. 훈련을 받은 우크라이나군 가운데 특수전부대 저격수는 서방측보다 더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저격총과 대전차미사일 등을 국산화하여 국내 방위산업의 기초를 육성하고..

자주 국방 2022.02.26

■ 한국형 우주사령부, 우주군 창설 필요성 대두!

■ 한국형 우주사령부, 우주군 창설 필요성 대두! ● 2005년 노무현 대통령 시절 우주사 설립 구상, 국발위 채택 불발 2005년 노무현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는 대통령직속 자문기구로 ‘국방발전자문위원회’(국발위)를 신설했다. 국발위 위원으로 위촉된 박춘택 전 공군참모총장은 공군 산하에 ‘우주사령부 창설’을 제안했다. 당시 노무현 대통령은 박춘택 전 공군참모총장의 제안을 상당히 긍정적으로 보았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아쉽게도 공군에 우주사를 두는 아이디어는 당시 국발위에서 정식으로 채택되지 못했다. 우주사령부의 표준적 정의는 아직 국제적으로 확립되지는 않았으나 일반적으로 미국의 사례가 인용되고 있다. 미국 공군은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재임기였던 1982년 09월 우주작전을 주임무로 하는 공군우주사령부(..

자주 국방 2022.02.25

■ 꿈의 신소재, 이제는 인공지능이 개발한다.

■ 꿈의 신소재, 이제는 인공지능이 개발한다. ● AI로 강도 높고 연성도 우수한 최고의 알루미늄 합금 개발 지금까지는 과학자들이 물질들의 물리적, 화학적 반응을 살피면서 새로운 소재를 개발하거나 화합물을 합성했다. 그런데, 국내 연구진이 인공지능(AI)를 이용해서 개인용 비행체(PAV), 초고속열차 등에 쓰이는 꿈의 신소재를 개발하는데 성공하여 주목받고 있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기계공학과, 경상국립대 금속재료공학과, 한국재료연구원, 포스텍 공동연구팀은 인공지능을 이용해서 새로운 고강도 경량 알루미늄 합금 설계기술을 개발했다고 2022년 02월 21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재료과학 분야 국제학술지 ‘합금과 혼합물’(Journal of Alloys and Compounds)에 실렸다. 소재의 ..

인공 지능 2022.02.23

■ 신델라, 암세포만 골라 싹뚝! 기적처럼 암 치료

■ 신델라, 암세포만 골라 싹뚝! 기적처럼 암 치료 ● 기초과학연구원(IBS), 암 세포만 죽이는 ‘신델라’(CINDELA) 개발 3세대 유전자 가위 (크리스퍼 카스9)를 이용해서 정상세포 손상 없이 암세포만 골라 죽이는 새로운 환자 맞춤형 항암 치료법이 나왔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유전체 항상성 연구단 명경재 단장 겸 울산과학기술원(UNIST) 바이오메디컬공학과 특훈 교수팀이 부작용 없이 모든 종류의 암에 적용할 수 있는 암 치료법 ’신델라‘(CINDELA, Cancer specific INDEL Attacker)를 개발했다고 2022년 02월 23일 밝혔다. ★ 방사선이나 화학 항암제를 사용하는 기존 항암 치료는 탈모ㆍ설사 등 심각한 부작용을 야기한다. 암세포뿐 아니라 정상세포의 DNA 이중나선까..

건강 (암.종양) 2022.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