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 폐플라스틱. 폐비닐에서 석유 기름 추출 기술 개발

마도러스 2022. 7. 8. 03:23

 

 

■ 폐플라스틱. 폐비닐에서 석유 기름 추출 기술 개발

 

 세상을 바꿀 기술! 세계 최초로 '세라믹볼 파장 분해 기술'을 개발

 

 국내 환경업체 ()도시유전 정영훈 대표는 세계 최초로 '세라믹볼 파장 분해 기술'을 개발했다. 기존의 열분해 방식과는 달리 파장을 이용해서 비닐과 플라스틱에서 기름을 만들어내는 기술이어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다. 기존의 국내 대기업들은 전통적인 열분해 방식으로 폐플라스틱 재활용 사업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기존의 열분해 방식은 환경 오염 물질 발생 및 고비용 문제가 단점이다.

 

 ()도시유전 중소기업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세라믹볼 파장 분해 기술'은 환경오염 물질을 발생시키지 않고, 저비용의 장점을 갖고 있기 때문에 세상을 바꿀 기술이다. 폐플라스틱을 친환경적으로 감량함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고품질의 기름까지 생산하는 기술을 보유함으로써 최근 다국적 기업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비닐과 플라스틱에서 석유 기름을 대량으로 만들어 낸다.

 

 인천 서구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에는 폐플라스틱과 폐비닐에서 기름를 뽑아내는 첨단 기술을 개발한 중소기업 ()도시유전 R&D 센터가 있다. 2021 12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신기술 인증도 받았고, 영국에 기술 수출 계약까지 맺었다. 주인공은 친환경 에너지 기술 전문업체 (주)도시유전’. 정영훈 대표는 “2022 02 10일 영국의 친환경 솔루션 제공업체 세이비엔(Sabien)과 폐비닐폐플라스틱 분해 처리 시스템(RGO·Regenerated Green Oil·플랜트) 수출 계약을 맺었다” 라 2022 02 23일 밝혔다.

 

(주)도시유전 측은 런던 증권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세이비엔은 패리스 그룹 계열사이며, (주)도시유전의 설비를 도입하기 위해 이미 영국과 캐나다, 아일랜드에 부지를 확보해 놓은 상태이다” 라고 전했다패리스 그룹은 (주)도시유전과의 계약 체결을 위해 리처드 패리스(Richard Parris) 회장과 에드 슈트클리프(Ed Sutcliffe) 세이비엔 CFO, 애단 폭스(Athan Fox) 캠브리지 대학 화학 공학 박사가 직접 참석할 만큼 큰 관심을 보였다.

 

 플라스틱 쓰레기로 석유를”, 세계 놀래킨 국내 회사, ()도시유전

 

(주)도시유전 측에 따르면, 영국 폭스 박사는 2019년 09월에 열린 유럽연합 게이트웨이 행사에서 (주)도시유전의 발표를 듣고, 이를 사업화 하기 위해 영국 캠브리지 대학 멜빌 연구소에 (주)도시유전 단독 연구소를 설립했으며, 패리스 그룹의 참여를 이끌어 냈다. 계약식에 참석한 폭스 박사는 “(주)도시유전의 기술은 친환경적이고 경제성을 갖춘 전례 없던 기술이다. 이번에 24톤 규모의 설비 도입을 시작으로 96톤까지 늘려갈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주)도시유전이 2008년부터 개발한 RGO플랜트는 세라믹 촉매로 파동 에너지를 발생시켜 플라스틱 제조 과정에서 결합된 탄소 분자 고리를 끊어내는 원리이다. 분해기에 투입된 폐비닐폐플라스틱은 열과 파동 에너지로 분해된 후, 재생유와 잔재물로 변환된다. 한 개의 분해기에 최대 6톤의 폐플라스틱을 투입하면 약 6,000리터의 재생유가 생산되며, 폐기물 용량의 약 15%는 잔재물 형태로 변환되어 고체 연료 및 바닥재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 기술은 2021년 12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신기술(NET) 인증 (번호 제1383)을 획득했다.

 

■ 남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는 것이 비젼(Vision)이다★ 건강 관련 자료 및 혁신적인 문화 소식을 소개하고 공유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젊음(靑春), 생명공학의 열망(熱望)! 네이버 밴드로 초대합니다.

→ http://www.band.us/#!/band/55963286