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政治) 개혁

■ 윤석열 때문에? 한국 국격(國格) 하락! 추락! 타락! (1)

마도러스 2022. 7. 3. 21:22

 

 

 

■ 윤석열 때문에? 한국 국격(國格) 하락! 추락! 타락! (1)


 2022 06 30 한국 캐나다 정상 회담에서도 윤석열 대통령은 컨닝 페이퍼 메모장 A4용지만 쳐다보며, 매우 쩔쩔매는 보습을 보였다. 한국 국격(國格) 하락! 추락! 타락! 애통스럽다. 2022년 대통령 대선 후보 연설에서도 A4용지 컨밍 페이퍼 없으면, 제대로 된 연설 하나 못하더니, 개꼴스럽다.  윤석열 대통령은 2022 06 30일 나토(Nato) 정상 회의가 열리는 스페인 마드리드 이페마(IFEMA)에서 캐나다 트뤼도 총리와 만나서 정상 회담을 진행했다. 양국 정상간 회담에서 이 무슨 결례인가요? 그리고, 거기서도 쩍벌 망나니 행동을 하는 것은 또 국가 망신입니까? 대한민국 국격(國格)이 바닥에 떨어졌다

 

 유튜브 채널 고양이뉴스 2022 07 02일 유튜브 방송에서 캐나다와의 정상 회담 장면이 담긴 동영상을 곧바로 포스팅했다. 한국 국격 추락 내용은 매우 처참했다. 채널은 한국 캐나다 정상회담을 외교적 망신으로 규정했다. "이런 외교 개망신이 왜 발생했는지 알아냈다. 윤석열 메모장 참사는 한국 국격 살인과 같은 것이다 라며, 장면 하나하나를 들추어냈다. 윤석열 대통령은 정상 회담 자리에 앉기 무섭게 옆에 있던 참모가 문제의 메모지롤 스윽 전달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전달받은 메모장을 챙겨서, 좌석 왼편 무릎걸이에 보기 좋게 올려놓았다. 캐나다 총리가 계속 말을 하고 있어도, 그의 말을 듣는 척도 안 했다. ‘당신이 무슨 말을 하든 난 메모장이 더 중요하다 라는 모습이었다. 고양이 채널 진행자는 그러니까, 그렇게 정상 회담할 거면, 그냥 카톡으로 회담할 걸 그랬다 라고 분통해했다. 한국 국격을 확실하게 불태우는 모습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메모장을 한참 보더니, 다시 먼산을 바라보았다. 하지만, 캐나다 총리는 계속 윤석열 대통령을 쳐다보았다.  하지만, 한국의 KTV(국민 방송) 및 대다수 언론 방송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메모장을 보는 장면 모두 편집되어 있었다.  2022 07 03,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는 대통령의 수준은 국가와 국민 수준이다. 국민 여러분!, 윤석열의 더 비참한 수준을 계속 어떻게 감당할 수 있겠느냐?” 라고 애통해 했다. 완벽한 외교 참사이다.

 

 나토(NATO) 서방 국가들의 군사 공동 결사체이다. 그래서, 2022 06 30일 나토(Nato) 정상 회의는 국방 안보 회의이다. 그런데, 윤석열 대통령은 경제 안보 운운하며, 동문서답(東問西答)을 혼자 주장하며, 독불장군(獨不將軍) 행세하다가 돌아왔다. 한국 외교 망신이며 한국 외교 타락이다.  나토(NATO)가 서방 국가들의 군사공동 결사체인 점을 잘 알면서도, ‘군사 안보 경제 안보로 슬그머니 덮고, 외교 추태를 감추는 쪽으로 언론 보도 컨셉을 잡은 셈이다. ‘얻은 것보다는 잃은 게 더 많다는 혹평이 훨씬 많이 제기되는 이유이다. 그럼에도 호들갑을 떨지 못해 윤석열 대통령의 외교를 '기대 이상의 성과'로 포장하느라 안달하는 쪽은 보수 언론쪽이다

 

