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피부과)

■ 건선 (乾癬Psoriasis)의 원인. 증상. 진단. 치료. 건강 식품

마도러스 2021. 11. 16. 03:48

 

■ 건선 (乾癬Psoriasis)의 원인. 증상. 진단. 치료. 건강 식품

 

건선(乾癬 Psoriasis)은 피부병 아닌 면역 질환이다!

 

 건선(乾癬)은 피부에 경계가 뚜렷하며, 다양한 크기의 은백색의 비늘(scale)로 덮여 있는 홍반성 구진(papule) 및 판(plaque)이 형성되는 질환이다. 악화와 호전이 반복되는 만성 염증성 피부 질환이다. 조직학적인 특징은 상피(epithelium)의 과다 증식이다.

 

원인 : 면역학적 요인에 의해 각질 형성 세포의 증식 및 염증 반응이 일어난다. 건선의 유발 원인은 나쁜 가공식 음식, HPV (Human papiloma virus) 바이러스, 비타민 A. D 결핍, 겨울 같은 차고 건조한 기후, 건조한 피부, 피부 외상, 감염, 약물, 유전적인 요인, 각종 스트레스면, 역학적 요인 등이 있다. T 세포 과도한 활성화로 인하여 면역 세포들 사이의 신호 전달을 하는 사이토카인(Cytokine)들의 분비 증가를 촉발하고, 각질 형성 세포(keratinocyte)의 증식이 증가되며, 염증 반응이 일어난다. 건선(Psoriasis) 환자의 90%에서 HPV (Human papiloma virus) 바이러스 혹은 HPV DNA가 검출 증명되었다. 특히, HPV type5가 밀접한 연관이 있다. 또한, 건선 환자는 건강한 대조군 환자에 비해서 비타민D 수치가 낮았다.

 

 증상 : 정강이, 팔꿈치, 무릎, 엉치뼈, 두피 등 자극을 많이 받는 부위에 주로 발생한다. 초기에는 피부에 붉은색의 작은 좁쌀알 같은 구진(papule)이 생기고, 이것이 점점 호두나 계란 크기로 확대된다. 그 위에는 하얀 비늘(scale) 같은 인설(鱗屑) (plaque)이 형성된다. 인설(鱗屑)을 제거하면, 점상 출혈이 나타난다. 드물게 나타나는 농포성 건선의 경우, 농포가 나타난다. 30-50%에서 손발톱 병변이 동반된다. 조갑 함몰, 조갑 박리, 조갑 비후, 조갑하 과각화증, 조갑하 황갈색반 등 여러 가지 병변이 나타날 수 있다.

 

 진단 : 피부와 손톱의 특징적인 변화를 관찰하고, 진단하고, 확진을 위해 피부 병리 조직 검사를 시행할 수도 있다.

 

 치료 : 경증 건선에는 국소 치료를, 중증 건선에는 전신 치료나 광선 치료 (단파장 자외선 B)를 시행한다. 국소 치료 연고는 비타민 D 유도체 (Calciportriol), 스테로이드(Steroid), 보습제 등을 매일 피부에 도포한다. 그러나, 강력한 스테로이드(Steroid) 연고를 너무 오래 바르면, 모세혈관 확장. 피부 위축 등 여러 가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전신 치료약에는 비타민 A 유도체 (Tretinoin. isotretinoin), 면역 억제제인 Methotrexate, Cyclosporine, Steroid 등이 있다. 관절염을 동반하는 중증 건선 환자에게 인터루킨 17 혹은 23 억제제 주사가 처방되는 경우가 있는데, 다른 치료법이 듣지 않거나 중증인 환자의 경우에 처방되는 치료제이이며, 중증 증상을 60% 정도 호전시킨다.

