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政治) 개혁

■ 윤석열, 말 한마디로 미국을 선제 공격 초토화

마도러스 2022. 9. 30. 02:14

 

■ 윤석열, 말 한마디로 미국을 선제 공격 초토화

 2022 09 21, 윤석열 대통령은 미국 바이든 대통령 주최로 미국 뉴욕에서 열린 글로벌 펀드 7차 재정 공약회의에 참석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미국 바이든 대통령과 48초 대화를 나누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대한 국내 업계 우려를 전달했고, 바이든 대통령은 한국의 우려를 잘 알고 있고, 진지하게 협의하자고 답변했다고 한다. 미 통화 스와프 검토를 해 달라고 전달했다. 그런 후, 박진 외무부 장관과 함께 걸어 나오면서 의회에서 이 새끼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은 쪽팔려서 어떡하나?’ 라고 말하는 국제 외교 참사가 발생했다. 2022 09 21, 한미 정상 회담? 48초 환담? 통역 빼면 24였다. 그냥 밥먹었니? 하고 끝난 것이었다. 그리고, 그 장소를 빠져나오면서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을 선제 공격하지 않고, 도리어 미국을 선제 공격을 한 것이나 다름 없었다.

● 윤석열의 눈에는 미국이 우스운 나라였다. 윤석열은 먼저 해외에서 사실상 끝났다. 미국 TV 뉴스 시청률 1 CBS가 특종으로 윤석열의 미국 의회 의원들과 바이든 대통령에 가한 욕설과 비속어 뉴스를 내보냈다. 미국 상원 101명 의원과 하원 현재 435명 의원은 졸지에  XX이 됐고, 바이든 대통령은 쪽 팔릴 수 있는 대상이 됐다. 대한민국 외교 역사에서 한 순간 미국 의회 의원들과 미국 대통령을 내용상 몽땅 적()으로 만든 초유의 사태이다. 대단한 윤석열이다.

● 미국에서는 이미 CNN 뉴스 FOX 뉴스에서 한마음으로 윤석열 한국 대통령 이놈 미국을 깔보고 욕했다고 보도했다. CNN FOX는 우리나라에서 열린공감 뉴스와 조선일보 수준의 앙숙 관계였다. 그런데, 이번 사건 때문에 그동안의 원수지간 사이가 갑자기 친구 사이로 변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위대한 업적이다. 한국 정부가 아무리 변명한다고 해도, 미국에는 이미 윤석열 대통령은 물 건너 갔다. 한국말 끝내주게 잘하는 사람이 미국 행정부에 없을 것 같아서 이런 병신 같은 거짓말 변명을 하는가? 참담하다.

● 대통령으로서 품격이라고는 전혀 없고, 오히려 국격을 나락으로 떨어뜨리고 있는 사람을 대통령 자리에 계속 그대로 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번 망언으로 인해 미국 대통령과 의회 의원들이 윤석열을 탄핵시킬 것을 종용해 올 수도 있을 것 같다. 탄핵을 종용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더 위험하다. 윤석열의 약점을 잡고, 그의 아둔하고 어리석은 것을 이용해서 한미 간의 제반 협상, 협력 등에 있어서 미국 측에 일방적으로 유리하게 모든 것을 끌고 갈 공산이 크기 때문이다. 고쳐쓸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더 늦기 전에 탄핵시켜야 나라가 망가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 당초 윤 대통령은 이번 회의에 초청 대상은 아니었다. 그러나,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뉴욕 체류 중에 각국 정상과 연쇄 회담을 줄이는 과정에서 한미 정상 회담을 취소되었다. 그래서, 사전 조율 없이 48초간의 환담 자리를 마련했다. 사전 조율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 외교 관례이다. 조율도 없이 무턱대고 들이대는 외교 결례를 범했다. 그리고, 계획된 회의도 아니었고, 갑자기 초청받아 기조 연설을 시행했다. 즉흥적으로 앞으로 3년간 1억불( 1,400억원)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재원은 어디서, 무슨 돈으로 충당할까?