 진보 논객 이형열 과학책을 읽는 보통 사람들 대표는 2022 07 02 15분간 15개국 정상 만나 대화? 세일즈? 외교? 남들 예비군 군사 훈련하러 나토에 가는데, 자기는 오징어 팔러 간다길래, 그런 줄 알았더니, 팔지는 못하고, 1분당 한 명 꼴로 15명 정상에게 원전·방산·전기차 적힌 전단지 돌리고 왔다네? 이게 정상 외교야? 비정상 외교야? 그런데 혹시 한글 전단 돌린 거 아니냐" 라고 물었다. 2022 06 29 NATO 본회의 개막 전 잠시 짬이 나자 윤 대통령은 회의장을 돌며, 정상들과 약 15분간 15개국 정상을 만나 인사를 나눴다. 당시 참모들은 짧은 시간이나마 친밀도를 높여야 다음에 만났을 때, 경제 협력에 속도를 낼 수 있다는 게 대통령의 생각이다 라고 전했다. 한 네티즌은 “15분만에 15개국 정상 만나서 성과를 냈다? 차라리 솔방울로 수류탄을 만든다고 하라!고 후려갈겼다

 

 최근 중국의 환구시보(環球時報) 등 관변 매체들이 "한국과 일본이 나토와 협력을 확대하면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라고 연일 으름장을 놓고 있는 상황에서, 설상가상으로 러시아와 중국에서 가혹한 경제 보복 청구서가 빗발치는 분위기이다. 이에 김근수 해방신학연구소장은 이러다 기업들이 윤석열 탄핵에 앞장설 수도 있다는 비아냥까지 나온다” 라고 꼬집었다.

 

 댓글 : 무슨 정상 회담 하면서 대본을 보고 읽어 ㅋㅋㅋ 내가 여지껏 수많은 정상 회담 장면을 봤지만, 렇게 대놓고 대본 보고 읽는 정상 회담은 처음 보네 ㅋㅋㅋ 캐나다 총리가 속으로 개놀랐겠다 ㅋㅋ 뭐 이런 ㅅㅂ이 있나 하구 ㅋㅋ 이거 모든 나라 대사관에서도 보고, 본국에 정보 보낼텐데, 하여간, 국제적 망신은 다 저지르고 다니고, 해외 탐방후 지지율 하락하는 최초의 대통령으로 역사에 박히겠다 ㅋㅋ 존나 자랑스럽겠다.

 

 댓글 : 캐나다 트뤼도 총리도 참 어이없이 털린 모습이네요. ㅎㅎㅎ ? 내 앞에 술주정뱅이 같은 녀석이 앉아 있지? 하구요! ㅎㅎㅎ

 

 댓글 : 정상 회담 컨닝? 얼마나 한심해 보였을까? 대놓고 커닝이네. ㅋㅋㅋ 몰래 보는 것도 아니고 ㅋㅌ 대화 중에 저걸 아예 보고 읽어 ㅋㅋ

 

 댓글 : 저 새끼는 앞사람에 대한 예의 자체도 없는 새끼네! 씨발! 니 앞에서 얘기하자고, 정상 회담 와서, 대놓고 메모장을 대가리 쳐박고 읽어봐라?...어후..짜증나!

 

 

■ 윤석열 대통령 외교 재앙 참사! 한국 국격(國格) 추락! (2)

 

 스페인(Spain)의 한국에 대한 외교 태도가 확 바뀌었다. 1년전 2021 06 15일 문재인 대통령이 방문했을 때와 2022 06 28 윤석열 대통령이 방문했을 때의 스페인의 태도가 확 달라졌다. 2022 06 28일 윤석열 대통령이 방문했는데,  군인 의장대도 없고,  레드 카펫(carpet)도 깔아주지 않았다.  아스팔트 맨바닥에 스페인 대사관 직원만 공항에 영접하러 나왔다.  그런데, 누구를 탓할 것인가? 외교 재앙! 대체 누가 불러들인 것인가? .스페인 회담 거부, .미 단독 회담 거부, .일 단독 회담 거부, .핀란드 회담 거부, .스웨덴 회담 거부, 대체 누구를 원망할 것인가?  한국 호주, 한국 캐나다, 한국 네덜란드 정상 회담만 일정 대로 진행되었다.

