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뇌출혈로 쓰러졌는데, 수술할 의사가 없어 사망 ★ 2022년 07월 24일, 서울아산병원에서 근무하던 30대 간호사가 뇌출혈로 쓰러졌다. 서울아산병원 응급실에서 혈관 내 색전술을 이용하여 출혈을 막는 색전술 처치를 시도했다. 하지만, 출혈이 멈추지 않았다. 그래서, 개두술 수술을 위해 서울대병원 응급실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 서울 빅5 대형병원, 뇌혈관 외과 교수 기껏해야 2-3명밖에 없다. 서울 아산병원 현직 간호사가 그것도 근무 중에 쓰러졌는데, 개두술 수술을 집도할 뇌혈관 외과 의사가 없어서, 서울대병원으로 전원해서 개두술 수술하려했으나 사망했다. 매우 안타깝고 충격적인 일이다. 하지만, 국민들의 분노로 인한 댓글들을 보면, 그 큰 병원에 수술 집도할 의사가 학회 참석 및 지방 출장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