 2022 09 21, 한미 정상 회담이 갑자기 취소되는 참사 때문에 전기차 보조금 한국 차별, 반도체 및 바이오 산업에 대한 한국 압박 문제 등을 제대로 협의하지도 못했다.  2022 09 21, 일본 기시다 총리와의 한일 정상 회담도 마찬가지로 사전 조율 없이 들이대다가 일본 측에서 합의된바 없다는 항의를 받기도 했고, 일제 강점기 강제 징용 배상 등의 최대 현안에 대한 본격 논의 자리를 마련하지 못했다. ★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 참석 조문 외교에서도 교통 정체를 핑계 삼아서 2022 09 18일 웨스트민스터홀에 안치된 여왕에 대한 참배 행사에 갑자기 불참하는 외교 망신 참사를 범하기도 했다. 같은 날, 미국 바이든 대통령,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 등은 웨스트민스터홀 참배에 참여한 후, 조문록을 작성했다. 특히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은 교통 정체 상황이 벌어지자, 자동차에서 내린 후, 도보로 걸어서 참석했다.

 “2022 09 21, 미국 바이든 대통령 주최로 뉴욕에서 열린 글로벌 펀드 7차 재정 공약회의에 참석했던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바이든 대통령과 48초 대화를 나눈 후, 박진 외무부 장관과 함께 걸어 나오면서 의회에서 이 새끼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은 쪽팔려서 어떡하나? 라고 말한 것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2022 09 22 그 겨울OO‘이라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Dprime‘ 사이트에 최초 보도했던 내용이다. 또한, 그는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의회 모욕 발언 의혹을 제기하며 "곧 보도 나온다"고 말했다. MBC 뉴스 보도 보다 약 1시간 앞선 시간에 작성된 글이다.

 최초 인터넷 보도 작성자의 필명은 그 겨울OO’인데, 2022 09 22 09 00, 그는 윤석열 대형 사고 쳤네요 라는 제목 아래 조금 전에 현지에서 행사 끝나고 나오는 길에 미국 의회와 바이든을 모욕하는 발언이 우리 취재단 영상에 잡혔다고 한다. 상상도 못할 일이다 라고 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실에서 뉴스 보도를 막으려고 하는데, 못 막는 분위기라고 한다. 곧 보도 나온다 라고 했다. 출처를 묻는 말에는 현지 취재를 위해 미국에 가 있는 대통령실 출입 기자 전언이다 라고 했다. 그 후, 2022 09 22 09 28, 그는 대통령실의 언론 통제 시도에 열 받아서 그냥 전부를 공개합니다.” 라고 말하며, 내용 전부를 공개했다.

● 윤석열 대통령의 외교 현장 막말을 두고 국민 61.2% 바이든이라고 들린다고 응답했다. 김은혜 홍보수석 최초 해명대로 날리면이라고 들린다는 응답은 26.9%로 집계됐다. 여론 조사 업체 넥스트위크 리서치가 2022 09 26~27일 이틀 동안 여론 조사한 결과,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뉴욕 재정공약회의에서 한 발언, “국회에서 이 새끼들이 승인 안 해 주면, 바이든은 쪽팔려서 어떡하나?에 대한 응답자들 인식에 대한 질문에서 바이든이라고 들린다고 답한 응답자는 전체의 61.2%였다. 대통령실 김은혜 홍보수석 최초 해명대로 날리면이라고 들린다는 응답은 26.9% 밖에 안됐다.  2022 09 22, 대통령실 김은혜 홍보수석은 공식적인 사과를 하지 않고, 그 대신에 윤석열 대통령은 바이든 아니라, “날리면 이라고 공식 해명했다. 그런데, 그런 이상한 공식 해명은 미국 뉴욕 외교 참사에 대하여 더더욱 논란을 가중시켰다.  2022 09 23, 국민의힘 배현진 국회의원은 문제의 발언 중에서 바이든 혹은 날리면이 아니라 말리믄이라고 변명해서 더더욱 폭소를 자아냈다. ★ 윤석열 대통령은 참모들에게 이 새끼 발언을 했는지 잘 모르겠다 그리고, 기억을 못 하더라도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겨냥한 얘기는 한 적이 없다 라고 말했다고 대통령실은 2022 09 27일 언론에 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