 

치료 건강 식품 : 항산화제 조절자인 글루타치온(glutathione) 성분을 복용하면, 드라마틱(dramatic)하게 효과를 보는 경우가 많다. 건선(psoriasis) 환자의 경우, 글루타티온(Glutathione)을 충분히 섭취하면 건선 증상을 완화 및 호전시키고, 재발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글루타티온이 건선 환자의 치유 경험을 통해서 증명되고 있다. 건선 환자의 경우, 글루타티온 농도 수치가 낮다. 그래서, 글루타티온은 건선. 여드름. 습진 같은 피부염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시중에서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글루타치온 알파” 제품을 구입하면, 아주 저렴하고, 복용하기도 편리하다.

 

 건선(Psoriasis). 천식(Asthma). 피부암 환자 등에게 비타민D를 매일 20,000-60,000 IU를 투여하였는데, 증상 호전에 도움이 되었고, 어떤 부작용도 나타나지 않았다. 미국 내분비 학회는 소아 아이들은 비타민D를 하루에 최소 400-1.000 IU(international unit) 이상, 성인은 최소 1,500-2,000 IU 이상을 섭취하도록 권장한 바 있다. 국내 시판 비타민D 상품 중에는 리얼메디 비타민D 4,000 IU 츄어블 (JW중외제약. 4,000 단위 함유) 제품이 비타민D 함량이 가장 양호하다.

 

 

 건선(乾癬) 환자 중에 20-50대가 약 70%를 차지한다.

 

건선(Psoriasis)은 질환에 대한 대중적 인식이 낮을 뿐 아니라 유독 사회적 편견이 많은 질환 중 하나이다. 눈에 띄는 형태의 병변이 피부 겉으로 드러나다 보니, 전염성 질환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건선 환자들은 수영장이나 헬스장 등 공공 장소 출입에 영향을 받기도 하며, 여러 사회적. 정서적인 어려움을 호소하곤 한다. 건선 환자 중에 20-50대가 약 70%를 차지한다. 이처럼 건선이 사회 활동이 활발한 젊은 층에서 발병률이 높다는 점을 고려할 때, 건선에 대한 편견은 개인의 문제를 넘어 사회 전체의 생산성 저하로도 이어질 수 있다.

 

 건선(乾癬) 면역 체계의 이상으로 인해 발생한다.

 

건선은 두꺼워진 피부에 붉어지는 홍반 하얀 각질이 함께 발생하며, 인설(鱗屑)이 주된 증상이다. 건선의 심각도는 병변이 얼마나 넓은 부위에 침범 했는지를 기준으로 판단하지만, 면역 체계의 이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만성 질환이기 때문에 특성상 건선은 피부 외에도 전신에 다양한 영향을 미친다. 실제로 건선 환자들은 심혈관계 질환. 당뇨. 고지혈증. 관절염과 같은 전신적 합병증의 발병 가능성이 일반인에 비해 높다.

 

 건선 관절염은 건선 환자의 10% 정도에서 관찰된다.

 

건선 관절염은 건선 환자의 10% 정도에서 관찰되는 대표적인 동반 질환이다. 건선 관절염은 관절에 붓기와 통증, 피로감 및 강직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질환에 대한 이해가 낮아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 쉽지만, 전문의들은 건선 관절염이 환자들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심각한 질환이라는 점을 지적한다. 건선 관절염은 치료 시기가 늦어지면, 영구적인 관절 손상과 장애를 불러올 수 있을 정도로 심각한 질환이다. 보통은 관절염이 노년층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건선 관절염은 젊은 층에서도 발병이 가능하기 때문에 건선 환자라면, 누구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건선 관절염 의심되면 전문의와 상담해야 한다.

 

건선 관절염은 몇 가지 문항 체크를 통해 위험도를 조기 진단해 볼 수 있다. 만약, 건선 환자에게  관절이 붓는다  관절염을 진단 받았다  손발톱에 구멍이나 패인 곳이 있다  발뒤꿈치에 통증이 있다  특정 이유 없이 손발가락이 붓고 통증이 느껴진 적 있다. 이 중에서 해당되는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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