 

 2022 06 28, 나토(NATO. 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 회의 참석한 이후,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2022 07 4일 한국 사회 여론 연구소 조사 결과, 부정 51.9%, 긍정 42.8% 상태로 부정 평가가 더 높아졌다.  나토(NATO) 정상 회의 성과에 대하여, 성과 없었다’ 47.4%이고 성과 있었다’ 39.1% 결과로 나타났다. 원래, 통상, 임기 초반 대통령의 외교 활동은 상당한 긍정 평가를 받게 되는데, 그와 정반대 결과는 처음 있는 사상 최초의 일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아직 검찰총장 마인드를 벗어나지 못한 것 같다. 검찰총장은 상명하달 일사불란 관료조직의 수장이다. 하지만, 정치는 정반대로 상명하달 보다는 하의상달이 더 중요하다.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떨어진 것은 보수 지지자들이 떨어져 나갔기 때문이다. 한국갤럽 조사 결과, 보수 지지층이 모인 대구 경북 지지율이 1주일만에 71%에서 51%로 무려 20%나 하락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NATO 북대서양 조약 기구) 정상 회의 일정이 계속해서 혼선을 빚으면서 행사 준비가 부실했던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당초 예고된 핀란드 대통령과 정상 회담들이 갑자기 줄줄이 취소됐고, 나토 사무총장과도 회견 역시 갑자기 무기한 연기됐다.

 

 2022 06 30, 윤석열 대통령의 눈을 감은 사진 (NATO 북대서양 조약 기구) 홈페이지에 올라왔다. 한국 정부에서 외교적 결례라고 지적하며, 이의를 제기한 이후 수정됐다. 환하게 웃고 있는 다른 정상과 비교되면서 바이든 대통령의 노룩(No Look) 악수에 이어 또 다른 외교 재앙이라는 목소리가 나왔다.

 

 2022 06 30,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씨는 스페인(Spain) 왕실이 주최한 배우자 프로그램에 참석 않고, 나홀로 쇼핑? 관광? 했다고 한다.  크로아티아(Croatia) 대통령 부인과 차담회 일정도 있었는데, 갑자기 취소했다고 한다. 그리고, 나홀로 쇼핑? 관광? 했다고 한다. 참으로 어이 없는 외교 재앙이다. 한국의 앞날과 나라 걱정이 태산이다.

 

 2022 06 29,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씨가 스페인(Spain) 마드리드에서 미국 질 바이든 대통령 부인 등과 환담했다. 바이든 대통령 부인은 높은 자리에 가면 주변에서 많은 조언이 있기 마련이지만,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라!” (Just be yourself)고 조언했다.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면, 깜짝 놀라실 텐데, 어쩌지요?

 

 2022 06 28,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서 윤석열 대통령이 '노룩'(No Look) 악수를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022 06 28, 나토(NATO 북대서양 조약 기구) 정상 회담이 스페인에서 열렸고, 스페인 국왕 주최 환영 만찬장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단체 사진 촬영 때에 윤석열 대통령과 악수하는 장면이 있었다. 바이든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과 악수하는 과정에서 눈을 마주치지 않은 채, 손만 형식적으로 건넨 것이 촬영되었다. 스페인 국왕 주최 환영 만찬장에 마지막으로 입장한 바이든 대통령은 중앙의 본인 자리를 찾아 걸어오면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악수를 청했다. 이 과정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악수하는 바이든 대통령의 시선은 다음으로 악수한 불가리아 루멘 라데프(Rumen Radev) 대통령을 향해 있었다. 이 장면을 놓고 의견이 엇갈린다. 노룩(No Look) 악수를 당했다. 이와 관련, 맛칼럼니스트 황교익 씨는 "바이든이 윤 대통령을 쳐다보지도 않고 악수를 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나토까지 가서 굴욕감을 안겨주고 있다" 라고 주장했다.  한국 국격(國格) 하락! 추락! 타락! 애통스럽다. 개꼴스럽다. 대한민국 국격(國格)이 바닥에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